1조 벌어. 작년 차량 판매 수익보다 많아 - 이투데이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7월 1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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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와 비트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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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비트코인 샀다…신고점 경신

테슬라, 비트코인 샀다…신고점 경신

`테슬라 효과`로 비트코인이 신고점을 뚫고 5000만원을 향해가고 있다. 테슬라는 전날 비트코인에 15억 달러(약 1조7000억원)를 투자했다고 밝혔다. 9일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오전 10시3

1) 테슬라는 8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공시 보고서에서 15억달러 상당 비트코인을 구매했다고 밝혔다.

- "올 1월 현금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더 많은 융통성을 제공해줄 투자 정책 업데이트를 했다"

- "향후 자산 일부를 디지털 자산에 더 투자할 수 있다"

2) 테슬라의 영향으로 비트코인 가격이 급등했다.

-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오전 10시35분 현재 비트코인은 4845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 이번 달 8일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달 8일 신고점이었던 4855만원을 깨고 한때 4999만원까지 올라 5000만원에 육박했다.

3) 테슬라는 페이팔에 이어 비트코인을 결제수단으로 이용해 전기차를 판매할 계획을 발표했다.

비트코인을 얻는 방법?

2) 거래를 통해 비트코인을 송금받는다.

3) 새로운 비트코인을 채굴한다.

비트코인이란?

비트코인은 은행과 같은 중앙관리기관이 없이 'node'라고 불리는 컴퓨터와 컴퓨터를 이어

직접 거래하도록 하는 P2P(peer-to-peer) 방식의 수평적인 거래형태이다.

비트코인은 계좌번호 대신 무작위 난수( 1KJ7Kb5e88o6U4L69Zym5kMPMVjEwrbAsh ) 로 이루어진 주소를 사용하며

테슬라, 비트코인 투자로 1조 벌어. 작년 차량 판매 수익보다 많아

21일(현지시간) CNBC방송에 따르면 웨드부시증권의 대니얼 아이브스 애널리스트는 “테슬라의 비트코인 투자 수익이 10억 달러(약 1조1100억 원) 이상으로 추산된다”면서 “테슬라가 작년 한 해 전기차 판매로 벌어들인 수익보다 많다”고 밝혔다. 지난달 테슬라는 작년 연간 순이익이 7억 21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발표했었다.

아이브스는 구체적인 수치를 공개하지는 않았다. 다만 1월 테슬라가 비트코인을 1조 벌어. 작년 차량 판매 수익보다 많아 - 이투데이 매입한 것을 근거로 수익을 추정했다. 테슬라는 이달 초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자료에서 “현금 수익 다양화와 수익 극대화를 위해 비트코인 15억 달러어치를 매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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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가격은 1월 31일 3만4793.45달러에서 2월 20일 5만7487.03달러까지 올랐다. 한 달 새 65% 상승한 것으로 테슬라의 15억 달러 투자 수익은 9억7500만 달러에 달한다. 이날 비트코인 가격 5만8332.36달러로 계산하면 수익이 10억 달러를 넘어선다.

비트코인 가격이 테슬라의 투자 소식에 고공 행진하는 가운데 올 연말까지 10만 달러 도달 가능성이 제기돼 눈길을 끈다.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한국시간 기준 9일 오전 11시 현재 비트코인(BTC) 가격은 4만6671.99달러(약 5208만1273원)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는 앞서 한화 기준으로 4000만원을 돌파한 지 약 한 달 만이다. 이날 9시경에는 4만7131달러로, 한화 기준 5200만원을 웃도는 신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비트코인 가격 급등은 시가총액 규모도 확대로 이어졌다. 비트코인 가격 4만5720.18달러 기준 시총은 약 8540억 달러로 테슬라의 시총 8207억 달러를 웃돌았다. 가상(암호)화폐 사이트 코인데스크는 비트코인의 시총이 전 세계 상장가 7곳을 제외한 모든 기업보다 규모가 커졌다고 전했다.

비트코인은 8일(현지시간) 테슬라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15억 달러 규모로 비트코인을 매입했다고 신고한 이후 급등하기 시작했다. 테슬라는 “향후 자산 일부를 디지털 자산에 더 투자할 수 있다”면서 향후 비트코인을 테슬라 전기차를 구매하는 결제수단으로 허용할 가능성을 언급했다.

테슬라의 수장인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의 암호화폐 지지는 이전에도 알려진 사실이다.

그러나 테슬라의 암호화폐 투자 1조 벌어. 작년 차량 판매 수익보다 많아 - 이투데이 공개와 ‘비트코인 결제수단 허용’ 언급은 처음으로, 시장은 이 속에 담긴 머스크 CEO의 속내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테슬라가 비트코인을 결제수단으로 채택 여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와 관련 마이크 노보그라츠 갤럭시디지털 창업자는 블룸버그TV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이 결제수단으로 허용되면 비트코인 가격이 올 연말 10만 달러까지 치솟을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테슬라의 암화화폐 투자 규모보다 이번 투자가 시장에 주는 메시지에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9일 오전 비트코인 거래 추이. [사진=비트코인닷컴 캡처]

노보그라츠 창업자는 머스크 CEO의 비트코인 투자 결정에 대해 “천재적”이라면서 “미국의 모든 기업이 테슬라처럼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기업들이 인플레이션, 달러 약세 등을 헤지(hedge·회피)하고자 대규모 자금을 비트코인으로 옮겨 담는 것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모하메드 엘 에리언 알리안츠 수석 경제자문은 테슬라가 비트코인을 결제수단과 투자수단 두 가지 관점에서 언급한 것에 초점을 맞추며 비트코인 가격이 앞으로도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테슬라는 두 가지를 언급했다. 하나는 비트코인이 결제의 한 형태가 될 것이라는 점이고, 나머지는 그 자체가 투자수단이라는 것”이라면서 “이는 비트코인이 통화이자 가치의 저장소이며 결제의 형태라는 개념에 힘을 싣는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것이 비트코인 가격을 끌어올리는 요인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암호화폐 대출업체 넥소의 안토니 트렌체브 공동창립자 겸 매니징파트너는 미국 달러에 대한 압박과 제로(0)금리 추세가 기업들의 비트코인 투자를 이끌 것이라고 마켓워치에 설명했다.

그는 “기업들이 늘어난 현금 일부를 비트코인에 투자하는 것은 가장 확실한 현금 관리 옵션 중 하나”라며 “중앙은행의 과도한 양적완화로 가치가 하락하는 현금 더미에 앉는 것보다 가장 빠른 말에 올라타는 등 위험과 수익을 다변화하는 정책이 건전한 정책”이라고 역설했다. 또 이것이 주주가치를 극대화하려는 핵심 원칙을 고수하는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테슬라와 비트코인

미국 텍사스주에 테슬라의 태양열 전기 기술을 활용한 비트코인 시범 채굴장이 만들어진다.

9일(현지시간) 가상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 경제 매체 CNBC 방송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블록체인 기술업체 블록스트림의 최고경영자(CEO) 애덤 백은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1조 벌어. 작년 차량 판매 수익보다 많아 - 이투데이 열린 '비트코인 2022 콘퍼런스'에 참석해 텍사스주에 비트코인 채굴장을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백 CEO는 “현재 트위터 창업자 잭 도시가 설립한 결제서비스 업체 ‘블록’의 자금 지원을 받아 시범 채굴장을 건설 중”이라며 “채굴에 필요한 컴퓨터 설비를 가동하는 데 테슬라의 태양광 전기발전 시설과 대용량 메가팩 배터리를 사용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백 CEO는 1990년대 사이퍼펑크 운동의 초기 활동가이자 영국의 암호학자다. ‘사이퍼펑크’는 암호 기술을 활용해 인터넷상의 감시와 검열에 대해 저항하고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추구하는 운동으로 탈중앙화와 분산 철학에 기반한 비트코인의 탄생에 영향을 미쳤다.

블록스트림은 “가상화폐 채굴의 에너지원을 다양화함으로써 비트코인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것이 이번 프로젝트의 목표”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백은 "비트코인 1조 벌어. 작년 차량 판매 수익보다 많아 - 이투데이 채굴이 탄소 제로 방식의 전력 인프라에 자금을 지원하고 미래의 경제 성장까지 도모할 수 있음을 보여주겠다"며 "시범 채굴장의 수익성이 입증되면 풍력 전기를 함께 활용하는 단계로 이 프로젝트를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트위터 지분을 대량으로 매수해 최대주주에 오른 데 이어 이사회 합류를 통한 경영 참여 계획을 공식화했다. 뉴욕타임스 등 외신보도에 따르면 지난 5일(현지시간) 트위터는 “머스크 CEO가 트위터 이사회에 합류해 2024년까지 임기를 보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머스크 CEO는 30억 달러에 가까운 자금을 투자해 트위터 지분을 인수하고 이사회에 합류한 배경에 대해 직접 밝히지 않았다. 뉴욕타임스는 트위터가 최근 가상화폐 관련한 신사업과 오픈소스 기반의 플랫폼 출시를 준비 중이라는 점에 주목했다. 대표적인 가상화폐 지지자인 머스크 CEO가 트위터의 가상화폐 사업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직접 경영에 참여하는 것이란 해석이다.

트위터는 가상화폐 기반의 결제 시스템과 대체불가능토큰(NFT) 신사업 진출을 준비하면서 기존 SNS서비스와 시너지를 내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를 위해 자체적으로 가상화폐를 발행하고 가상화폐의 활용 분야를 다변화하기 위한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머스크 CEO도 비트코인을 기반으로 전기차 등 테슬라의 상품 결제를 허용하는 등 다양한 가상화폐 활용 방안을 추진해 온 만큼 트위터가 추진하는 신사업의 방향과 상당 부분 일치한 시각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한편 테슬라의 태양열 전기 기술을 활용한 비트코인 채굴장 조성 소식에 비트코인의 국내 거래 가격이 5300만원대로 소폭 상승했다.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10일 오전 9시 기준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0.18% 증가한 5335만3000원에 거래 중이다. 또 다른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에서는 0.74% 오른 5335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반며 이더리움은 업비트 기준으로 전일 대비 0.12% 하락한 405만6000원에 거래 중이다. 솔라나는 13만9700원, 리플은 951원을 기록 중이며 보라와 도지코인은 각각 1085원, 179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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