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lation is just like alcoholism,
in both cases when you start drinking or
when you start printing too much money,
the good effects come first, the bad effects only come later.
‘2030세대가 70%’ …토스증권이 MZ세대를 사로잡은 비결
토스증권의 행보가 예사롭지 않다. 올해 2월 공식 출범한 후 벌써 다섯 차례 유상 증자를 결정했다. 특히 4월과 5월에는 한 달 사이에 유상 증자를 각각 두 차례씩 단행하며 몸집을 불렸다. 증자 후 토스증권의 자본금은 1000억원이 됐다. 토스증권이 금융 당국으로부터 증권업 인가를 받기 전 자본 규모가 300억원대였던 점을 고려하면 출범한 후 3배 정도 증가한 셈이다. 이에 따라 1년 더 빨리 출범한 카카오페이증권의 자본금(770억원 수준) 규모를 앞섰다.
토스증권은 실탄을 두둑이 마련해 젊은 ‘주린이(주식+어린이)’ 공략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실제 토스증권은 ‘주식 1주 선물 받기’ 등 이벤트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 고객을 블랙홀처럼 빨아들이고 있다. 마케팅 전략은 주효했다. 토스증권은 올해 3월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서비스를 정식으로 오픈한 지 한 달 만에 200만 명의 고객을 유치했다. 석 달도 안 돼 가입자가 300만 명이 넘었고 5월 말 기준 계좌는 330만 개를 기록했다. 카카오페이증권이 10개월 만에 300만 명이 넘은 것과 비교하면 가입자 유치가 가파른 셈이다.
실탄과 고객을 확보한 토스증권의 다음 목표는 리테일 서비스 확장이다. 회사 관계자는 “7월 내 해외 주식 서비스를 오픈하고 내년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자산 관리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리테일 비즈니스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다만 풀어야 할 과제도 산적해 있다. 이미 많은 증권사들이 비대면 주식 계좌에 대해 수수료 평생 무료 혜택을 적용하고 있어 일회성 이벤트만으로 고객을 잡아두기엔 한계가 있다. 당장 오픈을 앞둔 해외 주식 서비스를 안착시키기 위해선 금융 당국으로부터 소수점 매매 허가도 받아야 한다. 장기적으로는 리테일의 선전에만 기댈 수는 없다. 증권사 수익에서 기업 금융 부문이 큰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이다.
모바일 세대, ‘혜택’에 민감
토스증권은 2000만 명의 가입자를 보유한 간편 송금 서비스 ‘토스’의 100% 자회사다. 2008년 이후 12년 만에 새로 등장한 증권사다. 동시에 카카오페이증권에 이은 둘째 핀테크 증권사다.
“한국에 처음 MTS가 나온 지 10여 년이 넘었지만 초보 투자자들이 쓰기에는 너무 어렵다. 2030 밀레니얼 세대 투자자를 성장시켜 대한민국의 투자 저변을 확대하겠다.” 올해 2월 진행한 온라인 기자 간담회에서 박재민 토스증권 대표는 이같이 말했다. 주식 투자를 경험하지 못한 초보 투자자의 눈높이에 맞춘 간편하고 쉬운 MTS를 통해 잠재 고객인 2030세대 투자자들을 충성 고객으로 이끌겠다는 것이다.
박 대표의 말처럼 토스증권의 타깃층은 명확하다. 주식 투자 경험이 부족한 2030세대들이다. 토스증권 가입자 중 2030세대의 비율은 200만 명을 기준으로 70% 수준이다. 그렇다면 이들은 2030세대의 주린이들을 어떻게 홀렸을까.
우선 ‘주식 1주 선물받기’ 이벤트가 주린이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게 업계의 중론이다. 주식 1주 선물받기 이벤트는 신규 계좌를 개설하는 고객에게 무작위 증권사 선택 시 고려사항 추첨으로 주식 1주를 지급하는 행사다. 현대차·삼성전자·네이버 등 시가 총액 상위 종목을 포함한 26개 종목을 대상으로 진행됐는데 이게 큰 인기를 얻었다. 하루에만 50만 개 계좌가 신규로 들어왔고 닷새간 총 170만 명이 가입했다. 이에 따라 일부 접속 지연 현상이 벌어지기도 했다.
그런데 그동안 계좌 개설 시 주식을 준다는 이벤트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오히려 기존 증권사 중엔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하는 증권사도 있었다. 하지만 토스증권은 타깃 대상이 온라인에 익숙한 2030세대란 점과 이에 따른 SNS 마케팅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천원 단위부터 많게는 수십만원짜리 주식 1주를 가입만 하면 받을 수 있다는 이벤트 소식이 투자 커뮤니티와 소셜 미디어에서 입소문을 타며 화제가 됐다. 계좌 개설자들은 ‘토스에서 공짜 주식 어떤 걸 받았느냐’며 저마다 주식 종목의 인증 샷을 SNS에 빠르게 공유했다. ‘몇 분 시간 내 최대 30만원짜리 주식을 공짜로 받자’는 식의 유튜브 영상들이 속속 올라오며 가입을 더 가속화했다.
여기에 이벤트 2탄에선 대상을 확장했다. 일명 ‘친구에게 주식 1주 선물하기’인데, 토스 이용자가 ‘친구(가족과 지인 등 타인)’에게 이벤트 페이지를 공유하고 해당 링크를 받은 지인이 토스 계좌를 신규로 개설하면 주식을 1주씩 받을 수 있는 방식이다. 지인 간 공유하고 자연스럽게 가입하는 모습은 2030세대들에게 익숙한 마케팅이다.
업계 관계자는 “단순히 가입자에게 주식 1주를 주는 데 그치지 않고 소비자들끼리 인증하거나 서로 공유하는 ‘재미’를 줬다”며 “당첨 주식을 랜덤 뽑기 게임하듯 느낄 수 있는 디자인도 한몫했다고 생각한다. 기존 증권사 이벤트와 시각적인 효과에서 차이가 있었던 것”이라고 말했다.
초보 투자자들이 쉽게 주식 투자에 적응할 수 있도록 사용자 환경·경험(UI·UX) 등을 기존 증권사 MTS와 다르게 구성한 점도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토스증권의 MTS에선 투자자가 친숙한 브랜드명을 검색창에 입력하면 관련 종목들을 조회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너구리’와 ‘새우깡’을 검색하면 ‘농심’이 나오는 식이다. 매수와 매도 등 어려운 용어도 ‘구매하기’, ‘판매하기’ 등으로 쉽게 표시했다. 음원 차트처럼 ‘구매 톱(TOP)100’, ‘수익률 톱100’, ‘관심 톱100’ 등 매매 통계에 기반한 투자 정보와 ‘영업이익률 증권사 선택 시 고려사항 톱100’, ‘매출 톱100’ 등 재무제표 기반의 정보 제공, ‘1만원으로 가능한 주식’, ‘5만원으로 가능한 주식’, ‘비싼 주식’ 등 거래 가격 기반의 정보 제공도 특징이다.
안동현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는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한 Z세대를 통칭)는 어릴 때부터 직관적인 애플리케이션(앱) 디자인과 간단하고 빠르게 계좌를 만들고 송금하는 금융 소비에 익숙해져 있다. 또 작은 혜택에도 민감하게 반응한다. 커피 쿠폰, 마일리지 혜택을 준다는 등의 정보를 서로 빠르게 공유하는데 정보기술(IT) 기업들은 이를 활용한 유인책을 기존 금융사들보다 더 많이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충성 고객 만들기가 핵심
하지만 토스증권이 20년 전 키움증권처럼 증권업계의 ‘메기’가 되려면 넘어야 할 산이 많다. 우선 진성 고객 확보가 관건이다. 토스증권은 이미 월간 활성 이용자(MAU) 수가 올해 목표치인 100만 명을 달성했지만 이를 유지하기 위해선 체리피커(혜택만 챙기고 곧바로 떠나는 소비자를 일컫는 말)들을 걸러내야 할 과제가 있다. 일회성 이벤트로 모은 고객이 충성 유저가 되기까지 ‘한 방’이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초보자들이 접근하기 쉬운 UI·UX는 반대로 말하면 전문적인 기능과 정보가 부족하다는 의미다. 최근 봉(캔들) 차트와 자기자본이익률(ROE), 주가수익률(PER) 등 대표적인 기업 재무제표를 보강했지만 투자에 익숙해진 소비자들이 나중에 더 전문적으로 투자하기엔 아직 부족한 실정이다. 연내에 카카오페이증권 MTS 서비스가 나온다는 점도 토스증권이 하루빨리 진성 고객을 확보해야 하는 이유다.
또 기존 증권사들이 고객 이탈을 막고 타 증권사 고객을 신규로 유입하기 위한 방안으로 각종 이벤트를 줄줄이 쏟아내고 있다. 미래에셋증권·한국투자증권·KB증권 등은 MZ세대 관련 부서를 설치하고 주식 거래 앱을 새롭게 내놓는 등 MZ세대 사로잡기에 공을 들이고 있다.
게다가 토스증권은 금융 당국도 설득해야 한다. 당초 소수점 매매가 가능한 해외 주식 투자 중개 서비스를 시작하겠다고 밝혔지만 금융위원회가 법률 개정 준비를 이유로 해외 주식 소수점 매매 신청을 받아 주지 않고 있다. 토스증권은 먼저 해외 주식 서비스를 개시한 후 소수점 거래 서비스를 추가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해외 주식 소수점 거래는 혁신 금융 샌드박스 제도를 통해 신한금융투자(7월 만료)와 한국투자증권 등 2곳에서만 가능하다.
구성회 SK증권 연구원은 “(토스증권은) 점포 관리비용이 안 든다는 점이 장점이다. 이 때문에 기존 증권사는 고객 자산이 5조원이 있어야 영업 적자를 면할 수 있는데, (토스증권은) 손익분기점이 훨씬 더 낮다. 또 하나의 앱에서 두 가지 서비스가 있어 토스 이용자들이 손쉽게 넘어갈 수 있고 두 서비스를 연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라고 말했다. 다만 그는 “사업 확장의 한계는 고민해야 한다”며 “시작 단계여서 평가하기엔 이르지만 앞으로 ‘어떻게’ 할지가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재테크와 금융투자] ⑤ 금융상품의 선택기준
ELS의 상환 배리어 예시 (이미지: BNP파리바 카리프생명)
3) 금융 상품 선택 행위의 특성
- 현재 소비 포기와 미래 소비 선택 행위 (미래 교환을 위해 오늘 화폐를 어떤 방식으로 저장할 것인가?)
- 불확실한 미래를 선택
- 근본적으로 위험을 수반한 경제 행위
- 선택기준 : 실물 ↔ 금융자산
2. 일반적인 선택 기준
금융상품의 일반적인 선택 기준 - 수익성, 안정성, 유동성
2.1 수익성
1) 수익성이란? 금융 상품의 가격 상승이나 배당금 또는 이자 수입을 기대할 수 있는 정도
- 예금 : 이자
- 주식투자로 인한 수익의 원천 : 주식가격 상승, 배당금
- 채권투자로 인한 수익의 원천 : 채권가격 상승, 이자
- 간접투자(펀드) : 수익률
2) 수익성 측정 : 금리, 이자율, 수익률
3) 금리의 유형 : 단리와 복리, 고정금리와 변동금리, 명목금리와 실질금리
4) 수익률의 유형 : 총 수익률과 연평균 수익률, 실효수익률, 세후실효수익률
종 류 | 개 념 |
단리 | 원금에 대해서만 약정된 이자율과 기간을 곱해서 이자를 계산하는 방식에 의해 산정된 이자율 |
복리 | 원금에 대한 이자를 모아 원금에 가산시킨 후 이 합계액을 새로운 원금으로 하여 이자를 계산하는 방식에 의해 산정된 이자율 |
고정금리 | 약정한 금리가 만기 때까지 바뀌지 않고 지속되는 금리 |
변동금리 | 만기 이전에 적용되는 금리가 변동되는 금리 |
명목금리 | 돈의 가치변동, 즉 물가변동을 고려하지 않은 금리 |
실질금리 | 명목금리에서 물가상승률을 뺀 금리 |
총 수익률 | 만기까지 받는 총수익의 투자원금에 대한 비율 |
연평균 수익률 | 만기가 1년 이상인 상품에 있어서 만기까지의 총수익률을 계약 연수로 나누어 산출한 수익률 |
만기 수익률 | 채권을 매입하여 만기까지 보유하는 경우에 얻을 수 있는 연간 평균수익률 |
실효 수익률 | 투자기간 동안 얻을 수 있는 실현총수익의 투자금액에 대한 비율을 연복리 방식을 적용하여 산출한 연간 수익률 |
세후 실효수익률 | 실효 수익률에서 세금까지 반영하여 측정한 연간 수익률 |
2.2 안전성
1) 안정성이란? 금융상품 또는 금융기관이 지닌 위험의 수준
2) 금융상품 관련 안정성 : 저축상품, 투자상품 등 금융상품 유형별로 달리 측정
- 투자원금의 손실 가능성
- 투자 위험에 대한 인식
3) 금융기관 관련 안정성 : 금융기관 파산에 따른 채무불이행 위험
4) 안전성 제고방안 : 투자 원금 보장 제도
- 예금자보호법에 의한 예금보장 상품 여부 확인
- 예금자보호법
- 금융기관이 파산 등으로 인해 고객의 예금을 지급하지 못하게 될 경우 증권사 선택 시 고려사항 예금자의 예금을 보호하려는 목적
- 금융기관으로부터 보험료(예금보험료)를 받아 기금(예금보험기금)을 적립한 후 금융기관이 파산 등으로 인해 예금을 지급할 수 없는 상황이 되면 대신해서 예금을 지급
- 예금보험공사에 보험료를 납부하는 5개 금융기관
- 은행, 보험회사, 투자매매업자·투자중개업자, 종합금융회사, 상호저축은행
5) 안전성 제고 방안 : 투자위험에 대한 인식
- 분산투자에 의한 위험감소 효과 제고
- 절대적 지표 : 표준편차 (자기자신의 평균에서 변화 정도)
- 자본시장선 $ E(r_p ) = r_f + [ < E(r_m ) - r_f \over σ_M >]σ_p $ → 정비례
- 상대적 지표 : 베타 (시장수익률을 기준으로 얼마나 민감하게 반응하는가를 측정)
- 증권시장선 $ E(r_p ) = r_f + [ E(r_m ) - r_f ]β_j $ → 정비례
6) 안정성 제고 방안 : 금융기관 관련 안정성
- 금융기관의 건전성 평가를 위한 주요 경영지표
구분 주요 경영지표 공통사항 은행, 종합금융회사 - BIS기준 자기자본비율
- 부실여신비율- 경영공시 내용
- 감독당국의 경영평가 결과
- 국제신용평과 기관의 신용등급
- 최근의 주가수준 등증권회사 영업용 순자본비율 자산운용회사 위험대비 자기자본비율 보험회사 지급여력비율 7) 수익성 vs. 안정성
수익성 vs. 안정성 - 금융상품별 평가
- 이론적 실증적으로, 수익성과 안정성은 상풍관계에 있음
미국 장기 포트폴리오 상품별 수익률과 위험의 관계, 1926년~2011년 (출처 : 모건스탠리 via Pearson Education)
8) 위험대비 수익률 측정법 : 샤프지수 (Sharpe Ratio)
- 샤프지수 (Sharpe Ratio) : 초과수익률/표준편차
- 투자포트폴리오의 총위험 1단위 당 초과수익의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
9) 위험대비 수익률 측정법 : 트레이너지수 (Treynor Ratio)
- 트레이너지수 (Treynor Ratio) : 초과수익률/베타
- 투자포트폴리오의 체계적 위험 1단위 당 초과수익의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
2.3 유동성 (환금성)
1) 유동성이란? (=환금성)
- 자금이 필요할 때 언제든지 보유 자산을 별다른 손해 없이 현금화할 수 있는 정도
- 자금조달 유동성 (Funding Liquidity)
- 금융시장 유동성 (Market Liquidity) : 거래의 용이성 정도
- 유동성의 성격 : 안정성의 일종
- 유동성 ↑ (안전성 ↑) ↔ 수익성 ↓
- 유동자산 (화폐) ↔ 비유동자산 (실물)
환금성 금융상품 높음 - 은행의 시장금리부수시입출금식예금 (MMDA), 환매조건부채권 (RP), 양도성예금증서 (CD)
- 입출금이 자유로운 상품 : 보통예금, 저축예금, 가계당좌예금 등
- 만기 1년 이내의 상품 : 종합금융회사나 증권회사의 어음관리계좌 (CMA), 증권회사 및 자산운용사의 단기금융상품펀드 (MMF), 단기수익증권, 개방형 뮤추얼펀드 등낮음 - 은행의 만기 1년 이상 상품 : 저축성예금, 신탁상품 및 금융채
- 증권회사 및 자산운용사의 장기수익증권, 폐쇄형 뮤추얼펀드 등
- 보험회사의 저축성 보험상품 등3. 현실적인 선택 기준
- 인플레이션, 세금, 투자목적, 투자기간
3.1 인플레이션
1) 인플레이션이란? 화폐가치의 하락과 물가수준이 전반적으로 상승하는 현상
2) 인플레이션 시대는 최근 100년의 역사임
영국의 물가지수 역사 1968~2009년 (이미지: creditcapitaladvisory.com)
미국의 물가지수 1800~2000년, 1982=100 (이미지: personal.psu.edu)
한국의 물가지수 상승 1965~2009 (이미지: 서울연구원)
3) 인플레이션 위험에 대응할 필요성
Inflation is just like alcoholism,
in both cases when you start drinking or
when you start printing too much money,
the good effects come first, the bad effects only come later.인플레이션은 알콜중독과 유사하다.
술꾼은 술을 즐기고 있으면
자신이 정말로 알콜중독자라는 것을 인정하기 매우 어렵다.
- 밀턴 프리드먼 (Milton Friedman) -- 단기 : 미래의 기대인플레이션 변화에 대응
- 인플레이션이 높을 때 (High) : 유동성 높은 자산 유지, 단기 운용 (현재 소비 중시)
- 인플레이션이 낮을 때 (Low) : 유동성 낮은 자산 유지, 장기 운용 (미래 소비 중시)
- 중장기 : 직접적인 인플레이션 헤지 금융상품 및 실물투자를 고려
- 예: 물가연동 국채, 물가연동 연금, 금·은 등 실물자산 투자
- 현실적으로 인플레이션 위험을 헤지하는 것은 쉽지 않음
- 장기투자 시 인플레이션율보다 높은 수익률 제고 필요
3.2 세금
1) 금융소득 세율 (배당소득 + 이자소득)
- 이자소득에 대해 총 15.4% (이자소득세율 14% + 지방소득세율 1.4% 합산) 세율로 세금 부과
2) 금융소득 종합과세 vs. 분리과세
- 종합과세: 근로소득, 사업소득, 부동산소득, 이자소득, 배당소득 등 납세의무자의 소득을 합산하여 그 전체에 대해 과세
- 분리과세: 일부 특정한 소득금액은 과세표준에 합산하지 않고 분리되어, 당해 소득이 지급될 때 독립적인 과세표준에 의해 소득세를 원천징수
3) 금융소득 종합과세 : 2천만원 초과 금융소득 대상
- 절세혜택 금융상품 : 세후실효수익률 극대화 상품
- 절세혜택 부여 방식 : 비과세, 소득공제, 세액공제
- 예) 비과세 + 분리과세 상품 = ISA (Individual Saving Account)
- 수익에 대해 3~5년간 200만원까지 비과세 혜택 (초과분에 대해서는 9.9% 분리과세)
- 납입 한도는 연간 2,000만원
※ 세금 구하는 법 : 소득공제 vs. 세액공제
- 실제 세금의 계산방법은 구체적인 소득, 세금의 종류에 따라 차이가 증권사 선택 시 고려사항 있음
소득공제 vs. 세액공제 (이미지: 미래에셋 투자와 연금센터)
국내현물, 해외현물, 국내선물옵션, 해외선물옵션, 해외 F/X, 수익증권, 하나빅팟CMA
※ 단, 미래에셋대우, 신한금융투자는 국내현물계좌에서 수익증권 매매가 가능함.상품구성
하나은행 요구불예금(보통예금,저축예금)증권사 선택 시 고려사항 증권사 선택 시 고려사항 +증권계좌 (단,빅팟 CMA 계좌의 은행 요구불계좌의 은행 요구불계좌는 기업자유예금 가능)은행계좌 계정과목
1. 증권저축계좌와 연계 가능한 은행의 계정과목 보통예금, 저축예금, MMDA (하나빅팟CMA는 기업자유예금도 포함)
2. 기존계좌에 대한 증권계좌 신규개설 신규계좌 및 이미 개설된 요구불계좌에 대해서도 증권사의 증권계좌를 개설 할 수 있음1. 주식매매거래 방법
· 연계방식: 증권계좌와 연결된 은행 요구불계좌의 자금을 증권계좌로 별도의 이체조작 없이 주식 등의 매매거래가 가능한 금액
· 이체방식: 증권계좌와 연결된 은행 요구불계좌의 자금을 증권계좌로 이체한 후 주식 등의 매매거래가 가능한 방식
*해당증권사와 온라인매체 및 콜선터 이용(해당 증권사 확인)
*온라인 매체: HTS,WTS,ARS,핸드폰 등
2. 입출금방법
· 연계방식 : 은행 요구불계좌와 동일
· 이체방식(가상계좌 有)
*은행 요구불계좌 -> 증권계좌: 인터넷(폰)뱅킹,현금카드,해당 증권사 콜센터(HTS),당타행 창구입금
*증권계좌 -> 은행 요구불계좌: 증권제휴카드(한국투자,하나대투만 해당)로 당,타행 자동화기기 이용이체(출금)
· 증권사 콜센터(HTS) 이용 요구불계좌로 이체 후 출금
· 이체방식(가상계좌 無)
*은행 요구불계좌 -> 증권계좌: 인터넷(폰)뱅킹, 현금카드, 해당증권사 콜센터(HTS) 이용
*증권계좌 -> 은행 요구불 계좌: 해당 증권사 콜센터(HTS) 이용 요구불계좌로 이체 후 출금· 하나원큐(1Q)에서 비대면으로 증권저축계좌 개설시 거래조건
1. 개설가능한 증권사는 하나금융투자에 한하며, 이체방식으로만 개설 가능함.
2. 가입대상은 만 19세 이상 실명의 개인(국민인 거주자)에 한함.
3. 증권계좌 개설 제한시간은 23:15 ~ 00:15분 (하나금융투자 시스템 점검시간)
· 증권사의 증권계좌와 연계된 은행 요구불통장은 양도 및 명의변경 할 증권사 선택 시 고려사항 수 없다. 다만, 예금주 사망, 개명에 의한 명의변경은 할 수 있다.
· 증권저축계좌로 등록이 안되는 경우
1. 요구불계좌에 주의사고등록이 되어있는 경우
2. 한도대출약정이 있는 요구불계좌에 연계방식 증권계좌를 연결하는 경우1. 실명의 개인(국민인 거주자에 한함)을 가입대상으로 한다 다만, 미성년 자 또는 대리인에 의한 개설은 개별계약서에 따름
2. 빅팟통장은 1인 1계좌만 가능하다.
3. 대리인에 의한 계좌개설시 미래에셋증권, 대우증권, 유안타증권, 메리 츠종합금융증권의 경우 대리인은 가족으로 한정함 4. 하나금융투자, 리딩투자증권, IBK투자증권, HMC투자증권, KTB투자증권, 동부증권, 삼성증권, LIG투자증권,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의 경우 법정대리인에 의한 미성년자 개설이 가능하다.
5. LIG투자증권의 경우 본인이 성인인 경우 대리인에 의한 계좌개설은 할 수 없으며, 본인이 미성년자인 경우만 법정대리인에 의한 계좌개설이 가능함
6. 국내선물옵션계좌, 해외선물옵션계좌, F/X마진계좌의 개설은 본인만 가능하며, 대리인에 의한 계좌개설 및 미성년자에 대한 계좌개설은 할 수 없음1. 실명의 개인(국민인 거주자에 한함)을 가입대상으로 한다 다만, 미성년 자 또는 대리인에 의한 개설은 증권사와의 개별계약서에 따름
2. 빅팟통장은 1인 1계좌만 가능하다.
3. 국내선물옵션계좌, 해외선물옵션계좌, F/X마진계좌의 개설은 본인만 가능하며, 대리인에 의한 계좌개설 및 미성년자에 대한 계좌개설은 할 수 없음3. 대리인에 의한 계좌개설시 미래에셋증권, 유안타증권, 동부증권, 메리츠종금증권의 경우 대리인은 가족으로 한정한다.
4.하나대투증권, 리딩투자증권, IM투자증권, IBK투자증권, HMC투자증권, KTB투자증권, 동부증권, 삼성증권, LIG투자증권, NH농협증권, 한국투자증권,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의 경우 법정대리인에 의한 미성년자 개설이 가능함
5. 대우증권의 경우 미성년자 및 대리인에 의한 계좌개설은 불허하며 LIG 투자증권의 경우 본인이 성인인 경우 대리인에 의한 계좌개설은 할 수 있음
6. 선물옵션계좌와 F/X 마진계좌, 해외선물계좌의 개설은 본인만 가능하며, 대리인 및 미성년자 개설은 허용되지 아니함3. 대리인에 의한 계좌개설시 미래에셋증권, 대우증권, 유안타증권, 메리 츠종합금융증권의 경우 대리인은 가족으로 한정함
4. 하나금융투자, 리딩투자증권, IBK투자증권, HMC투자증권, KTB투자증권, 동부증권, 삼성증권, LIG투자증권,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의 경우 법정대리인에 의한 미성년자 개설이 가능함
5. LIG투자증권의 경우 본인이 성인인 경우 대리인에 의한 계좌개설은 할 수 없으며, 본인이 미성년자인 경우만 법정대리인에 의한 계좌개설이 가능함
6. 국내선물옵션계좌, 해외선물옵션계좌, F/X마진계좌의 개설은 본인만 가능하며, 대리인에 의한 계좌개설 및 미성년자에 대한 계좌개설은 할 수 없음1. 연계방식
은행 요구불계좌 + 증권계좌
(해당증권사 : 삼성증권, 하나대투증권, 한화투자증권, 현대증권)
2. 이체방식
(1) 가상계좌 이체방식
은행 요구불계좌 + 가상계좌(94) + 증권계좌
[해당증권사 : 대신증권, 유안타증권, 메리츠종금증권, 한국투자증권, 하나대투증권(하나빅팟 CMA포함), 리딩투자증권, IM투자증권, IBK투 자증권, HMC투자증권, KTB투자증권,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하나빅팟CMA는 요구불계좌가 하나빅팟통장일 경우에만 신규가능
(2) 일반 이체방식
은행 요구불계좌 + 증권계좌
[해당증권사 : 신한금융투자, 동부증권, 미래에셋증권, 유진투자증권, 교보증권, 이트레이드증권, 우리투자증권, SK증권, 키움증권, 대우증 권, 한양증권, 한화투자증권, LIG투자증권, NH농협증권, 삼성증권]1. 연계방식
은행 요구불계좌 + 증권계좌
2. 이체방식
(1) 가상계좌 이체방식
은행 요구불계좌 + 가상계좌(94) + 증권계좌
※하나빅팟CMA는 요구불계좌가 하나빅팟통장일 경우에만 신규가능
(2) 일반 이체방식
은행 요구불계좌 + 증권계좌2.증권계좌 신규개설
(3) 증권계좌 개설/변경/해지 신청서(고객용)는 고객에게 교부한다.
(신청서 뒷면에 증권계좌저축 특약사항 기재되어 있음)
3. 이체방식 증권계좌 개설의 경우 동일한 은행계좌에 다수의 증권계좌 개설(최대7좌)이 가능하며 다수의 증권사를 연계할 수 있음.
다만 동일증권사 동일상품은 복수로 연결 할 수 없으며, 유안타증권, 교보 증권, 한화투자증권(이체), NH농협증권은 은행계좌와 증권계좌의 1:1로만 개설이 가능함2. 증권계좌 신규개설
(3) 증권계좌 개설/변경/해지 신청서(고객용)는 고객에게 교부함.
(신청서 뒷면에 증권저축계좌 약관이 기재되어 있음)
3. 이체방식 증권계좌 개설의 경우 동일한 은행계좌에 다수의 증권계좌 개설(최대 7좌)이 가능하며 다수의 증권사를 연계할 수 있음 (단, 일부 증권사는 은행계좌와 증권계좌의 1:1로만 개설이 가능함)예금자 보호
※ 예금자보호 : 은행 요구불통장에만 적용됨
이 예금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되, 보호한도는 본 은행에 있는 귀하의 모든 예금보호 대상 금융상품의 원금과 소정의 이자를 합하여 1인당 "최고 5천만원"이며, 5천만원을 초과하는 나머지금액은 보호하지 않습니다.증권사 선택 시 고려사항
주문/수수료
온라인(HTS / MTS)
미국 주식 매매 수수료
주식매매 수수료
온라인 오프라인 매수 매도 매수 매도 수수료 0.25% 0.5% 최소수수료 USD 5 USD 20 ECN fee 주식수 x $0.003 SEC fee 없음 0.00218% 없음 0.00218% 홍콩 주식 매매 수수료
주식매매 수수료
온라인 오프라인 매수 매도 매수 매도 수수료 0.3% 0.5% 최소수수료 없음 HKD 400 인지세 0.1% (홍콩 ETF는 면제) 중국 주식 매매 증권사 선택 시 고려사항 증권사 선택 시 고려사항 증권사 선택 시 고려사항 수수료
주식매매 수수료
온라인 오프라인 매수 매도 매수 매도 수수료 0.3% 0.5% 최소수수료 없음 CNH 50 매도 시 인지세 별도 없음 0.1% 없음 0.1% 일본 주식 매매 수수료
주식매매 수수료
온라인 오프라인 매수 매도 매수 매도 수수료 0.3% 0.5% 최소수수료 없음 JPY 5000 증권사 선택 시 고려사항오프라인(전화)
※ 기타 징수 비용
- 위탁매매수수료와 별도로 징구
- 별도 언급이 없는 경우 매수/매도 모두 징구
- 프랑스, 이탈리아 일부 종목의 금융거래세 등은 거래소 국적과 상관 없이 적용될 수 있음실시간시세서비스
- 해외주식 시세는 '15분 지연 시세'가 기본 무료로 제공되며, 실시간 실세는 '유료'로 제공됩니다.
- 실시간 시세 서비스 신청 방법
- 1Q HTS(HTS)
미국, 중국 - #0367 화면 / 일본 - #0983 화면
- 1Q 해외주식(MTS)
거래전 등록 탭 - 실시간 시세 항목(일본은 불가)
이용료
구분 미국 홍콩 상해(후강퉁), 심천(선강퉁) 일본 이용료 USD 2 (시장당)/월 HKD 210 /월 CNH 70, CNH 100 /월 2500원 /월 - 영업점이나 고객센터를 통한 유선 처리는 불가합니다.
- 신청 즉시 계좌에서 이용료가 해당 외화로 징수되고, 취소는 불가합니다.
- 시세 이용 기간은 당월결제, 자동결제로 선택하실수 있습니다.
당월결제 시 신청일로부터 1달간 실시간 시세 이용 가능합니다.
자동결제 시 당월 시세이용료는 즉시 결제되며 익월부터는 매월 첫영업일에 이용료가 징수됩니다.
* 자동결제 시 첫 결제월은 신청일~월말까지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3월 29일 신청시 3월 31일까지만 사용가능합니다. - 신청 후 반드시 HTS, MTS를 재접속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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