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5월 13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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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진 한국투자신탁운용 주식운용본부장/사진=한국투자신탁운용

[기고]한국 주식시장이 버려지면 안 되는 이유

정상진 한국투자신탁운용 주식운용본부장/사진=한국투자신탁운용

정상진 한국투자신탁운용 주식운용본부장/사진=한국투자신탁운용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한국 주식시장을 보면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코로나19(COVID-19) 직후 잠시 반짝한 1년을 제외하면 세계 주식시장에서 매우 저조한 상승률을 이어온 탓에 외국인은 물론 국내 연기금 등 기관투자자, 다수의 개인들까지 외면하는 시장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세계 수준으로 커진 기업은 많으나 그 이상의 발전이 어렵다 보니 국가 성장 동력이 약화되고 있다. 부족한 내수소비 기반은 불황과 인구 정체에 막혀 개선되기 어려운 상황이다. 주식시장 입장에서는 투자 매력이 떨어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4차 산업혁명'으로 불리는 신기술 헤게모니에서도 후발 주자에 불과하니 미국이나 중국 기업들보다 가치를 낮게 평가받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우리 주식시장이 만년 저평가 상태에 머물며 점점 더 외면받는 것이 당연한 지 반문해볼 필요가 있다. 사실 우리나라의 상황을 놓고 생각해 볼 때 주식시장 분위기를 획기적으로 바꿀만한 방법이 있어 보이지는 않는다. 단순히 공매도를 제한하고 연기금들에게 강제로 국내 주식을 매수하게 해서 될 일은 분명 아니다. 이런 조치는 장기적으로 별 도움이 되지 않는 포퓰리즘적 정책에 불과하다.

우리나라는 미국을 비롯한 서구 국가들보다 가계 자산에서 주식이 차지하는 비중이 낮고 부동산 비중이 매우 높다. 주식보다는 투자 자산으로서의 부동산에 대한 전통적인 선호가 강한 영향이다. 개인의 주식 장기 보유 비중이 자연스럽게 늘어나는 역할을 하는 연금 자산의 규모가 아직 작은데다, 퇴직연금조차 확정급여(DB)형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러나 코로나19 이후의 상황을 감안하면 이제 주식시장을 보는 관점을 바꿔야 한다. 개인 투자자들의 매수가 급증하고, 연금 자산에서 주식 투자 비중이 증가하는 것은 더 이상 단기적인 현상이 아니기 때문이다. 자산 버블과 빈부격차 심화가 가져온 자본주의 위기 현상의 한 단면이기 때문에, 이른바 '영끌(영혼까지 끌어 대출)'은 주식시장의 등락과 관계 없이 쉽게 사라질 현상이 아니다.

노령화로 인해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연금의 상황도 고려해야 한다. 우리 주식시장은 기본적으로 우리 경제의 반영이고, 나라의 흥망과 궤를 같이 한다. 연기금들이 수익을 더 내기 위해 해외 투자 비중을 아무리 늘린다 하더라도 여기서 자유로울 수는 없다. 다소 보수적인 투자 결정 구조를 갖고 있는 우리 연기금들의 수익률을 의미 있게 개선하기 위해서는 우리나라 주식시장이 지금보다 좋은 성과를 내야 한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지금부터라도 투자자들의 신뢰를 높이기 위한 시장 제도 개선, 주주권 보호 강화, 나아가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의 실천을 독려할 수 있는 다방면의 노력을 확대해야 한다. 즉, 장기적 차원에서의 질적 개선이 중요하다. 미국 주식시장이 장기 호황을 이어올 수 있었던 이유 중에는 이런 요인도 있음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 우리 주식시장의 '만년대계'를 논하기 위해서는 보다 장기적 관점으로 접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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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식통입니다. 오늘은 주식시장에 대해 간략하게 이야기를 나눠 볼까 합니다. 최대한 쉽고 재밌게 설명했습니다.

주식시장은 기업의 주식을 발행하고 사고파는 거래소의 집합체입니다. 주식시장의 역할은 기업이 공공 투자자에게 지분을 매각하여 자본을 조달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는 것인데요. 동시에, 주식 시장은 개인 투자자들이 기업 주식시장 주식을 사들이고 그들의 사업의 일부 소유주가 될 수 있게 해줍니다. 전체 주식 시장의 총 가치는 종종 다우 존스 산업 평균 및 S&P 500 지수 같은 시장 지수를 통해 추적되고 보고됩니다.

2. 주식시장은 어떻게 작동하나요?

민간기업이 상장하고 싶을 때 보통 기업공개(IPO)를 완료합니다. 기업공개(IPO) 과정에서 이 회사는 빚을 갚거나 사업에 투자하는 데 필요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공공 투자자들에게 주식을 매각하는데요. IPO가 완료되면 이러한 주식은 주식 시장을 구성하는 하나 이상의 주식 거래소에서 거래되기 시작합니다.

일반 투자자는 보통 특정 회사의 주식을 나타내는 5자 이하의 줄임말인 티커 기호를 모니터링하여 주식의 실시간 시장 가격을 추적할 수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그 주식을 파는 회사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 가치 있게 성장하여 각 주식의 가격이 상승하기를 바라며 주식을 삽니다. 주가는 수요와 공급의 경제 법칙에 따라 결정되며, 투자자의 수요 변화에 따라 가격이 매일 주식시장 변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업은 2차 공모를 통해 기업공개(IPO)를 마친 후 더 많은 주식을 발행할 수도 있고, 기업의 잉여 현금흐름을 이용해 주식시장에서 주식을 환매할 수도 있습니다. 주식을 추가로 발행하면 각 주식이 나타내는 소유지분이 감소하기 때문에 2차 매물은 투자자들에게 희석적인 것으로 간주됩니다.

3. 주식시장에 투자하는 방법

주식 시장에 투자를 시작하는 가장 쉬운 방법 중 하나는 온라인 투자 계좌를 개설하는 것입니다. 투자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면 즉시 주식을 사고팔 수 있습니다. 많은 할인 중개 계좌는 수수료 없는 주식 거래와 계좌 잔액 최소치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어떤 금액으로도 주식 매입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주식시장에 직접 접근하고 싶은 투자자는 개인 취향에 따라 개별 종목을 골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지원을 원하는 투자자는 로보 어드바이저를 활용하거나 인간 재무 어드바이저를 만나 적절한 투자 계획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4. 주식시장 구성요소

세계 증시는 세계 주요 금융허브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거래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가장 큰 거래소는 뉴욕 증권거래소, 즉 뉴욕시 월스트리트에 위치한 뉴욕증권거래소입니다. 뉴욕의 나스닥, 중국의 상하이 증권거래소, 유럽의 유로넥스트, 도쿄의 재팬 익스체인지 그룹은 또 다른 주요 글로벌 증권거래소입니다.

투자자들은 Charles Schwab, Fidelity 또는 Robinhood와 같은 브로커를 통해 주식을 사거나 팔도록 주문합니다. 중개업자들은 일반적으로 이러한 주문을 거래소에 전달하고, 거래소는 시장 제조사가 주문을 채웁니다. 마켓메이커는 보통 주식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는 대형 은행이나 기관인데요. 도이체방크, 모건스탠리, 시타델증권 등이 대형 마켓 메이커입니다.

5. 주식 시장 사이클

주식시장의 강세는 기초 경제의 강점을 느슨하게 반영하고 순환을 거칩니다. 경제 주기는 역사적으로 각각 2년에서 10년까지 지속되어 왔습니다. 주식시장은 선행 경제 지표이기 때문에 경제 데이터에 반영되기 약 6개월에서 12개월 전에 근본적인 경제 변화를 반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주식시장이 큰 폭의 하락 없이 상승하는 기간을 불마켓이라고 합니다. 증시의 거품은 장 막판에도 발생할 수 있는데요. 최근 최고치보다 20% 이상 하락한 주식시장은 약세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주식시장에 투자하기 가장 좋은 시점은 투자심리가 가장 비관적인 시기입니다. 주식을 팔기에 가장 좋은 시기는 투자심리가 가장 낙관적인 시점인 강세장 말기입니다.

6. 주식시장에 주식시장 대해 알아야 하는 이유

주식시장은 매년 또는 월별로 변동이 심할 수 있지만, 장기 실적은 눈에 띄게 강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꾸준합니다. S&P 500의 30년 평균 연간 수익률은 1926년 이후 약 8%에서 15% 사이였습니다. 1926년부터 1956년까지 S&P 500은 연평균 10.7%의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1956년부터 1986년까지 평균 수익률은 9.6%였습니다. 1986년부터 2016년까지 연평균 수익률은 10%였습니다. 이러한 주식 시장의 수익률은 현저하게 일치할 뿐만 아니라 금, 미국 재무부 채권, 부동산과 같은 다른 자산 계층의 역사적 수익률보다 높습니다.

주식 시장의 수익률은 역사적으로 일관되고 강하여 투자자들에게 은퇴나 다른 장기적인 재무 목표를 위해 부를 축적하고 성장시키는 좋은 방법이 되었습니다. 주식시장은 또한 투자자들이 세금과 인플레이션의 부정적인 영향으로부터 부를 보호하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주식시장은 배당이나 다른 특별 분배를 하는 주식을 소유한다면 투자자들에게 믿을 만한 수입원이 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일반인이 주식 시장에 투자하는 것은 쉽고, 시작하는 데 많은 돈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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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출간일 2022년 06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204쪽 | 346g | 143*215*14mm
ISBN13 9791168123441
ISBN10 1168123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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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_새로운 기술에 투자 포인트가 숨어 있다
_인간의 본성을 알고 투자하면 그 끝은 달콤하리라
_관점을 비틀면 기회가 보인다
_데이터를 기반으로 행동, 행동, 행동!
_공룡의 발자국을 따라가자

_누군가는 울고 누군가는 웃는 반사 이익
_남들에게 수익을 자랑하고 싶을 때 팔아라!
_장기 투자만 옳다는 착각
_지수와 개별 종목은 별개다

_코스피가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
_주식 시장은 되풀이된다

_K-문화가 돈이 된다
_지금 뜨는 콘텐츠를 주목하라

_대박은 남들이 안 된다고 할 때!
_스마트폰이 바꾼 세상
_스마트폰이 주식 시장에 미친 영향

_위기가 기회가 되려면
_어떤 주식을 사야 할까?
_미국에 주목하라!

_조금이라도 위험하면 도망가자
_전쟁의 유형이 바뀌었다, 무역전쟁
_현대사료가 7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한 이유

_정치 테마주의 실체
_19대 대통령 선거
_1, 2위에만 주목해선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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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주식 시장은 구름에 가려진 산처럼 모호한 경우가 많다. 그래서 중요한 것이 바로 이 책에서 소개하는 ‘큰 사건들’이다. 평상시에는 트렌드를 예측하는 게 쉽지 않다. 그러나 큰 사건이 발생하면 어디에 투자해야 할지 선명해진다.
예를 들어 일본에서 지진이 난다면 어디에 투자해야 할지, 비트코인이 오른다면 어디에 투자해야 할지, 전염병이 창궐하면 어디에 투자해야 할지 곧바로 알 수 있다. 구름이 걷히면서 시장의 난도는 갑자기 ‘하’로 떨어진다. 이처럼 상황이 확실하니 많은 자산을 적극적으로 투자할 수도 있고, 성공에 따른 자산 증가의 폭도 훨씬 커진다.
--- p.7

비트코인과 블록체인을 몰라도, 비트코인이 어디까지 상승할지 예측하지 못해도 암호화폐 거래소가 돈을 많이 번다는 사실 하나만 알았다면 그것을 활용한 투자의 기회는 충분히 있었다. 이처럼 주식 시장에서는 엄청나게 특별한 능력을 갖추지 않더라도 꾸준히 노력하다 보면 기회가 오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블록체인을 잘 알고 비트코인 가격을 예측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고 치자. 그 사람은 분명 엄청난 돈을 벌었을 것이다. 하지만 평범한 인간의 능력으로 그렇게 되기란 쉽지 않다. 오히려 블록체인을 너무 잘 아는 것이 독이 되는 경우도 많다. 전문가들이 몸을 사리는 사이 무지성으로 투자한 사람들이 돈을 더 많이 버는 경우도 종종 있다. 즉, 어떤 분야의 전문가라 해도 실제 자기 돈을 넣어서 투자할 때는 심리 요인 때문에 흔들려서 이론적으로 충분히 낼 수 있는 이익도 얻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하지만 주식 시장에서는 평범한 사람들도 확실한 몇 가지 사실에만 집중하면 충분히 인생을 바꿀 만한 돈을 벌 수 있다.
--- p.34

미래를 예측하는 것이 힘들다면 투자를 포기해야 할까? 절대 그렇지 않다. 우리는 그저 벌어진 일에 대응하면 된다. 다만 어떤 일이 벌어졌을 때 무엇에 집중해야 하는지 알아야 한다. 이 책은 지나간 사건을 나열하며 “이때 이랬어야 해”를 남발하지 않는다. 지나간 사건에서 중요했던, 모두의 운명을 갈라놓았던 주요 분기점을 살펴보고 도대체 어디에서 돈을 많이 번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차이가 벌어졌는지, 그 핵심을 짚어주고자 한다. 따라서 여러분은 핵심을 잘 기억하고 있다가 다음에 유사한 사건이 벌어지면 기회를 잡으면 된다.
--- p.36

한국 주식에 투자할 때 절대로 명심해야 할 사실인데 ‘지수와 개별 종목의 주가는 별개’라는 것이다. 코스피지수나 코스닥지수 차트를 놓고 보면 IMF 때도 급락했다가 회복했고 리먼 브라더스 사태 때도 급락했다가 회복했으며 코로나19 때도 급락했다가 빠르게 회복했다. 이를 두고 사람들은 “주식은 늘 오른다”라는 말을 많이 하는데 그것은 코스피나 코스닥지수에 한정된 이야기다. 그 안에 개별 종목을 살펴봐야 한다.
10년이 지나면서 코스피지수는 올랐지만, 당시 시가총액 2위였던 현대차의 주가는 오히려 내려가면서 9위로 밀려났다. 그렇다면 현대차가 그만큼 망한 걸까? 놀랍게도 2021년 현대차의 매출액은 창사 이래 최대인 117조 6,106억 원을 기록했다. 현대차는 코로나19로 자동차 판매가 저조했던 2020년을 제외하고는 매년 매출액 최고치를 갱신했다. 이처럼 아무리 대형주이고 매출이 계속 증가한다고 할지라도 지수가 오른다고 해서 주가가 같이 오르는 것은 아니다.
--- p.46

높은 저축률로 인한 소비 여력에 재난지원금까지 더해지면서 전 세계 증시는 빠르게 안정을 되찾았다. 미국의 1920년대처럼 전염병이 퍼지기 전보다 훨씬 높은 주가를 기록했다. 그리고 수많은 기업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사실 사스, 메르스와 코로나19의 결정적인 차이는 ‘미국’이다. 미국에서 코로나19 사망자가 많이 나왔기 때문에 전 세계의 주가는 사스, 메르스 때보다 훨씬 가파르게 떨어졌고 미국에서 천문학적인 재난지원금을 뿌렸기 때문에 증시는 빠르게 회복했다. 소비 왕국인 미국의 경제가 타격을 입는다는 것은 미국이 생산한 물건을 사줄 사람이 없어진다는 의미다. 따라서 앞으로도 전염병의 심각성 유무를 따지기 위해서는 미국의 동향을 유심히 봐야 한다.
이런 분석은 지나고 나면 누구나 다 할 수 있다. 하지만 중요한 점은 미리 알아야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이다. 남들보다 먼저 알려면? 과거에 일어났던 비슷한 사건을 참고하면 쉽다. 인간의 본성은 변하지 않기 때문에 아무리 과거의 일이라도 심리는 비슷하다.
--- p.92

시가총액 순위 변화는 지금도 계속 일어난다. IMF 사태가 우리에게 준 교훈은 아주 명확하다. 그것은 ‘주식에 투자하면 패가망신한다’가 아니라 ‘내리막길을 걷는 주식에 투자하면 패가망신한다’이다. 그런데 그것을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내리막길을 걷는 기업에 투자하면 망한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다. 그런데도 왜 사람들은 주식 투자로 돈을 잃을까? 답은 간단하다. 어떤 회사가 내리막길을 걷게 될지 모르기 때문이다. 반대로 떠오르는 기업에 투자하면 돈을 번다는 사실은 누구나 안다. 하지만 많은 사람이 주식 투자로 돈을 벌지 못하는 이유는 어떤 기업이 떠오를지 몰라서다. 즉, 장기 투자는 IMF 사태 정도는 예측하고 신세계, KT, CJ 등이 새롭게 떠오르리라는 것을 미리 내다보는 수준 정도가 돼야 비로소 할 수 있다.
--- p.137

장기 투자자들이 주가 하락을 지켜보는 동안 나는 위기를 기회로 만들면서 상황을 정면 돌파했다. 이런 상황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을 어떻게 예측해?’라든지 ‘이건 내 잘못이 아니야’라고 생각하는 투자자들은 주식 투자자라고 말할 자격이 없다. 전쟁을 예측하지 못했어도, 내 잘못이 아니어도 충분히 주식 시장에서 돈을 벌 수 있다. 당신 주변에 그런 사람이 없다고 해서 주식시장 다른 사람들도 다 주식으로 돈을 잃는 것은 절대 아니다. 이 세상에는 주식을 잘하는 사람이 밤하늘의 별처럼 많다.
이처럼 전쟁이 일어나면 우선 미국의 개입 여부를 따져봐야 하고, 그다음으로는 그 지역에서 많이 나오는 원자재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전쟁이 고조될수록 원자재의 가격은 상승하고, 그것을 원료로 제품을 만드는 기업들의 주가도 상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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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의 역사를 알면 시장 흐름이 보인다
상위 1% 투자자가 전쟁, 질병, 불황에도 수익을 내는 비결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고 했던가? 주식도 마찬가지다. 과거를 잊은 투자자에게 큰돈을 벌 기회는 없다. 이 책은 과거의 기출 문제를 바탕으로 다음에 벌어질 일을 예측하는 출제 예상 문제집이다. 한국 주식 시장에는 몇 년에 한 번씩 파도가 친다. 전쟁, 전염병 같은 사건은 드물지만, 주제별로 사례를 모아보면 생각보다 우리의 인생을 바꿀 기회가 자주 온다는 걸 알 수 있다. 사건이 발생하면 주가는 영향을 받는데 바로 그때 어디에 투자해야 할지가 더욱 선명해진다.
우리는 과거를 공부함으로써 이 기회를 포착해 파도에 올라탈 수 있고, 인생과 자산을 상승시키려면 그 파도에 올라타야만 한다. 저자가 분석한 주가 반등의 9가지 시그널만 숙지해도 남들보다 빠르게 투자 기회를 잡아 큰 부자가 될 수 있다.

비자발적 장기 투자자 주목.
“최근 돈 좀 잃으셨어요?”
내 돈이 묶이는 기간은 줄이고 수익은 키우자

한국 주식 시장에서 장기 투자를 자발적으로 선택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많은 사람이 “본전만 찾으면 다시는 투자하지 않는다”라고 공공연히 말하면서 버티다 보면 투자한 종목이 오른다고 생각한다. 그럼 10년이 지나면 가격이 올라 있지 않을까? 절대 그렇지 않다.
대다수가 급전이 필요할 때 주식을 팔고 나중이 돼서야 땅을 치고 후회한다. 이것이 바로 실패하는 투자자의 모습이다. 왜 우리는 주식으로 돈을 벌지 못할까? 그건 우리에게 장기 투자를 할 만한 투자 체력이 없기 때문이다. 그런 사람들을 위해 저자는 이 책을 썼다.
이 책의 핵심은 간단하다. 주식이 오를 이슈를 남들보다 빨리 찾고 행간을 빠르게 파악해 한발 앞서 투자하고 이익을 실현한다.

다시 시작된 박스피, 지금 어떤 국면일까?
과거로 보는 앞으로의 투자 주식시장 전략

코로나 이후 솟구쳤던 코스피가 다시 하락했다. 많은 투자자가 돈을 벌고자 뛰어들었지만, 지금은 어떨까?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코로나는 우리가 예측할 수 없었던 위기였을까? 물론 그 타이밍은 예측할 수 없었지만, 과거에 유사한 사례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우리가 돈을 벌기 위해서는 위기의 역사를 알아야 한다. 불확실한 시대에 우리의 자산을 지키기 위해서는 위기 속에서 기회를 발견해야 한다.
〈어피티〉와 〈돈키레터〉에서 투자자들을 위해 레터를 발행하는 저자는 불확실성이 큰 요즘 같은 시대에 투자자들이 어디로 가야 할지 선명한 방향을 제시해준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비트코인, 대재앙, 선거 등 우리에게 큰 이슈가 생겼을 때 어떤 선택을 해야 하고 어디에 주목해야 하는지 갈피를 잡지 못하는 투자자에게 자세한 길을 알려준다는 점이다.

위기일수록 돈이 몰리는 곳이 선명해진다
우리 모두 기회‘주식’자가 돼야만 하는 이유

여기 두 사람이 있다. 최근 떨어지는 코스피를 보고 우량주를 산 이 대리와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현대사료를 산 김 대리. 과연 수익률은 어땠을까? -22%와 700%로 그 차이는 극명했다.
흔히 ‘인생은 한 방이다’라는 말은 부정적으로 사용된다. 특히 투자에 있어서 그런 말을 하면 투기꾼으로 몰리기 쉽다. 하지만 한국 주식의 특성을 고려해볼 주식시장 때 돈을 벌기 가장 쉬운 방법은 큰 기회를 잡는 것이다.

코로나로 개인 투자자의 자금이 대거 증시에 유입되면서 모든 종목이 고루 올랐던 때가 있었다. 하지만 이제 상황이 달라졌다. 한국 증시는 대개 극단적 쏠림 현상이 발생한다. 많은 산업군이 있는데 증시에 유입되는 돈의 양은 적다 보니 특정 섹터에 일시적으로 투자금이 많이 몰리면서 일부 종목들만 오른다. 따라서 평상시에는 어떤 기업에 투자해야 할지 모호할 때가 많다. 도대체 어디에 돈이 몰릴지 예측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하지만 증시가 흔들릴 만큼 큰 사건이 발생한다면? 오히려 투자의 방향은 예측하기 쉬워진다. 자금이 한 방향으로 일제히 쏠리기 때문이다. 투자자인 우리는 이때 큰 기회를 잡아야만 자산을 극적으로 늘릴 수 있는데 이것이 바로 우리가 기회‘주식’자가 돼야 하는 이유다.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주식을 잘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뜻하지 않은 호재로 큰 수익을 내는 사람도 결과적으로 잘한 사람이지만, 변수에 흔들리지 않고 수익을 내는 사람을 보통은 ‘잘한다’라고 한다. 이 책은 그런 의미에서 주식을 잘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 정영진 (유튜브 〈삼프로TV〉 공동 대표)

알고 하지 않는 것은 ‘선택’이지만, 모르고 하지 않는 것은 ‘회피’다. 더는 누군가의 주식시장 말에 휩쓸리지 않고 내가 선택할 수 있게 도와주는 주식의 지침서 같은 책이다.
- 김짠부 (유튜브 〈김짠부 재테크〉 운영자)

회원리뷰 (7건) 리뷰 총점 8.9

저자의 전작인 오늘의 주식도 굉장히 주식시장 참신했는데, 이번 신작도 무척 참신하네요. 전작에서는 뉴스가 나왔을 때 봐야할 테마주를 소개했다면, 이번 책은 큰 사건이 벌어졌을 때의 대응 방식을 소개를 합니다. 비트코인, 지진, 전염병, 엔터테인먼트, 스마트폰, 금융위기, 전쟁, 외교갈등, 선거 이 9가지 현상이 벌어졌을 때 주식쟁이라면 어떻게 생각을 해야할지를 보여;

저자의 전작인 오늘의 주식도 굉장히 참신했는데,

이번 신작도 무척 참신하네요.

전작에서는 뉴스가 나왔을 때 봐야할

테마주를 소개했다면, 이번 책은 큰 사건이

벌어졌을 때의 대응 방식을 소개를 합니다.

비트코인, 지진, 전염병, 엔터테인먼트, 스마트폰,

금융위기, 전쟁, 외교갈등, 선거

이 9가지 현상이 벌어졌을 때 주식쟁이라면

어떻게 생각을 해야할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저자는 비트코인, 엔터테인먼트(방탄소년단),

전염병(코로나)을 통해 큰 부를 축적했다고 합니다.

한국 주식 시장과 기존의 주식에 대한

선입견들까지 통렬하게 비판을 통해,

이렇게 시류를 따라가는 투자를 하는 것이

한국 주식 시장에서 살아남는 유일한 길임을

뭔가 약간.. 레지스탕스를 보는 듯한 느낌이네요 :)

전 간이 작아서 이런 투자를 하긴 어려울 것 같지만,

기회가 닿는다면 작은 금액으로 시도해보고 싶습니다.

가볍게 읽으면서 큰 느낌을 가질수 있습니다. 주식시장에 대한 저자의 소견이 강하게 피력된 도서입니다. 개별주식에 함몰되어 큰 흐름을 읽지 못해 큰 손실을 볼수 있는데 이런부분에 대한 통찰력을 키울수 있는데 도움을 주는 도서입니다. 대세 하락기에 고통받아본 투자자라면 본 도서에 대한 공감하는 부분이 많을 것입니다. 글로벌 경제의 흐름과 한국주식의 인과관계를 잘 설명하고;

가볍게 읽으면서 큰 느낌을 가질수 있습니다. 주식시장에 대한 저자의 소견이 강하게 피력된 도서입니다. 개별주식에 함몰되어 큰 흐름을 읽지 못해 큰 손실을 볼수 있는데 이런부분에 대한 통찰력을 키울수 있는데 도움을 주는 도서입니다. 대세 하락기에 고통받아본 투자자라면 본 도서에 대한 공감하는 부분이 많을 것입니다. 글로벌 경제의 흐름과 한국주식의 인과관계를 잘 설명하고 있어 탑다운 방식의 투자의 큰 그림을 그리는데 도움을 받을수 있는 도서라고 생각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주식을 잘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차이 유.연.성. 유연성이 뛰어난 사람들은 원칙없이 투자하는 것을 선택한다. 그들은 관찰로 얻어진 나름의 규칙을 통해서다. 주가와 실적과의 관계를 놓고보자.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비례하는 경우가 많지 않다면 이들은 '주가와 실적은 무관하다'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다른 요소를 찾아서 떠난다. 이런 사람들은 남;

주식을 잘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차이

유연성이 뛰어난 사람들은 원칙없이 투자하는 것을 선택한다. 그들은 관찰로 얻어진 나름의 규칙을 통해서다.

주가와 실적과의 관계를 놓고보자.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비례하는 경우가 많지 않다면 이들은 '주가와 실적은 무관하다'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다른 요소를 찾아서 떠난다.

이런 사람들은 남에게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데이터를 분석해 새로운 규칙을 찾아낸다.

경제 신문 스크랩을 하며 관련주, 수혜주, 반사 이익 키워드와 함께

기사를 해석하고 투자 기회 보는 것을 배웠는데,

이 책을 읽으니 연결이 된다.

한국 주식 시장은 대외 상황에 영향을 많이 받기에 변동의 폭이 크다.

그렇기에 기회가 더 자주온다.

저자는 주식 역사를 통해 흐름을 읽는다.

전쟁, 전염병, 신기술, 금융 위기, 자연 재해 속에서도 기회를 잡아챈다.

투자로 경제적 자유를 얻은 사람이나 사업으로 성공한 사람이나 변화에 살아남은 사람 모두 행동했기에 기회를 잡아냈다. 저자 역시 마찬가지다. 남들이 부정적인 멘트를 날릴 때 관련 데이터를 모으고 분석해서 기회를 포착했고 실행했다.

연말이면 주식시장에서는 '검은 12월'에 대한 우려가 나옵니다. 개인 투자자들의 주식 매도 수요가 급증해 하락장이 펼쳐질 것이라는 의미인데요. '검은 12월'은 어떻게 생겨났고, 무슨 의미가 있는지 알기 쉽게 설명해주세요.

Q. 주식시장에서 '검은 12월'이라는 말은 왜 생긴 건가요?

A. 주식시장에서 '검은 날'이라는 표현은 1929년 10월 말 뉴욕 증권시장에서 일어난 주가 대폭락 사건에서 유래됐는데요. 이후부터 시장에 충격을 주는 하락장이 펼쳐질 때면 '검은 수요일', '검은 목요일'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검은 12월'이라는 말이 우리 주식시장에서 정례화된 것은 해마다 대주주 양도세를 피하려는 개인 투자자들이 연말이면 매도 물량을 대거 쏟아내면서부터 입니다.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 투자자들은 2008년 이후 12월 꾸준히 매도세를 보여왔고 코스닥 시장에서는 2012년부터 12월이면 예외없이 순매도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대주주로 분류되는 이른바 '슈퍼 개미'는 연말 폐장 2거래일 전까지 요건을 초과하는 물량을 정리해야 양도차익에 대한 과세를 피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내년부터 직전사업연도 말 기준 시가총액 10억원 이상의 상장법인 주식을 가지고 있으면 양도차익 과세 대상에 포함됩니다.

또 금융소득이 연 2000만원을 넘으면 종합 과세 대상에 포함되는 점도 12월 매도 물량이 쏟아지는 요인 중 하나로 꼽힙니다. 상당수의 개인 투자자들은 매년 12월 금융소득 과세 기준 이하로 낮추는 일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금융소득인 배당금을 받지 않고 적절한 가격에 매도하는 것이 절세 차원에서 더 유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Q. 올해도 '검은 12월'이 펼쳐질까요?

A. 특히 올해는 내년부터 강화되는 양도소득세 부과 대상 기준 때문에 매도세가 전년보다 더 거셀 것이라는 전망도 많습니다. 실제 내년 3월 직전사업연도 기준 시가총액이 15억원인 대주주 범위는 4월 10억원으로 강화됩니다. 또 내후년에는 3억원까지 대주주 주식시장 범위가 확대될 예정입니다. 앞서 2017년 11~12월에도 대주주 범위 확대(25억→15억원)를 앞두고 개인 매도 물량이 평년보다 급증하며 순매도액이 2조5000억원을 넘긴 적이 있습니다.

Q. 일반 투자자 입장에서는 검은 12월을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요

A. 점차 강화되는 양도차익 과세를 피하기 위해 개인 투자자의 매도세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일반적인 개인 투자자들 입장에서는 이를 되려 투자 기회로 삼을 필요도 있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 이러한 수급 특성을 코스닥 상장지수펀드(ETF) 매매나 실적개선 저평가주의 저점 매수 기회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지난해 12월 개인 순매도액이 50억원을 상외한 종목 중 12월 하락률이 10%가 넘은 종목의 1월 평균 상승률이 22%에 달했다는 한국투자증권 집계 결과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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