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방향성지표
인구가 늘어나 1 인당 사용가능한 수자원의 양이 감소하더라도 사람들의 물사용량이 적어지거나 물을 이용할 수 있는 기반시설이 제대로 설치· 관리되고 있다면 물 부족 문제는 발생하지 않는다 .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물을 담는 시설용량을 키우는 것보다 새는 물을 막거나 물사용량을 줄이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 1 인당 물사용량은 물사용의 효율성을 진단할 수 있게 해 주는 지표이다 .
한국의 1 인당 일평균 물사용량은 2000년대 중반 이후 270-295L(2006-2020년 평균 283L)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 환경부는 2000 년 「 물절약 종합대책 (2000-2006) 」 을 수립 · 시행하였는데 , 그 결과 2006 년까지 1 인당 급수량은 감소 추세를 보였으나 1 인당 물사용량은 절감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 이후 환경부는 「 국가 물 수요관리 종합대책 (2007-2016) 」 을 수립하고 물 낭비요소 해결과 물 절약 인프라 확충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였다 . 그러나 1 인당 급수량과 1 인당 물사용량 모두 눈에 띄는 절감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 2010 년 기준 한국의 1 인당 일평균 물사용량은 277L 로 독일 (150L) 이나 덴마크 (188L), 호주 (224L) 보다 많지만 일본 (311L) 이나 미국 (378L) 보다는 적다 .
2000년에 물 부족 문제를 대처하기 위해 공급 중심의 물관리 정책기조를 수요관리에 초점을 맞춰 수립한 정책. 국가 물절약 기본목표의 설정, 절수기기 설치 확대, 절수형 수도요금체계 도입, 하수 및 폐수 재이용 확대 등 총 14개 대책으로 구성됨.
MACD 보조지표 보는법
장기 이평선과 단기 이평선이 멀어지게 되면 언젠가는 다시 만나서 어느 시점에서 교차하게 된다는 성질을 이용하여
두 개의 이동평균선이 멀어지게 되는 가장 큰 시점을 찾고 하는 것인데, 이 방법은 장단기 이평선의 교차점을 매매신호로 보는 이동평균 기법의 단점인 시차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장점을 지닌다.
주가의 단기적인 흐름보다 중장기적인 방향성 결정에 유용한 지표 다.
많은 시장 참여자들이 이동평균선을 분석을 많이 하지만, 실제 주가보다 이평선은 늦게 움직이는 후행성이라는 한계가 있어서 실제 투자에서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이런 이평선의 산출이 갖는 문제점을 보완해 후행성을 극복한 기술적 지표가 MACD이다.
MACD 보조지표를 매매에 적용하기
- MACD선이 시그널선 을 상승 돌파할 때 매수시점(골든크로스) / 하향 돌파할 때 매도시점으로 본다.(데드크로스)
- MACD값이 0 기준 +가되면 상승추세로 전환이라 본다. -가되면 하락 추세로 전환된다고 본다.
- MACD선과 MACD 보조지표 보는법 시그널선이 교차가 일어날 때 장,단기 이평선의 차이가 최대가 되는 시점인데 교차가 일어날때 매매를 한다.
- MACD선이 전저점 근처로 갔다가 상승 전환되면 매수
- MACD선이 전고점 근처로 갔다가 하락 전환되면 매도한다.
이 보조지표를 사용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은 보통 많이들 보는 게 이동평균선은 단순 이평선이지만,
MACD에서 사용하는 이평선은 지수 이동평균선을 사용하기에 차트상으로 항상 교차지점에서 일치하지 않으므로 역시나 주의해야 한다.
그리고 단점은 차트 주가 움직임보다 다소 후행한다는 점인데 특히 매수시점보다 매도시점이 조금 늦게 표시되기 때문에 단기 상투권에서는 주의해야 할 필요가 있다.
MACD도 다이버전스로 응용할 수 있는데 RSI 다이버전스보다는 정확도가 조금 떨어진다고들 한다.
다른 기술적 지표들보다 성공률이 높은 지표이지만, 횡보구간에서는 골드크로스와 데드크로스의 빈도가 많아져서 헷갈리게 하는 거짓 신호가 자주 나타나서 횡보구간에서 단독 사용을 하기에는 조금 위험하다.
평균방향성지표
달공이 ADX (Average Directional movement index) 주식 투자 보조 지표 설명 추세지표
ADX (Average Directional movement index)
이 지표는 J.Welles Wilder에 의해 개발된 추세지표로 DMI라고도 한다. ADX는 금일의 주가 움직임의 범위가 전일의 범위를 위로 벗어났는지, 아니면 아래로 벗어났는지를 관찰함으로써 시장 참여자들이 매수측에 가담하고 있는지, 매도측에 참여하고 있는지를 추적하는 지표이다.만약 금일의 고가가 전일의 고가 위에 있다면 이것은 대중들이 좀더 많이 매수측에 가담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반대로 금일의 저가가 전일의 저가 아래에 있다면 이것은 대중들이 매도측에 더 많이 가담하고 있음을 나타낸다.이렇듯 ADX는 추세신뢰도를 평가하기 위해서 사용하는데 분석가로 하여금 추세를 확인해주고 또 언제 추세에 따른 매매가 유효한가를 판단할 수 있게 한다. ADX는 3개의 선으로 구성는데,PDI(Positive Directional Indicator), NDI(Negative Directional Indicator), ADX가 그것이다.
1) DM(Directional Movement) 의 계산
DM은 금일의 주가움직임의 범위(고가-저가)가 전일의 주가움직임의 범위를 벗어나는 부분중에서 가장 큰 부분으로 정의 된다. 이때 금일범위가 전일범위에서 위로 확장된 경우 PDM값은 당일고가와 전일고가와의 차이가 되며, NDM은 '0'이 된다. 금일범위가 전일범위에서 아래로 확장된 경우에는 전일저가와 당일저가와의 차이를 NDM값으로 하고, PDM값은 '0'이 된다.
2) TR(True Range) 의 계산
이것은 전일과 당일 주가의 전체 변동범위를 의미하며, 구체적으로는 당일의 고가와 저가의 폭, 당일의 고가와 전일의 종가의 폭, 당일의 저가와 전일의 종가의 폭중에서 절대값이 가장 큰 것으로 정의된다.
평활화된 PDM과 NDM을 각각 평활화된 TR로 나누어 PDI와 NDI를 계산한다. 여기서 평활화 방법은 일반적으로 14일 지수이동평균을 사용한다.
4)DX(Directional Movement Index) 의 계산
PDI에서 NDI을 뺀값에 절대치를 취한 것을 PDI과 NDI의 합으로 나누어 백분율로 구한것이다.
ADX 의 계산 : DX를 14일 지수이동평균으로 평활화 시켜 구한다.
ADX 에서 두가지 방향선(PDI, NDI)의 상대적 위치는 현재의 추세를 확인한다.
PDI가 NDI보다 위에 있는 경우에는 매수세력이 시장을 지배하고 있음을 나타내고 반대로 NDI가 PDI보다 위에 있을 경우에는 매도세력이 시장을 지배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또한 MACD 보조지표 보는법 ADX가 하락한다는 것은 시장의 방향성이 약해지고 있음을 나타낸다. 따라서 이때에는 추세를 따르는 매매를 하지않는 것이 좋다.
매수하기에 가장 좋은 시점은 PDI과 ADX가 모두 NDI보다 위에 있으면서 ADX가 상승할 때이고, 매도하기에 MACD 보조지표 보는법 가장 좋은 시점은 NDI과 ADX가 모두 PDI보다 위에 있으면서 ADX가 상승할 때이다. 다음으로 PDI와 NDI의 교차에의한 매매도 가능하다.
가치있는 데싸
제가 그동안 주식관련해서, 분석을 진행하고 있고 실제 투자까지 하고 있는데, 제 분석에 대한 이론 및 기본적인 주식차트 분석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보시기 힘드셨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이해한 부분에 대해서 간단히 분석방법을 기록하고자 합니다. 참고로, 저는 기술적 분석에 집중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CCI 에 대해서 설명하고자 합니다. 풀어서 설명하자면, CCI (Commondity Channel Index) 라고 해서, MACD 와 같이 대표적인 추세지표중에 하나라고 보시면 됩니다.
CCI 는 최근 주가가 평균주가의 이동평균과 얼마나 거리가 있는지를 표시하여, 추세의 강도와 방향을 나타내어 주는데, 주가가 한 방향으로 계속 움직일 경우에는 현재 주가가 이동평균과 멀리 떨어지게 되며, 이 경우 추세가 강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CCI 값이 클수록 추세가 강하고, 값이 작을수록 추세가 약하며, Positive 일때는 상승추세, Negative 일때는 하락추세 입니다.
기본적으로 CCI 는 아래와 같은 공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CCI = (M-n) / (0.015 x d)
M = (High price + Low price + Close price) / 3
n = M 의 N 기간동안의 SMA
d = (M-n)의 절대값의 N 기간 SMA
CCI 지표 해석하는 방법
Case.1 의 경우를 들어서, 최근 UBER 로 보시는게 이해가 편하실 것 같습니다. 10월 20일 기점으로 CCI 가 빨간색에서 은색으로 바뀌었네요. 그리고, 12월 17일 기점으로 다시 주식을 매수하라는 신호를 주었네요. 만약 아래와 같이 매매를 하셨다면, 최소 20% 수익을 보셨을 것 같네요.
[ Case.1 : CCI 보조지표 ]
그러면, Case.2 의 경우를 들어서, Apple 로 보시는게 이해가 편하실 것 같습니다. 7월 중순에 매도신호를 주고, 8월중순까지 하락추세로 계속적으로 보이다가 8월21일 기점으로 반등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만약 그때 매수를 하셨고, 그 후에 9월10일쯤 매도를 하셨으면, 나름 수익을 보셨을 것 같네요. 근데, 개인적으로 Case.2 는 어느정도 고수분들이나 가능할 것 같고, 저는 잘 안 쓸것 같습니다. CCI 지표를 제외하고, 다른 보조지표에서는 매수신호로 보이는 부분이 애매했습니다.
[ Case.2 : CCI 보조지표 ]
그래서, CCI 보조지표를 활용해서, 매매신호를 손쉽게 확인하실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렇지만, 하나의 보조지표를 가지고 매매를 하시기 보다는 다른 보조지표도 활용해서 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0 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