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세션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5월 6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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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영국이 글로벌 면역항암제 분야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사업적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국내 제약바이오업계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7일 영국 메드시티(Medcity)와 ‘한·영 면역항암제 웨비나(화상토론회) 및 온라인 파트너링 행사’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참가신청자에게 원격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으로 접속할 링크를 전달하는 언택트 방식이다.

첫 번째 세션인 웨비나는 한국시간으로 런던 세션 17일 오후 4시부터 오후 5시 20분까지 ‘면역항암제의 트렌드 및 첨단바이오의약품을 활용한 차세대 암 치료제 개발 현황’을 주제로 진행한다. 연자로는 킹스칼리지 런던에서 프란체스카 시카렐리(Francesca Ciccarelli) 교수, 파르진 파르자네(Farzin Farzaneh) 교수, 서울대학교병원 이형기 교수, GC녹십자셀 안종성 상무 등이 나선다.

두 번째 세션인 B2B 파트너링은 같은 날 오후 5시 25분부터 진행한다. 시차를 고려해 기업 간 미팅은 15분으로 제한하며, 사전에 매칭된 기업에게 접속 링크를 사전 공유할 방침이다. 현재 영국 측 파트너링 참여는 학계에서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런던 세션 UCL), 임페리얼 유니버시티 등, 산업계에서 식스폴드 바이오(Sixfold Bio), 오토루스(Autolus), 아킬레스(Achilles), 리프트(Lift) 등이 참여한다.

메드시티는 영국 생명과학 산업의 연구개발(R&D), 상업화, 창업 및 투자 부문에서 유기적인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생태계를 조성하는 기관이다. 지난 2014년 영국 런던시 펀딩을 통해 설립되어 학계와 협력을 기반으로 산업계와 콜라보레이션, 투자유치 지원 등을 수행한다.

특히 메드시티는 런던 어드밴스드 테라피(LAT)와 산업계·학계·투자자 간 런던 세션 정보공유 및 네트워킹을 목적으로 하는 첨단바이오의약품네트워크(ATN)를 구축, 첨단바이오의약품 분야 오픈 이노베이션 활성화에 강점을 갖고 있다. ATN에 참여한 산업계·학계 전문가 및 정부기관 관계자는 올해 기준 약 700명에 달한다. 그만큼 이번 행사에서 면역항암제를 비롯한 첨단바이오의약품 분야 국내 기업과 시너지가 기대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면역항암제 개발 및 상업화에 관심 있는 제약바이오기업, 학계 및 병원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행사 참여 희망자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에서 행사 안내글을 참고하면 된다. 파트너링 참가 희망 기업은 신청채널 내 소정의 양식을 작성해 오는 11일까지 협회 글로벌팀 담당자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협회는 지난해 영국 제약바이오 사절단의 두 차례 방한을 거쳐,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으로 구성한 ‘영국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사절단에 따른 메드시티와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올해는 면역항암제를 비롯한 첨단바이오의약품을 대상으로 양 국가의 오픈 이노베이션 활성화에 나서고 있으며, 이번 행사도 MOU에 대한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런던 세션

오늘 배워볼 Forex 중 외환 시장 거래섹션이에요!

Forex는 배우고 배워도 너무 많이 알아야할 게 많네요

거래세션에 대해 이제 배워볼까요?

여러 통화쌍은 특정 시간에 온라인에 있는 시장 참가자의 일반 인구 통계 덕분에 거래 일의

여러 시간에 걸쳐 다양한 활동을 보여주는 데요

이것은 우리가 시장 시간과 직접적으로 상호 연결되는 Forex의 주요 거래 세션을 받아들이도록 강요를 하죠

일반적으로 시장은 아시아, 유럽 및 북미 세션의 3가지 세션으로 구분되며

더 일반적으로 3개의 무역 시간의 Forex는 도쿄, 런던 및 뉴욕 세션으로 알려져 있어요

이러한 이름은 이 세 도시가 각 지역의 주요 금융 중심지이기 때문에 상호 교환적으로 사용되요

주말 이후 유동성이 외환 시자응로 회복 될때 아시아 시장은 자연스럽게 행동을 관찰하는 최소의 시장이죠

즉, Forex 시장 거래 시간이 시작되는 거에요

이 지역에서의 활동은 실지로 00:00 -06:00 GMT에서 운영되는 도쿄 자본 시장으로 대표 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기간 동안 호주, 중국, 뉴질랜드 및 러시아를 포함하여 상당한 규모의 많은 국들이 있죠

시장이 어떻게 분산 되어 있는지를 고려할 때,

아시아 세션의 시작과 끝은 표준 도쿄 시장 시장 Forex를 넘어서게 되죠

사실, 아시아 시장은 이러한 다양한 시장 활동을 허용하기 위해 종종 23:00 - 08: 00 GMT 사이에 운영 되는 것으로 간주되요

아시아 거래 시간이 끝나기 직전에 거래 일이 끝나면 유럽 통화위원회는 통화 시장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죠

Forex 거래 시간대는 매우 밀집되어 있으며 여러 주요 금융 시장의 관련되어 있어요

런던은 유럽회의 매개 변수를 확인하는 영예를 안았어요

런던의 공식 업무 시간은 07:30 - 15 : 30 GMT 사이며 이 거래 기간은 영국의 공식 개방 이전에 다른 자본 시장의 존재로

인해 확대 되었으며, 거래 마감은 런던이 폐쇄 될 때까지 변동성이 보류됨에 딸라 뒤로 밀렸으며

유럽 Forex 거래 시간 GMT는 일반적으로 07:00 - 16 :00 그리니치 표준시로 실행 되요

북미 세션이 온라인으로 열려면 아시아 시장은 이미 2시간 동안 폐쇄 되었지만 유럽 FX 거래자들에게는 아시아 시장이 절반만 마감되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오프라인 개최가 중단됐던 세계화장품학회(이하 IFSCC) 제 32회 총회가 내달 19일부터 22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막을 올린다.

세계 최대·최고 권위의 화장품 과학자·연구자·학자 모임인 IFSCC 총회(IFSCC Cogress)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지난 2020년 일본 요코하마·2021년 멕시코 칸쿤 행사를 온라인으로 치렀으며 오프라인으로는 만 3년만에 열리게 된다.

이번 IFSCC 총회는 ‘아름다움, 과학과 혁신이 만나는 곳!’(Where Beauty, Science and Innovation meet!)이라는 주제를 내걸고 모두 12개의 세션으로 구성해 사흘 동안 모두 89건의 구두발표가 이루어질 계획이다.

키노트 강연을 제외한 78건의 논문 발표가 예정돼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7건의 논문을 구두로 발표할 것으로 확인했다. 이는 △ 프랑스(22건) △ 일본(13건) △ 미국(10건)에 이어 발표 건수로는 네 번째에 해당한다.

한편 우리나라에서 발표하는 논문 가운데 코스맥스의 ‘화장품의 피부 유효성 증강을 위한 미세유체기술 기반 고효율 피부흡수 신제형 개발’은 피부과학 응용소재 선도기술 개발사업(연구책임자 이준배· 지원분야: 신제형 기술개발)을 통해 연구를 진행, 성과를 거둔 논문으로 확인됐다.

런던 세션


한국머크 바이오파마(신경면역질환 사업부 총괄 유현정)는 지난달 31일 다발성 경화증(Multiple Sclerosis, MS) 치료제 마벤클라드정(클라드리빈)의 ‘3S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3S심포지엄’은 2020년 8월 재발 이장성 다발성경화증(RRMS)에 대해 건강보험급여가 적용된 마벤클라드정의 급여 적용 2주년을 맞아 마련됐으며, 심포지엄의 제목 ‘3S’ 는 강력한 효과(Strong), 2년간 20일 단기 복용(Simple), 최대 4년 유지 효과(Sustained)를 의미하는 마벤클라드정의 임상적 혜택에서 착안했다.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은 대한신경면역학회 회장이자 국립암센터 신경과 김호진 런던 세션 교수가 첫 번째 세션의 좌장을 맡아 축사를 전하며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첫 번째 세션은 영국 런던 퀸 스퀘어 다발성 경화증 센터 임상 리드이자 신경과 전문의 웰레스 브라운리(Wallace Brownlee) 교수의 발표와 QA 세션으로 이뤄졌다.

웰레스 브라운리 교수는 ‘영국 내 마벤클라드정의 실제 임상 경험’을 주제로 첫 번째 세션 발표에 나섰다. 실제 영국에서200명 이상 다수의 마벤클라드정 복용 환자를 진료 중인 웰레스 브라운리 교수는 올해 초 미국 다발성경화증 치료 연구학회(ACTRIMS) 포럼에서 발표된 MERYLN의 연구 결과를 공유했다.

MERLYN 연구는 1년 이상 질병 진행이 활발한 재발성 다발성경화증(relapsing multiple sclerosis, RMS) 환자 대상 필골리모드염산염(fingolimod) 대비 마벤클라드정과의 재발률 비열등성을 평가하기 위해 진행된 다기관, 비중재적, 후향적 연구다.

브라운리 교수는 ”MERLYN 연구에 따르면 마벤클라드정의 연간 재발률(ARR)은 0.10(95% CI, 0.07-0.14)로 필골리모드염산염 0.14(95% CI, 0.10-0.20) 대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특히 1년 간 마벤클라드정을 투여환 환자 중 1명(0.2%)만 타 경구용 질병조절제(disease-modifying therapies, DMT)로 전환한 반면 필골리모드염산염(fingolimod) 투여 환자는 17명(3.5%)이 DMT로 전환해 치료 전환 및 중단 현상은 필골리모드염산염 투여 환자군에서 흔히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브라운리 교수는 “마벤클라드정의 효과 밎 안전성은 리얼월드데이터 CLARIFY 연구와 질병 진행이 활발한 환자 대상 동시대 코호트 관찰 연구와 일치한 결과를 보였다”며 다시 한 번 마벤클라드정의 임상 가치를 강조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건국대학교병원 신경과 오지영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서울삼성병원 신경과 민주홍 교수와 국립암센터 신경과 김수현 교수가 연자로 참여했다.

서울삼성병원 신경과 민주홍 교수는 ‘마벤클라드정의 효과를 바탕으로 한 다발성경화증의 조기 고효율 치료’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민주홍 교수는 “마벤클라드정은 2년간 최대 20일 단기 복용만으로 최장 4년 동안 지속적인 효과를 제공함과 동시에 치료 과정 초기인 1년 차에 삶의 질(Quality of Life, QoL) 평가 점수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어 민 교수는 “최근 발표된 대규모 연구 GLIMPSE를 런던 세션 통해 마벤클라드정은 필골리모드염산염(fingolimod),디메틸푸마르산염(dimethyl fumarate, DMF), 테리플루노마이드(teriflunomide) 등 타 경구용 질병조절제(disease-modifying therapies, DMT) 대비 유리한 재발 양상을 보였으며, 타 질병조절제로 치료를 전환하는 시기도 늦추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국립암센터 신경과 김수현 교수는 ‘국내 다발성경화증 환자 대상 마벤클라드정의 실제 임상 효과를 주제로 마벤클라드정의 국내 임상 경험을 공유했다.

김수현 교수는 “GLIMPSE 연구를 통해 소개된 바와 같이 마벤클라드정은 DMT 대비 다발성경화증 증상 재발이 완화되는 효과를 입증했고, 이는 국내 다발성경화증 환자에서도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해외 환자 뿐만 아니라 국내 환자 대상으로도 마벤클라드정의 치료 효과와 안전성에 대한 임상 경험이 지속 보고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머크 바이오파마 유현정 신경면역질환 사업부 총괄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마벤클라드정의 국내외 치료 전략과 사례에 대해 활발히 공유할 수 있는 최적의 장이 마련돼 뜻깊다”며 “다발성경화증 치료제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한국머크는 다발성경화증 환자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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