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배 FX마진거래 200 급증…개미 무덤 우려 | 한경닷컴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3월 24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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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마진거래 손익계산

▲개인투자자를 위한 FX 마진거래

탐욕 때문에 인간이 망하는 경우가 많다. 바로 이런 탐욕 때문에 많은 딜러들이 트레이딩 플랜을 지키지 못한다. 어려운 상황이 닥치게 되면 더 탐욕을 다스리기가 힘들어진다. 탐욕을 극복하려면 어떠해야 하는가?

트레이딩을 할 때마다 대부분의 딜러들은 탐욕에 휩싸인다. 인간이 탐욕을 억제하는 것은 힘들지만 연습을 통하면 극복이 가능할 수 있다.

지금 내가 얼마를 벌고 있는지 혹은 얼마나 잃고 있는지에 대해 관심을 두는 것보다는 현재시세가 지금 어디에 있고 또 환율이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가에 대해서 몰두를 하면 좀 더 냉정해질 수가 있다. 즉, 지금의 시세가 내 포지션에서 얼마나 멀어져 있는가를 따져보면 감정을 다스리기가 조금 쉬울 수 있을 것이다.

트레이드를 하다보면 돈을 잃는 것은 너무 당연하다. 100%를 맞추는 딜러는 이 세상에 아무도 없다. 손실을 보는 것은 이익을 내는 것과 마찬가지로 흔한 일 중에 하나이다. 그러나 충실한 리스크관리 플랜을 가지고 트레이드를 하게 되면 잃을 확률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신출내기 딜러들은 얼마나 이 트레이드에서 벌 수 있을까에 대한 관심뿐이다.

외환트레이드가 개인투자자들에게 새로운 도전의 기회라고 흔히들 10배 FX마진거래 200 급증…개미 무덤 우려 | 한경닷컴 말하지만 다른 어느 시장보다도 돈 벌기가 어려운 시장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트레이딩 규율 중에 첫 번째 규율은 손실은 기본이라는 것이다. 그다음은 만일 손실이 났다하더라도 가능한 한 적게 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경험 많은 딜러들은 번 돈을 잘 지켜 낸다. 트레이딩이란 리스크를 부담하면서 이익을 내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한 트레이드 당 얼마의 리스크를 가지고 트레이딩 할 것인지를 정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온라인 통화 트레이딩은 특성상 레버리지를 이용하여 트레이드하기 때문에 손해를 보고 있으면 손실을 더욱 키울 수 있는 양날의 칼을 가지고 있다. FX마진계좌의 특성상 자기 자본의 20배의 큰 포지션을 가져갈 수 있기 때문에 가격이 거꾸로 움직이면 FX마진계좌를 전부 소진시킬 수 있는 상품이다.

시장에 참여하는 많은 투자자들은 포지션을 가능한 한 크게 일으켜서 단 한 번에 큰 이익을 내고 싶어 한다.

오보트레이딩이란 시장에 자주 참여하면서 트레이딩을 하거나, 한 번에 큰 금액으로 베팅하는 것을 말한다. 큰 포지션을 갖게 되면 가용마진이 줄어들게 되고, 가용포지션 금액이 줄어들면 시장에서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놓칠 수가 많다.

매번마다 시장에 참여하지 못한 것을 아쉬워할 필요가 없다. 정확한 시장분석과 정밀분석을 통해 명확한 그림이 그려질 때까지 참았다가 절호의 기회를 엿보는 것이 더 현명하다.

신참 딜러들은 지속적으로 시장에 참여하여 거래하고 싶어 한다. 이들은 오버 트레이드 하려는 강박관념이 있다. 그러나 트레이드를 매일 할 필요는 없다.

매분, 매시간 마다 시장에 참여하면서 오버트레이드를 할 필요가 없다. 초보자들이 저지르는 가장 잘못된 것 중에 하나가 흥분하면서 오버 트레이드 하는 것이다. 욕심이나 흥분을 억제하지 못하면 손실을 보는 것은 너무나 쉽다.

시장은 항상 행운의 트레이딩 기회를 주지 않는다. 시장이 움직이지 않을 때에는 한 발짝 물러서서 기다리는 것도 현명하다. 오늘의 시장이 기회를 주지 않으면 다음날을 기약해 보자.

나에게 가장 잘 맞는 트레이딩 스타일과 접근방법이 무엇인지를 알아보기 전에 더 중요한 것은 어떤 재원으로 트레이드할지에 대해서이다. 트레이딩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과 돈이다.

풀타임으로 트레이딩에 시간을 할애할 수 있는 딜러라면 외환시장분석에 시간을 많이 할애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풀타임 직업을 갖고 있는 딜러라면 일하는 도중에 시간을 할애하여 트레이드를 할 수가 없을 것이다.

자신이 얼마나 많은 시간을 트레이딩에 할애할 수 있는지를 따져보아야 한다. 얼마나 많은 돈을 투자해 트레이드 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심사숙고해야 한다.

트레이딩의 재원은 리스크 캐피탈이므로 절대 잃어서 안 될 돈을 투자해서는 안 된다. 리스크 캐피탈이란 자신이 투자한 돈을 모두 잃어버려도 현재 자신의 생활수준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을 말한다.

돈을 빌려서 트레이딩을 한다면 이는 리스크 캐피탈이다. 따라서 빌린 돈을 투기적인 트레이딩에 사용하는 것은 정말 위험한 발상이다. 온라인 플랫폼에서는 개인딜러들이 트레이딩을 크게 베팅할 수 있도록 레버리지 비율을 많이 제공해주고 있으나 허용한도를 많이 준다고 해서 그 한도를 다 쓰라는 의미는 아니다.

트레이딩 거래금액은 적게 하는 것이 안전하다.트레이드 하는 금액이 적으면 자신이 갖고 있는 포지션으로 인해서 감정이 크게 휘둘리지 않아서 시장을 냉철하게 볼 수 있다.

흔히 롱포지션을 가진 딜러에게 그 통화에 대해 견해를 물어보면 놀랍게도 모두 강세로 갈 것이라는 견해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자신이 갖고 있는 포지션에 대해서는 눈이 멀고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포지션이 없거나 포지션 금액이 적으면 시장을 좀 더 냉철한 시각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FX 마진트레이딩에 있어서 포지션 규모를 크게 가져가는 것은 위험하다. 온라인 트레이딩을 시작하려면 이익과 손실이 어떻게 생성되는지에 대한 명확한 이해가 필요하다. 이익과 손실이 나의 마진밸런스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서도 명백한 이해가 필요하다.

트레이드를 시작하기 전에 자신이 거래하려는 외환브로커의 포지션 정리 정책이나 마진밸런스의 요구정책을 미리 체크해 거래하는 것이 현명하다.

브로커 정책은 FX 마진트레이딩 계좌 오픈계약서의 약관에 모두 나와 있기 때문에 반드시 이들의 정책에 대한 내용을 미리 숙지한 뒤에 트레이딩을 시작하는 것이 현명하다.

-마진계산은 시장가로 실시간 평가된다

온라인 브로커들은 실시간 시장가로 계산된 마진밸런스를 고객에게 제공해준다. 'mark-to-market'이란 용어는 시장에서 실현 안 된 포지션을 실시간의 환율로 이익과 손실을 보여주는 계산법이다.

고객이 롱 포지션을 가지고 있다면 브로커가 시장에서 팔 수 있는 환율을 근거로 마진밸런스가 계산이 되며, 만일 고객이 숏 포지션을 가지고 있다면, 브로커가 시장에서 살 수 있는 가격을 근거로 마진밸런스가 계산이 된다.

온라인 외환트레이딩 플랫폼에서는 고객이 오픈된 포지션이 있으면 아직 손익이 미실현됐다 하더라도 자동적으로 P&L 계산해 실시간으로 표시된다. 따라서 딜러들이 일일이 손익계산을 할 필요가 없다.

마진밸런스의 계산은 최초의 마진예금에다 미실현된 손익과 실현된 손익을 모두 합산하여 계산된다. 실현된 손익이란 트레이드한 포지션을 마감했을 때에 발생한다. 미실현된 손익과 총 마진밸런스는 지속적으로 시장가격이 변할 때마다 마진밸런스에 영향을 준다.

이익을 내고 있는 포지션이라면, 마진밸런스는 늘어난다. 그러나 손실을 보고 있는 포지션이라면 마진밸런스는 줄어든다. 가격은 지속적으로 변동되기 때문에 마진밸런스는 지속적으로 변화한다.

이익과 손실의 계산은 포지션 사이즈와 핍스의 숫자를 가지고 단순히 계산해보면 현재 내가 돈을 벌고 있는지, 혹은 잃고 있는지에 대한 계산이 나온다. 핍스(Pips)란 통화의 가격이 변하는 가장 작은 숫자의 단위이다.

시장에서는 핍스(pips)나 포인트(point) 중 두 단어를 모두 사용하지만 외환시장에서는 핍스를 많이 사용한다. 온라인 브로커들은 시장가로 계산된 마진밸런스를 실시간으로 고객에게 제공해주기 때문에 자신이 일일이 계산할 필요가 없다.

유일하게 만기연장을 할 수 있는 시장이 10배 FX마진거래 200 급증…개미 무덤 우려 | 한경닷컴 외환시장이다. 만기연장(Rollover)이란 내가 거래한 트레이드의 결제일이 돌아오면 그 결제일을 연장하는 것을 말한다.

만기연장의 환율은 트레이딩이 연계된 두 통화의 이자율 차이로 계산한다. 만일 한 통화를 롱포지션을 가져간다면, 은행에서 해당 통화의 예금이자율로 계산하고, 만일 한 통화를 숏포지션으로 가져갔다면 10배 FX마진거래 200 급증…개미 무덤 우려 | 한경닷컴 은행에서 해당 통화를 빌리는 이자율로 계산한다.

결제일에 가서 해당 통화의 포지션을 그다음 날짜로 연장하려면 두 개의 은행계좌를 운영해야한다. 결제일에 가서 아무런 행동을 취하지 않으면 롱 포지션의 통화계좌는 플러스 밸런스가 그대로 남게 되고, 숏 포지션의 계좌는 마이너스 밸런스가 될 것이다. 따라서 두 나라의 이자율 차이를 적용한 연장 환율로 다시 계산한다.

두 나라의 이자율의 차이를 “interest rate differential(이자율 차이)”라고 부른다. 계산된 이자 금액을 포지션 사이즈로 나누면 핍스(Pips)계산이 나온다.

아래의 계산 예를 보면 쉽게 이해가 될 것이다. 하나의 통화와 이자율을 적용하여 계산해보는 것이 쉽다. 물론 각 통화의 이자율은 빌리느냐, 혹은 빌려주느냐에 따라 이자율의 적용이 비드와 오파의 차이는 있다.

외환브로커들은 고객의 오픈포지션 중 결제일이 들어오면 롤오버를 자동적으로 계산해준다. 롤오버 환율은 기존의 포지션을 반대로 매매하여 새로운 포지션을 만들어 전에 있던 오픈포지션과 같은 포지션이 되게 만들어 만기 연장을 해주는 것을 말한다.

어떤 온라인 브로커는 롤오버 환율을 오픈포지션의 평균 환율을 조정하여 적용해주는 경우도 있고, 또 어떤 브로커는 그 차이를 마진밸런스에서 직접 빼거나 혹은 입금을 시켜주면서 롤오버를 해주는 경우가 있다.

다음은 오픈포지션이 롤오버 되는 크로스 통화의 경우를 소개해보자.

포지션:Long 100,000 AUD/JPY value 1월10일 환율: 90.15

롤오버 트레이드는 북미시간 오후 5시에 일어나며, 고객의 계좌를 통해 일어난다. (이러한 거래는 대부분의 온라인 브로커들이 자동적으로 거래해준다)

You Sell 100,000 AUD/JPY AT 90.22 VALUE DATE 1월10일

(이 트레이드는 같은 벨류 데이트의 오픈 포지션을 반대매매하기 위한 거래이다)

다시 YOU BUY 100,000 AT 90.206 VALUE DATE 1월11일

(이 트레이드는 새로운 결제일로 연장하기 위해 전과 같은 포지션을 만드는 것이다)

롤오버 포인트를 반영한 환율의 차이는 (90.22-90.206 = 0.014 즉 1.4 Points가 적용됐다.

오픈 포지션에 롤오버레이트를 평균 환율로 적용받는다면, 새로운 평균 환율은 90.136이 된다. (90.15-0.014 = 90.136) 낮은 환율로 롱 포지션을 새롭게 연장받으면 나는 이익을 보게 된다.

그러나 만일 롤오버를 나의 마진밸런스에서 직접 적용한다면, 롤오버 포인트에 포지션 사이즈를 곱해서 계산한다. (100,000X 0.014 = JPY 1,400 이익) 이를 달러화로 환산해서(JPY 1,400 ÷ 80.00 = US$17.50) 나의 마진밸런스에 입금시켜준다.

여기서 롤오버할 때 꼭 기억해야 할 것이 있다.

√ 오픈포지션의 결제일을 연장할 때 북미시장 오후 5시 이후라면 결제일이 변경된다.

√ 기존의 포지션을 정리해버리면 롤오버는 일어나지 않는다.

√ 연장환율은 보유포지션에 대한 이자율차이 보상이나 혹은 비용을 반영한다.

√ 연장환율은 오픈포지션의 두 통화사이의 이자율 차이를 반영한다. 이를 환율로 환산한다.

√ 연장계약은 오픈포지션의 방향에 따라 두 통화의 이자금액의 차이에 대한 순보상이나 순비용으로 나타난다.

√ 연장계약은 높은 이자율을 가진 통화를 롱으로 보유하거나, 낮은 이자율을 숏으로 가져갈 때는 돈을 보상받는다.

√ 연장계약은 높은 이자율의 통화를 숏을 냈을 때나, 낮은 이자율을 롱으로 가져갔을 때는 비용을 치러야 한다.

√ 연장계약은 외환브로커들이 스프레드를 적용하기 때문에 포지션으로 인한 이자수익이 감소될 수 있다.

√ 연장계약은 외환 트레이딩을 하는데 있어서 비용으로 고려되어 가끔은 트레이딩 전략에 영향을 주기도 한다.

온라인 브로커를 통해 비교적 큰 계좌로 트레이딩을 한다면 (예를 들면, 마진예금 규모가 $25,000이상) 온라인 브로커로 부터 만기연장을 받을 때 스프레드를 적게 적용받을 수 있는 협상이 가능하다.

'레버리지 10배' FX마진거래 200% 급증…'개미 무덤' 우려

'레버리지 10배' FX마진거래 200% 급증…'개미 무덤' 우려

지난달 환율 변동성에 투자하는 외환 차익거래(FX마진거래) 규모가 200% 넘게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FX마진거래는 두 개 통화(通貨)를 동시에 사고팔며 환차익을 노리는 고위험·고수익 금융투자상품으로 개인 투자자가 손실을 보는 경우가 많아 '개미들의 무덤'으로 악명이 높다.

레버리지(차입투자) 비율이 10배로 최근 개인 투자자 거래가 급증한 원유 선물 연계 상장지수증권(ETN)처럼 투기성이 짙다.

2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개인 투자자의 FX마진거래 대금은 총 213억5천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0.1% 늘었다.

지난달 말 원/달러 환율로 계산하면 약 26조원 규모다.

지난달 FX마진거래 거래량은 19만4천212계약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93.9% 증가했다.

FX마진거래 대금은 1월 54억7천만달러에서 2월 98만6천달러로 증가한 데 이어 지난달 폭발적으로 증가해 단숨에 200억달러 선을 넘었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10배 FX마진거래 200 급증…개미 무덤 우려 | 한경닷컴 사태로 주식·원유와 마찬가지로 환율 변동성이 대폭 확대됐기 때문이다.

FX마진거래는 환율 변동성이 높은 국가의 통화를 사고팔아 환율 변동에 따른 손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원/달러 환율은 지난해 말 1,156.4원에서 올해 1월 말 1,191.8원, 2월 말 1,213.7원으로 상승한 데 이어 지난달 말에는 1,217.4원으로 올랐다.

'레버리지 10배' FX마진거래 200% 급증…'개미 무덤' 우려

특히 지난달에는 원/달러 환율이 급등락하며 그야말로 롤러코스터를 탔다.

지난달 19일에는 원/달러 환율이 하루 40원 폭등해 1,285.7원으로 마감하며 11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다가 바로 다음 날에는 한국은행이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와 600억달러 규모의 통화 스와프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39원 넘게 폭락했다.

이처럼 환율 변동성이 커지자 '한방'을 노린 개인 투자자들이 FX마진거래로 몰린 것으로 보인다.

FX마진거래의 증거금률은 10%이고 계약당 기본 단위는 10만달러다.

1만달러를 국내 선물회사나 중개업체에 맡기면 레버리지를 활용해 그 10배인 10만달러 규모의 거래를 할 수 있다.

이 경우 환율이 5%만 변동해도 ±50%의 수익을 내거나 손실을 본다.

투자 방향이 다를 경우 작은 환율 변동만으로도 강제청산을 당해 전액 손실을 보고 '깡통계좌'가 될 수 있다.

이처럼 투기성 짙은 금융투자상품이지만 개인 투자자의 리스크(위험)에 대한 인식이 미흡해 손실을 보는 경우가 적지 않다.

외화 변동성이나 손익구조에 대한 충분한 이해 없이 단타매매 위주로 이뤄지는 사례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

투자자가 FX마진거래를 하려면 원화, 달러, 유로화 10배 FX마진거래 200 급증…개미 무덤 우려 | 한경닷컴 등 상대적인 통화가치 변동 폭과 환율 변동 폭을 동시에 예측할 수 있어야 한다.

'레버리지 10배' FX마진거래 200% 급증…'개미 무덤' 우려

금융당국이 2012년 증거금률을 기존 5%에서 10%로 상향 조정한 것도 조사 결과 개인 투자자의 90%가량이 손실을 보고 있다는 결과를 토대로 진행한 것이다.

FX마진거래가 '개미들의 무덤'으로 악명을 떨치자 투자 매력을 줄여서라도 개인 투자자들이 해당 시장과 거리 두기를 하도록 만든 것이다.

환 헤지라는 순기능보다는 투기 부작용이 더 우려됐기 때문이다.

실제로 금융당국이 칼을 빼 들자 FX마진거래 규모는 감소세를 보였지만 지난달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다시 기록적인 수준으로 급증한 것이다.

최근 금융당국이 고위험·고수익 금융투자상품에 대해 경계할 것을 당부했는데 소비자경보가 발령된 레버리지 원유 선물 ETN 상품이 원유 가격 급등락과 연계된 상품이라면 FX마진거래는 환율과 연계된 고위험 상품이다.

손병두 금융위 부위원장은 최근 금융권 간담회에서 "아직 경제 및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큰 상황인데도 고위험·고수익 금융상품 판매가 다시 증가할 조짐을 보인다"며 "투자자들은 금융시장 상황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냉정하게 투자 판단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FX마진거래 증거금률을 높이고 교육도 받게 하는 등 진입장벽을 높이긴 했는데 원유 선물 ETN 상품도 그렇고 모르는 사람들이 들어와 투기적인 거래가 횡행하는 것 같아 걱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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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성 짙은 '렌트 방식 FX 마진거래' 전면 수사

개인투자자들이 별도의 증거금 없이 외환 거래 일종인 FX마진거래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업체들에 대해 경찰이 금융당국과 함께 전면적인 수사에 나선다. 이들 사이트의 운영 방식이 금융거래가 아니라 사행성이 짙은 도박이라는 게 경찰 판단이다. 경찰은 30일 FX마진거래를 가장해 도박 사이트를 운영하던 일당을 검거하고 전국에 있는 FX마진거래 중개업체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한다고 밝혔다.◆환율 등락에 베팅한 도박업체서울 강남경찰서는 FX마진거래로 위장한 인터넷 도박 사이트를 개설한 혐의로 B씨(49) 등 7명을 검거하고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이날 밝혔다. 적용 법조항은 도박장소 등 개설에 관한 형법 제247조다.렌트 방식의 FX마진거래는 중개업체가 외환거래를 하려는 개인투자자를 대신해 증거금을 내고 이들이 FX마진거래를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국내 증권·선물사를 통해 FX마진거래를 하려면 증거금으로 최소 1200만원 정도가 필요하기 때문에 개인투자자들은 거래비용 부담이 낮고 소액 투자가 가능한 중개 방식의 FX마진거래로 몰리고 있다.B씨 등 피의자들은 지난해 6월 FX마진거래 중개 서비스를 제공하는 A업체를 개설했다. 회원들은 현금을 입금해 바꾼 거래용 사이버머니로 분마다 사이트에 게시된 영국파운드화(GBP), 호주달러화(AUD) 등의 외화 환율차트를 바탕으로 등락을 예측해 1000~5만원을 베팅했다. A업체는 분 단위의 짧은 기간을 정해 회원이 베팅한 환율 등락이 맞으면 금액의 2배를 지급하고, 틀렸을 때는 베팅 금액을 A업체가 모두 가져가는 방식으로 사이트를 운영했다.다른 FX마진거래 중개 업체는 국내 증권·선물사와의 실제 외환 거래가 있었지만 A업체는 이마저도 없었다. 국내 증권·선물사로부터 제공받은 지수 등락 화면을 바탕으로 회원들의 베팅을 유도했다. 이렇게 운영된 A업체의 거래 규모는 50억원가량인 것으로 조사됐다. 회원 규모는 660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계좌를 확인한 뒤 회원들도 ‘도박죄’ 혐의로 입건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FX마진거래 중개에 관한 법적 규제가 모호한 것을 악용한 불법 거래”라며 “거래 실상은 외환 선물거래가 아니라 홀짝 도박과 같은 게임이었다”고 설명했다.◆FX마진거래 중개 업체들 전면 수사렌트 방식의 FX마진거래는 사실상 법적 규제가 없어 사이트 개설이나 회원 모집에 제한을 받지 않는다. 현재 10여 개의 업체들이 공개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금융감독원도 렌트 방식의 FX마진거래를 금융상품으로 볼 수 없다는 내용의 2015년 대법원 판결을 근거로 자본시장법으로 규제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렌트 방식의 FX마진거래가 도박성 거래로 변질되는 등 부작용이 속출하자 이를 규제하기 위한 방안을 검토 중이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렌트 방식의 FX마진거래는 사행성이 짙기 때문에 금융상품으로 편입해 자본시장법으로 규제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며 “실제 외환거래 여부와 상관없이 렌트 방식의 FX마진거래를 도박 범주로 보고 이를 형법으로 규제하기 위해 관련 제도 개정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경찰은 렌트 방식의 FX마진거래가 도박 등의 형태로 변질되고 있다고 보고 전국 각지에 흩어져 있는 유사 업체에 대한 수사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전국에 중개 업체를 낀 FX마진거래 체험장이 우후죽순 늘면서 FX마진거래가 각종 도박성 범죄로 변질되고 있다”며 “렌트 방식의 FX마진거래 자체가 도박성이 짙기 때문에 실제 외환거래가 있는 업체에 대해서도 금융당국과 협의해 수사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FX마진거래달러나 유로 등 환율의 변동성에 투자하는 파생금융상품이다. 최소 거래단위가 10만달러지만 증거금은 10분의 1에 불과해 높은 레버리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환율이 5%만 변동해도 실제 수익(손실)률은 ±50%가 된다.임락근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해 ELS 발행 100조 사상 최대…DLS는 소폭 감소

ELS 저금리·주가 상승에 발행 증가…DLS는 'DLF 사태' 영향인듯금감원, 코로나19 영향에 시장 모니터링 강화지난해 주가연계증권(ELS)과 파생결합증권(DLS) 발행 규모가 130조원에 육박하며 사상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ELS 발행액은 저금리 기조와 글로벌 증시 상승으로 약 100조원에 달하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고 DLS 발행액은 소폭 줄었다.DLS 발행이 줄어든 것은 지난해 대규모 투자손실을 보인 '파생결합펀드(DLF) 사태' 영향으로 보인다.2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ELS·DLS 발행액은 전년보다 11.3% 증가한 129조원으로 사상 최대다.상환액은 129조6천억원으로 발행액을 상회해 지난해 말 현재 발행 잔액은 108조2천억원으로 전년 말보다 3.3% 줄었다.ELS 발행액은 역대 최대인 99조9천억원으로 전년보다 15.2% 늘었다.이는 저금리가 지속하고 글로벌 주식 시장이 상승세를 보여 조기상환이 증가하며 ELS 투자 수요가 확대된 데 따른 것이다.유형별로 보면 공모 발행 비중이 85.7%로 전년보다 1.2%포인트 올랐고 원금보장형 발행 비중도 같은 기간 21.5%에서 23.2%로 상승했다.◇ ELS·DLS 발행 추이 (단위: 조원)┌───────┬──────────────┬──────────────┐│구분 │ 2018년 │ 2019년 ││ ├────┬────┬────┼────┬────┬────┤│ │발행 │ 상환 │ 잔액 │발행 │ 상환 │ 잔액 │├───────┼────┼────┼────┼────┼────┼────┤│ELS │ 86.7│ 67.4│ 72.9│ 99.9│ 100.1│ 71.0│├───────┼────┼────┼────┼────┼────┼────┤│DLS │ 29.2│ 24.6│ 38.9│ 29.1│ 29.5│ 37.2│├───────┼────┼────┼────┼────┼────┼────┤│전체 │ 115.9│ 92.0│ 111.8│ 129.0│ 129.6│ 108.2│└───────┴────┴────┴────┴────┴────┴────┘지수형 ELS 발행액은 85조2천억원으로 전체의 85.3%를 차지해 여전히 가장 컸다.그러나 전년보다 비중은 4.9%p 하락했다.기초자산이 3개 이상인 ELS 발행 비중이 74.3%로 전년보다 3%p 올랐고 기초자산이 2개인 ELS 발행 비중은 4.4%로 2.4%p 하락했다.기초자산이 1개인 비중은 21.3%로 0.6%p 하락했다.기초자산별 발행 규모는 유로스톡스50(65조6천억원)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61조3천억원), 홍콩H지수(51조원), 닛케이225지수(31조2천억원) 등 순이었다.원금 손실(knock in·녹인) 옵션이 포함된 ELS 상품 발행액은 31조1천억원으로 전년과 비슷하나 그 비중은 31.1%로 4.7%p 하락했다.지난해 발행된 ELS는 은행신탁(52조2천억원), 일반공모(26조1천억원), 퇴직연금(10조2천억원) 순으로 판매됐다.은행신탁을 통한 개인 투자자 판매 비중은 소폭(1.1%p) 하락했으나 비중은 52.3%로 전체의 절반이 넘었다.지난해 ELS 상환액은 100조원으로 32조7천억원이나 늘었다.지난해 말 기준 ELS 발행 잔액은 71조원으로 전년 말보다 2.6% 줄었다.조기 상환액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ELS 유형별 발행 현황 (단위: 조원, %)┌──────────┬────────────┬─────────────┐│구 분 │ 2018년 │ 2019년 ││ ├────┬───┬───┼────┬───┬────┤│ │ │ 공모 │ 사모 │ │ 공모 │ 사모 │├──────────┼────┼───┼───┼────┼───┼────┤│발 행 액 │ 86.7│ 73.3│ 13.4│ 99.9│ 85.7│ 14.2││ ├────┼───┼───┼────┼───┼────┤│ │ (100.0)│(84.5)│(15.5)│ (100.0)│(85.7)│ (14.3)│├──┬───────┼────┼───┼───┼────┼───┼────┤│ │원금보장형 │ 18.6│ 17.9│ 0.7│ 23.2│ 21.6│ 1.6││ │ ├────┼───┼───┼────┼───┼────┤│ │ │ (21.5)│(20.6)│ (0.9)│ (23.2)│(21.6)│ (1.6)│├──┼───────┼────┼───┼───┼────┼───┼────┤│ │원금비보장형 │ 68.1│ 55.4│ 12.7│ 76.7│ 64.1│ 12.6││ │ ├────┼───┼───┼────┼───┼────┤│ │ │ (78.5)│(63.9)│(14.6)│ (76.8)│(64.1)│ (12.7)│└──┴───────┴────┴───┴───┴────┴───┴────┘지난해 DLS 발행액은 29조1천억원으로 전년보다 1천억원 줄었다.특히 사모 형태 DLS 발행액이 21조1천억원으로 1조8천억원 감소했다.공모 형태 발행은 8조원으로 1조7천억원 늘었다.기초자산별로는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 등 금리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DLS 발행 비중이 35.9%로 가장 컸고 뒤이어 신용(25.4%), 환율(4.3%) 등 순이었다.DLS 상환액은 29조5천억원으로 전년 대비 19.9% 늘었다.조기 상환액이 15조8천억원으로 만기 상환액(13조7천억원)을 웃돌았다.지난해 말 현재 DLS 발행 잔액은 37조2천억원으로 전년 말보다 4.4% 줄었다.지난해 말 현재 ELS·DLS 발행자금 운용자산(헤지자산)의 평가금액은 117조5천억원이며 이 중 채권이 79조4천억원으로 67.6%를 차지했고 예금·예치금 14.8%, 펀드·신탁·대출채권 등 기타자산 13.5% 등이었다.지난해 ELS·DLS 모두 투자 수익은 개선됐다.ELS 투자수익이 3조3천억원으로 전년보다 1조2천억원 늘었고 DLS 투자수익은 7천억원으로 5천억원 증가했다.투자수익률은 연환산 기준으로 ELS의 경우 2018년 2.6%에서 지난해 4.3%로 상승했고 DLS는 0.6%에서 2.3%로 올랐다.◇ 투자손익 추이 (단위: 조원, %)┌───────────┬──────┬─────┬──────┬─────┐│ 구분 │ 원 금 │ 투자손익 │ 투자손익률 │ ││ │ (A)* │ (B) │ (B/A) ├─────┤│ │ │ │ │ 연환산 │├────┬──────┼──────┼─────┼──────┼─────┤│ELS │ 2018년 │ 70.6 │ 2.1 │ 2.9 │ 2.6 ││ ├──────┼──────┼─────┼──────┼─────┤│ │ 2019년 │ 100.1 │ 3.3 │ 3.3 │ 4.3 │├────┼──────┼──────┼─────┼──────┼─────┤│DLS │ 2018년 │ 25.4 │ 0.2 │ 0.7 │ 0.6 ││ ├──────┼──────┼─────┼──────┼─────┤│ │ 10배 FX마진거래 200 급증…개미 무덤 우려 | 한경닷컴 2019년 │ 29.5 │ 0.7 │ 2.3 │ 2.3 │└────┴──────┴──────┴─────┴──────┴─────┘지난해 증권사의 ELS·DLS 발행 및 운용 이익은 7천501억원으로 전년보다 330억원(4.6%) 늘었다.ELS 이익이 3천430억원, DLS 이익이 4천71억원이다.지난해 말 기준으로 녹인이 발생한 ELS·DLS 규모는 1천805억원이며 이 중 89.4%는 올해 하반기 이후 만기가 도래한다.금감원은 "지난해에는 ELS·DLS 발행액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으나 최근에는 코로나19와 밸류에이션(가치평가) 부담 등으로 증시 변동성이 확대됨에 따라 주요 지수 하락에 따른 녹인 규모 추이와 시장 영향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코로나19와 같은 위기 상황 발생에 따라 증권사의 자체헤지 운용이 다른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 중"이라고 덧붙였다./연합뉴스

'한국판 뉴딜' 후보는 원격의료·교육

문재인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경제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일자리 50만 개를 창출할 ‘한국판 뉴딜’을 선언한 가운데 원격의료와 에듀테크(온라인교육 서비스) 등 비대면 서비스가 후보 사업으로 거론되고 있다. 통일부가 ‘4·27 판문점 선언’ 2주년을 맞아 재추진을 선언한 ‘남북철도 연결 사업’도 한국판 뉴딜에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26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오는 29일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첫 회의가 열린다. 여기서 한국판 뉴딜의 추진 방향과 범부처 기획단 구성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기재부는 우선 남북경협 사업을 한국판 뉴딜에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기재부 관계자는 “남북철도 같은 남북경협 사업이 한국형 뉴딜에 들어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통일부는 지난 23일 동해 북부선(강릉~제진) 사업을 남북교류 사업으로 지정했다. 남북교류 사업이 되면 예비타당성조사를 받지 않아도 돼 조기 착공할 수 있다. 총사업비는 2조3490억원으로 추산된다.원격의료 에듀테크 등 비대면 서비스 산업도 한국판 뉴딜 후보로 거론된다. 원격의료는 통신을 이용해 의료 정보와 의료 서비스를 전달하는 진료 및 처방을 말한다. 현재 의료법상으로는 의료인 간 원격의료만 제한적으로 허용하고 있다.온라인 개학 등으로 비대면 교육이 늘어난 만큼 에듀테크 육성 필요성에 대한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반면 건설업계에서는 건설투자 확대를 주장하고 있다. 대한건설협회는 이날 ‘한국형 뉴딜 빌드-코리아’ 건의문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국민 생활과 밀접하고 지역 내 총생산의 30%를 차지하는 건설투자 확대가 절실하다”고 주장했다.성수영/허란 기자 [email protected]

주식 이익 마진 계산기

Investing.com 고급 마진 계산기. 이익계산기. Forex 이익계산기; 선물 이익계산기. 카테고리 더 보기. 통화 쌍: ltr. 0. 계좌 사용 통화: USD, EUR, CHF, JPY, CAD 마진 거래의 재무 리스크는 높습니다. 금융상품 혹은 암호화폐 거래를 시작하기 전, 금융 시장에서 거래할 때의 리스크와 비용에 대해 충분히 숙지해야 하며, 투자 목적 FX마진거래 손익계산. 거래체결가를 기준으로 매수·매도가격 차이에 해당 통화쌍의 pip 가치를 곱 (각 통화쌍의 pip 가치는 HTS상의 전체시세창에 고지되므로 참조 또한, 마진 거래는 주식, 상품, 암호화폐 시장에서도 사용됩니다. 이러한 장점과 반대로, 마진 거래는 이익을 증대시키는 것과 같은 이치로 손실을 증대시킬 수 2018년 3월 31일 위와 같이 계산하는 팩터입니다. 매출총이익은 영업을 함에 있어서 가장 최초로 마진율을 계산하는 공식이죠. 물건을 판 금액이 '매출액'이라면 2020년 1월 23일 계산방법. 4.1. 미국식 표기 방식의 이익계산4.2. 둘다 미국형인 표기 10배 FX마진거래 200 급증…개미 무덤 우려 | 한경닷컴 방식4.3. 한쪽은 그래서 FX 거래는 주식처럼 사서 그냥 놔두면 안 된다. 2017년 3월 24일 저도 그냥 '주식을 사면 세금이 붙으니 마이너스겠지~' 라고 생각하고 어 제비용단가보다 높은 가격에 팔아야 매매차익을 통한 이익을 보기 때문

2019년 4월 6일 유가증권 - 시장성이 있는 주식이나 채권 .. 결산일로부터 손익계산서. - 회사가 일정기간 동안 벌어들인 수익에서 비용을 차감하여 이익을 계산하는 보고서 마진이라고도 하며, 매출총 이익률을 마진률 이라고도 한다. 생산활동을

총수익에서 비용을 제외한 이익은 주어진 기간 내에 사업을 통해 만들어낸 돈의 액수이다. 일반적으로 이익이 이 글에서는사업이익 계산하기수입과 비용 살펴보기출처. 비즈니스에서는 무엇 상품가격을 어떻게 매기느냐가 순이익 마진율을 결정된다는 점을 기억하자. 운영이익을 계산하는 방법 · 초보자를 위한 주식 매입 방법. 2019년 8월 6일 최근 전업투자자의 증가와 SNS에서 주식투자로 성공했다고 자랑하는 이들 계산의 편의를 위해 마진콜 수준은 원금에 절반수준이 되었을 때로 잡

2015년 3월 3일 영어 주식 용어 및 재무제표 용어들을 매번 찾는 것이 불편해서 앞으로 영어 주식 Gross pofit margin(GPM): 매출총이익/ 매출 , gross profit / revenue 모든 수익과 비용을 대비시켜 당해 기간의 순이익을 계산·확정하는 보고서.

2003년 11월 17일 주식투자는 크게 두 가지 접근법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시장 수급 흐름에 집중 가격이 내가 계산한 것보다 낮으면 구입한다는 식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투기가 아닌, 투자를 이익 마진(Profit margin). 같은 업종에서도

FX마진거래의 호가, 가격결정, 비용, 위험

뒷부분은 매수호가로, EUR 1을 매수하기 위해서는 USD 1,2358을 지불해야 한다는 표시이다.

FX마진거래에 따른 비용

고객에게 제공되는 스프레드가 비용이다.

고객이 기준통화를 매수한 후 다시 매도를 한다면 매수가격과 매도가격의 차이인 스프레드만큼 손익이 발생하는데, 손실이 발생하는 경우 스프레드가 비용이다.

거래 당일 중에 보유 포지션을 청산하지 않고 다음날 이후로 계속해서 유지하고자 하는 경우 포지션을 롤오버(연장)해야 하고 이 경우 두 통화 사이의 이자율 차이에 근거한 롤오버 수수료가 부과되는데, 이때 이 부과금액이 투자자에게 비용이 된다.

예를 들어 롤오버 수수료는 EUR/USD 매입포지션 보유시 EUR의 이자율(2%)이 USD(5%)보다 낮은 경우 그 차이인 3%만큼이 대출에 해당되기 때문에 발생한다.

거래종결시 기준퉁화 매도가격에서 기준통화 매수가격을 차감한 후 거래단위(100,000 단위)를 곱하여 거래손익 계산

(기준통화 매도가격 - 기준통화 매수가격) X 거래단위 = 손익

예를 들어 어떤 투자자가 EUR 1을 USD 1.2168에 매수하고 USD 1.2178에 매도한 경우 이 투자자의 손익은 다음과 같다.

(USD 1.2178 - USD 1.2168) X 100,000 = $100, 즉 100달러의 이익을 수취한다.

FX마진거래에 수반되는 위험

레버리지로 인해 상대적으로 적은 금액으로 대량의 외환포지션을 취할 수수 있으나, 가격이 불규칙적으로 움직이면 높은 레버리지로 인해 손실은 더욱 확대가능해진다.

작은 가격 움직임이라도 포지션과 반대방향으로 움직인다면 증거금보다 큰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FX마진거래는 거래소에 의해서 보증되지 않으므로 FDM(Forex Dealer Member)이 파산하는 경우 보호받지 못할 수도 있다.

인터넷 또는 다른 전자시스템으로 거래를 하는 경우 일부 시시스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일정시간 동안 주문의 접수, 수정, 취소가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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