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ative Analysis #03 - 기술적 지표의 의미와 공식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5월 22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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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지표

주식 투자 분야에 있어서 기존에 사용되던 기술적 지표들이 많이 있다. 투자 업계에서 수십년 동안 사용되면서 그 필요성이 검증된 것들이기 때문에 공학적인 관점으로 접근하기 전에 이런 지표들이 가지는 의미를 알아볼 필요가 있다.

이러한 기술적 지표들은 기본적으로 거래량과 주가의 움직임을 기초로 하여 산출한다. 다음은 대표적인 기술적 지표들이다.

- Relative Strength Index(RSI)

- Price Rate Of Change(ROC)

- On Balance Volume(OBV)

위의 지표들은 논문 《"An evolutionary approach to the combination of multiple classifiers to predict a stock price index", Myoung-Jong Kim, Sung-Hwan Min, Ingoo Han, 2006》을 참고하였다. 이제 위의 지표들이 갖는 의미와 형태를 알아보도록 하자.

가장 잘 알려져 있으며 가장 기본적인 지표인 이동평균이다. 수식은 아래와 같다.

여기서 y_k는 k일 기준으로 과거 N일 동안의 평균 값이며, x_k는 k일의 주식 종가(Closing Price)이다.

이미 이전 포스팅(http://nerve.tistory.com/118)에서도 다루었던 이동평균은 최근의 주가의 트렌드를 파악하는 가장 쉬운 방법이다.

STOD는 주가가 과열 국면인지 침체 국면인지를 추정할 수 있게 해주는 지표로 가장 최근의 종가에서 일정 기간 동안 가장 낮은 종가를 뺀 값을 가장 높은 종가와 가장 낮은 종가의 차이로 나눈 값이다. 수식은 아래와 같다.

여기서 P는 최근 종가이며, P_L은 최근 N일 동안의 최저가, P_H는 최근 N인 동안의 최고가를 의미한다. 보는 관점에서 차이는 Quantative Analysis #03 - 기술적 지표의 의미와 공식 있지만, 보통 산출값이 25 이하에서는 침체 구간으로 매수 추천을, 75 이상에서는 과열 구간으로 매도 추천으로 해석한다.

Relative Strength Index(RSI)

RSI는 산출값이 0 ~ 100 사이의 값을 갖으며 STOD와 마찬가지로 산출 값이 25 이하에서는 침체 구간으로, 75 이상에서는 과열 구간으로 해석한다. 의미는 시장 가격의 변동폭 중에서 상승폭이 어느 정도인지를 나타낸다. 수식은 아래와 같다.

여기서 dP(i)는 i일에서의 주가변동 폭이며, dP_POS(i)는 i일의 주가 상승폭이다. 즉, 분모는 N일 동안 주가가 상승한 날이나 하락한 날의 변동폭을 모두 더한 값이고, 분자는 오직 상승한 날의 변동만 더한 값이다.

Price Rate Of Change(ROC)

금일 종가와 특정 시점의 종가와의 차이를 가격 변화율로 나타낸 지표이다. ROC는 일반적으로 12일이나 25일 전을 시점으로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또한 0 이하일 때는 약세장으로 0 이상일 때는 강세장으로 해석한다. 수식은 다음과 같다.

여기서 P(k)는 k일의 종가이다. k가 당일이라고 한다면, P(k-1)은 전일 종가이며, P(k-N)은 N일 전의 종가로 12일이나 25일 전일 Quantative Analysis #03 - 기술적 지표의 의미와 공식 것이다.

이격도라 부른다. 주가가 이동평균과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이다. 이동평균선이라는 것은 주가의 평균적인 흐름을 나타낸다고 할 수 있는데, 주가가 이 이동평균과의 괴리가 커진다는 것은 반대로 다시 좁혀지려는 모멘텀이 강해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수식은 아래와 같다.

여기서 y_k는 최근 N일 동안의 이동평균이며, P_k는 당일 종가이다. 산출 값이 100 이상이면, 주가가 이동평균선 위에 위치해 있다는 의미이고, 100 이하이면 주가가 이동평균선 아래에 있다는 의미이다.

PSY 지표는 투자심리도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단기간의 투자심리 변화를 파악하여 과열인지 침제인지를 알아보는 지표이다. 수식은 다음과 같다.

여기서 N은 파악하고자 하는 과거 일수 이며, D_CloseUp은 N일 동안 상승 마감을 한 날짜 수이다. 일반적으로 75 이상이면 과열로 해석하여 매도 시점임을, 25 이하이면 침체로 해석하여 매수 시점임을 나타낸다.

모멘텀 지표는 가격을 이용한 가장 기초적인 기술적 지표로 현재 주가와 일정 기간 전의 주가를 비율로 비교하는 것을 말한다. 즉, 현재 주가가 일정 기간 전의 주가와 같다면 0 으로, 그 이상이면 일정 기간 전의 가격보다 현재 주가가 높다는 의미이며, 그 이하이면 낮다는 의미이다.

위에서 P(k)는 k일의 종가이다. 따라서 현재 주가인 P(k)와 N일 전 주가인 P(k-N)을 비교하여 양의 수인지 음의 수인지를 판단하여 추세를 해석하게 된다.

거래량을 비율로 분석하는 방법으로 일정 기간 동안의 주가 상승일의 거래량과 주가 하락일의 거래량을 비율로 나타낸다. 수식은 아래와 같다.

V_P(k)는 주가가 상승한 날의 거래량을, V_N(k)는 주가가 하락한 날의 거래량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과거 20 ~ 25 일 정도의 기간을 구한다고 한다. 해석은 다음과 같다.

특히 바닥권에서의 신뢰도는 높은 편이라고 알려져 있다.

On Balance Volume(OBV)

OBV는 거래량이 주가에 선행한다라는 가정하에 만들어진 지표로 주가가 정체되어 있을 때 거래량 동향에 의해 향후 주가의 방향을 예측하는데 유용하다고 알려져 있다. 주가가 상승한 날의 거래량은 (+)로, 주가가 하락한 날의 거래량은 (-)하는 방법으로 과거 일정 기간의 거래량을 누적 계산하여 산출한다. 공식은 다음과 같다.

과거 N일 동안의 거래량을 누적 연산하는 것으로 V_P(k)는 주가가 상승한 날의 거래량을, V_N(k)는 주가가 하락한 날의 거래량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거액의 투자자 집단이 천천히 매집을 하고 있는지 분산을 하고 있는지를 파악할 때 사용하기도 한다.

OBV선이 지난 저점을 하향 돌파할 경우 D 표시를, 지난 고점을 상향 돌파할 경우 U 표시를 해준다. 이를 근거로 다음과 같은 매매 활용을 하기도 한다.

- OBV 선이 장기 상승 추세에 있으면서 도중에 D 표시가 나타날 때

- 진행중인 상승추세선 상에 최초로 D 표시가 나타날 때

- D 표시가 나타난 후에 OBV 선이 중요 지지선 상에 있을 때

- OBV 선이 하락 추세선을 상향 돌파하면서 한 두개의 U 표시가 보일 때

- OBV 선이 장기 하락 추세에 있으면서 도중에 U 표시가 나타날 때

- 진행중인 상승추세선 상에 최초로 U 표시가 나타날 때

- U 표시가 나타난 후에 OBV 선이 중요 지지선 상에 있을 때

- OBV 선이 하락 추세선을 상향 돌파하면서 한 두개의 D 표시가 보일 때

지금까지 기술적 분석에 활용되는 중요 지표들을 몇 가지 살펴보았다. 사실 위의 내용을 자세하게 풀어서 활용 예제와 함께 쓸 수도 있지만, 다른 수 많은 기술적 분석 책에 관련 내용이 있을 것이므로 여기서는 생략하기로 한다. 실제로 위의 기술적 지표를 가지고 개별 주식에 적용해보면 알겠지만, 의미적으로 일리는 있는 지표들이나 항상 적용이 맞는 것은 아니다. 어쩌면 의외로 맞는 않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시장(주가)의 움직임을 간단한 공식에 의해 산출된 지표 한 두개로 다 예측할 수 있다면 주식 시장에서 돈을 잃는 사람은 없었을 것이다. 아마도 예상컨데 기술적 분석의 대가라고 불리우는 사람들은 위의 지표 한 두개로 분석하는 것이 아닌 다양한 지표를 종합적으로 사용하여 Cross-Check 해가면서 분석하는 사람일 것이다. HTS에서 제공하는 차트가 진보되었다 할지라도 종합적으로 사용하는 사용자의 안목 없이는 높은 수익을 기대하기 힘들지 않을까.

더군다나 이런 기술적 지표들은 주가와 거래량, 이 두가지의 Raw 데이터만 가지고 조합하여 의미를 산출하는 방법이니 만큼 주가 움직임을 모델링 한다는 측면에서 봤을 때, 마치 햇빛에 의해 만들어진 그림자만 보고 물체가 어떤 것인 알아맞춰야 하는 것과 같다. 한 두가지 면에서 투영된 모습으로 맞춰야 하니 어려울 수 밖에. 보다 더 정확하게 물체의 정체를 알려면 색깔이나 재질, 사용 목적 등을 알면 그 물체가 무엇인지 더 잘 추정할 수 있다. 앞으로 주가를 예측하는 방법은 이런 관점에서 연구해봐야 할 것이다.

기술 지표

이동평균선, 볼린저밴드, MACD 등 주식 투자를 한다면 누구나 한 번씩은 들어봤을 지표들입니다.

위 지표들을 ‘기술적지표’라고 합니다.

기술적지표는 기술적분석을 위한 도구 입니다.

그렇다면 기술적 분석은 무엇일까요?

기술적분석 은 과거의 주가와 거래량의 움직임을 차트로 나타내고,

그 움직임을 분석하여 앞날을 예측하는 방법론 입니다.

주식하면 떠오르는 캔들차트, 지지선, 저항선, 이평선 등 모두 다 기술적분석의 일종입니다.

일부 시장 참여자들은 효율적 시장 가설을 바탕으로

기술적분석의 무용론을 주장 하지만

아직까지 기술적분석이 생명력을 가지고 살아남았다는 것은 나름대로 가치가 있기 때문 입니다.

그러기에 각 증권사에서도 투자자들을 위하여

앞다투어 기술적분석을 위한 도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HTS를 얼핏 보더라도 200개 이상의 온갖 기술적지표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복잡한 지표 설정을 마친 HTS 화면입니다.

이처럼 다양한 지표들이 존재하고 있지만

실제로 이들을 매매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복잡한 HTS 설정과 조건식,

설정값 세팅 등의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알파스퀘어 에서는 ‘매매시점’ 기능과 지표 성능 검증을 위한 ‘ 지표발굴’ 기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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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 툴을 다루는 방법과 기술적 지표를 추가/제거하는 방법 은 아래 링크에 정리되어 있습니다.

알파스퀘어가 처음이신 분들은 참고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알파스퀘어에서 어떻게 주가차트를 확대, 축소 그리고 차트의 기간을 이동할 수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차트에 기술적 지표 추가/제거하기

알파스퀘어 주가차트에 기술적지표를 추가, 제거, 그리고 지표의 설정 값을 변경하는 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정작 이 지표를 사용하는 것이 진짜 수익률에 도움이 되는지 확인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매매시점’ 기능은 각 기술적지표에 대한 매매시점을 차트에 표시해주는 기능입니다.

이를 통해 투자자들은 보다 객관적으로 기술적지표를 활용 할 수 있으며

지표 설정값을 변경해 가며 나에게 맞게 튜닝 이 가능합니다.

기술적 지표 매매시점 한눈에 확인하기

많은 기술적 지표들이 있지만, 정작 이 지표를 사용하는 것이 진짜 수익률에 도움이 되는지 확인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알파스퀘어에서는 각 기술적 지표에 대한 매매시점을 차트에 표시해주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투자자들은 보다 객관적이고 통계적으로 기술적 지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수많은 기술적지표 중 내가 보유하고 있는 종목에는 어떤 기술적지표가 잘 맞을지 알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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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종목에 가장 효과적인 기술적지표를 과거 시뮬레이션을 통해 찾을 수 있습니다.

시뮬레이션은 지표가 만들어내는 매수/매도 시그널에 따라 진행되며

결과 보기에서 상세 거래내역 확인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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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스퀘어는 매매시점과 더불어 해당 종목에 가장 효과적인 기술적 지표를 과거 시뮬레이션을 통해 발굴 할 수 있는 지표발굴 기능을 제공합니다.

고정 시간 거래를위한 가장 인기있는 5 가지 기술적 지표

옵션 거래에 대한 대부분의 지표

가격 차트 만 사용하여 거래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표를 사용하여 거래 개시의 정확성을 향상시킬 수도 있습니다. 이 지표는 중개인이 매매 신호를주고 있기 때문에 상인으로서의 삶을 조금 더 쉽게하기 위해 제공합니다.

선택할 수있는 지표가 많지만 일부 지표가 다른 지표보다 낫다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글쎄, 선택은 또한 당신의 선호도에 달려 있지만 오늘은 다양한 플랫폼에서 접할 수있는 가장 인기있는 지표 5 가지를 소개합니다. 이러한 지표는 고정 시간 거래 거래자 사이에서 널리 사용됩니다.

1. 상대 강도 지수

또한 RSI 과매도 및 과매 수 영역을 식별하는 데 도움이되는 모멘텀 오실레이터 중 하나입니다. 중요한 것은 특정 상품이 과매도 될 때 가격이 평소보다 훨씬 낮아서 가까운 시일 내에 상승 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상품이 과매 수 될 때 가격은 정상 수준을 상회하므로 곧 하락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표시기 설정

지표 목록을 열고 RSI를 찾아서 클릭해야합니다. 그런 다음 가격 차트 아래에 표시됩니다. 일반적으로 30 개의 수평선이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과매도 및 과매 수 지역을 나타 내기 때문에 가치가 70과 XNUMX 인 것들입니다. 주기 나 색상과 같은 매개 변수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RSI 표시기 켜짐 Olymp Trade 플랫폼

RSI 사용

움직이는 RSI 라인을 관찰하고 30 또는 70 라인을 초과하는 영역을 확인해야합니다. 0에 가까울수록 가격이 반전되고 상승하기 시작합니다. RSI가 100에 가까워지면 추세 반전 및 가격 하락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2. 볼린저 밴드

이 지표는 변동성 추적 지표 그룹에 속합니다. 단순히 변동성이 낮고 높은 기간을 보여줍니다. 오실레이터 또는 트렌드를 따르는 다른 지표와 함께 가장 잘 작동합니다.

밴드 설정

인디케이터를 설정하려면 거래 플랫폼의 인디케이터 목록에서 해당 이름을 찾아야합니다. 그러면 차트에 두 개의 밴드와 중간 단순 이동 평균이 표시됩니다. 주기, 편차 및 색상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볼린저 밴드 표시기 켜짐 Olymp Trade

볼린저 밴드 표시기 사용

시장이 얼마나 변동성이 있는지 보여 주므로 볼링 밴드 다른 표시기와 함께. 이들은 함께 향후 가격 변동을 예측하는 데 도움이됩니다. 거래에 따라 SMA의 가치를 변경하는 것을 고려하십시오. 단기 거래를 계획하는 경우 기간 10의 SMA를 사용하십시오. 중기 거래의 경우 값 20을 선택하고 장기 거래의 경우 50을 선택해야합니다.

3. 단순 이동 평균

가장 단순하면서도 가장 인기있는 지표 중 하나입니다. 한 줄로만 구성되며이 줄은 추세를 따릅니다. 촛대 분석과 추세를 구분하는 것이 항상 쉬운 것은 아닙니다. 추세의 또 다른 문제는 중장기 적으로 다르게 행동한다는 것입니다. SMA를 사용하기에 적합한 경우입니다.

단순 이동 평균은 종종 다른 유형의 지표와 함께 사용됩니다. 이러한 조합은 분석의 정확성을 높이고 최상의 진입 점을 식별하는 데 도움이됩니다.

SMA (Simple Moving Average)-가장 인기있는 경향 지표

4. 확률 론적 발진기

이것은 오실레이터 유형의 매우 강력한 지표입니다. 스토캐스틱은 트렌드를 따르지 않고 대신에 과매도 및 과매도 지역. 또한 수렴, 발산 또는 크로스 오버와 같은 신호를 제공합니다.

표시기 설정

브로커가 제공 한 목록에서 Stochastic Oscillator를 선택하면 % K, % D 및 m과 같은 매개 변수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 K는 '느리게'라고하며 사용할 개별 기간 수를 나타냅니다. fast라고하는 % D는 이동 평균 % K입니다. 문자 'm'은 % K의 내부 평활화 수준을 나타내며 1은 빠른 확률 론적, 3은 느리다는 의미입니다.

확률 발진기

확률 적 사용

가격 차트 아래에 새 윈도우에 표시기가 나타납니다. 두 선이 0에서 100 사이의 값으로 진동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20 행과 80 행이 대신 표시됩니다. 그들은 과매도 및 과매 수 지역을 나타냅니다. 확률론이 20 이하 또는 80 이상으로 떨어지면 추세 반전이 임박합니다.

5. 지수 이동 평균

이것은 SMA 옆의 인기있는 이동 평균 도구입니다. EMA를 차트에 첨부하면 한 줄이 추세와 함께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EMA는 SMA와 약간 다른 방식으로 계산되지만이를 사용하는 목적은 동일합니다. 다른 지표와 보완 될 수 있습니다.

EMA (지수 이동 평균) on Olymp Trade

표시기는 당신을 위해 일을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제대로 준비된 상인을 돕는 역할을합니다. 그것들을 성공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그들에게 친숙한 다음 그들과 거래를 연습해야합니다. 오늘 첫 번째 지표를 선택하여 시작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다음 지표를 추가하십시오.

미국주식통

기술적 지표는 주가 결정과정을 일부 관장하는 경제나 경영지표는 철저히 외면한 채 차트로 생중계되는 주가와 거래량 자료만 가지고 시장을 분석한다 . 그래서 경영 , 경제관련 지식이 두텁지 못한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지표다 .

기술적 지표는 성질에 따라 크게 추세 , 모멘텀 , 변동성 , 거래량 등의 네 가지 그룹으로 분류된다 . 각 그룹의 특성도 중요하지만 이용자들은 각 그룹의 지표들이 선행지표로 주가 변화에 앞서 움직이는지 , 아니면 후행지표로 주가 변화에 뒤따라 움직이는지도 알고 있어야 한다 . 각기 용도가 다르기 때문이다 .

보다 좋은 기회를 포착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시장을 앞질러 가는 선행지표의 변화에 주목해야 Quantative Analysis #03 - 기술적 지표의 의미와 공식 한다 . 또 선행지표가 예고한 방향으로 시장이 실제로 움직이는지를 확인하기 위해선 한 박자 늦게 나타나는 후행지표에도 눈을 떼서는 안된다 .

기술적 지표는 기술적 분석에 사용되는 지표로서 어떤 경우에도 예외없이 명확한 수치로 나타나기 때문에 판정에 대한 시시비비 없이 채택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 또 뿐만 아니라 증권사는 물론 주요 언론매체들도 차트 서비스에 일부 인기 기술적 지표까지 함께 실어 보여주기 때문에 더욱 쉽게 의지할 수 있다 . 그래서 일반 투자자들은 기술적 지표를 직접 힘들여 계산하는 일보단 각 지표들이 의도하는 뜻을 잘 이해하고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

수많은 지표들 가운데 어느 하나도 완벽한 지표는 없다 . 절대 없다 . 그래도 단 하나라도 없는 것보단 있는 편이 훨씬 낫다 . 초보투자자는 물론 기관투자자들까지 포함해서 지표를 하나라도 쓰지 않는 투자자는 없을 것이다 . 그런 만큼 서로 보완적인 성질을 가진 지표 몇 개를 골라 익숙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 두는 것이 좋다 .

어떤 기술적 지표든 실제로 적용할 때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할 일은 지표가 산출되는 기간의 선정이다 . 지표계산에 어느 기간 동안의 과거 자료를 투입할 것인가의 얘기다 . 이 기간이 길면 길수록 더욱 장기적 분석이 되면서 안정성은 높아지지만 과거의 무게에 눌려 예리함을 잃는 Quantative Analysis #03 - 기술적 지표의 의미와 공식 단점이 있다 . 예를 들면 흔히 사용하는 50 일 이동평균과 200 일 이동평균의 차이다 .

가장 손쉬운 방법은 지표를 처음 개발한 사람이 설정해둔 기간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다 . 그러나 주가 변화의 패턴이 해당 종목이 소속된 테마 그룹에 따라 , 또 같은 그룹내에서도 종목 자체의 남다른 특성에 따라 각기 다를 수 있으므로 백테스트로 어떤 기간이 가장 알맞은 것인지를 미리 조사해보아야 한다 .

이뿐만이 아니다 . 같은 종목도 주가 사이클의 어떤 구간을 통과하고 있는가에 따라 진행 패턴이 전혀 다르므로 당연히 다른 기간을 적용해야 한다 . 특히 기술적 지표들이 처음 개발되었던 당시와 지금은 주중 근무일 수가 다르다는 사실도 염두에 두어야 한다 . 비록 오랜 전 일이기는 하지만 미국 역시 근무일이 주 6 일에서 주 5 일로 바뀌었다는 사실이다 .

그래서 예를 들어 가장 흔히 사용되는 이동 평균 50 일선이 개발 당시엔 8 주 남짓이었으나 지금은 10 주가 된다는 사실이다 . 그래서 50 일 이동평균은 10 주 이동평균 , 또 200 일 이동평균은 40 주 이동평균과 정확하게 일치한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

추세(Trend) 지표

추세 (Trend) 지표는 주가가 현재 상승 , 하강 , 횡보 , 이 셋 가운데 어떤 추세를 보이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 주가의 과거 이력을 통해 미래의 추세를 어느 정도 파악할 수는 있지만 어디까지나 거울에 비친 뒷 모습이므로 후행지표다 . 주요 소속지표로는 이동평균선 (MA: Moving Average), ADX, Parabolic SAR 등이 있다 .

모멘텀(Momentum) 지표

모멘텀 (Momentum) 지표는 매도와 매수간 세력다툼으로 나타나는 시장의 활력을 미세하게 보여주기 때문에 추세변화를 미리 들여다볼 수 있어 선행지표로 분류된다 . 소속지표로는 MACD, RSI, Stochastic 등이 있다 .

변동성(Volatility) 지표

변동성 (Volatility) 지표는 이름 그대로 일정 기간 동안의 주가 변화폭을 보여주는 지표 . 변화폭이 크다는 사실은 한편으로는 불안요인이 될 수도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차익거래의 기회가 되기도 한다 . 변동성 지표의 변화를 통해 추세변화의 변곡점을 어느 정도 예측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선행지표로 분류된다 . 대표적 지표로 Bollinger Bands 가 있다 .

거래량(Volume) 지표

거래량 (Volume) 지표는 주가변화가 수급변화까지 동반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 이를 통해 추세의 지속성 여부를 판단할 수 있어 선행지표로 분류된다 . 상승이든 하강이든 추세가 있는 경우엔 거래량도 따라서 증가하는 대신 이렇다 할 추세가 없는 경우엔 거래량이 감소한다는 것이 월가의 상식이다 . 대표적 소속지표로는 OBV 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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