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거래량 보는 법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5월 8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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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해지수 월봉 (2007년~2015년)

주식 거래량 보는 법

차트를 이용한 기술적 분석을 할 때 MACD나 RSI, 스토캐스틱과 같은 여러 가지 보조지표를 사용합니다. OBV 또한 거래량에 관한 보조지표입니다. 거래량은 유일하게 후행지표가 아닌 선행지표입니다. 따라서 거래량을 잘 분석하는 것만으로도 외인이나 기관, 세력들의 의도를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다는데요. OBV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아래 내용은 어디까지나 투자를 할 때 참고할 보조지표로만 보셔야 합니다.

100% 맞아 들어가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미리 밝혀 둡니다.

1. 거래량 분석의 대명사, OBV(On Balance Volume)란?

OBV는 그랜빌이 만든 보조지표로서 거래량은 항상 주가에 선행한다는 그의 이론에 근거하여 거래량과 주가의 상관관계를 나타낸 보조지표입니다.

매수 강도가 더 세면 OBV는 우상향하는 반면 주가가 하락하는데도 OBV가 줄어들지 않으면 세력들이 아직 매도하지 않았다고 이해하는 지표입니다. 그래서 김정환 슈퍼개미는 주가가 하락해도 세력이 빠져나가지 않았다면 언젠가는 크게 갈 수밖에 없다고도 했습니다(그러나 주식에는 100%가 없다고들 합니다).

만드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한데요.

주가가 상승한 날에는 전량 매수했다고 간주하고 전일 OBV에 당일 거래량을 더합니다.

주가가 내려간 날에는 전량 매도했다고 보고 전일 OBV에서 당일 거래량을 차감합니다..

만약 같다면 전일 OBV를 그대로 두고요..

주가 상승시 : OBV = 전일 OBV - 당일 거래량

주가 하락시 : OBV = 전일 OBV + 당일 거래량

그대로라면 : OBV = 전일 OBV

2. OBV 지표 설정 방법

OBV 지표를 설정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키움증권 차트를 예로 들어 볼게요.

1) 차트 바탕화면을 우클릭하면 팝업 메뉴가 뜹니다. 거기서 ‘지표추가’를 선택합니다.

2) 조그만 창이 뜨면 ‘찾기’란에 ‘obv’라고 적고 엔터를 누릅니다.

3) 조그만 창의 네모 박스에 OBV가 표시되면 선택하고 적용 버튼을 누릅니다.

obv 보조 지표

3. OBV 보는 법

OBV는 주식을 매수하고 매도하는 용도로도 사용하지만, 그것보다는 OBV를 분석하여 종목이 매집 단계에 있는지 아니면 분산 단계에 있는지를 알아보는 데 더 많이 이용합니다.

OBV가 상승하는 것을 ‘매집’이라고 부릅니다. 매집이 일어나면 특정 세력이 주식을 집중적으로 매입하는 것으로 간주하며 주가 또한 상승합니다.

OBV가 하락하는 것은 ‘분산’이라고 부릅니다. 분산은 특정 세력이 주식을 매도한 것으로 해석하는데요. 그래서 주가도 하락합니다.

3) 주가 하락과 OBV 횡보

OBV와 주가가 다르게 흘러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주가가 하락함에도 불구하고 분산이 일어나지 않고 OBV가 횡보하는 경우가 대표적입니다. 이것은 세력이 아직 물량을 본격적으로 매도하지 않고 있다고 해석합니다.

아래 그림처럼 급등한 장대 양봉이 생길 때 OBV도 같이 상승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후 주가가 급속하게 하락하여 급등 전의 저점을 깨고 내려갔음에도 불구하고 OBV는 별다른 변화 없이 횡보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급등 후 거래량이 줄어들면서 눌림을 보일 때 이런 현상을 자주 볼 수 있는데요. 이러면 아직 세력들이 매집한 물량을 던지지 않았으므로 조만간 주가의 상승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차트 끝부분에 장대 양봉이 발생했습니다.

obv 보조 지표

그러나 이것은 원칙적인 이야기이므로 맹신하지 말고 그야말로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물량을 던질지 말지, 던졌는지 안 던졌는지는 세력 마음이니까요. 예상이 맞다고 해도 세력이 3년 뒤에 던질 거라고 맘먹으면 그 3년 동안 개미들은 꼼짝없이 보유하고 있어야 할지도 모릅니다.

4) 분산 & 주가 상승

주가는 상승하면 OBV도 같이 ‘매집’을 보여야 하지만, OBV가 직전 고점 아래에서 횡보하거나 하락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주가가 상승함에 따라 가지고 있던 주식을 처분하고 있다고 볼 수 있으므로 조만간 주가의 하락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4. OBV 단점

OBV는 단순히 거래량의 누적으로만 차트를 판단하기 때문에, 대량의 거래량이 수반되지 않으면 별다른 변화를 보이지 않습니다. 이 때문에 상승추세에서 하락추세로 전환할 때 한 박자 느린 신호를 보내기도 합니다.

또한 가격이 빠져 있어 지나친 단순화라는 지적도 있습니다. 긴 윗꼬리를 가진 폭이 좁은 양봉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이런 양봉은 장 중에 고점까지 상승했다가 하락했다는 뜻인데, 하락 과정에서 세력들이 대량으로 매도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러나 OBV는 이것을 매집으로 해석합니다.

obv 보조 지표

5. OBV를 이용한 매수와 매도 타점

1) U마크와 D마크를 이용한 방법

OBV는 캔들처럼 수직선을 그어 지지선과 저항선을 그린 뒤 매수/매도 시점을 판단하기도 합니다. 이때 ‘U마크;와 ‘D마크’라는 용어가 나옵니다.

U마크(Up)란 OBV선이 직전의 전고점을 돌파해서 상승하는 것을 말하고, 그 반대는 D마크(Down)라고 부릅니다. U마크가 보이면 매입신호, D마크는 매도신호로 해석합니다.

obv 보조 지표

2) 시그널 선을 이용한 방법

시그널 선을 이용한 방법도 있습니다.

OBV선이 시그널 선을 상향 돌파할 때를 매수 시점, 하향 돌파할 때를 매도 시점으로 보는 방법입니다. 시그널 선은 기본값이 9인데, 필요에 따라 이를 조정하여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거래량은 HTS에서 속일 수 없는 유일한 지표라고들 합니다. 그만큼 거래량아 중요하다는 말인데요. OBV는 거래량을 이용한 보조지표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하겠습니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보조지표는 보조지표일 뿐입니다. 참고만 하셔야 합니다.

주식 거래량 보는 법

안녕하십니까 쪠리삼촌입니다. 주식을 하면서 주가나 차트도 중요하집만 거래량 또한 중요합니다. 거래량이란 주식을 사고팔면서 거래가 된 수량 입니다. 그렇다면 거래대금이란 어떤 한 종목의 주가가 1000원인데 거래량이 100이라면 그 종목의 거래대금은 10만원으로 거래된 총 금액을 나타냅니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비슷해 보이지만 차이를 보이는데 거래량은 종목마다 주가가 당연히 같을 수 없기에 기준으로는 사용할 수 없는데 예를들어서 1만주가 거래되었다고 봤을 때 A라는 종목의 주가가 1000원이고, B라는 종목의 주가가 10만원일 때, A종목은 1000만원이고 B종목은 10억으로서 같은 10만주의 거래가 있었지만 돈 차이는 100배가 나게됩니다. 거래대금은 종목의 주가와는 상관없이 기준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 만약 거래대금이 1000억이라면 C종목의 주가가 1천원기고 D종목의 주가가 10만원이라면 C종목은 1천만주의 거래량이고, D라는종목은 100만주의 거래량이 나온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주식에서 왜 중요하냐면 차트를 볼 때 캔들을 보면서 흐름을 파악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캔들은 흐름이 어떻게 가고 있는지를 외부에서 볼 수 있는것 이라면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내부의 흐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주가가 상승시에 긴 장대양봉이 나올 때 거래량과 거래대금 또한 크다면 힘이 강하다는건데 이 때는 상승한 주가가 빠지기 보다는 추가적인 상승을 할 가능성이 훨씬 높다. 장대양봉이 나왔지만 거래량이 받쳐주지 못한다면 상당히 불안한 모습을 볼 수 있는데 매도세가 어느정도 나오면 쉽게 흔들리면서 내려갔다가 올라오기를 반복할 수있다. 마지막으로 주가는 고점인데 거래량이 적다면 차트상으로 봐도 매우 많이 불안정한 상태를 보이며 언제 음봉으로 돌아서도 이상할게 없는 느낌을 받을 것입니다.

주가하락시에는 긴 장대음봉이 나오는데 상승과는 반대로 하락시에는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클수록 위험한 상황이 나타납니다. 쉽게 예를들어서 주가가 어떤 호재를 붙잡고 고점을 찍다가 점차 하락하는 분위기로 반전이 되었는데 갑자기 장대음봉이 나오면서 거래량까지 폭발한다면 일단 최대한 빨리 매도 후 추세를 지켜봐야합니다. 세력의 차익 실현, 개인들의 차익실현 유리멘탈 개미들의 던지기, 이런 요인들이 합쳐진다면 당연히 거래량을 동반하는 음봉이 나오는것이고 그 주식은 한동안 죽은 주식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하지만 세력들의 장난으로 흘러 내리는척 하다가 밑에서 매집 후 올라갈 가능성은 있지만 그런 기대감을 갖기에는 리스크가 너무 크기 때문에 일단 도망치는게 좋습니다.

거래량과 거래대금 중 어떤것이 중요한가를 따질 필요는 없습니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을 함께 봐야지 왜곡없이 정확한 분석을 하실 수 있는데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동일하지만, 차이가 날 때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거래량은 주가와는 상관없이 집계가 되지만 거래대금은 주가가 오르면 오를수록 커지기 때문입니다.

주식시장MK

'거래량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라는 말은 주식투자 중수부터 몸소 느낄 수 있고, 수익을 꾸준히 내는 고수들이 입에 달고 사는 말입니다. 저는 극단적으로 생각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거래량의 중요성을 바로 이해될 수 있도록 예시를 들어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가 자주 먹는 사과의 평균 거래 가격이 500원이고 하루 사과 거래량이 10만개라고 가정해봅시다. 그런데 전라북도 전주시에서 사과 10개가 하나당 5만원의 가격에 거래가 되었다고 한다면 이것은 사과 전체 가격에 변동을 줄 수 있을까요? 객관적으로 보았을 때에도 전주시에서 거래된 10개의 사과는 잘못된 거래라는 것이고 특별한 경우일 뿐이다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전주에서 5만개의 사과가 하나당 800원에 거래가 되었다면 어떨까요? 이러한 거래량은 전체 사과 유통량과 대비해서 비중이 높고, 가격 또한 상승의 이유가 있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적절한 거래일 확률이 높을 수 있다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자본주의에서 거래란 통상적으로 받아들여질 만한 많은 거래량이 있을 때 의미있는 변동 요인으로 받아드려질 수 있다라는 결론이 나오게 됩니다.

이것은 주식에서도 마찬가지로 주가가 높은 상승이 나왔지만 거래량이 극히 적다면 의미있는 가격 변동이 아닐 확률이 높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저의 매매기법으로 OBV 지표를 이용한 거래량을 토대로 해당 주식에서 세력이 매집을 하고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저렴한 매집 구간에서 주식 매수를 할 수 있는 기법을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OBV 지표 매집 시그널을 활용한 매매기법은 제가 자랑하는 주력기법 중의 한가지입니다. 그래서 차트 분석 과정을 공개하는 것이 망설여졌지만 많은 투자자분들께 도움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핵심만 간략히 글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차트에서 OBV 지표 설정과 OBV 지표 보는법을 완전히 마스터하신다면 더 많은 매매기회와 높은 수익기회를 얻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OBV 지표란 무엇인가

OBV [On Balance Volume)란 조셉 그랜빌이 1963년에 개발한 거래량 분석 지표로 매수세가 많을수록 주가가 상승할 확률이 높고, 매도세가 많을수록 주가가 하락할 확률이 높다는 원리를 적용한 차트 지표입니다. OBV에서는 주가가 전일 상승한 양봉일 때의 거래량을 더하고, 주가가 전일 하락한 음봉일 때의 거래량을 차감하여 그래프로 표현해줍니다.

투자자가 OBV 지표 보는법을 통해서 기대할 수 있는 점은 현재 주식의 가격이 매집단계(매수시점)인지 분산단계(매도시점)인지 확인하여 매매에 바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시황을 분석하는 정도가 아니라 개별 종목에 적용할 경우 세력들의 매집 시그널을 확인하여 향후 분출 가능성을 파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손해를 최소화 시키고 수익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매매타점을 제시받을 수 있습니다.

1. 당일 종가가 전일 종가보다 상승한 경우 (양봉마감)

OBV = 전일 OBV + 당일 거래량

2. 당일 종가가 전일 종가보다 하락한 경우 (음봉마감)

OBV = 전일 OBV - 당일 거래량

이것을 통해서 매수세와 매도세가 어느것이 높은 추세인지는 물론이고 현재 주가 주식 거래량 보는 법 변동률과 함께 본다면 주가를 누르면서 매집을 하고 있는 매수시점인지, 매집이 모두 끝난 뒤 상승을 시작시키는 매도시점인지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OBV 보는법은 아래에서 계속 설명드리겠습니다.

차트에 OBV 지표 설정하는 방법

스마트폰 키움증권 영웅문S APP, MTS 기준으로 설정하는 방법입니다. 타 증권사도 동일한 적용 과정입니다. PC HTS를 주로 이용하시는 투자자분이시라면 스킵하신 뒤 아래의 OBV 차트 분석법을 읽어주시면 되겠습니다.

1. MTS 앱에서 차트 > 지표를 클릭합니다.

2. OBV에 체크합니다.

3. 차트 하단에 OBV 및 OBV 시그널이 표시됩니다.

4. 선색이나 시그널을 변경하기 위해 우측 상단 설정을 누릅니다.

5. 하단지표 > OBV를 선택합니다.

6. 선색이나 두께, OBV 시그널 기간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OBV 지표 설정시 기본 시그널 기간은 9입니다. 관심있는 회사 차트에 맞는 시그널 기간을 별도 설정하셔도 무관하나 저의 경우에는 9일을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OBV 지표 보는법 (차트해석 매매기법 공개)

이번 글에서 가장 중요한 기법 공개가 되겠습니다. 차트의 해석시에는 투자자분께서 보시는 다른 매집과 분산 양상을 파악할 수 있는 지표를 함께 병행해서 사용하신다면 훨씬 높은 적중률을 볼 수 있으실 것입니다.

◎ OBV 지표 매수시점 보는법

1. OBV 선과 OBV 시그널이 골든크로스일 때는 매수시점

2. 주가가 하락하지만 OBV 선은 상승 또는 유지될 때 매수시점

3. 주가는 횡보하지만 OBV 선은 상승할 때 매수시점

◎ OBV 지표 매도시점 보는법

1. OBV 선과 OBV 시그널이 데드크로스일 때 매도시점

2. 주가는 상승하지만 OBV 선은 하락 또는 유지될 때 매도시점

3. 주가는 횡보하지만 OBV 선은 하락할 때 매도시점

OBV선과 주가는 대체적으로 동일한 방향과 상승률이 기본입니다. 상승시 거래량이 높아 질수록 OBV 선도 함께 상승하는 것은 당연한 관계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주가와 OBV선이 다른 방향으로 움직인다는 것에서 우리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OBV가 상승한다는 것은 누군가 계속 매집하고 있다는 것인데 주가가 오르지 않는다라는 것은 누군가 의도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계속 매집을 하고 있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그 반대의 경우에는 주가를 유지하며 물량을 털어내고 있다는 것이겠죠. 그래서 어떤 세력도 숨길 수 없는 것이 거래량이고 이를 통해서 매집구간에 우리는 저렴한 가격에 매수하여, 주가 발산구간에서 매도로 수익을 얻는 것이 핵심이 되겠습니다.

OBV 지표로 차트분석 적용의 노하우

위의 OBV 지표 보는법으로 공개드린 핵심은 한번 봤다고 해서 바로 매매에 적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각 종목마다 거래 특징들이 다다르고 실제 차트를 보며 적용해보려고 하면 관련 예시들을 찾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제가 준비한 다양한 주가와 OBV 해석의 예시들을 보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 OBV선과 시그널 9선의 골든크로스 상황일 때 빨간 동그라미 매수

※ OBV선과 시그널 9선의 데드크로스 상황일 때 파란 동그라미 매도

※ 주가는 횡보하지만 OBV선은 상승할 때 매수시점

검은 박스를 보다시피 주가는 횡보하며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차트상에는 표시하지 않았지만 긴 주가 횡보로 이동평균선들이 응집하며 힘을 모으고 있을텐데요. 이 때 OBV를 보면 갑작스럽게 높은 상승이 이뤄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주가는 OBV선과 달리 상승추세로 돌아서지 않았는데 이것은 '주가를 누르며 주식을 매집하는 세력이 있다'라고 판단해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다이버전스 상황에서는 강력한 매수를 하는 것입니다.

※ 주가는 하락하지만 OBV선은 유지될 때 매수시점

주가는 고점대비 높은 하락률을 보이고 있는 상태입니다. 급격한 폭락으로 5,10,20 이동평균선을 크게 하락하며 차트가 망가져 보일 수 있는데 OBV선은 하락하지 않고 유지하는 모습입니다. 이 경우는 '속히 말하는 개미털기로서 매집 세력은 주식을 보유한 상태로 소량의 매도로 주가를 의도적으로 누르고 있다'라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이 때에는 매수시점으로 가져가시거나, 개미털기가 끝나고 주가가 안정을 찾는 횡보구간에 진입하였을 때 비중을 점차적으로 늘려가는 것이 좋습니다.

※ 주가 고점과 OBV 지표의 고점을 비교해보았을 때 주가가 낮다면 매수시점

노란색 동그리미로 표시한 주가와 OBV의 고점 구간을 잘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첫 번째와 두 번째 고점의 경우 주가와 OBV가 비슷한 상승률을 보이는 것을 볼 수 있지만 세 번째 고점의 경우 상승률이 전혀 다름을 볼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매집 세력이 물량을 확보한 상태에서 주가 상승세를 의도적으로 조절하고 있다고 판단할 수 있기 때문에 매수시점이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모양세에서는 세력이 의도적으로 주가를 누름을 경계하기 위헤 추후 위에서 살펴본 개미털기 양상이 나올 경우 보수적으로 매수를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주가 횡보기간의 높이가 낮아졌는데 OBV는 상승하는 경우 매수시점

단순히 단기간의 주가와 OBV를 비교할 경우 예측이 맞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적은 기간일수록 세력은 주가를 원하는데로 그려나가기가 쉽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길게 보며 횡보구간을 서로 비교한다면 더 좋은 시각의 매매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위 사진을 보다시피 검은색 횡보구간이 낮아짐을 볼 수 있는데 OBV는 지속 상승하며 매수세가 커져가는 상황입니다. 이 때에는 두 번째 검은색 횡보구간에서 분할 매수를 통해 물량을 늘려가면 차트의 뒷쪽을 보다시피 주가가 급등하여 쉽게 수익을 낼 수 있게 됩니다.

잡학다식 창고

거래량은 차트를 제공하는 모든 증권사 HTS 및 각종 코인거래 사이트 등에서도 이평선과 더불어 최초 기본정보 중 하나로 제공할 만큼 대표적인 지표 중 하나 입니다.

따라서 원래는 본 카테고리의 포스팅 내용 중 더 초반에 미리 다뤘어야 하는것 아닌가 하는 느낌도 있겠지만, 거래량을 투자판단에 연동하여 생각할 때에는 단순히 거래량 만의 증감은 의미가 없고 반드시 해당 거래량의 변곡과 이평선 및 주가, 추세선까지 고려하면서 변곡점을 생각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이평선이 무엇이며 기본 원리가 무엇인지, 정배열 및 역배열, 골든크로스와 데드크로스가 무엇인지 등을 사전에 알고 있는 상태로 본 포스팅을 봐야만 의미가 있겠다 하는 생각 때문에 거래량에 대한 내용은 이제서야 다루게 된 것입니다. 때문에 이 포스팅을 먼저 보게 되신 분들 중 이 지표들이 무엇을 말하는 건지 모르시는 분들은 주식 거래량 보는 법 주식 거래량 보는 법 가급적 이전 포스팅을 먼저 보신 후 읽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 1. 트랜드의 변화 - 적중률 저하 ]

거래량과 시세의 상관관계를 찾기 힘들다

거래량을 본 카테고리에서 일찍 포스팅 하지 않은 또 한가지 이유가 있었는데, 과거에는 거래량에 대해서 어느정도 공식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주식 이외에도 코인의 출현 등 타 상품의 출현, 프로그램 알고리즘 등의 출현, 자전거래 방식 진화 등 매매패턴의 변화로 인해 "거래량이 이렇게 되면 시세가 이렇게 된다" 식으로 논하기 어려워졌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예전에는 거래량은 차트를 논할 때 가장 우선해서 봐야하는 기본지표 중 하나였지만 개인적 생각으로는 "점점 거래량의 중요도가 예전만 못한 것 같다" 라는 판단입니다. 그렇다고 거래량을 볼 필요가 없다는 뜻은 아닙니다.

[ 2. 의미있는 거래량 변동 지점 ]

그럼에도 불구하고 때로는 거래량을 연동하여 판단하는 것이 적중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령 다음 사항에 각 해당하는 지점 에서 거래량이 큰 폭으로 증가 하는 경우 변곡점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해당 봉 차트가 모든 이평선이 모인 뒤 일정기간 이상 횡보한 후의 골든크로스 또는 데드크로스일 것

위 이미지는 현재(2021.04.19 시점) 리플의 주봉 입니다. 1번 지점이 가장 중요한 변곡점 이 되는데, 이평선이 모두 모인 주가의 횡보 기간이 길었을수록 적중도가 올라갑니다. 이평선이 모두 모여 6개월 이상 횡보 후 기존 거래량 평균을 수배 이상 증가시키면서 골든크로스가 발생하여 이는 중요한 시세변곡 지점이 된다고 하겠습니다. 원래 이 차트는 이전에도 골든크로스를 발생시키며 시세 변곡을 암시한 경우가 몇 차례 있었지만 대개 횡보의 기간이 짧거나 완벽한 골든크로스 상황이 아닌 등 탄력이 떨어지는 일이 많았습니다.

이후 2번 지점에서 다시 큰폭의 하락을 하면서 기존 거래량을 상회하는 패턴이 출현했으나, 기존 상승의 이격을 줄이는 상황일 뿐 이평선이 완전히 역배열 진입으로 데드크로스가 나는 도입이 아니었고, 저점대가 붕괴되면서 터지는 패턴도 아닙니다. 이는 다시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가서 저 상황을 생방송으로 보면서 판단한다 해도 그렇게 겁먹을 자리가 아니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이후 3번 지점은 단기고점대를 강하게 다시 돌파하지만 거래의 증가폭이 이전 고점을 갱신하지 못했습니다. 이격도는 표시하지 않았지만 현재 리플의 월봉으로 봐도 이격도는 역대 최대치입니다. 통상 "이격이 높고 거래량 갱신이 실패하면서 봉 자체가 피뢰침이 달리는 경우" 에는 고점 신호가 됩니다.

해당 고점을 뚫고 더 높이 시세가 분출하려면 아예 메이저가 물량을 걸어잠그면서 거래가 아예 잠을 자는 일방적 급등패턴이 나오거나, 또는 더 많은 거래량으로 밀어 올려야 합니다. 하지만 이는 해당 상품의 총량 (예: 주식 등의 발행량), 시가총액, 가장 많이 보유한 대주주 지분 등 여러가지와 맞물려 생각해야 하므로 난이도가 높습니다. 때문에 단순 지표로만 판단하기 위해서는 해당 차트의 고점 및 저점, 이격, 파동의 상태 (=역배열 정배열 등)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 판단 해야 하겠습니다.

중국 상해지수 월봉 (2007년~2015년)

이격도가 해당 기간단위 차트의 최대치를 찍은 후 꼬리가 길게 달리는 봉의 출현에서의 거래량 증가

중국 상해종합지수에서 2015년 6월이 이런 케이스 중 하나에 해당합니다. 우선 지수 자체가 지난 2007년 최고점에 미치지 못하는 이른바 "쌍봉"이 완성되면서 거래가 증가합니다. 골든크로스가 났다 하더라도 무적이 아닙니다. 반드시 고점과 저점, 이격을 연동하여 살펴가면서 판단해야 적중률을 올릴 수 있습니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 입니다. 위 차트가 지수차트가 아니라 개별주이고 그걸 거꾸로 뒤집었다고 생각하면, 저점에서 매수하는 타이밍을 잴 수 있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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