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 시장의 수요와 공급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1월 27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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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고르기 나선 원/달러 환율?… 당분간 강세 전망은 여전

최근 위안화 환율이 크게 흔들리는 가운데 중국 외환 당국이 일부 은행들에 공세적인 위안화 매도를 경고하고 나섰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로이터는 24일(현지시간)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중국 외환 규제 당국이 일부 은행들에 전화를 걸어 위안화를 공격적으로 매도하지 말라고 경고했다고 보도했다.

한 은행 관계자는 로이터에 "달러를 너무 많이 매수했더니 결국 중앙은행의 전화를 받았다"고 전했고, 다른 소식통 4명은 당국으로부터 연락을 받았다고 밝혔지만 공개적으로 논의할 사안이 아니라며 세부 통화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다.

당국의 통화 소식은 달러 대비 위안화 가치가 하락하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로이터는 당국이 위안화 가치의 급락을 불편해하고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고 전했다.

최근 중국 위안화는 크게 요동치고 있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거래)센터는 25일 위안화의 달러 대비 기준 환율을 전 거래일보다 0.0148위안 올린 6.8536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 대비 가치가 0.2% 하락한 것이다. 환율을 올렸다는 건 그만큼 위안화 가치가 하락했음을 의미한다.

지난주 경기 침체 우려 속 위안화는 약세를 보였다.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인 19일 달러당 위안화 기준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0.0263위안 오른 6.8065위안으로 고시됐다. 위안화 가치로는 0.39% 하락한 것으로, 이는 2020년 9월 30일 이후 최저치다. 이로써 지난주 인민은행의 고시환율 기준 위안화는 달러 대비 약 1% 가까이 절하됐다.

이에 대한 로이터의 논평 요청에 중국 국가외환관리국은 "8월 기관 투자자들이 비이성적으로 많은 양의 외환을 매입하는 것을 보지 못했다”며 "위안화는 달러 이외의 통화와 견줘봤을 때 시장 수요와 공급이 안정적"이라고 전했다. 또 중국의 무역 흑자 등이 국경간 외화 흐름을 안정화시키는데 근본적인 역할을 계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 중국 7월 무역 흑자는 1013억 달러(약 135조원)로 증가하며 2020년 3월 이후 계속 흑자 행진을 이어오고 있다. 중국 외환 시장 전문가들은 무역 수지가 7월 전의 양호한 상황을 계속 유지한다면 위안화 가치 하락 압력이 다소 완화할 것이라며 위안화 가치가 장기적으로 하락할 이유가 없다고 전했다.

켄 청 미즈호은행 외환전략가는 "중국 당국이 위안화의 질서 있는 약세를 유도하기 전에 시장 기대를 안정화시키는 것을 원하는 것 같다"고 평가했다. 수출 확대를 위해 위안화 약세를 유도하면서도 시장 쏠림 현상을 막기 위해 위안화가 안정적이라는 점을 계속 강조하고 있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중국의 여러 경제 지표가 악화하고 있지만 수출 지표만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7월 무역 흑자는 1013억 달러로, 사상 처음으로 1000억 달러를 넘어섰다. 다만 수출 역시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에 따른 수요 부진으로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로이터가 진단했다.

강달러 속 긴축·최대 무역적자·경기 우려…금융시장 '외환 시장의 수요와 공급 출렁'(종합2보)

코스피 하락 환율 상승

(서울=연합뉴스) 홍유담 기자 = 미국의 고강도 긴축으로 달러 강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한국의 무역적자가 역대 최대 규모로 늘어나고 경기 흐름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면서 금융시장이 크게 흔들렸다.

1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56.44포인트(2.28%) 내린 2,415.61에 장을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 지난 7월 27일(2415.53) 이후 한 달여만의 가장 낮은 수준이다. 낙폭은 지난 6월 22일(-2.74%) 이후 가장 컸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천586억원, 8천325억원을 순매도해 지수를 끌어내렸다. 개인은 홀로 1조1천610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8.72포인트(2.32%) 내린 788.32에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에서도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천369억원, 1천362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2천601억원을 순매수했다

달러 강세가 이어지면서 환율에 민감한 외국인 투자자 수급이 악영향을 받았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보다 17.3원 오른 1,354.9원에 거래를 마쳤다.

환율은 장중 한때 1,355.1원까지 올라 전날 기록한 장중 연고점(1,352.3원)을 하루 만에 경신했다.

이날 환율은 장중 고가 기준으로 2009년 4월 29일(1,357.5원) 이후, 종가 기준으로도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4월 28일(1,356.8원) 이후 13년 4개월 만에 가장 높았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 인상 기조를 강조하는 가운데 경기 침체 우려가 부각되며 투자심리가 얼어붙었다.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미국 반도체 대기업인 엔비디아와 AMD에 인공지능(AI)용 최첨단 반도체의 중국 수출을 중단하라고 통보한 것도 시장에 부담을 줬다.

미국의 대중국 수출 제한 조치는 미중 갈등을 고조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수출 의존도가 높은 한국은 더욱 큰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과거에도 미중 갈등은 글로벌 주식시장에 악영향을 줬고, 달러 강세 요인이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주식시장뿐만 아니라 외환 시장의 변화에 주목해야 한다"며 "미국 8월 공급관리협회(ISM) 제조업지수 등 경제지표 결과에 따른 달러화 가치 변동이 시장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8월 무역적자 94억7천만달러…5개월째 적자

(부산=연합뉴스) 강덕철 기자 = 우리나라 무역수지가 8월에도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월부터 5개월째 적자가 이어진 것으로 이는 14년여 만에 처음이다. 산업통상자원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556억 7천만 달러로 1년 전보다 6.6% 늘었으나 수입이 661억 5천만 달러로 28.2% 증가했다. 이로써 무역수지는 94억7천만 달러의 적자를 기록했다. 사진은 1일 부산항 신선대 부두 야적장에 컨테이너가 쌓여있다. 2022.9.1 [email protected]

이날 발표된 한국 수출입 통계 수치가 부진한 것도 악재였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8월 수출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6.6% 늘었고, 수입은 28.2% 급증했다.

무역수지는 94억7천만달러(약 12조7천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이는 무역통계가 작성되기 시작한 1956년 이래 66년 만에 가장 큰 규모다.

무역적자 폭이 커지면 수출 부진에 따라 경제 성장 둔화 우려가 짙어지고, 수급상 달러 수요가 커지는 것을 의미해 강달러 현상을 강화한다.

한국의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잠정치·전분기 대비)은 0.7%로 집계됐다.

8개 분기 연속 성장세를 이어갔지만 향후 경기 흐름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민간소비는 2.9% 늘었으나, 수출과 수입은 각각 3.1%, 1.0%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최정태 한국은행 경제통계국 국민계정부장은 향후 성장률 전망과 관련해 "한은 조사국 예상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 주요국 금리 인상 등에 따른 글로벌 경기 둔화 영향으로 수출 둔화 폭이 점차 확대되면서 향후 우리나라 경제 성장 흐름은 외환 시장의 수요와 공급 약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래픽] 원/달러 환율 추이

(서울=연합뉴스) 김토일 기자 [email protected] 페이스북 tuney.kr/LeYN1 트위터 @yonhap_graphics

긴축 경계감에 국고채 금리는 일제히 상승했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9.3bp(1bp=0.01%포인트) 오른 연 3.778%에 장을 마치며 연고점을 경신했다. 이는 2011년 8월 3일 3.82%를 기록한 이후 약 11년 1개월 만에 최고치다.

10년물 금리는 연 3.805%로 8.4bp 상승해 2012년 5월 2일(3.82%)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8.7bp 상승, 6.4bp 상승으로 연 3.868%, 연 3.791%에 마감했다. 5년물은 2011년 8월 외환 시장의 수요와 공급 4일(3.90) 이후 가장 높은 수치고, 2년물은 지난해 3월 10일 첫 발행 이후 최고점이다.

20년물은 연 3.701%로 6.3bp 올랐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3.4bp 상승, 3.7bp 상승으로 연 3.604%, 연 3.551%를 기록했다. 30년물은 2014년 6월 9일(3.608%) 이후 최고점이고, 50년물은 2016년 10월 11일 첫 발행 이후 역대 최고치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잭슨홀 연설에서 매파(통화 긴축 선호)적 발언을 한 이후 연준 위원들까지 이에 가세하면서 외환 시장의 수요와 공급 금리 인상에 대한 시장의 경계심이 높아지고 있다.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연준이 내년에 연방기금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예상하지 않는다"면서 "연방기금금리를 내년 초까지 4%보다 높은 수준으로 올리는 것이 필수적이고 이후 그 수준에서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숨고르기 나선 원/달러 환율?… 당분간 강세 전망은 여전

주식 시장 2022년 08월 31일 05:41

숨고르기 나선 원/달러 환율?… 당분간 강세 전망은 여전

숨고르기 나선 원/달러 환율?… 당분간 강세 전망은 여전

원/달러 환율이 '잭슨홀 미팅' 쇼크로 인한 폭등에서 벗어나 일부 진정되는 모습이다.

31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전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3.7원 내린 1346.7원에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 보다 4.4원 내린 1346.0원에 개장했다. 장중 한때 1349.9원까지 오르면서 1350원 상향 돌파를 시도했으나 오후 들어 낙폭을 확대했다.

앞서 환율은 지난 29일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매파적 발언으로 하루 새 20원 가까이 급등하면서 1350원을 돌파한 바 있다.

이날 투자자들은 유럽중앙은행(ECB) 인사들의 매파적 발언에 주목했다. 이자벨 쇼나벨 ECB 위원은 "중앙은행들이 신뢰를 상실할 위험에 처했고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해 강력한 조치를 내놓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로 인해 업계에서는 '지난달 빅스텝'(기준금리 0.5%포인트 인상)에 나선 유럽이 다음달 열리는 통화정책 회의에서 '자이언트 스텝'을 단행하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다.

유럽중앙은행의 에너지 시장개입 소식도 달러 약세로 이끌었다. 폰 데어라이엔 ECB 집행위원장은 "가스 요금과 전기요금 분리 등 구조적 개혁을 통해 전기가격 급등을 저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로베르트 하벡 독일 경제장관도 "가스 투기적 수요 진정시 가격 안정을 기대한다"고 발언해 유럽 가스 공급 우려가 완화됐다.

시장은 이번주 줄줄이 발표되는 미국의 7월 구인·이직보고서(JOLTs) 구인건수, 8월 콘퍼런스보드(CB) 소비자신뢰지수, 8월 ADP 민간고용, 미국 8월 공급관리협회(ISM) 제조업 지수 등 각종 경제지표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다만 전문가들은 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의 금리인상 기조가 지속되고 있어 달러화 강세는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입을 모은다.

파월 의장은 지난 26일(현지시각) 잭슨홀 미팅에서 "높은 인플레이션이 통제되고 있다고 확신할 때 까지 경계에 부담이 될 정도의 높은 수준의 기준금리가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9일 미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미 연준이 9월 FOMC에서 0.75%포인트 금리 인상 가능성이 70.5%로 나타나는 등 70%를 넘어섰다. 전날 61.0%와 비교해 큰 폭 높아진 셈이다.

김승혁 NH선물 연구원은 "이날 환율은 유로화가 패리티 수준을 복귀하고 달러 강세가 진정되면서 전날 상승폭 일부를 되돌렸다"며 "유럽지역 에너지 구조개혁과 매파적 ECB에 따른 유로화 반등으로 1350원 상향 돌파를 점치던 베팅 포지션이 약화됐다"고 말했다.

잭슨 홀 미팅이 남긴 것

발행일 2022-08-31 11:05:35 댓글 0

이부형 현대경제연구원 이사대우

이번 주초부터 국내 외환 및 금융 시장은 잭슨 홀 미팅(Jackson Hole Meeting)의 여파로 크게 흔들리면서 공포감이 그 어느 때보다 컸었던 것 같다. 외환시장에서는 원달러 환율이 13년 4개월만에 1천350원대를 돌파했고, 주식시장에서는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2% 이상 급락한 것이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비록 4회 연속이긴 하지만 기준금리 0.25%p 인상이라는 한국은행의 스몰 스텝(Small Step)의 영향은 미미했다는 정도인 것 같다.

잘 알려진 바와 같이 잭슨 홀 미팅은 주요국 중앙은행 총재, 재무장관, 경제학자, 금융시장 전문가 등이 참여해 주요 경제정책 및 금융시장에 관한 주제들에 대해 논의하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경제정책에 관한 심포지엄 중 하나다. 올해는 현지시간 기준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3일 동안 경제와 정책에 대한 제약조건 재평가를 주제로 열렸는데 미국 연준(Fed)의 매파 본색이 여지없이 드러난 것이 국내 외환 및 금융 시장 변동성을 키웠다.

문제는 미국 연준의 매파 본색의 발현이 핵심이 아니라는 것인데, 이는 제롬 파월 연준의장의 연설 내용을 자세히 보면 알 수 있다. 단기 물가 하락으로 인플레(물가 상승)가 진정됐다고 보기 어려워 당분간 제약적인 정책 기조를 유지하겠다는 것과 한 번에 기준금리를 0.75%p 인상하는 자이언트 스텝(giant step)을 재차 시도할 수 있다는 의미가 섞인 파월의장의 발언은 이미 수차례 반복돼 온 논의에 불과하다.

우리가 걱정해야 할 문제의 핵심은 물가 안정이 연준의 책임이자 경제의 기반이라는 점을 강조한 것과 2% 물가안정목표 달성을 위해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힌 점에 있다. 달리 말하자면, 연준은 당장의 경제성장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거나 경제의 기초체력이 약화되더라도 물가 안정을 위해서라면 고강도 통화긴축을 지속할 것이라는 말이고, 당연히 그 과정에서 적어도 경기 둔화는 피할 수 없게 되고 가계와 기업 등 경제 주체들은 피해를 입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미국 연준의장의 한마디에 외환 및 금융 시장이 요동을 치고, 미국 연준의 통화정책에 변화가 있을 때마다 실물 경기에 미칠 부정적인 영향에 대해 걱정해야 하는 우리 입장에서 보면 참으로 난감한 상황에 부딪힌 것이다. 잭슨 홀 미팅이 시작되기 전에만 하더라도 설마하고 생각했던 최악의 시나리오가 도래한 것이니 이제는 미국의 통화정책은 물론 실물 경기 둔화 또는 침체의 부정적인 파급영향을 어떻게 최소화할 것인지 본격적으로 걱정하고 대응해야 할 시기가 닥친 것이다.

그런데 막상 대응하고자 하니 마땅한 대안을 찾기 어렵다는 것이 더 큰 문제다. 통화정책은 미국 연준을 따라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후폭풍이 두렵다. 즉 금리 상승은 물론 주식과 부동산 등 자산시장의 불안정성 확대로 서민경제 전반이 악화될 가능성이 매우 크고 실물 경기 역시 큰 피해를 각오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서 재정정책을 통해 보완하려고 하니 효과에 비해 인플레 등 비용이 훨씬 더 클 것 같아 염려스럽기까지 한 상황이다. 정책 당국이 그토록 강조하던 재정 건전성 악화는 덤이다.

내일 또는 다음 주라도 당장 상황이 바뀔 수도 있다. 하지만 닥친 상황을 두고 보자면 지난 위기보다 지금이 오히려 더 큰 위기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 우리 경제가 어느 방향으로 나아갈 것인지 너무도 궁금하지만, 그에 앞서 당장 실천 가능한 정책 대안에 대한 논의는 어디까지 진전되었는지 먼저 알고 싶다. 파월의장의 매파 본색이 드러나자마자 우리 정책당국이 기민하게 대처하면서 시장의 불안감을 가라앉히고자 노력한 점은 높이 평가하지만, 이제는 구체적인 대안이 제시되고 그 효과에 대한 논의가 있어야 할 시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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