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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뉴스타파/굿모닝충청 정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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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2022년 도농상생 한마음대회’에서 이성희 농협중앙회장(맨 앞줄 왼쪽 다섯번째)과 ‘도농상생 공동사업’에 참여하는 도시·농촌 농협 조합장들이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을 하고 있다.

도시와 농촌 농협이 협약을 체결하고 ‘도농상생 공동사업’의 전국적인 확산에 나섰다. 도농상생 공동사업은 도시·농촌 농협이 공동 지분투자 등을 통해 농산물 판매를 확대하는 새로운 방식의 도농 협력이다.

농협중앙회는 지난달 30일 서울 중구 본관에서 ‘2022년 도농상생 한마음대회’를 열어 도농상생 공동사업의 본격적인 추진과 전국적인 붐 조성을 위한 사업 협약식을 진행했다.

올해로 6년째 열리는 도농상생 한마음대회에는 이성희 농협중앙회장과 도시·농촌 농협 조합장 158명이 참석해 ▲도농상생 공동사업 협약식 ▲도농상생을 위한 결의문 낭독 ▲도농상생 기금 전달식 ▲영농자재 한마음 전달식 등을 진행했다.

도농상생 공동사업 협약은 해당 사업의 전국 확산을 추진하고자 올해 처음 시작됐다. 협약식에선 이 회장과 도시·농촌 농협 조합장 34명이 공동사업 발굴과 안착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의지를 담아 전자서명을 했다.

농협중앙회는 도농상생 공동사업에 무이자자금 5000억원을 지원하는 등 전폭적인 지지에 나설 예정이다.

이 회장은 “도시·농촌 농협의 상생협력에 국민들의 기대치가 날이 갈수록 커지는 상황에서 이번 협약식이 열려 매우 뜻깊다”며 “도시와 농촌의 여러 농협이 공동 투자를 통해 농산물 판매 확대와 상호협력 문화 구축에 앞장서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날 도시농협은 농촌농협에 도농상생기금 6364억원과 영농자재 구입지원금 34억원을 전달했다.

이번 대회에선 도시농협의 경제사업 참여 정도를 평가하는 ‘도시 농·축협 역할지수 플러스’ 상반기 평가 시상식도 진행됐다. 서울 남서울농협(조합장 안용승)과 부산 금정농협(〃 송영조), 경기 수원농협(〃 염규종), 〃 고양 일산농협(〃 김진의), 서울경기양돈농협(〃 이정배), 부경양돈농협(〃 이재식)이 우수 농협에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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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문영 기자
    • 승인 2022.09.02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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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직접 도이치모터스 주식을 매수했고, 주가조작범인 이모 씨의 거래도 김 여사가 직접 컨펌했으며, 투자손실이 난 후 이씨와 절연했다는 이후에도 이씨와 계속 거래한 사실이 녹취록을 통해 밝혀졌다. 사진=뉴스타파/굿모닝충청 정문영 기자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직접 도이치모터스 주식을 매수했고, 주가조작범인 이모 씨의 거래도 김 여사가 직접 컨펌했으며, 투자손실이 난 후 이씨와 절연한 것으로 알려진 이후에도 이씨와 계속 거래한 사실이 녹취록을 통해 밝혀졌다. 사진=뉴스타파/굿모닝충청 정문영 기자〉

      “ 지금까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재판 과정에서 드러난 사실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선거과정에서 허위사실을 말했다. 공직선거법 위반 소지가 크다. 공직선거법의 공소 시효는 선거 뒤 6개월이 되는 시점인 2022년 9월 9일까지다. 다만 ' 대통령은 내란 또는 외환의 죄를 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재직 중 형사상의 소추를 받지 아니한다 '는 헌법 84조에 따라 수사나 기소는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

      [굿모닝충청=서울 정문영 기자] 탐사취재보도 전문 〈뉴스타파〉가 2일 윤석열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의혹을 제기했다.

      부인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텨스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 윤 대통령이 거짓말한 사실이 여지없이 드러났다는 이유에서다. 재판과정에서 드러난 녹취록이 근거다.

      결론적으로, 김 여사가 직접 도이치모터스 주식을 매수했고 주가조작범인 이씨의 거래도 김 여사가 직접 컨펌했으며, 투자손실이 난 후 이씨와 절연했다는 윤 대통령의 발언은 모두 거짓말 로 드러났다.

      앞서 윤 대통령은 " 김 여사는 (주식 전문가인) 이모 씨에게 계좌의 위탁 관리를 맡겼을 뿐인데 이씨가 김 여사의 허락 없이 임의로 도이치모터스 주식을 거래했다 "고 주장했다. 즉, 도이치모터스라는 특정 종목의 주식 매수를 공동 통화 거래 계좌 선택한 것은 이씨이지 김 여사가 아니며, 따라서 김 여사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과는 전혀 무관하다는 주장이었다.

      하지만 이는 녹취록을 통해 전혀 사실무근으로 밝혀졌다. 요컨대, 대통령 후보가 당선을 목적으로 자신에게 유리한 발언을 한 것이다. 이로써 윤 대통령은 시기의 문제일 뿐 사실상 명백한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법적 처벌이 불가피 한 치명적인 상황 에 놓였다.

      〈윤석열 대통령은 시기의 문제일 뿐, 사실상 허위사실 발언에 따른 명백한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법적 처벌이 불가피한 치명적인 상황에 놓였다. 사진=뉴스타파/굿모닝충청 정문영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시기의 문제일 뿐, 사실상 허위사실 발언에 따른 명백한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법적 처벌이 불가피한 치명적인 상황에 놓였다. 사진=뉴스타파/굿모닝충청 정문영 기자〉

      매체는 이날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재판 과정에서 김 여사와 증권사 담당 직원 사이의 통화 녹취록을 까발렸다.

      녹취록에 따르면, 김 여사는 주가조작 ‘ 1차 작전 ’ 시기에 관련 주식을 직접 매수했다. 대선 후보 시절 윤 대통령은 이 시기에 주식을 매수한 것은 김 여사가 아니라 계좌를 맡았던 ‘ 주가조작 선수 ’ 이씨였다고 주장한 바 있다.

      매체는 그러나 김 여사가 ‘ 1차 작전 ’ 이후에도 이씨에게 자신의 다른 계좌에서 주문을 낼 수 있는 권리를 줬다는 사실을 들추어냈다. 김 여사가 이씨와 ‘ 절연 ’했다고 윤 대통령이 말한 시기였다.

      이와 관련, 윤 대통령은 후보 시절 이렇게 답변했다.

      “ 한 넉 달 정도 맡겼는데 손실이 났고요, 그 도이치모터스만 한 것이 아니고 10여가지 주식을 전부 했는데 손실을 봐서 저희 집사람은 거기서 안되겠다 해서 돈을 빼고 그 사람하고는 절연 을 했다 .” (국민의힘 공동 통화 거래 계좌 경선 토론회, 2021년 10월 15일)

      하지만 법정에서 공개된 김 여사의 또 다른 녹취록에 따르면, 이씨와 절연을 했다던 시기에 김 여사는 여전히 DB증권 계좌에 대한 매매 권한을 이씨에게 주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씨는 김 여사의 신한금융투자 계좌를 2010년 1월부터 5월 20일까지 관리하면서 도이치모터스 주식 16억원 어치를 사들인 사실이 통화 녹취록으로 확인됐는데, 시점은 6월 16일이었다.

      윤 대통령이 언급한 ' 절연시점 5월 20일 '보다 무려 한 달 가까운 뒤의 일이다. 새빨간 거짓말로 탄로난 셈.

      매체는 이밖에 두 가지 포인트를 주목했다. 이씨 외에 ' 제3의 인물 '이 존재할 가능성과, 김 여사를 ‘ 코바나콘텐츠 대표 ’ 가 아닌 ‘ 이사님 ’으로 불렀다는 호칭의 문제다.

      ' 제3의 인물 '을 통해 다른 주가조작 세력과의 작전 개연성을 배제할 수 없는데다, 서울대 인문대 최고지도자 인문학 과정원우수첩에 올린 김 여사의 명함에 ‘ 도이치모터스의 제품 및 디자인전략팀 이사 ’라고 기재한 점을 주목했다. 이를테면, ‘ 내부자에 의한 미공개 정보이용 주식 거래 ’ 혐의 가능성을 제기한 것이다.

      김 여사의 주가조작 의혹을 뉴스타파와 함께 제일 먼저 분석, 보도하게 했던 금융분석 전문가 인 제보자X는 "김건희는 주가조작을 위해서 자신의 신한증권 계좌에서 다른 증권사 계좌로 주식을 옮기는데, 이것이 바로 전형적인 주가조작 선수들의 ' 매도계좌 숨기기 '다"라며 " 대선 기간 거짓말로 일관한 윤석열은 탄핵돼야 하고 , 김건희는 구속되어야 마땅 하다"고 소리쳤다

      사진=뉴스타파/굿모닝충청 정문영 기자

      〈사진=뉴스타파/굿모닝충청 정문영 기자〉

      사진=유튜브

      〈사진=유튜브 '빨간아재'(위), 뉴스타파(아래)/굿모닝충청 정문영 기자〉

      사진=뉴스타파/굿모닝충청 정문영 기자

      〈사진=뉴스타파/굿모닝충청 정문영 기자〉

      그래픽=뉴스타파/굿모닝충청 정문영 기자

      〈그래픽=뉴스타파/굿모닝충청 정문영 기자〉

      경기남부경찰 "명절 전후 상품권 등 피해 우려…주의해야"

      경기남부경찰청은 다가오는 추석 연휴(9∼12일)를 전후해 모바일 상품권을 비롯한 중고물품 거래를 빙자한 사기 피해 우려가 크다며 4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경찰이 설 연휴가 있던 지난 1월 한 달간 발생한 인터넷 물품거래 사기 관련 구속 사건을 분석해 보니, 모바일 상품권, 노트북, 휴대폰, 청소기 등 전자제품 거래를 빙자한 범죄가 주를 이뤘다.

      경찰은 인터넷 거래 시 안전 거래사이트(에스크로)를 이용하면 피해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며, 다만 거래 상대방이 보내는 안전거래사이트는 가짜일 수 있어 잘 살펴봐야 한다고 안내했다.

      이영주 기자

      "택배 문자 가장한 스미싱도…출처 불분명 링크 누르지 말아야"

      (수원=연합뉴스) 이영주 기자 = 경기남부경찰청은 다가오는 추석 연휴(9∼12일)를 전후해 모바일 상품권을 비롯한 중고물품 거래를 빙자한 사기 피해 우려가 크다며 4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명절 전후 스미싱 주의해야

      [경기남부경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찰이 설 연휴가 있던 지난 1월 한 달간 발생한 인터넷 물품거래 사기 관련 구속 사건을 분석해 보니, 모바일 상품권, 노트북, 휴대폰, 청소기 등 전자제품 거래를 빙자한 범죄가 주를 이뤘다.

      실제로 부천소사경찰서는 '모바일 상품권을 싸게 판매한다'는 글을 올려 66명으로부터 1천180만원을 받아 가로챈 피의자 1명을 지난 4월 구속했으며, 이천경찰서는 인터넷 중고거래카페에 '청소기를 판매한다'는 글을 올려 25명으로부터 1천174만원을 가로 챙긴 피의자 1명을 지난 6월 구속했다.

      경찰은 인터넷 거래 시 안전 거래사이트(에스크로)를 이용하면 피해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며, 다만 거래 상대방이 보내는 안전거래사이트는 가짜일 수 있어 잘 살펴봐야 한다고 안내했다.

      또 경찰청에서 운영하는 '사이버캅' 모바일 앱에서 판매자 연락처와 계좌번호를 사전에 조회하는 것도 인터넷 물품거래 사기 피해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명절 전후 중고거래 사기 유의

      [경기남부경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 밖에 경찰은 명절 전후로 '송장 번호 주소 불일치로 물품 보관 중입니다'라는 등의 택배 배송을 가장한 문자에 악성코드가 설치되는 링크를 보내는 스미싱 사기도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출처가 불분명한 공동 통화 거래 계좌 연락처로 오는 링크는 절대 누르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법률위원장이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조정식 신임 사무총장 기자간담회에서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의혹 관련 수사를 촉구하고 있다. 2022.9.4/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서울=뉴스1) 강수련 기자 =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공동법률위원장은 4일 "도이치 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실체가 낱낱이 밝혀지고 있다"며 김건희 여사에 대한 수사를 촉구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재판과정에서 공개된 김 여사의 녹취록을 인용하며 "김 여사를 기소하고 처벌하는 것은 불가피한 일"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뉴스타파'는 이날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재판 과정에서 공개된 김 여사와 증권사 담당 직원 사이의 통화 녹취록을 보도하며, 이와 관련한 윤 대통령의 과거 해명이 거짓이라고 주장했다.

      김 위원장은 "2010년 1월12일 김 여사는 증권사 직원과의 통화에서 '2400원으로 도이치모터스 주식을 사라고 승인'했고 이에 따라 직원은 김 여사 계좌 등으로 15만5000주, 3억8000만원을 매수했으며 증권사 직원은 중간중간에 김 여사에게 문자로 "보고하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검찰 공소장에서 시세조종에 의한 주가조작이 시작됐다는 2010년 1월12일부터 7거래일동안 김 여사는 증권사 직원을 통해 67만주, 17억원어치 주식을 집중매수했고 이중 다수 거래는 공소장에 범죄행위로 기재돼있다"며 "김 여사가 주가 조작에 적극 관여했다는 확실한 증거"라고 말했다.

      또한 "(김 여사가 주가조작단 이모씨와 절연했다던) 2010년 5월20일 이후에도 김 여사가 주문권한을 보유하고 있었고, 증권사 직원에게 직접 지시 승인했음이 김 여사 육성으로 소명됐다"고 덧붙였다.

      김 위원장은 "김 여사에게는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가 있고, 윤 대통령은 공직선거법 상 허위사실 공표죄 혐의가 새롭게 추가됐다"며 "검찰은 주저하지 말고 국민이 부여한 권한으로 의혹이 가득 찬 김 여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사건을 신속히, 철저히 수사할 것을 촉구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대법원은 대통령 임기 중에는 공소시효가 정지됨을 인정하고 있다. (윤 대통령이) 지금은 공직선거법 위반행위에 대한 수사를 면한다 해도 끝까지 회피할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민주당은 5일 열릴 의총에서 이 대표 소환에 대한 대응 방안뿐만 아니라 김건희 여사 특검법에 대해서도 의견수렴을 거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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