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거래)하기 - 주식투자순서, 주식 사는 법을 쉽게 알아보자!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한다'는 말이 있다. 생애 처음 주식을 매수할 때는 여기저기 검색하고, 이 책 저 책 찾아본다. 모든지 처음 하는 것은 어려운 법이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는 마치 처음부터 매수할 줄 알았던 것처럼 자연스러워진다. 하지만 주식 투자를 처음 하는 사람들에게는 모든 것이 낯설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오늘은 처음 주식을 매수하려던 때를 떠올리며 주식 사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포스팅 하단에 주식으로 돈을 벌기 위해 생각해봐야할 주제들도 다루었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주식 사는 법
1. 주식 사는 법, 거래 프로세스는?!
1) 매수는 주식을 사는 행위이고, 매도는 주식을 파는 행위이다
위에서 밝혔지만, 주식 투자를 처음 하던 때를 떠올리며 글을 쓴다. 주식을 산다는 것은 매수를 한다는 것이고, 주식을 판다는 것은 주식을 매도하는 것이다. 뭐 이 정도는 다 안다고 생각하는가. 음. 필자도 그렇게 생각한다. 그럼, 재빨리 다음으로 넘어가보자.
2) 거래가 되는 주식을 사고 판다
이 역시 당연한 애기지만 거래가 되는 주식을 사고 판다. 보통은 코스피, 코스닥에 상장돼 있는 주식을 증권사를 통해서 주문하고, 증권 거래소를 통해서 거래가 이루어진다. 코스피, 코스닥 외에도 코넥스라고 코스닥시장 상장 요건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벤처기업들을 거래할 수 있는 시장이 있다.
또한, 비상장주식도 별도의 비상장 주식 거래 사이트를 통해서 거래할 수 있다. 하지만 방법도 어렵고 리스크도 크기 때문에, 보통은 증권사를 통해서 코스피, 코스닥에 상장돼 있는 주식을 거래한다. 비상장 주식을 거래하는 방법은 아래 포스팅을 참조해보자.
( 참조: 비상장 주식거래 및 사는 법, 증권플러스?! )
최근에는 해외주식 거래도 많이 한다. 미국 IT기업들이 파괴적인 혁신으로 빠르게 성장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필자도 구글, 페이스북 같은 미국의 IT기업들에 투자해서 쏠쏠한 재미를 보고 있다. 해외주식거래를 하기 위해서는 해외주식 거래가 가능한 계좌를 별도로 개설해야 한다. 해외주식 사는 법이 궁금하다면, 아래 포스팅을 참조해보자.
( 참조: 해외주식 사는 법, 계좌개설부터 투자결과까지! )
2. 주식을 주문하는 방법은?!
1) 주식을 거래하는 방법은 대면과 비대면이 있다
대면은 사람과 마주본다는 의미로, 지점 창구를 통한 거래가 대면 거래에 속한다. 창구에 있는 직원이 주문을 넣어줌으로 인건비가 발생한다. 그래서 거래 수수료율이 가장 높다.
비대면은 반대로 사람과 마주보지 않는 것이다. 전화, HTS, MTS가 비대면 거래에 속한다. 보통 수수료율은 전화 > MTS > HTS 순 이다. (HTS는 PC전용 프로그램을 통한 거래, MTS 모바일 전용 프로그램을 통한 거래이다.)
요즘 대부분의 증권사에서는 HTS 거래 수수료는 없다. 최근에는 증권사들에서 각종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MTS에 대한 수수료도 무료로 가는 추세다.
2) 주식 사는법 매수호가와 매도호가가 일치하면 거래가 체결된다
주식을 매수하고자 할 때는, 주식 수량과 매수하고자 하는 금액을 입력한다. 해당 가격에 주식을 팔고자 하는 사람이 없다면, 주문이 체결되지 않는다. 하지만, 누군가 해당 가격에 주식을 팔고자 하면 체결이 이루어지고 거래가 성사된다. 매수대금은 주식계좌에 있어야 하며, 주문을 할 때 최소증거금이 10% 이상 있어야 한다. 그리고 체결일로부터 이틀 뒤에 남은 잔금이 계좌에서 인출된다. 만약 이 때 남은 잔금이 계좌에 있지 않다면, 거래가 완료되지 않고 반대매매가 이루어진다. 잔금을 내지 못해 주식을 인수받지 못하고, 주식을 팔아 남은 잔금을 내게 된다.
주식 주문 화면에는 보통 아래와 같이 체결탭이 있다. 여기에서 당일 주문한 내역의 체결, 미체결 여부를 확이할 수 있다. 주식거래 체결가격도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혹은 '체결내역 조회'라는 별도의 화면이 있기도 하다.
모바일 트레이딩 어플의 매수 화면, 수량과 주문단가를 입력하면 된다
3) 매수호가와 매도호가가 일치하면 거래가 체결된다
거래가 체결되면, 바로 거래금액이 인출되거나 입금되지 않는다. 체결되고 이틀 후에 매수인 경우 돈이 인출되고, 매도인 경우 돈이 입금된다. 여기에서 주식 예수금과 증거금률이라는 개념이 나온다. 주식 예수금과 증거금률은 중요한 내용은 아니지만, 알아두면 실수를 방지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기 바란다.
( 참조: 주식 예수금의 의미와 주의할 점은?! )
3. 주식으로 돈을 버는 방법은?
위에서 알아본 것과 같이 주식을 주문하고, 주식 사는 법은 어렵지 않다. 하지만, 정작 어려운 것은 주식을 사서 돈을 버는 것이다. 무턱대고 사고 팔아서는 돈을 벌 수 없다. 투자를 위한 전략도 필요하고, 기업에 대한 정보와 공부가 필요하다. 주식으로 돈을 벌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필자가 생각하는 주식하는 방법에 대한 내용을 정리해 보았다.
( 참조: 주식하는 방법,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가?! )
사고 판다고 해서 돈을 벌 수 있는 것은 아니다
4. 주식을 거래하면 주식 계좌가 있어야 한다.
위의 모든 과정을 진행하려면, 주식 계좌가 있어야 한다. 은행 거래를 하려면 은행계좌가 있어야 하듯이, 주식을 사고 파려면 주식 계좌가 있어야 한다 . 주식 계좌는 증권사를 통해서 발급받을 수 있다. 주식을 거래할 때는 수수료와 세금을 내게 된다. 세금은 국가에 내는 것으로 모든 증권사가 동일하지만, 수수료는 증권사마다 다르다. 그리고 주문을 하는 방법에 따라서도 다르다. 주식 거래 수수료와 세금에 대한 애기는 아래 글을 주식 사는법 참조하자.
참고로 주식 계좌를 만들기 위해서 꼭 지점에 방문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요즘에는 모바일앱을 이용해서 주식 계좌를 쉽게 개설할 수 있다. 이렇게 사람을 대하지 않고 업무처리를 하는 것을 비대면이라고 한다. 모바일로 주식계좌개설하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아래 포스팅을 참조해보자.
( 참조: 주식계좌개설하는 방법, 이제는 모바일이다! )
오늘은 이렇게 주식을 사는 법, 주식 매수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하지만, 단순히 주식을 주문하고 사는 행위는 몇 번만 해보면 금방 익숙해진다. 어떻게 하면 가치 있는 주식을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느냐가 중요 하고, 이를 잘 해내기는 너무 어렵다.
처음 주식을 접한다면, 비우량주보다는 우량주를 먼저 거래해 보라고 권하고 싶다. 비우량주는 가격 변동이 심하고, 최악의 경우에는 거래 정지나 상장 폐지가 되서 큰 손실을 볼 수 있다. 그에 비해 우량주는 가격 변동이 심하지 않지만, 비우량주보다는 안전하다. 그리고 몇몇 우량주는 꾸준히 상승하며 비우량주보다 큰 수익을 가져다준다. 대표적인 예로 삼성전자가 있을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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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도 처음이지만, 해외 주식은 더 모르는 '주린이(주식+어린이, 초보 투자자)'입니다. 앞으로는 국내를 넘어 해외 주식도 투자해보고 싶은데, 매매 방법과 주의해야 할 점, 신경써야 할 수수료와 세금 문제까지 해외주식 투자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주세요.
Q. 해외주식 거래, 어떻게 하는 건가요?
A. 먼저 해외주식 투자에 처음 나서는 투자자가 첫번째 할 일은 계좌 개설입니다. 신분증을 가지고 원하는 증권사 영업점에 방문하거나 스마트폰을 통해 증권사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계좌를 만들 수 있습니다. 계좌를 만들었거나, 이미 있다면 다음으로 해야 할 일은 해외주식매매 신청과 외화증권 약정을 추가로 진행하는 것입니다. 이 과정을 거친 뒤, 원하는 국가 주식 통화로 돈을 환전하고, 입출금을 진행하면 만든 계좌에서 해외주식 매매를 할 수 있습니다.
Q. 해외주식 투자를 할 때 유의할 점이 있다면요?
A. 해외주식은 외화로 거래가 이뤄지기 때문에 해당 통화의 환율 변동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해외주식이 올라도 통화가치 하락에 따른 손실이 발생할 수 있고, 환율이 떨어진 해외주식 가격이 하락하면 이에 따른 매매 주식 사는법 손실에 추가로 통화 가치 하락에 따른 손실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해외주식은 상장돼 있는 국가와 시장 상황에 따라 거래시간, 상·하한가 가격제한폭, 최소 매매수량, 결제일이 다 다를 수 있으니 이를 꼭 확인하고 투자해야 합니다. 더욱이 시차와 통신 문제, 또는 해외 제도나 시장상황에 따라 거래가 지연되거나 제한될 수 있으니 이점에도 주의하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해외주식은 투자가능 국가와 상품의 종류가 다양해 투자 정보 취득에 제한이 있을 수 있는 만큼 꼼꼼하게 확인 후에 투자해야 합니다.
Q. 해외주식을 살 때 염두에 둬야 하는 각종 수수료와 세금은 뭐가 있을까요?
A. 먼저 해외주식은 외화로 매매하기 때문에 환전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증권사에 내는 수수료도 국내 주식보다 거래 수수료가 높은 경우가 많아 꼼꼼히 확인해두는게 좋습니다. 특히 환전 수수료는 국가와 증권사별로 다를 수 있고, 거래 수수료도 각 증권사마다 혜택이나 지불 금액이 다를 수 있으니 투자자에게 유리한 경우를 찾아 투자하는게 좋습니다.
해외 주식 거래로 이익을 남기면 그해 발생한 소득에 대해 양도소득세를 낸다는 점도 염두에 둬야 합니다. 그해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발생한 이익과 손실을 합쳐 250만원을 넘게 벌면 과세 대상이고, 수익금에서 공제금액인 250만원과 매매수수료 등을 제외하고 남은 금액에 양도소득세 22%가 붙습니다. 여러 종목을 사고팔았다면 손익을 합산해야 합니다.
또 현금배당과 주식배당에 대한 배당소득세도 있습니다. 배당세율은 국가별로 달라 개별적으로 확인이 필요하고, 대상 국가의 세율이 국내보다 낮은 경우 국제 세율과의 차이만큼 추가로 과세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포르쉐부터 에르메스까지…美 장외시장 통하면 손쉽게 투자한다
Getty Images Bank 포르쉐, 에르메스, 루이비통은 누구나 ‘오너’가 되길 꿈꾸는 명품 브랜드다. 하지만 천문학적인 가격 때문에 소수의 선택된 사람만이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이럴 때는 이들 브랜드의 주주가 돼서 회사의 이익과 성장을 공유하는 방법도 있다. 미국 장외 주식시장을 통하면 소액으로도 명품 주식 사는법 브랜드의 오너가 될 수 있다.
그동안 명품 회사들의 주식을 구입하는 것은 쉽지 않았다. 유럽 주식투자 서비스를 하는 증권사가 많지 않고, 매매 절차도 복잡하기 때문이다. 국내에서는 미국 장외 주식시장 ‘OTC마켓’을 통하는 방법이 있지만 주식을 매수하려면 증권사에 전화해야 했다. 매매 수수료도 0.5% 수준으로 일반 해외주식 수수료의 다섯 배가 넘었다. 증권사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 종목 리스트가 없기 때문에 투자가 가능하다는 사실 자체를 몰랐다.
최근 키움증권은 OTC마켓 모바일 매매 서비스를 시작했다. 국내 증권사 가운데 처음이다. 거래량이 많고 시가총액이 높은 422개 종목에 투자할 수 있다. 영웅문G(HTS), 영웅문SG(MTS)를 통해 일반 해외주식처럼 매매하면 된다. 가장 큰 장점은 수수료다. 다른 증권사에서 유럽, 동남아시아, 캐나다 등의 주식을 매매할 때 5만원가량의 최소 수수료가 나온다. 키움 MTS로 OTC마켓 주식을 사면 수수료가 0.07%다. 일반 해외주식과 똑같다. 다만 비대면 계좌를 통해 이벤트(무료)를 신청해야 한다.
OTC마켓은 상장 기업 수 1만1632개, 시가총액은 334억6045만달러(약 40조원)에 이른다. 하루 2조원 정도 거래가 이뤄진다. 이곳에 상장된 기업의 국적만 25개에 달한다. 유럽과 일본뿐 아니라 남미, 동남아시아 등 주요 글로벌 기업에 투자할 수 있다.
OTC마켓에서는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기업이 거래된다. 독일 기업으로는 아디다스, 폭스바겐, 포르쉐가 있다. 프랑스 패션·뷰티 주식도 구입할 수 있다. 루이비통 지방시 펜디 등의 브랜드를 보유한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구찌 이브생로랑 발렌시아가 등을 보유한 케링 주식을 살 수 있다. 에르메스 주식도 거래된다.
업종별 대표 기업으로 항공기 제조사 에어버스, 러시아 최대 천연가스 업체 가스프롬 등이 있다. 신재생에너지 대장주인 베스타스윈드시스템과 지멘스가메사에도 투자할 수 있다. 유럽뿐만이 아니다. 파나소닉, 닌텐도, 소프트뱅크 등 일본 주식도 사고팔 수 있고, 텐센트, 비야디(BYD) 등 중국 주식도 거래된다. 거래종목 리스트는 증권사 홈페이지에 공개돼 있다.
장외 주식 투자 시 유의해야 할 점도 있다. 다른 해외주식과 달리 차트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는다. 현재 가격과 당일 저가·고가만 볼 수 있다. 과거 주가를 모르고 고가에 투자할 위험이 있다. 고가 매수를 하지 않기 위해서는 구글에 티커명을 입력하고, 과거 시세를 검색하면 된다. 거래량이 많지 않아 매수·매도가 바로 체결이 안 될 수 있다.
OTC마켓의 또 다른 장점은 소액으로 투자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중국과 일본 주식은 100주 단위로만 매매되기 때문에 거래장벽이 높다. 한 번 매매할 때 최소 수백만원에서 수천만원이 필요하다. 예컨대 홍콩에서 텐센트를 사려면 최소 약 700만원(100주)이 필요하다. 하지만 OTC마켓에서는 한 주씩 사는 것도 가능하다.
OTC마켓에서 텐센트 주가는 59.77달러(9월 30일 종가)다. 파나소닉 주당 가격은 12.43달러, Z홀딩스 주가는 12.82달러다.
주식은 나스닥이나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일반 주식 사는법 해외 기업처럼 미국주식예탁증서(ADR)로 거래된다. ADR이란 원주를 현지 은행에 예탁시켜 놓고, 원주를 담보로 미국에서 발행된 주식예탁증서다. 표시 가격은 다르지만 본주와 가치는 동일하다.
LVMH나 에르메스는 OTC마켓에서 티커가 두 개씩 존재한다. 이는 교환비율에 따라 두 가지 ADR을 발행했기 때문이다. 주당 143.28달러인 LVMH 주식 ‘LVMUY’는 원주의 주식 사는법 5분의 1 권리를 가진다. ‘LVMHF’는 원주와 동일한 가치를 지닌 주식이다.
해외 주식 사는 법
간혹 해외 이슈가 뉴스를 통해 들어오면 드는 생각이 있다. “저 기업을 주식으로 가지고 싶다!”
투자자라면 한 번쯤 외국 주식을 가지고 싶다는 생각은 하는 데, 막상 새로운 영역이니 마음에서 끝나는 경우가 많다! 어떻게 사는지 그리고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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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주식 is 뭔들
국내 주식투자도 안 해본 사람에겐 먼 이야기 일 수도 있다. 하지만 한국의 널뛰기와 몇 년간 지속되는 박스권 장세에 지쳐 있는 투자자라면 한 번쯤은 고민해봤을 법한 궁금증
세계적인 기업들을 내 손에 얻는 법
해외의 주식을 사는 법은 크게 두 가지다! 직접 투자 방식의 주식과 간접 투자방식의 펀드, ETF 시장의 불확실성을 인정하면 지수에 투자하는 ETF 추천! 하지만 해외주식은 단일 주식을 가지는 것이 좀 멋지긴 하다!
금융사 선정하기
국내주식 전용 계좌가 있어도 해외주식을 거래하고자 하면 별도로 ‘해외주식전용계좌’를 개설해야 한다.
증권사 별로 투자 가능 ‘국가가 다르니’ 확인해서 가입할 것!
+) 이외 접근성이 좋은 큰 증권사면 좋고, 거래수수료도 천차만별이므로 비교하라.
이제 환전만 하면 끝
이제 MTS(Mobile Trading System)에서 주식을 구매하고자 하는 국가에 해당하는 돈으로 환전하고 일반 주식을 구매하는 것과 같이 매수 주문을 넣으면 끝! 쉽지 않은가?
사실 세상 어떤 재화라도 내 돈으로 구매하는 과정이니 어렵게 해놓을 수가 없다.
그래도 모르겠다면 최고의 답은
물리적인 구매 방법을 아직도 모르겠다면 마지막 팁이 남았다. 고객센터에 전화하면 된다. “해외주식 하려고 하는 데 하나도 모릅니다” 라고 말하고 알 때까지 물어봐라.
부끄럽거나 미안해하지 마라. 여러분이 내는 거래수수료가 그 비용이니!
네가 알아둬야 할게 하나 있어!
찬물을 끼얹는 말일 수도 있지만 분명히 알아야 할 사실이 있다. 주식시장에서 시장 수익률을 앞서고 지속적인 투자 성과를 거두고 있는 투자자는 통계적으로 전체 투자자의 2%
투자 철학 없이 불나방처럼 뛰어들지 말라!
투자 전 꼭 공부하라!
주식투자는 나는 물론 가족까지 나락으로 내 모는 경우가 없지 않다. 꼭 공부하라!
투자에 대한 책은 정말 많지만 피터린치, 벤자민그레이머,존 네프등 오랜 기간에 걸쳐 결과를 검증 받은 외국 투자 전문가들이 쓴 책을 추천!
미국 주식 사는법과 투자시 유의사항 정리(Feat : 도움되는 사이트)
작년부터 2030 세대의 젊은 인구의 주식투자가 활발해지며 코인, 미국 주식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국 주식은 달러로 구매하고 세금도 다르기에 처음 투자하시는 분들이 두려움을 갖고 있는데요 오늘은 미국 주식 사는 법과 투자 시 조심해야 할 유의사항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미국 주식 사는 법
미국 주식을 사는 법은 크게 4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사용할 어플을 선택 후 다운로드한다
- 신규 투자자의 경우 수수료 혜택이나 이벤트를 확인하고 고르시면 됩니다.
- 신분증, 휴대폰을 통한 본인 인증을 거처 계좌를 개설한다.
- 미국 주식이니 달러로 원화를 환전하시면 됩니다.
4. 종목을 선정한 뒤 매수한다
- 원하는 종목의 자료 조사 등을 거처 선전하고 매수한다.
미국 주식 구매 시 유의사항
마국 주식을 구매할 때 3번, 환전 진행 시 고시환율일 때 환전하시는 게 좋습니다. 증권사 별로 상이한데 키움증권은 경험상 영업일 09시부터 16시 50분까지입니다. 고시환율이 아닌 기환율로 환전 시 비싼 가격으로 환전하셔야 합니다. 또한 원화로 구매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증권사도 있는데 모두 기환율로 계산하여 구매되기 때문에 환전하시어 매수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그리고 매도할 때 양도소득세 계산을 해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해외 주식 소득에 대해 양도소득세를 내야 합니다. 1년에 한 번 5월에 신고하지만 미리 확인하고 세금을 적게 낼 수 있도록 전략을 구성하시는 게 좋습니다. 양도소득세의 경우 250만 원까지 비과세 250만 원 초과 시 22%의 세금을 내야 합니다.
도움 되는 사이트
크게 4가지 사이트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Seeking Alpha, Yahoo Finance , Investing.com, ETF.com입니다.
출처 : Seeking Alpha / 테슬라 예시
Seeking Alpha는 미국 주식 종목에 대한 정형화된 지표를 확인 가능한 사이트입니다. 주가, 배당, 이전 기록들을 손쉽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출처 : Yahoo Finance / 테슬라 예시
Yahoo Finance는 미국 주식 관련 뉴스를 쉽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출처 : Investing.com / 테슬라 예시
Investing.com은 종목의 재정상황, 캔들 분석 같은 정형화된 기술지표 확인이 가능합니다.
출처 : ETF.com / SPY예시
마지막으로 ETF.com은 해외 ETF 전문 사이트로 ETF의 연평균 성장률, 보수, 비슷한 방식의 ETF를 비교해서 확인 가능한 사이트입니다.
결론
지금까지 미국 주식 사는 법과 투자 시 유의사항 그리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사이트를 알아봤습니다. 미국 주식은 국내 주식과 다르게 정보를 쉽게 접하지 못한다는 어려움이 있지만 국내 주식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위에 말씀드린 유의사항과 사이트들을 참고하시며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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