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국내주식 CFD 금융이자 할인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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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투자자 요건이 완화되면서 개인 투자자에게 제한됐던 공매도와 레버리지 거래 등이 쉽게 가능해지는 차액결제거래(CFD)가 주목받고 있다. 주식 거래 수수료가 사실상 제로(0) 수준으로 떨어지며 신성장 먹거리가 필요했던 증권사들도 잇따라 서비스를 준비하며 투자자 유치에 주력하고 있다. 더벨은 증권 시장에서 급부상하고 있는 CFD의 현주소를 파악하고 향후 전망을 살펴본다.

이 기사는 2019년 10월 21일 08:53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11월부터 전문투자자 진입 문턱이 낮아지며 대형 증권사들도 새롭게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그동안 KB증권, 국내주식 CFD 금융이자 할인 이벤트 사업영역이 다양한 대형 증권사 입장에서는 CFD 도입에 대한 수요가 크지 않았다. 중소형 증권사가 경쟁력을 제고하는 차원에서 고객에게 제공하는 프리미엄 서비스 중 하나라고 봤기 때문이다.

전문투자자가 2000명 수준에서 최대 39만명 까지 늘어나는 환경이 조성되며 CFD를 원하는 대형사 고객들의 요구도 늘어나고 있다. 2016년 국내 증권사에서 처음 서비스가 개시된 수익이 쏠쏠하다는 분위기가 전해진 점도 대형사들이 CFD 도입 검토에 나선 배경 중 하나로 전해진다.

대형사들이 진입에 따라 CFD는 증시에 새로운 활력을 촉매제 역할을 하는 동시에 민감한 세금 이슈도 지속적으로 거론될 것으로 전망된다. 기획재정부도 관련 내용에 대한 검토에 착수한 상황으로 증권사들은 늦기전에 시장에 진출해 고객을 확보하는 것이 맞다고 판단한 것으로 분석된다. 정해진 법규에 맞춰 준비하며 CFD의 순기능에 초점을 맞춰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해외 상품을 국내에 들여오는 개념으로 증권사들은 한국 주식 거래 경험과 대주 물량 등을 충분히 보유한 외국계 프라임브로커와 손을 잡고 서비스를 진행한다. 외국계랑 협업하는 이유에 대해서 한 업계 관계자는 "차입공매도 중개를 원활히 하면서 상품 확정성을 넓히는데 용이한 부분이 있기 때문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교보증권은 싱가포르 최대 증권사 CGS-CIMB, 키움증권은 모건스탠리, 하나금융투자는 소시에떼제네랄(SG)과 협업하고 삼성증권은 골드만삭스와 서비스 도입을 준비 중이다.

대부분의 증권사가 외국계 PB와 고객 사이에서 중개 역할을 하고 수수료를 받는다. 교보증권은 CGS-CIMB가 CFD상품을 공급하고 고객에게 이를 중개하는 구조다. 키움증권과 DB금융투자도 중개 형태를 띄고 있다. 하나금융투자의 경우 크게 구조가 다르지 않지만 매매 베이스다. 고객이 CFD 주식을 사거나 팔때 우선 거래 상대방이 하나금융투자가 된다. 고객의 주문을 하나금융투자가 받아서 PB와 거래를 하고 고객에게 매칭시켜주는 방식이다.

교보증권 해외주식 CFD 계좌는 해외주식을 기초자산으로, 레버리지 및 매도 거래를 할 수 있다. 미국달러만으로 미국, 홍콩, 중국시장을 거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키움증권은 KOSPI200 종목, KOSDAQ150 종목 및 코스피,코스닥 주식 일부로 2320여 종의 종목이 거래가 가능하며 DB금융투자도 1300여개, 하나금융투자 1000여개의 종목에 대해 CFD를 제공한다. 대부분의 증권사들은 국내 주식에 한정되지 않고 향후 기초자산을 확대하기 위해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

증권사들의 CFD 도입이 올해 본격화 된 것은 전문투자자 자격 요건 완화 덕분이다. 금융위는 개인 전문투자자로 인정받기 위한 금융투자상품 잔고 기준을 기존 5억원 이상에서 초저위험 상품을 제외한 5000만원 이상으로 낮아진다. 초저위험 상품은 국고채, 환매조건부채권(RP) 등이 해당한다. 현재 1억원 또는 총자산 10억원 KB증권, 국내주식 CFD 금융이자 할인 이벤트 이상인 소득과 자산 기준은 부부합산 1억5000만원 또는 주거 주택을 제외한 순자산 5억원 이상으로 바뀐다.

금융 관련 전문지식 보유자는 투자 경험 요건만 충족하면 전문투자자로 인정받을 수 있다. 개인 전문투자자로 인정을 받으면 일반 투자자에게 적용되는 투자 권유 절차 의무가 면제돼 투자 과정에서 절차를 간소화할 수 있다. 개인 주식 시장 활성화를 위한 빗장이 풀리며 증권사들이 새로운 먹거리 확보 차원에서 앞다퉈 서비스를 도입하는 것이다. 최근 DLF 사태 등에 따라 전문투자자 요건 완화에 제동이 걸릴 것이란 예상도 나오고 있지만 CFD를 새로운 수익원으로 삼기위한 노력을 이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 BK 수수료 수익·금융 이자 수익 기대

CFD 거래에 활용되는 기초 자산이 주식뿐 아니라 지수, 금 ,원유 등으로 확대할 수 있지만 국내에 도입하는 데는 시간이 필요해보인다. 이에 따라 증권사별 CFD 서비스의 가장 큰 차별 포인트는 거래 수수료다. CFD는 일반 주식 온라인 거래 대비 수수료가 비싸게 책정됐다.

교보증권은 온라인으로 주식 거래시 매수와 매도 총 0.3%의 수수료를 받는다. CFD거래시 매수 0.225%, 매도 0.475%로 총 0.7% 가량을 받는다. 매매 금액 별로 수수료에 차이가 있지만 CFD 수수료가 최소 2배에서 10배까지 비싸다. DB금융투자와 하나금융투자는 0.25% 정도로 책정됐다. 온라인 주식 거래에서도 수수료 경쟁력을 자랑하고 있는 키움증권은 0.15%로 업계에서 저렴한 수준이다.

증권사가 CFD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은 브로커리지 수익과 금융이자다. 최근 증시 부진에 주식 거래가 KB증권, 국내주식 CFD 금융이자 할인 이벤트 줄었고 BK수수료 무료 경쟁 등이 치열해지며 관련 수익이 지속적으로 축소되는 분위기였다. 거래 단위가 큰 전문투자자 대상으로 CFD 거래가 활발해지면 새로운 수익원을 확보할 수 있는 것이다. 고객이 레버리지를 일으켜 CFD를 할 경우 금융이자가 발생하는 점도 호재다.

CFD 거래에 대한 이자와 수수료 이익이 따로 산정되지 않기 때문에 구체적인 수치를 확인하기 쉽지 않다. 하지만 개인 고객이 높은 관심을 보이며 수익 관련 긍정적인 시그널이 오고 있는 상황이다.

개인 투자자 한명이 한 번에 여러개의 계좌를 개설할 가능성이 더 크기 때문에 정확한 투자자의 수를 파악하기는 쉽지 않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같은 사안도 2020년 한국거래소가 거래저장정보소(TR)을 설치하면 투명성이 높아질 것으로 분석된다.

관련 장치가 아직 미비한 상황에 CFD 거래가 활성화 되는 분위기에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되는 것에 대해서 증권사들도 예의주시하고 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신규매도 (차입공매도)주문이 엄격하게 구분돼 시장규정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고 추가증거금제도와 실시간 반대매매 제도를 통해 리스크 관리제도가 2단계로 구성돼있다"며 "CFD 제도의 위험성 등에 대해 고객들에게 안내가 자세히 진행되는지 등을 파악하면서 고객의 자산에 중대한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노력하고있다"고 설명했다.

KB증권이 국내주식 CFD(Contract For Difference, 차액결제거래)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금융이자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출처=KB증권

금융이자 할인 이벤트는 6일부터 오는 8월 5일까지 CFD 전용계좌를 비대면으로 개설한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벤트 신청은 유선으로 가능하며, 신청일로부터 2개월 동안 매수잔고에 한해 업계 KB증권, 국내주식 CFD 금융이자 할인 이벤트 최저 롤오버이자율 수준인 금융이자 연 2.77%에 거래할 수 있다.

국내주식 CFD는 레버리지 효과를 활용할 수 있지만 체결된 거래금액에 대해 금융이자 비용이 발생한다. KB증권은 최근 고금리 상황에서 CFD 거래 고객들의 금리 부담을 완화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또 CFD 전용 비대면 계좌개설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CFD 온라인 매매에 한하여 7월말까지 별도의 신청없이 업계 최저 수준인 0.01%의 온라인 매매 수수료가 적용되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CFD 전용계좌는 KB증권 MTS‘M-able(마블)’을 통해 비대면으로 계좌개설이 가능하며, KB증권 CFD 거래 서비스는 외국계 증권사를 통하지 않고 자체 헤지 운용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별도의 환전 없이 원화 증거금으로 거래가 가능하다.

국내주식 CFD 거래는 실제 주식을 보유하지 않고 진입가격과 청산가격의 차액을 현금으로 정산하는 장외파생상품이며, 전문투자자(개인 및 법인)만 거래가 가능하고 일반투자자는 거래 할 수 없다. CFD 거래는 파생상품으로 분류돼 KB증권, 국내주식 CFD 금융이자 할인 이벤트 대주주 양도소득세 및 배당소득세가 적용되지 않는다.

이홍구 WM영업총괄본부장은 “KB증권은 당사 고액자산가 및 전문투자자 고객들의 CFD 거래 서비스에 대한 높은 관심에 부응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혜택을 통해 전문투자자들의 CFD 거래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고객 접근성 및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차액결제거래(CFD)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증권사가 급증하고 있다. CFD 수요층이 전문투자자에 한정되는 만큼 각 증권사들은 수수료 인하 등을 앞세워 고객 유치에 사활을 거는 모양새다. 하지만 CFD가 숏포지션(하락배팅)도 가능해 개인투자자로부터 따가운 시선을 받는데다 금융당국이 주가 변동성을 야기하는 위험 요소로 주시하고 있어 일부 증권사는 적극적으로 홍보하기보다는 조용히 서비스를 출시하기도 했다.

◆ KB증권·SK증권, CFD 서비스 개시… 서비스 제공사 13곳으로

27일 업계에 따르면 KB증권과 SK증권은 최근 CFD 서비스를 개시했다. 메리츠증권은 미국과 중국, 일본, 홍콩 4개국 주식에 대해, SK증권은 국내주식에 대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로써 국내 증권사 중 CFD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은 총 13개 증권사로 늘어났다. 국내에서 가장 먼저 CFD 서비스를 제공한 증권사는 교보증권으로 2016년 서비스를 개시했다. 교보증권은 서비스 도입 후 CFD 세미나를 열어 CFD 계좌 활용 방안과 개인전문투자자 등록 방법 등을 안내하는 등 국내 CFD 시장의 선구자로 꼽힌다.

이어 키움증권이 두번째 CFD 제공사로 합류했다. 2019년 6월 국내주식에 대한 CFD를 개시하고 같은해 7월에는 MTS에도 CFD 거래 기능을 탑재했다. DB금융투자와 하나금융투자도 같은해 CFD 서비스를 시작하며 서비스 제공사 대열에 섰다.

2020년에는 한국투자증권과 신한금융투자, 유진투자증권 등이 서비스를 도입했고 지난해에는 유안타증권과 NH투자증권, 삼성증권, 메리츠증권 등이 KB증권, 국내주식 CFD 금융이자 할인 이벤트 관련 서비스를 시작했다.

◆ CFD가 뭐길래… 롱·숏 멀티포지션에 레버리지, 절세까지

CFD는 실제 기초자산을 보유하지 않고 기초자산 변동의 차액을 현금으로 결제하는 장외파생상품이다. 주권이 아닌 주식 가격변동에 대한 계약을 보유하는 방식이다. CFD를 이용하려면 금융투자회사에서 심사를 받아 개인전문투자자로 등록해야 한다.

CFD의 강점은 유동적인 포지션 설정이다. 거래시 40%의 증거금만 있으면 최대 2.5배의 레버리지를 사용할 수 있어서다. 반대로 자산 가격 하락이 예상될 경우 차입 매도를 통해 숏포지션에 서는 것도 가능하다. 개인투자자는 복잡한 절차를 거쳐야 하는 공매도를 CFD 투자자는 손쉽게 할 수 있는 셈이다.

절세 측면에서도 강점을 보인다. 먼저 CFD는 금융소득이 2000만원 이상일 경우 최대 49.5%가 부과되는 금융소득종합과세가 적용되지 않는다. 파생상품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순수익분에만 11%의 양도소득세가 적용된다. 해외주식 투자 시 발생하는 22%의 양도소득세도 절반 수준이다. 해외주식 거래 역시 11%의 파생상품 양도소득세만 부담하면 되기 때문이다.

CFD 서비스를 제공하는 증권사 관계자는 "굳이 레버리지를 사용하거나 숏포지션에 서지 않더라도 절세 차원에서 CFD를 이용하는 투자자가 상당히 많다"며 "이 경우 리스크는 일반 주식계좌와 동일한 반면 세금은 절반 이하로 줄어들어 고액 자산가들이 특히 많이 사용한다"고 귀띔했다.

◆ 수요 급증에 고객 유치전 나서는 증권사… "수수료 우리가 싸요"

CFD 서비스 수요도 급증하는 추세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20년 CFD 월평균 명목 거래대금은 2조6220억원으로 2019년(8047억원) 대비 3.3배 증가했다. 같은 기간 연간 거래대금은 8조4000억원에서 30조9000억원으로 급증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2021년 거래량은 집계 중에 있으나 전년과 마찬가지로 거래량이 증가했을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수치는 오는 3~4월쯤 발표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2019년 전문투자자 요건이 완화된 점도 CFD 수요를 증가시키는 요소다. CFD를 활용할 수 있는 전문투자자 수가 확대되면서 자연스럽게 수요층 역시 넓어졌기 때문이다.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말 기준 개인 전문투자자 등록 건수는 2만1611건으로 요건 완화 이전인 2019년 11월말(2783건) 대비 8배 가까이 증가했다. 이에 따라 비슷한 기간 CFD 사용자 수도 증가하는 모양새다. 김한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CFD 계좌를 보유한 개인투자자 수는 2017년말 77명에서 지난해 8월 기준 4720명으로 60배 이상 증가했다. 월별 잔액도 지난해 8월 기준 4조2863억원으로 2018년 3230억원 대비 13배 가량 늘었다.

CFD 수요 증가에 맞춰 경쟁자도 늘어남에 따라 증권사들은 수수료 인하 등을 내걸고 고객 유치전에 나섰다. 먼저 교보증권은 6월말까지 CFD 수수료 인하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기간 내에 교보증권 멀티CFD를 이용할 경우 0.1%의 우대 수수료를 적용하는 이벤트다.

CFD 시장에 새로 뛰어든 KB증권은 특가수수료 0.01%를 제공한다. 또 최대 100만원 한도 현금 리워드를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이밖에도 메리츠증권, 삼성증권 등이 최근 CFD 거래 수수료를 인하했다.

◆ 레버리지 특성상 원금 초과 손실도 발생 가능… "공매도나 다름없다" 따가운 시선도

CFD 시장이 성장하고 있지만 무분별한 사용은 자제해야 한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레버리지를 사용하거나 숏포지션을 취할 경우 원금을 초과하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증시 변동성이 극심한 최근같은 상황에는 사용이 적절하지 않다는 지적이다.

실제로 CFD는 매일 종가로 보유포지션을 평가한 후 유지증거금보다 예탁금평가액이 작을 경우 위탁증거금만큼 추가로 증거금을 납부해야 한다. 기한 내에 추가증거감을 납부하지 않을 경우 익일 반대매매가 집행된다. 또 평가금액이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지면 장중에 실시간으로 반대매매가 집행될 수도 있다.

변동성 확대에 따른 증시 불안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금융당국도 CFD 규제에 손을 대는 중이다. 앞서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7월 CFD에 기존 최저 10%였던 증거금률 최저한도를 40%로 높여 레버리지 비율을 10배에서 2.5배로 조정한 바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CFD는 기본적으로 개인전문투자자들이 리스크 헷지를 목적으로 거래하는 것이 원칙"이라며 "CFD 시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면서 지난해 적용한 증거금률 최저한도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개인투자자들의 시선도 부정적이다. 숏포지션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CFD 서비스 확대를 사실상 공매도 활성화로 보는 시선 때문이다. 이로 인해 일부 증권사는 CFD 서비스를 개시하면서도 특별한 이벤트를 개최하지는 않는 등 중립적인 자세를 취하는 모양새다.

한 증권사 관계자는 "당국도, 개인투자자도 CFD를 탐탁치 않은 시선으로 보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면서도 "해외의 경우 개인투자자 주식거래의 30%를 CFD가 차지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거래량 증가가 확실시되는 만큼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CFD 진출은 필수적"이라고 부연했다.

주식관련 장외파생상품을 이용한 공의결권(empty voting), 잠재적 지분권(morphable ownership), 숨은 지분권(hidden ownership) 등에 의해 주식 소유와 기업지배권이 탈동조화(decoupling)되는 결과를 기존의 지분공시, 불공정거래 규제 등에 어떻게 포섭할 것인지에 대해 영⋅미에서는 많은 연구가 있어 왔지만 국내에서는 관련 연구를 찾아보기 어렵다. 장외파생상품은 기존의 정형화된 거래의 틀에 구속되지 않고 시장참가자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형태의 구성과 활용이 가능함에 따라 금융기관 이외의 전문투자자나 기업들의 활용도가 점증하고 있다. 한편 장외파생상품은 비정형적이고 상장을 필요로 하지 않는 특성으로 인해 기존의 자본시장 규제를 회피하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되기도 한다. 이에 따라 본고에서는 특히 TRS(Total Return Swap), CFD(Contract for Difference) 등의 주식관련 장외파생상품들이 지분공시 잠탈, 변칙적 지배구조 형성, 불공정거래 등에 이용된 외국의 실제 사례들을 살펴보고 관련 규제제도의 보완 필요성을 공시⋅보고의무 강화 측면에서 검토한다.

It is not easy to find any domestic study on empty voting, morphable ownership, hidden ownership and decoupling between equity ownership and corporate control. In Europe and US, however, there have been many studies on these issues and regulatory reforms to cope with these kind of new trends. OTC Derivatives are widely used as they can satisfy various needs from market participants and effectively evade existing regulations relating to capital market. More and more OTC Derivatives are used KB증권, 국내주식 CFD 금융이자 할인 이벤트 by non-financial companies and individual investors who intend to evade regulations. With these backgrounds, this article study necessity of regulatory reform focused on disclosure and reporting regulation on Equity OTC Derivatives. Such reform is needed especially to cope with the unfair competition on corporate control, distortion of corporate governance, unfair KB증권, 국내주식 CFD 금융이자 할인 이벤트 securities trading, etc., which abuses equity OTC Derivati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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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S(Total Return Swap), CFD(Contract for Difference), Equity OTC Derivatives, Beneficial Ownership, Empty Voting, Morphable Ownership, Vote Buying, Hidden Ownership, Equity Disclos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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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관련 장외파생거래의 제반 문제에 관한 연구 - 지배구조 왜곡 및 불공정거래와 규제방향을 중심으로 - 증권법연구

TY - JOUR
AU - 이정두
TI - 주식관련 장외파생거래의 제반 문제에 관한 연구 - 지배구조 왜곡 및 불공정거래와 규제방향을 중심으로 -
T2 - 증권법연구
JO - 증권법연구
PY - 2016
VL - 17
IS - 1
PB - 한국증권법학회
SP - 203
EP - 245
SN - 1598-0448
AB - It is not easy to find KB증권, 국내주식 CFD 금융이자 할인 이벤트 any domestic study on empty voting, morphable ownership, hidden ownership and decoupling between equity ownership and corporate control. In Europe and US, however, there have been many studies on these issues and regulatory reforms to cope with these kind of new trends. OTC Derivatives are widely used as they can satisfy various needs from market participants and effectively evade existing regulations relating to capital market. More and more OTC Derivatives are used by non-financial companies and individual investors who intend to evade regulations. With these backgrounds, this article study necessity of regulatory reform focused on disclosure and reporting regulation on Equity OTC Derivatives. Such reform is needed especially to cope with the unfair competition on corporate control, distortion of corporate governance, unfair securities KB증권, 국내주식 CFD 금융이자 할인 이벤트 trading, etc., which abuses equity OTC Derivatives.
KW - TRS(Total Return Swap), CFD(Contract for Difference), Equity OTC Derivatives, Beneficial Ownership, Empty Voting, Morphable Ownership, Vote Buying, Hidden Ownership, Equity Disclosure
DO - 10.17785/kjsl.2016.17.1.203
ER -

이정두. (2016). 주식관련 장외파생거래의 제반 문제에 관한 연구 - 지배구조 왜곡 및 불공정거래와 규제방향을 중심으로 -. 증권법연구, 17(1), 203-245.

이정두. 2016, "주식관련 장외파생거래의 제반 문제에 관한 연구 - 지배구조 왜곡 및 불공정거래와 규제방향을 중심으로 KB증권, 국내주식 CFD 금융이자 할인 이벤트 -", 증권법연구, vol.17, no.1 pp.203-245. Available from: doi:10.17785/kjsl.2016.17.1.203

이정두 "주식관련 장외파생거래의 제반 문제에 관한 연구 - 지배구조 왜곡 및 불공정거래와 규제방향을 중심으로 -" 증권법연구 17.1 pp.203-245 (2016) : 203.

이정두. 주식관련 장외파생거래의 제반 문제에 관한 연구 - 지배구조 왜곡 및 KB증권, 국내주식 CFD 금융이자 할인 이벤트 불공정거래와 규제방향을 중심으로 -. 2016; 17(1), 203-245. Available from: doi:10.17785/kjsl.2016.17.1.203

이정두. "주식관련 장외파생거래의 제반 문제에 관한 연구 - 지배구조 왜곡 및 불공정거래와 규제방향을 중심으로 -" 증권법연구 17, no.1 (2016) : 203-245.doi: 10.17785/kjsl.2016.17.1.203

이정두. 주식관련 장외파생거래의 제반 문제에 관한 연구 - 지배구조 왜곡 및 불공정거래와 규제방향을 중심으로 -. 증권법연구, 17(1), 203-245. doi: 10.17785/kjsl.2016.17.1.203

이정두. 주식관련 장외파생거래의 제반 문제에 관한 연구 - 지배구조 왜곡 및 불공정거래와 규제방향을 중심으로 -. 증권법연구. 2016; 17(1) 203-245. doi: 10.17785/kjsl.2016.17.1.203

이정두. 주식관련 장외파생거래의 제반 문제에 관한 연구 - 지배구조 왜곡 및 불공정거래와 규제방향을 중심으로 -. 2016; 17(1), 203-245. Available from: doi:10.17785/kjsl.2016.17.1.203

이정두. "주식관련 장외파생거래의 제반 문제에 관한 연구 - 지배구조 왜곡 및 불공정거래와 규제방향을 중심으로 -" 증권법연구 17, no.1 (2016) : 203-245.doi: 10.17785/kjsl.2016.17.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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