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 - 모멘텀 전략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4월 1일 | 0개 댓글
  •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X1 엑스원

자산배분전략은 50vs50 방식과 같은 간단한 방식도 있습니다만, 시장의 특징을 활용하여 동적으로 비율을 조절하는 자산배분전략들이 최근에 많이 연구되어지고 사용되고 있습니다. 필자의 경우는 시장 밸류에이션을 활용한 자산배분전략을 연구해 왔고 이를 시용하고 있습니다.

근래 필자는 "주식투자 ETF로 시작하라 (systrader79,이성규 저)"라는 책을 흥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ETF에 관한 투자전략 책입니다만 그 안에는 다양한 개념의 자산배분전략들이 제시되어있다보니 관심을 끌게 되더군요.

그 중 책 전반에 걸쳐서 나오는 "모멘텀 스코어"방식의 자산배분전략은 주말 밤늦은 새벽 필자의 호기심에 시동을 걸어주었습니다.

(오늘 글은 제법 깁니다. 끝까지 차분히 읽어주시면 감사합니다.)

ㅇ 모멘텀을 이용한 동적 자산배분전략.

자산배분전략은 다양한 이론들과 개념들이 있고 일장일단을 가지고 있습니다.

50vs50과 같은 비율을 이용한 자산배분전략은 단순함이라는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한편으로는 시장의 속성을 잘 활용하지 못하는 단점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그래도 자산배분전략을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장기투자 성과를 높이는 큰 원동력이 됩니다.)

단순한 비율 전략 이외에 여러가지 시장 속성을 활용한 동적자산배분전략이 존재합니다.

필자가 사용하는 밸류에이션을 이용한 이론현금비중도 방안이 될 수 있으며, 포트폴리오 인슈어런스에서 사용하는 풋옵션 델타값을 안전자산 비중으로 사용하는 것도 방법 중에 하나이며 2월 VIX나 VKOSPI를 활용하는 것도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그리고 오늘 언급드릴 자산배분전략의 방법은 모멘텀을 활용한 자산배분전략입니다.

[참고 신간 도서 "주식투자 ETF로 시작하라 (systrader79, 이성규 저)"36) - 모멘텀 전략 ]

모멘텀 전략은 과거부터 존재했던 전략입니다. 과거에는 싱글 모멘텀 전략이 많이 알려져 있고 HTS차트안에서도 이 싱글 모멘텀 전략에 사용되는 momentum 지표가 존재합니다. 싱글 모멘텀은 특정 주기(Period)값으로만 사용하고 100%매수, 100%매도로만 사용되다보니 모멘텀 지표에 휩소가 자주 발생하는 박스권 36) - 모멘텀 전략 장세에서는 크나큰 손실을 만드는 나쁜 성과를 만들기도 합니다.

(신호가 발생하여 모두 팔고나니 상한가, 모두 사고나니 하한가 이런 느낌의 상황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책에서는 "상대모멘텀"이라는 개념 그리고 그외 다양한 대안들을 제시하고 있으며 오늘 증시토크에서 언급드리는 "모멘텀 스코어"라는 방식을 책전반에 걸쳐 활용하고 있습니다.

ㅇ 모멘텀 스코어 방식 : 다수의 싱글모멘텀 지표를 점수화 하다.

단순 모멘텀 전략을 그대로 자산배분 전략으로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그러하기에 책에서 저자는 모멘텀스코어라는 흥미로운 방식을 36) - 모멘텀 전략 제안하였습니다.

그 개념은 모멘텀 지표를 확장한 개념으로 1개월, 2개월, 3개월, 4개월~~~12개월 모멘텀 지표 12개를 조사하여 매수시그널에 해당하는 경우 각각 1점을 부여하고 이를 모두 합한 수치를 12로 나눈 값으로 모멘텀 스코어를 계산합니다.

예를들어 1개월, 2개월, 3개월 3개의 모멘텀 지표에서만 매수 시그널이 발생하였다면 모멘텀 스코어 값은 (1+1+1) ÷ 12 로 하여 0.25 인 것입니다.

이 비율만큼 주식을 매수하고 나머지는 안전자산에 투자한 후 다음달에 또 다시 비율을 계산하여 그 시점에 모멘텀 스코어 비율로 주식과 안전자산의 비율을 리밸런싱 하는 것입니다.

이를 엑셀로도 만들 수 있습니다만, 필자는 HTS 차트 에 있는 수식관리자를 이용하여 공식을 만들고 실험하여보고 싶었습니다.

ㅇ 모멘텀 스코어 방식을 HTS차트에 구현하여 보다.

현재 대부분 증권사의 HTS차트는 기본적으로 시스템트레이딩 기능이 내장되어있습니다. 이 차트는 2001년에 S박사님이라는 업계에서 유명한 분에 의해 개발되어졌고 그 후 한국 증권사 HTS차트에 절반 이상 그리고 선물사 차트에 거의 대부분이 이 차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필자는 2001년 당시 S박사님 팀에 일원이 되어 HTS에 들어가는 여러가지 부수적인 일들을 하였습니다. 예를들어 36) - 모멘텀 전략 해외에서 사용되는 어려운 기술적 지표를 S박사님 차트의 수식관리자를 이용하여 구현한다거나 하는 일을 했습니다.

(당시 필자가 참고하던 지표도 수식에 몰래넣었는데 [TRIX기울기]가 바로 그것입니다. 그 시절 TRIX지표의 매끈한 곡선에 매료되었었지요 )

옛날의 그 추억을 살려, HTS차트 안에서 모멘텀 스코어 지표를 만들어 보고 이를 활용한 퍼포먼스 결과를 지표로 만들어 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책을 읽던 금요일 저녁에 문득 들었고, 토요일로 넘어가는 주말 새벽 이 작업을 완료하였습니다.

(참고로 아래의 수식들은 모든 증권사에서 구현되는 것이 아니오며 S박사님의 차트 모듈이 내장된 증권사 HTS에서만 구현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왠만한 증권사는 다 될 것입니다. 대형증권사 몇몇 곳을 빼고는 말이죠)

일단 모멘텀 스코어 지표입니다.

모멘텀 스코어는 앞서 언급드린바와 같이 1개월~ 12개월 모멘텀 지표가 매수시그널이 발생하면 각각 1의 값을 발생시키고 이를 더한 후 12로 나누어 백분율 값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수식이름 : 모멘텀 스코어_월봉에서만 사용]

m1= if((c-c(1)) > 0,1,0) ;
m2= if((c-c(2)) > 0,1,0) ;
m3= if((c-c(3)) > 0,1,0) ;
m4= if((c-c(4)) > 0,1,0) ;
m5= if((c-c(5)) > 0,1,0) ;
m6= if((c-c(6)) > 0,1,0) ;
m7= if((c-c(7)) > 0,1,0) ;
m8= if((c-c(8)) > 0,1,0) ;
m9= if((c-c(9)) > 0,1,0) ;
m10= if((c-c(10)) > 0,1,0) ;
m11= if((c-c(11)) > 0,1,0) ;
m12= if((c-c(12)) > 0,1,0) ;

수식관리자에서 지표를 새로 만들기를 하시고 이 함수를 넣으면 모멘텀 스코어 지표가 만들어 집니다. 이 때, 지표명에서 언급된 것처럼 월봉에서만 사용해야만 합니다.

[종합주가지수 차트에 구현한 모멘텀 스코어 그리고 수식관리자 화면]

[좌측에 기술적 지표들은 필자가 연구용으로 만든 사용자 지표]

이 모멘텀 스코어를 활용한 자산배분전략 방식은 간단합니다. 매달 말일 평가하여 모멘텀스코어 만큼 전체 투자금 중 주식비중을 가지고, 나머지 비율은 안전자산에 투자하는 것입니다. (책에서는 안전자산으로 ETF 중 다양한 채권관련 ETF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ㅇ 모멘텀 스코어를 이용한 자산배분전략을 수많은 케이스에서 백테스팅하여 보다.

이렇게 지표를 만들었으니, 그 다음은 그 비율로 자산배분전략을 반복 해 갈 때의 결과가 궁금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책에 나온데로, 모멘텀 스코어로 주가지수에 투자하였다 가정하고, 나머지 비율은 연 3%인 고정수익률 안전자산에 투자하였다고 가정하고 복리를 추적하여보았습니다.

음.. 중간에 내부함수 구현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복리 계산을 위하여 우회적인 방법을 사용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하였습니다. 자세히 상황을 설명드리면 글이 너무 길어지오니 결론적으로 각 월의 수익률을 구한 후 이를 연속복리화 ln(1+R) 하여 이를 누적하여 더 한 후 최종단에서 다시 자연수로 제곱하여 우리가 익히 아는 수익률로 재계산하는 과정을 밟았습니다.

[그 우회 방법을 찾는데.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그렇게 하여 만들어진 지표의 스크립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수식 1 : [모멘텀 스코어 활용 누적 수익률]

m1= if((c-c(36) - 모멘텀 전략 1)) > 0,1,0) ;
m2= if((c-c(2)) > 0,1,0) ;
m3= if((c-c(3)) > 0,1,0) ;
m4= if((c-c(4)) > 0,1,0) ;
m5= if((c-c(5)) > 0,1,0) ;
m6= if((c-c(6)) > 0,1,0) ;
m7= if((c-c(7)) > 0,1,0) ;
m8= if((c-c(8)) > 0,1,0) ;
m9= if((c-c(9)) > 0,1,0) ;
m10= if((c-c(10)) > 0,1,0) ;
m11= if((c-c(11)) > 0,1,0) ;
m12= if((c-c(12)) > 0,1,0) ;

PR = moment_score(1) *(c/c(1)-1) + (1-moment_score(1))*(0.03/12) ;

expr= sum(log(1+PR));
CumR= pow(2.718,expr)-1

헉헉헉 저절로 숨이 차는군요. 여기에 수식2로 기준지수의 누적수익률도 비교하기 위하여 같이 추가하였습니다.

expr= sum(log(1+PR));
CumR= pow(2.718,expr)-1

그렇다면 이제 그 36) - 모멘텀 전략 결과를 한번 봐야겠지요?

[모멘텀 스코어 활용 누적수익률 차트]

모멘텀 스코어 지표는 아예 차트에 올려 놓았고, 하단 지표로 모멘텀 스코어 활용 누적수익률 그 성과를 비교할 수 있는 지수 누적수익률 성과가 같이 차트로 구현되었습니다. (책에서의 수치와 거의 비슷하게 지표가 만들어졌습니다.)

모멘텀 스코어 자산배분전략의 결과가 장기적으로 주가지수에 비하여 아웃퍼폼하였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락장에서 손실을 최소화 하고 상승장에서 모멘텀이 발생하였을 때 그 모멘텀을 수익률로 만드는 장점을 가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횡보장에서 휩소가 자주 발생하게 되면 2010~2016년 사이에 나타난 것과 같은 아쉬운 수익률 흐름이 만들어질 수 있는 단점은 있습니다. (이에 대한 방안 으로 책에서는 안전자산을 장기 채권 관련 ETF를 제안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작업을 엑셀로 하면 편하게 끝낼텐데 왜? HTS 차트에서 구현하였는지 궁금하실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해외 각국에서는 어떤 퍼포먼스가 나타났는지 확인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엑셀에서는 일일이 해외 데이타를 긁어모아서 작업해야하지만 HTS차트에서는 지표만 띄워놓고 해외 지수를 종목 바꾸듯 바꾸기만 하면 시각적으로 한번에 구현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다양한 국가들을 대상으로한 테스트는 전략의 강건성 Robustness를 확인하는 중요한 과정입니다.

[그리스에 적용한 모멘텀 스코어 자산배분전략 결과]

일단 머리속에 떠오른 국가는 그리스였습니다. 어제 평창올림픽 폐막식 때 올림픽의 발상지인 그리스 깃발이 올라가기도 했고 유럽위기에 진앙지엿엇기에 그 결과가 갑자기 궁금했습니다. 그리스 36) - 모멘텀 전략 주가지수는 2007년 5000p에서 유럽위기 당시 최저 500p까지 1/10 수준으로 폭락했었습니다.

그 어려운 시기에 모멘텀 스코어 방식의 자산배분전략을 적용한 결과는 129%(1.29)의 수익률을 만들었습니다. 20년간 증시가 폭락하는 중에도 말입니다. 아마도 그리스가 추세적인 하락이 매우 깔끔하게 나타났기 때문일 것입니다.

[미국 S&P500에 적용한 모멘텀 스코어 자산배분전략]

그렇다면 글로벌 증시의 대표주자 미국 S&P500지수에서는 어떠했을까요. 1998년부터 최근까지 데이타로 적용하여 보면, S&P500지수에 모멘텀 스코어 자산배분전략을 적용한 결과는 231%성과를 보였고 같은 기간 S&P%00지수는 162%상승한 정도였습니다. 그 결과의 차이는 2000년 IT버블 붕괴 과정 그리고 2008년 금융위기 때 모멘텀 스코어 전략이 하락장을 방어했기 때문입니다.

ㅇ 자산배분전략은 다양하고 그 특징을 알고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가시길

오늘 소개드린 모멘텀 스코어를 이용한 자산배분전략은 "주식투자 ETF로 시작하라"에 공동저자들이 언급한 아이디어입니다. 다만 저자들은 이를 더 심화하여 자산배분전략을 여러가지 방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모멘텀 스코어 전략은 그 많은 자산배분전략 중에 하나의 과정인 것입니다.

그리고 자산배분전략은 필자가 글 초반에 언급드린 바와 같이 다양한 방법들이 존재합니다.

단순 비율 전략과 같은 쉬운 방법부터, 나이를 안전자산 비율로 삼는 방법, 변동성을 활용하는 방법, 시장 밸류에이션을 활용하는 방법 등 다양한 방법들이 존재하고 오늘 필자의 증시토크에서는 모멘텀 스코어를 활용한 방법을 설명드리고 HTS에서 구현하여보았습니다.

모든 자산배분전략은 장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자산배분전략은 수익률을 키워주긴 하지만 변동성이 너무 36) - 모멘텀 전략 클 수 있고, 한편으로 어떤 자산배분전략은 안전하긴 하지만 기대 수익률이 너무 낮을 수도 있습니다.

모멘텀 스코어 전략도, 장단점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하락장을 방어할 수 있지만 한편으로는 횡보장에서는 아쉬움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자산배분전략의 성격과 개념들을 이해하기 위하여 노력하다보면 본인에게 맞는 자산배분전략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자산배분전략은 공통적으로 투자자 여러분들께 치명적인 하락장에서 생존할 수 있게 하는 힘을 가지게 할 것입니다.

실전 투자 전략 (36) - 모멘텀 전략

n일 모멘텀 = 현재 주가 - n일 전 주가로 정의 되는데, 모멘텀 전략이란 n일 모멘텀 > 0, 매수, n일 모멘텀 < 매도하는 전략 입니다.

모멘텀 전략에 대해서는 제 블로그에서 수도 없이 많이 다루었기 때문에 익히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럼 바로 시뮬레이션 결과 확인해보겠습니다.

유니버스와 모멘텀 주기, 시뮬레이션 방법은 이전 포스팅과 같습니다.

어떻습니까? 이전에 테스트했던 이평선 기반 전략들보다 성과는 더 우수 하지요?

오해하지 마십시오. 저는 모멘텀 전략이 항상 이평선 전략보다 우수하다라고 단정짓는 것은 아닙니다. 이번 시뮬레이션에서만 그렇게 나온 것일 수도 있습니다.

2. 모멘텀 지표의 장점

이평선 전략과 비교하여 모멘텀 기반의 전략이 우월한 점이 하나가 있는데요, 그것은 본질적으로 모멘텀 지표는 시계열상 lag이 없다는 점 입니다.

이동 평균선은 이전 오랜 기간동안 주가가 낮게 유지되었다면, 오늘 주가가 급등했어도 이동평균선 계산 방식상 오늘 주가의 폭등이 이전의 낮았던 가격들에 의해 희석 이 됩니다.

이는 물론 휩소를 줄여주는 장점도 있으나, 시장의 상황에 빨리 대처하지 못하는 lag을 발생 시킵니다.

하지만, 모멘텀 지표는 단순히 n일 전 가격과 비교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n일 전과 오늘 사이에 주가가 어떻게 움직였건과 무관하게 n일 전 가격에만 영향을 받기 때문에, 중간의 가격들에 의한 lag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시장의 변화에 좀 더 빠르게 대처가 가능하다는 구조적인 장점 이 있지요.

3. 모멘텀 지표, 왜 책에서는 안 가르쳐주나?

그렇다면 왜 주식 책이나 기술적 분석 절대 다수에서 모멘텀 보다는 이평선 개념이 절대적으로 더 많이 다뤄져 있을까요?

이유는 저도 모릅니다 만, 단순히 이전 가격과 비교하는 모멘텀의 컨셉은 너무 단순무식해보이고, 뭔가 이동평균을 낸다는 개념이 더 고급스럽고 있어보여서 그렇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이평선 외의 다른 지표는 거의 다루지 않는 것도 하나의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별로 심오할 것도 없는 지극히 단순한 내용이지만 이평선 전략과 모멘텀 전략의 본질적인 차이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 본 사람도 의외로 많지 않으리라 생각 합니다.

이후에 살펴볼 채널 돌파 전략도 마찬가지인데요,

'아 됐고, 전략의 조건식이 뭐야? 그래서 백테스트 결과가 뭐가 제일 좋아? 그래서 이거 쓰면 돈 벌수 있어? 제일 많이 버는 전략이 뭐야? '

같은 일차원적인 질문에 대한 해답만 얻으려하면 절대 발전이 없고, 과최적화된 전략에 빠질 수 밖에 없겠죠?

전략의 성과, 물론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성과가 좋게 나오면 왜 좋게 나왔는지, 나쁘게 나왔다면 왜 나쁘게 나왔는지 그 이유를 아는 것이 백테스트와 전략 개발의 진정한 목표 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실패한 전략이라도 이런 분석과정을 통해 그 원인을 찾아내면, 다른 전략을 만들때 이런 문제를 구조적으로 미연에 방지할 수 있거나 더 나은 전략을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4. 단순함의 위대함 - 깊이 따져보면 단순한게 단순한게 아니다.

모멘텀 지표와 모멘텀 전략은 무수히 많은 기술적 지표 및 이에 기반한 트레이딩 기법 중 단연코 ' 가장 단순무식한' 추세 추종 지표이자 전략 입니다.

그런데 이래저래 복잡하게 가공한 지표보다 대충 보면 성과가 꽤 잘나오고 robust 합니다.

그 이유는 복잡한 기술적 지표나 전략에 무의식적으로 전제되어 있는 '가격의 움직임에 대한 일반적인 가정'이 없기 때문 인데요, 일반적인 가정이란 예를 들자면 이런 개념입니다.

'이런 이런 조건을 충족시키면, 일반적으로 주가가 이렇게 움직일 가능성이 높을 거야'

'가격의 움직임에는 일반적으로 이런 원칙이 있을거야. 그래서 이런 조건을 집어 넣으면 일반적으로 성과도 더 좋게 나올 거야'

주가의 움직임에 대한 일반적인 규칙성이 존재한다면 이런 사항들을 반영한 정교하고 복잡한 지표가 당연히 성능도 더 좋게 나오겠지만, 아쉽게도 그런 전제 조건은 통할 때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기 때문에 오히려 단순한 지표가 더 안정된 성과를 내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그래서 최적화를 안하면 수익 곡선은 보기 안좋고 삐뚤삐뚤하지만, 장기적으로는 시장에서 살아남을 가능성은 더 높습니다.

5. 주가의 움직임은 랜덤 워크인가?

"주가의 움직임에 대한 일반적인 규칙성이 없다면, 그러면 주가의 움직임은 랜덤 워크란 말이냐?"

주가의 움직임이 랜덤 워크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지만, 주가의 움직임은 랜덤 워크와는 분명히 다른 속성을 지니고 있음이 수많은 연구를 통해 입증 되어 있습니다.

주가의 움직임에는 다음과 같은 '일반적인 속성'이 있어 랜덤워크와는 분명히 구별이 됩니다.

"추세, 변동성 군집, 변동성 순환"

'어 그러면, 추세와 변동성 군집, 변동성 순환의 원리를 짬뽕해서 넣으면 극강의 전략이 나오겠네?'

라고 생각하시겠지요? 네, 사실 꽤 괜찮은 전략이 나옵니다. 요건 다음 포스팅에서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세 개를 다 짬뽕하면 항상 단순한 전략보다 절대적으로 우월하냐? 그건 또 아닙니다.

'아 뭐야 왜 이랬다 저랬다 하냐? 일반적인 규칙성은 없는데 일반적인 속성은 있고, 이걸 다 합치면 꽤 괜찮은 게 나오는데 그렇다고 단순한 것보다 절대적으로 우월하지는 않고? 대체 말이야 빵구야?'

결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빵구 입니다.

정리하자면, 36) - 모멘텀 전략 말이 요상하긴 하지만, 이렇게 설명할 수 있겠습니다.

'주가의 움직임에는 불규칙적이고 예측불가능한, 일반적인 속성이 존재한다'

'주가의 움직임은 완전한 랜덤 워크는 아니다. 일반적인 속성은 분명히 존재한다. 하나, 이 속성이 언제 나타날지, 얼마나 자주 나타날지는 불규칙적이고, 예측이 불가능하다'

약간 감이 잡히시나요? 이게 상당히 중요한 내용입니다.

6. 급등주 단타 기법은 깊이가 없는 전략인가?

주가의 움직임에는 분명히 추세, 변동성 군집, 변동성 순환과 같은 분명히 입증된, 도저히 부인할 수 없는 일반적인 속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런 속성을 완전히 무시하거나 고려하지 않은 전략을 구사하면 반드시 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폭락장에서 물타기 하는 거죠. 주가의 움직임이 완벽히 랜덤 워크라면, 이론적으로는 현금과 리밸런싱하면서 물타기를 하면 장기적으로 반드시 우상향하게 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지요?

강한 추세장에서는 시계열으로 자기 상관 계수가 뚜렷이 커지는 현상이 분명히 나타납니다.

정작 주가의 움직임이 덜한 변동성이 적은 구간에서는 매수를 안하다가 정작 상한가 치면서 불기둥을 뽑으면 상한가 꼭대기에서 사면 담날 폭락을 맞는 것도 변동성 군집의 원리로 설명이 됩니다.

추세, 변동성 군집, 변동성 순환을 잘 이용하는 대표적인 부류들이 급등주 단타 치는 고수들입니다.

변동성 군집과 변동성 순환의 원리를 이용하면 큰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변동성이 커졌을 때보다 변동성이 줄었을 때 투자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36) - 모멘텀 전략 됩니다.

주식 책 좀 섭렵하신 분들은 상식적으로 다 아는 내용이 있죠? 거래량이 줄었을 때 매수해라, 대량 거래량이 터지면 매도해라, 변동성이 줄었을 때 매수해라, 눌림목이 안전하다.

여기서 수많은 주식의 단타 매매의 원리들이 파생됩니다. 눌림목을 이용한 단기 변동성 돌파 매매, 플랫 베이스 패턴의 돌파 매매 등등.

'엥? 급등주 단타 치는 원리에 뭐 이런 심오한 내용이 있어? 걔네 들은 그냥 사파 아냐?'

라고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매매 원리를 잘 분석하면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표면적으로는 깊이가 없어보일지 모르나 사실은 앞서 언급한, 추세, 변동성 군집, 변동성 순환과 같은 주가의 움직임에 대한 기본 원리에 상당히 충실한 전략을 구사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는 개인적으로 급등주 단타 매매의 원리도 엄연한 '기술적 퀀트'이자 시스템 트레이딩으로 분류 합니다.

추세, 변동성 군집, 변동성 순환과 같은 '고급진 용어'를 쓰면 뭔가 좀 깊이 있어보이고, 그냥 일반적인 주식 용어를 쓰면 '없어보인다' 고 생각한다면 본질을 보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는 마치 허영에 찬 소개팅녀가 '저는 36) - 모멘텀 전략 시나몬은 아주 좋아하는데, 계피는 싫어해요'라고 얘기하는 거랑 똑같습니다.

자꾸 삼천포로 빠지는 것 같아 이 부분은 담번에 따로 설명하겠습니다.

7. 가격의 움직임은 불규칙적인 규칙성이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다중 모멘텀 포트폴리오에 대해 다루었지만, 그보다 훨씬 더 중요한 내용이 방금 언급한 내용입니다.

'주가의 움직임에는 불규칙적이고 예측불가능한, 일반적인 속성이 존재한다'

'주가의 움직임은 완전한 랜덤 워크는 아니다. 일반적인 속성은 분명히 존재한다. 하나, 이 속성이 언제 나타날지, 얼마나 자주 나타날지는 불규칙적이고, 예측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우리가 성공하는 투자자가 되기 위해서는, 이러한 일반적인 주가의 속성에 충실한 매매 전략을 개발하되, 이 속성의 발현은 랜덤하고, 예측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를 잘 인지하고 대비해야 한다'

가 되겠습니다. 이런 불규칙성과 예측 불가능함에 대비하는 방법은 전략 자체가 아니라, 전략의 포트폴리오, 자금 관리, 포트폴리오 관리 같은 부차적인 장치 입니다.

이 원리를 모르면, 주가의 움직임은 완벽히 랜덤 워크라고 착각하거나 아니면 정반대로 극단적으로 단일 전략 자체만으로는 절대 해결할 수 없는 불확실성을 완벽하게 극복하려 하다가 자신도 모르는 새 과최적화의 늪에 빠져버리게 됩니다.

단일 전략 자체보다 훨씬 더 중요한 전략의 포트폴리오, 자금 관리, 포트폴리오 관리 같은 요소는 아예 생각조차 못하게 되지요. 이것이 절대 다수의 투자자가 자신도 모르게 범하는 크나큰 오류입니다.

'주가의 움직임에는 불규칙적이고 예측불가능한, 일반적인 속성이 존재한다'

이 말의 의미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주가의 움직임이 불규칙해보이는 이유는, 주가의 움직임을 설명할 수 있는 일반적인 규칙성이 없어서가 결코 아니라,

분명히 존재하는 규칙적인 원리가 불규칙적으로, 그리고 예측 불가능하게 나타나기 때문임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될 것 입니다.

시뮬레이션 파이썬 코드입니다.

import pandas as pd

import matplotlib.pyplot as plt

import numpy as np

from talib.abstract import *

import pandas_datareader.data as web

matplotlib.rc('font', family='Malgun Gothic',size=8, weight = 'bold')

주식리스트 = ['SPY', 'EFA', 'IWD', 'IWF', 'IJH', 'IWM', 'EWJ']

채권리스트 = ['IEF', 'TLT', 'LQD', 'IEF', 'TLT', 'LQD', 'IEF']

전체리스트 = 주식리스트 + 채권리스트 + 현금리스트

def 주가(stock, start):

주가 = web.DataReader(name=stock, data_source='yahoo', start=start)['Adj Close']

a[i+'ROC'] = ROC(데이터, timeperiod=주기, price=i).shift(0)

a[i+'수익'] = np.where(a[i+'ROC'].shift(1) > 0, a[i]/a[i].shift(1),1).cumprod()

삼성증권 "메드팩토, R&D 모멘텀 기대"

삼성증권이 지난 1일 메드팩토에 대해 연초 비소세포폐암 2상 연장이 부결되면서 주가가 부진했지만 R&D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 배경으로 내년 1분기 백토서팁+오니바이드(나노리포좀이리노테칸)+5-FU/LV 병용 요법 췌장암 환자 대상 임상 2상 결과 발표를 손꼽았다.

서근희 삼성증권 연구원은 "백토서팁+오니바이드+5-FU/LV 병용 결과에서 백토서팁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지난 5월 ASCO에서 백토서팁+폴폭스(Oxaliplatin+5-FU/LV) 병용 요법 췌장암 환자 대상 임상 1/2a상 결과에서 백토서팁의 췌장암 환자 대상 항암 효과 확인된 만큼 백토서팁+오니바이드 병용 요법 결과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서 연구원은 또 "백토서팁+폴폭스의 지난 5월 발표된 임상 결과는 객관적 반응률(ORR) 23.1%, 무진행 생존기간 중앙값(mPFS) 5.6개월로 직접 비교는 아니지만 폴폭스 단독 임상에서의 ORR 0%, mPFS 1.7개월, 전체 생존기간 중앙값(mOS) 4.3개월 대비 우수했다"며 "전체 데이터 발표는 9월 13일-16일 개최 예정인 미국암연구학회(AACR) 췌장암 학회에서 발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대장암 임상 개시가 늦어지고 있지만 임상 디자인 변경에 따라 조기 출시가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서 연구원은 "내년 1분기 백토서팁+키트루다 병용 요법 MSS 대장암 환자 대상 임상 3상 IND 신청이 예정돼 있다"며 "기존 임상 디자인은 임상 2/3상에서 500명 환자 모집이었으나, 변경된 임상은 3상 300명 환자 모집으로 모집인원 축소됐다"고 말했다. 300명 중 100명 환자에 대해 임상 분석 완료 후 긍정적인 데이터 도출 시 FDA신속 승인 절차를 통해 허가 신청 가능성과 조기 출시를 기대했다.

서 연구원은 "2021년 6월 발표한 백토서팁+키트루다 임상 1b/2a상에서 50명 환자 대상 ORR 16%(고용량군 18.2%), mOS 15.8개월 기록하며, 키트루다 단독 또는 경쟁 약물 대비 우수한 임상 결과를 기록한 만큼 대장암 임상 3상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고 분석했다. 또한 "연초 백토서팁과 키트루다 병용 요법 비소세포폐암 환자 대상 임상 2상 연장에 대한 식약처 승인 거절로 주가 하락했지만 췌장암 임상 결과 발표 및 대장암 임상 개시 등으로 백토서팁 자체의 부작용 이슈가 아니며, 효능에는 문제가 없다는 것을 입증하면서 기업 가치가 회복될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했다.

모멘텀 지표

인포스탁데일리가 매일 우리 시장과 아시아 시장 마감과 시황 분석을 통해 내일의 전략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오늘 장 정리와 챙겨야 할 경제지표, 수급포인트, 증시 일정 등을 살펴 하루를 정리하고 내일 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투자전략을 고민하기 위한 코너입니다.

국내 증시는 뉴욕 증시의 4거래일 연속 하락 영향에 약세를 보였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가 나오며 지수는 3거래일 만에 조정을 받았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2.28% 하락한 2,415에 마감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였습니다.

전기전자 업종, 금융 업종 등을 중심으로 각각 3,586억, 8,337억을 순매도했습니다.

개인은 1조1,620억을 순매수하며, 외국인과 기관의 매물을 받아냈습니다.

전 업종이 하락 마감했습니다.

기계 업종이 이틀 연속 급락했고, 의료정밀 업종, 섬유의복 업종 등이 낙폭을 확대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2.32% 하락한 788에 마감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코스닥에서도 동반 매도세를 보였습니다.

IT 업종, 일반전기전자 업종 등을 중심으로 각각 1,369억, 1,363억을 순매도했습니다.

개인은 2,602억을 순매수했습니다.

출판/매체복제 업종이 테마주 강세에 유일하게 상승 마감했습니다.

종이/목재 업종이 하락했고, 일반전기전자 업종, 디지털컨텐츠 업종 등이 차익 매물에 낙폭을 확대했습니다.

반도체 업종이 수출 부진과 엔비디아 악재에 하락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8월 무역수지가 적자를 기록한 가운데, 반도체 수출이 글로벌 수요 악화와 가격 하락 등으로 전년 동월 대비 7.8% 감소했습니다.

반도체 수출이 감소한 것은 26개월 만에 처음이며, PC용 D램의 고정거래 가격은 지난 2020년 12월 31일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한편 미국 정부가 엔비디아에게 AI용 주력 반도체 2종의 대중 수출을 중단하라고 통지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엔비디아의 주가가 시간외 거래에서 급락했습니다.

이와 같은 소식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DB하이텍 등이 동반 약세를 보였습니다.

5G 관련주가 미국 발 수주 기대감에 힘입어 강세를 보였습니다.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가 국토 전역의 광대역 인터넷 인프라 구축을 위해 1조원 이상의 기금을 활용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통신장비 관련주에 대한 수주 확대 기대감이 높아진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같은 소식에 전일 수주 공시를 발표한 RFHIC의 강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케이엠더블유, 쏠리드, 이노와이어리스 등이 동반 강세를 보였습니다.

건설 업종이 주택 실적 부진 전망에 약세를 보였습니다.

현대차증권에 따르면, 수출 건설주들의 강세에 비해 주택 관련 종목들은 국민주거안정 실현방안에 대한 실망감으로 약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부진한 주택 지표로 인해 착공 부진이 심각한 상황이며, 민간 시행사들이 돈을 벌기 어려운 환경이 지속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이와 같은 소식에 HDC현대산업개발, GS건설, 화성산업, 동신건설 등이 약세를 보였습니다.

한편 현대건설은 신축 아파트 ‘힐스테이트 더 운정’의 사업성 우려가 부각되며 낙폭을 확대했습니다.

한미글로벌이 사우디 네옴시티 수주 기대감에 급등했습니다.

지난해 ‘네옴 더 라인 프로젝트’의 특별 총괄 프로그램 관리 용역을 수주한 한미글로벌은 올해에도 사우디 디리야 게이트 개발청 등으로부터 잇따라 발주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뿐만 아니라 전일 세계적인 건설 전문지 ENR이 발표한 ‘2022 ENR 톱 인터내셔널 서베이’에서 8위를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네옴시티 프로젝트를 통해 역할이 확대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유입되며 주가가 급등한 것으로 보입니다.

카카오게임즈가 유저들의 환불 요구 영향에 하락했습니다.

최근 카카오게임즈가 출시한 모바일 게임 ‘우마무스메 : 프리티더비’의 운영 방식에 대해 유저들이 집단 항의하는 사태가 일어났습니다.

지난달 29일 우마무스메의 유저들은 항의 문구를 적은 마차를 회사 앞으로 보내 ‘마차 시위’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일부 유저들이 단체 환불 소송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주가가 급락세를 보였습니다.

일정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 연설

경제지표
미국 8월 ISM 제조업지수
EU 8월 실업률
한국 8월 소비자물가지수

국내 증시는 4거래일 연속 하락한 뉴욕 증시 영향을 받아 약세를 보였습니다.

전일까지 상대적으로 견조한 모습을 보였던 코스피도 결국 부담감을 극복하지 못하고 월요일의 급락 지점으로 돌아가고 말았습니다.

지난 이틀 간의 반등 역시 이렇다 할 모멘텀 없이 올라왔다는 점에서 시장은 기술적 반등과 반락을 반복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전일에 언급했던 것처럼 앞으로도 시장은 박스권에서 등락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아 보이며, 업종별 순환매가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당분간 단기 모멘텀을 활용한 트레이딩 전략이 유리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러한 방식에 익숙치 않은 투자자라면 관망이 좋아 보입니다.

잭슨홀미팅으로 인해 연준의 시장 영향력이 높아진 이상, FOMC 이전까지는 시장 전체를 움직일 만한 모멘텀은 나오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에너지 가격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태조이방원’으로 대변되던 주도주의 탄력도 둔화될 수 있다는 점에서 방어적인 관점으로 시장을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0 개 댓글

답장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