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거래를 시작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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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하는 방법, 어떻게 시작해야 하나요?!
주식은 여러 가지 재테크 수단 중의 하나입니다. 주식은 그중에서 시작하기 쉬운 재테크 방법입니다. 하지만 시작은 쉬워도 수익을 보기는 어려운 재테크 방법이기도 합니다. 그래도 부동산은 거래금액 단위가 커서, 어떻게 거래를 시작하나요? 그보다 수월한 주식투자로 많이 시작합니다. 오늘은 주식 거래를 어떻게 시작하고, 투자 공부는 어떻게 해야 되는지, 그리고 요즘 많이 하고 있는 해외주식 투자는 어떻게 할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주식 투자 방법 결정
주식에 투자하는 방법은 크게 직접 투자와 간접 투자로 나눌 수 있습니다. 직접 투자는 삼성전자, 현대차, LG전자와 같은 개별 종목을 직접 사는 것입니다. 종목 선택을 잘하고, 매수 타이밍이 좋다면 많은 수익을 볼 수도 있습니다.
간접 투자는 펀드나 ETF 같은 여러 개 종목을 묶어서 만든 금융상품에 투자하는 것입니다. 특정 테마나 시장지수를 추종하는 상품들이 있습니다. 간접 투자는 개별 종목보다 변동성이 적습니다. 그리고 종목을 선택하는 것의 리스크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코스피 지수를 추종하는 펀드를 매수했다고 하겠습니다. 그러면 삼성전자가 크게 하락하더라도 다른 종목들이 포함돼 있기 때문에 하락폭이 적습니다. 그래서 주식 초보라면 간접 투자로 시작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여기서는 직접 투자를 어떻게 거래를 시작하나요? 시작하신다고 가정하고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2. 주식 계좌 개설
주식하는 방법, 주식을 거래하려면 주식계좌가 있어야 합니다. 예전에는 증권사나 은행 지점에 방문해야 했지만, 지금은 스마트폰으로 쉽게 개설할 수 있습니다. 이를 비대면 계좌개설이라고 합니다. 주식 거래 수수료도 비대면 계좌 개설을 하는 것이 더 저렴합니다. 주식 투자를 하면 수수료와 세금이 발생합니다. 이에 대해서는 뒤에서 알아보겠습니다.
1) 국내주식 거래가 목적이라면 ISA계좌를 이용해 보세요
ISA계좌는 Indivisual Saving Account의 약자로, 개인의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해 정책적으로 만들어진 금융 상품입니다. 21년에 상품 내용이 바뀌면서 장점이 굉장히 많아졌습니다. 금융투자로 발생하는 세금을 줄여주고, 만기에 납부할 수 있기 때문에 이용하는 것이 무조건 이득입니다. 국내 주식 투자도 적지만 세금이 발생하고, 앞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ISA계좌도 주식 계좌처럼 모바일로 쉽게 개설할 수 있습니다.
ISA계좌는 국내주식 투자가 가능합니다. 단, 해외주식 직접 투자는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복잡하다고 생각되시면 그냥 증권사에서 주식계좌를 개설하시면 됩니다. 주식 투자를 하면서 이해도가 올라갔을 때 ISA계좌를 고려해보셔도 됩니다.
2) 주식 거래 수수료와 세금
예금이나 적금을 할 때 세금을 주의해야 합니다. 은행에서 홍보하는 이자율은 세전 이율이기 때문입니다. 주식을 거래할 어떻게 거래를 시작하나요? 때도 수수료와 세금이 발생합니다. 하지만, 다른 재테크 방법에 비해 저렴합니다.
간단하게는 우선 수수료만 생각하시면 됩니다. 세금은 알아두면 좋지만, 안다고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하지만 수수료는 줄일 수 있습니다. 매수하고 매도할 때 일정 비율의 금액을 증권사에서 수수료로 가져갑니다. 요즘은 비대면으로 주식 계좌를 개설하면, 수수료는 평생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3. 주식 계좌 입금
증권계좌를 만들었다면 이제 주식을 살 수 있습니다. 주식을 사는 것을 매수, 파는 것을 매도라고 합니다. 주식을 거래하기 위해서는 예수금이 필요합니다. 예수금은 주식 거래를 하기 위한 자금입니다. 은행 계좌에서 증권계좌에 돈을 이체하면 됩니다. 이체하고 증권사 앱의 예수금 메뉴를 확인해보면, 이체한 돈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수금-확인
4. 매수 주문
이제 사고 싶은 주식을 매수 주문합니다. 사고자 하는 가격과 수량을 입력하고, 매수주문 버튼을 클릭하면 주식주문이 됩니다. 해당 가격에 팔고자 하는 사람이 나오면 거래가 성사됩니다. 이를 체결되었다고 합니다. 체결되면 계좌잔고에서 보유주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거래대금은 체결 후 이틀 뒤에 계좌에서 빠져나갑니다.
사고 싶은 주식의 시세를 확인할 때는, '현재가' 화면을 주로 사용합니다. 현재가 화면에는 매도호가와 매수호가, 체결 가격 등의 정보가 표시됩니다. 매도호가는 주식을 팔고자 하는 사람들이 넣은 주문입니다. 매수호가는 주식을 사고 싶은 사람들이 넣은 주문입니다. 이 2개의 가격이 일치하면 주문이 체결됩니다.
관심 있는 종목의 경우, '관심종목' 화면에서 모아서 시세를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증권사 HTS나 MTS는 로그인을 해야 가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증권통 같이 로그인 없이 시세를 확인할 수 있는 어플을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5. 매도 주문
보유하고 있는 주식은 매도 주문을 해야 팔 수 있습니다. 매도할 때는 팔고 싶은 가격과 수량을 입력합니다. 매수할 때와 동일하게 해당 가격에 사고 싶은 사람이 있으면 주문이 체결됩니다. 주문이 체결되면 매도금액이 바로 증권사 계좌에 입금되지는 않습니다. 한국증권거래소에 자금이 보관돼 있다가, D+2 영업일에 매도금액이 증권사 계좌로 들어옵니다. 수요일에 주식을 팔았다면, 금요일에 돈이 입금됩니다.
6. 주식투자 공부를 시작하세요
앞에서 주식계좌를 개설하고, 주식을 사고파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했습니다. 이는 단순히 주식을 거래하는 어떻게 거래를 시작하나요? 방법입니다. 하지만 돈을 벌기 위해서는 투자를 공부해야 합니다. 저는 주식투자 공부를 순서상 뒤에 두었는데요. 이를 가장 앞에 두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물론 주식투자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자신이 생겼을 때 주식투자를 하는 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투자를 시작하지 않으면 관심도 생기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정말 소액으로 1주 정도 매수를 해 보세요. 그러면 경제나 주식 투자에 대한 공부를 안 할 수가 없습니다. 무엇을 공부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주식투자 용어
먼저 주식투자 관련된 용어들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경제 뉴스나 방송에서 하는 말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특히 PER, PBR, EPS 등 주식의 가치를 나타내는 지표들과 친해지는 게 좋습니다.
2) 주식 차트 보기
주식 차트를 보는 법도 알아야 합니다. 주식 차트는 주가와 거래량을 시간 단위로 보여주는 그래프입니다. 주식의 과거와 현재 가격 변동, 그리고 현재 사람들이 주식을 사고팔기 위해 부르는 호가를 알 수 있습니다. 주식 차트로만 투자하는 것은 어떻게 거래를 시작하나요? 위험하지만, 모르고 투자하는 것도 위험합니다.
3) 종목 선택 방법
종목을 선택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차트를 이용하는 방법, 기업의 재무제표를 분석해서 투자하는 방법 등 다양한 방법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들을 공부하다 보면 나도 수익을 볼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조급한 마음을 버리고 경제공부를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차분히 알아가는 것이 좋습니다.
투자대상을 정하는 방법은 투자의 대가들이 하는 방법을 참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벤자민 그레이엄은 좋은 주식을 찾기 위해 기업의 내재가치를 알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워런 버핏의 스승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만큼 그분이 얘기한 내용을 알아두면 좋겠습니다.
유명한 투자자는 많으나 일반인이 그들의 방법을 따라 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거시 경제 상황을 판단하고, 개별 종목을 분석하여 투자하기에는 해야 할 일도 공부도 많습니다. 워렌 버핏은 개별 종목을 분석해서 투자하기 어렵다면, ETF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고 했습니다. 워런 버핏이 얘기하는 ETF는 미국 주가지수인 S&P 500을 추종하는 상품을 말한다고 합니다.
4) 매수 매도 타이밍
어떤 종목을 선택하느냐도 중요하지만, 언제 사고 언제 파느냐도 중요합니다. 매수와 매도 타이밍을 잡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이 방법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관련해서 여러가지 조언이 있지만 모든 경우에 정확히 들어맞는 것은 없습니다. 그리고 때로는 손절을 해야 합니다. 손절은 손해보고 파는 것인데요. 모든 투자 종목에서 수익을 보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어떻게 거래를 시작하나요? 매수가는 잊어라'라는 증권 격언도 있습니다.
매수보다 매도가 어렵다는 말이 많은데요. 주식을 하다 보편 내가 팔고 나서 오르는 경우를 보게 됩니다. 그렇다고 계속 보유하고 있는다고 수익이 나지도 않습니다. 매도 타이밍을 결정하는 방법 중에는 거래량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물론 절대적인 방법은 아닙니다. 처음에 투자를 결정하게 된 이유와 그 상황이 변하지 않았는지를 생각해보고 매도를 결정하는 방법이 많이 추천됩니다.
해외 주식 투자도 고민해보세요
요즘은 해외주식 투자도 많이 합니다. 정확히는 미국 주식이라고 하는 게 맞겠습니다. 미국에는 애플, 디즈니 같은 글로벌 기업도 많고, 배당을 분기 단위로 주는 기업도 많습니다. 배당성향도 높아 배당주 투자를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해외주식을 사는 법은 국내 주식과 2가지가 다릅니다. 하나는 해당 국가의 통화로 거래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미국 주식의 경우 달러로 매수해야 합니다. 그래서, 주문하기 전에 환전을 합니다. 요즘에는 자동환전 서비스가 있어 원화로 주문하면, 자동으로 환전해 주기도 합니다.
다른 하나는 해외주식 거래시간이 국내 주식과 다르다는 점입니다. 미국 주식은 우리나라 시간으로 저녁에 장이 열리기 때문에, 예약주문을 이용하지 않으면 밤에 거래해야 합니다. 하지만, 요즘은 많이 개선되고 낮에 프리장에서 주식을 주문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거래를 시작하나요?
주식 사는 방법? 주식 시작하기 첫 단계 가이드!
2019. 12. 13.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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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가 높았던 예전에는 번 돈을 꼬박꼬박 은행에 저축하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이자 수익을 챙길 수 있었지만, 요즘 같은 초저금리에는 은행에 예금 하는 것만으로는 재테크 수익을 제대로 내기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때문에 많은 분들이 다양한 투자 방안을 모색하고 있고, 그 중 한 방법인 주식에 눈길을 돌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복잡하고 어려워 보이는 내용에 막상 시작하는 것을 망설이는 분들도 많으실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주식에 막 도전해보려는 초보자들을 위해 '주식을 처음 시작하는 방법'을 짚어보려 합니다.
주식 거래를 시작할 준비를 마쳤다면 제일 먼저 주식거래를 위해 증권회사와 연결된 증권계좌를 개설해야 합니다. 주식계좌를 만드는 방법은 증권사 영업점을 통한 계좌개설과 비대면 계좌개설 등이 있습니다.
증권가에는 아주 많은 증권사가 있으므로 회사 신용도나 수수료, 전산시스템이 얼마나 잘 구축되어 있는지 등을 체크한 뒤 나에게 맞는 증권사를 선정하셔야 합니다. 회사를 정했다면 신분증과 도장을 챙겨 증권사 영업점을 방문하시면 됩니다.
최근에는 증권사를 통하지 않고 모바일로 주식 계좌를 개설하는 비대면 계좌 개설도 많은 편입니다. 비대면계좌는 스마트폰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신규 계좌를 개설할 수 있는 금융 서비스로, 이 계좌는 오프라인은 물론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금융기관의 인터넷뱅킹을 이용 중인 개인고객 중에서 본인 이름으로 된 스마트폰을 보유한 사람은 실명확인을 진행한 후 증권계좌를 개설할 수 있는데요, 이때 실명확인과 관련된 스마트폰 본인인증, 신분증 촬영 및 제출, 인터넷뱅킹을 통한 소액이체를 완료해야 주식계좌 개설 절차가 마무리됩니다.
한편, 만 20세 미만의 미성년자의 경우 주식거래를 위해 증권계좌 개설을 하려면 부모의 동의가 필요합니다. 자신의 신분증과 가족관계증명서, 도장 등을 가지고 부모님과 함께 증권사에 동행하면 되며, 이때 가족관계증명서 등 같은 가족 관계 확인 서류가 필요하니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아래 꼭 필요한 주식용어들을 정리해드릴게요. :)
매도 : 보유한 주식을 파는 행위
시가 : 하루를 기준으로 첫 주식거래가 시작된 금액
종가 : 주식 시장 시간(정규장)이 끝나면서 마감될 때 체결된 금액, 즉 마지막 거래 금액을 뜻함
호가 :자신이 지닌 종목을 매도할 때, 매매 상대자를 구하기 위해 판매할 가격을 미리 걸어두는 것
지정가 : 주식 매매 시 가격을 지정해 주문하는 것
시장가 : 주식 주문 시 주문이 바로 체결 가능한 가격으로 주문하는 것
체결 : 매수나 매도를 요청한 주식 주문이 완료된 것을 의미함
미체결 : 매수나 매도 요청을 한 주식 주문이 완료되지 못한 것을 의미함
(미체결로 유지되던 주문은 그날 시장이 끝나면 자동적으로 주문이 취소됩니다)
시가총액 : 상장주식을 시가로 평가해 회사 규모를 나타내는 것을 뜻함
거래대금 : 거래된 주식 가격과 거래량을 곱한 값
마지막으로 원하는 주식 종목을 찾아보세요. 디스플레이패널, 전기제품, 전자제품, 반도체, 인터넷소프트웨어부터 시작해서 농업, 주류, 패션, 엔터산업 등 주식의 종목은 모두 열거할 수 없을 정도로 분야와 종류가 매우 다양한데요. 여기서 무작정 투자를 하기보다는 평소 관심을 두었던 분야의 종목을 눈여겨보면 좋습니다.
다음은 실제로 주식에 투자해볼 차례인데요. 주식 전문가들에게 초보자들을 위한 조언을 요하면 대부분은 '관심 있는 분야로 주식을 시작하라'는 조언을 많이 들을 수 있습니다.
주식은 정보에 따라 요동치는 시장이기 때문에 정보를 얼마나 빠르고 정확하게 알아내는지가 중요한 관건이라 할 수 있죠. 대기업의 경우에는 비교적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파악할 수 있지만 중소기업의 경우에는 정보를 얻기가 쉽지 않은데요, 이때 본인이 관심을 두고 있는 분야와 관련된 기업을 찾아 투자를 한다면 좀 더 쉽게 주식에 입문할 수 있겠죠?
예를 들어 본인이 아이돌에 대해 관심이 많다면, 눈여겨 보고 있던 신인 아이돌 그룹이 데뷔한다거나, 유명 아이돌의 컴백 시기 등을 잘 알 수 있겠죠? 이와 관련해서 인기 있고 가능성이 높은 그룹을 보유해 이익을 잘 낼 수 있는 회사의 엔터주에 투자할 수도 있는 것이죠.
관심 가는 분야나 종목을 살펴보았다면, 다음은 투자할 기업체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을 살펴봐야 합니다. 해당 기업이 얼마나 튼튼하고 안정적인지 살펴볼 수 있는 가장 확실한 지표는 영업이익이라 할 수 있습니다.어떻게 거래를 시작하나요?
영업이익은 기업의 매출 총이익에서 판매비와 일반관리비를 차감하고 남은 금액, 즉 '순수하게 영업을 통해 벌어들인 이익'입니다. 이때 순이익과 헷갈려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순이익은 기업의 매출 어떻게 거래를 시작하나요? 총 이익에서 금융손익과 기타손익, 법인세 등을 뺀 차액입니다. 순이익은 영업 활동 이외의 다른 상황도 고려하여 계산한 것이므로, 기업의 '현재 사업 활동'과 관련된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영업이익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영업이익이 계속해서 늘어나는 회사라면 매수를 고려해볼 만합니다. 반대로, 기업체 영업 이익이 몇 년째 꾸준하게 줄어들거나 적자를 내는 회사라면 투자 시 좀 더 신중히 생각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영업이익만큼 중요한 지표는 바로 이익률입니다. 이익률이란 매출에서 이익을 나눈 비율인데요. 실제 비슷한 수준의 영업이익을 올리는 기업임에도 이익률의 수준에 따라 해당 기업의 주가가 큰 차이가 나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동일한 물건을 취급하는 회사가 있다고 할 때, 이익률이 높은 쪽이 당연히 수익성과 어떻게 거래를 시작하나요? 경쟁력이 어떻게 거래를 시작하나요? 높은 쪽이라 할 수 있죠.
기업의 부채비율은 기업의 건전성의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로 쓰이며, 부채비율이 낮을수록 안정성이 높은 기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유동비율은 당장 쓸 수 있는 돈이나 현금화할 수 있는 자산인 유동 자산에서 단기간에 갚아야 할 빚을 의미하는 유동부채를 나눈 개념입니다. 유동비율은 높을수록 부채를 갚을 능력이 뛰어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때문에 유동비율을 살펴보면 기업이 보유한 지급능력과 신용능력을 판단할 수 있죠. 기업의 신용을 분석하기 위해서는 꼭 살펴봐야 하는 부분이므로 주식을 처음 시작하는 초보 분들은 이러한 부분을 잘 살펴 투자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떻게 거래를 시작하나요?
안녕하세요, 국내 No.1 수출입 물류 플랫폼 트레드링스입니다.
대개 수출입 업무 또는 무역 공부할 때 가장 어렵거나 헷갈리는 부분은 무엇일까요? 인코텀즈일 수도 있고 어려운 용어일 수도 있어요. 그중에서도 가장 까다로운 건 대금결제 부분인데요. 보통 계약 절차에서 결제 방식에 대한 합의가 가장 어렵다고 얘기합니다. 특히 첫 거래를 시작하는 경우 결제 방식이 합의되지 않아 거래가 무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합의하기가 어려운 이유는 무엇일까요? 수출자는 수입자를 믿을 수 없고, 수입자 역시 마찬가지인 것이죠. 물품을 먼저 실어 보내야 하는지, 돈을 먼저 보내야 하는지 이런 문제를 서로의 입장에서 다투게 되는 것입니다. 외환 무역사기가 무려 연평균 526건에 따르고 피해액이 2320만 달러 수준이라고 작년 12월 금감원은 발표했어요. 대금결제 관련 사기 범죄가 갈수록 많아지기 때문에 거래 조건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럼 대금결제에 간단하게 알아볼게요.
수출입 대금결제 방식은 가장 대표적으로 3가지로 나눌 수 있어요: 송금(T/T: Telegraphic Transfer) / 추심(Collection) / 신용장(L/C: Letter of Credit)
무역대금 결제 방식
1) 송금결제
송금결제방식은 전신송금 (Telegraphic Transfer), 보통송금 (Mail Transfer), 수표송금 (Demand Draft) 등의 방법이 있으나 무역거래에서는 전신송금(T/T)이 주로 사용됩니다. 국내에서 계좌이체 하는 것과 유사한데요. 계약 당시 합의한 때가 되면 수입자가 자발적으로 물품대금을 수출자에게 지정한 은행계좌로 송금해 주는 방식의 무역거래를 의미합니다. 대금 결제 시기에 의해 아래처럼 나눌 수 있습니다.
◎ 사전송금방식(Advance Paymet) – 물건이 선적되기 전 (before shipment) 대금 송금하는 방식
예) 100% T/T in advance: 100% 대금 선 결제*단순송금방식(Advance Payment) 선지급방식(Payment in Advance or Cash in Advance), ‘CWO(Cash With Order)’ 또는 T/T In advance, Prior to Ship이라고도 함
◎ 동시지급송금방식(Concurrent Payment)
*상품인도결제방식 (COD: Cash On Delivery), 서류상환결제방식(CAD:Cash Against Document)
◎ 사후송금방식(Later remittance after shipment) – 물건이 도착한 후 송금하는 방식
예) T/T within 90 days after shipment date 또는 O/A 90 days: 선적하고 선적일로부터 90일째 어떻게 거래를 시작하나요? 되는 날 대금 지급
2) 추심 결제
수출자가 신용장이 없는 화환어음의 추심을 거래은행에 의뢰하는 결제 방법으로 D/A와 D/P가 있습니다. 여기서는 은행의 개입 없이 당사자 간의 신용에 의해 거래가 이루어집니다. 이외에도 상기 방법 중에서 2가지 이상의 방법을 혼합한 혼합방법, 국제팩터링, 포페이팅, 네팅 그리고 신용카드에 의한 방법 등이 있습니다.
◎ 인수인도조건 D/A(Documents against Acceptance): 어떻게 거래를 시작하나요? 수입자가 일정한 유예기간 후 지불을 약속하는 어음을 인수하는 단계에서 은행이 선적서류를 수입자에게 건네주는 조건
◎ 지급인도조건 D/P(Documents against Payment): 수입자가 어음대금을 지불하면 은행이 선적서류를 수입자에게 건네주는 조건
3) 신용장 결제
무역거래는 거래 상대방이 해외에 있기 때문에 상품의 인도와 대금의 지불 사이에 시간차가 발생하는데요. 송금방식 거래가 물론 편리하지만 수출자와 수입자가 송금 시기에 합의하기가 힘들고 시간차로 인한 리스크가 존재합니다. 그래서 그 대안이 바로 신용장(L/C)입니다.
신용장은 수입자의 거래은행이 수출자에게 대금의 지불을 확약하는 보증서입니다. 수출자는 신용장의 조건에 일치하는 화환어음의 매입을 의뢰하고 대금을 수령합니다. 따라서 수출자에게는 대금 회수의 리스크를 회피할 수 있기 때문에 안심하고 수출할 수 있는 이점이 있습니다. 수입자로서는 서류를 통해서 계약된 물품이 선적되었다는 사실을 확인한 후에 대금을 지급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여기 신용장 기본 용어도 참고해 보세요 🙂
이렇게 무역대금 결제를 3가지(송금, 추심, 신용장 결제)로 나눠 대략적으로 알아봤습니다. 다음에는 신용장(L/C)를 실제로 읽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다른 궁금한 점이 있다면 저희 수출입 가이드에서 찾아보시거나 저희 사이트 또는 [email protected]을 통해 문의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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