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진 펀딩
[마진전략] 비트코인 1배숏으로 펀딩비 연금을 받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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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쩍 비트코인의 변동성이 죽어서 점점 매매를 쉬는 기간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이럴 때도 놀고있는 돈을 묵히지 않고 원금보전을 하면서 안전하게 굴릴 수 있는 전략 이 있어서 다뤄볼까 합니다.
바로 비트코인 마진거래소에서 해당코인을 1배 숏포지션을 들어가 "펀딩비"를 받아내는 전략인데요.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일단 이 전략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펀딩비와 1배숏 개념에 대해 알고 있어야 합니다.
아래는 이전에 작성했던 1배숏 개념에 대한 글인데요.
1배숏과 펀딩비에 대한 개념이 없으신 분은 반드시 선행으로 읽으신 후 본 포스팅을 보시길 권합니다.
안녕하세요, 하몽입니다.이번 포스팅은 비트맥스의 펀딩비 및 거래수수료를 다루기 전에 저번 시간에 다.
안녕하세요, 하몽입니다.이번 포스팅은 비트멕스 백과사전 네번째 시리즈로 저번에 예고한 바와 같이 비.
1배숏 연금의 원리는 간단합니다.
비 트멕스, 바이비트의 인버스계약, 바이낸스의 코인-m선물 에서 1배숏 을 치면 헷징하고 8시간 마다 나오는 숏 펀딩비를 받아서 다시 1배숏으로 포지션을 잡아 복리로 계속 굴리는 겁니다.
일반적인 숏펀딩비가 0.01% 인 것을 감안하면
기본적으로 이 전략은 8시간마다 0.01% 의 복리 수익을 내는 전략이 되겠습니다.
참고로 제목에는 연금이라 했지만. 결과는 의외여서 돈복사기로 정정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펀딩비라는게 항상 숏에게만 주는게 아니로 롱포지션에게도 줄 때가 있습니다. 심하게 가격이 하락하는 경우에 종종 그렇지요. 그렇다고 또 항상 0.01%인 것은 아닙니다. 가끔 강력한 강세장을 만나면 펀딩비가 0.1% 심지어 0.3%씩 나올때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장기적으로 1배숏을 쳤을 때 어떤 성과를 낼지는 데이터로 테스트해봐야 합니다.
바이비트의 계약정보에 들어가서 "인버스 무기한 계약"을 들어가보면 펀딩내역을 엑셀로 출력할 수 가 있습니다.
현재 바이비트에서 지원하는 무기한 인버스 계약은
비트코인/이더리움/리플/이오스 이기에 이 4개의 코인을 상대로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테스트 조건은 2019년 4월 22일에 10,000,000원을 1배숏 한 뒤 2021년 3월 7일까지 복리로 굴렸습니다.
대략 686일 을 굴린거지요(1년 10개월)
결과는 의외였는데요. 686일간 1배숏친 결과 는
이더리움 수익률 : 약 84%
로 이더리움이 압도적으로 높았습니다. ㄷㄷ
저는 이오스나 리플이 훨씬 높을거라 생각했는데 정말 의외였습니다.
왜냐면 펀딩비 개념이 시장참여자들 형평성을 맞추기 위한거기에 상대적으로 볼륨이 적은 리플이나 이오스가 더 높을거라 생각했거든요.
1년 10개월의 수익이 84%라면 이건 연금을 넘어서 돈복사기 입니다.
실전~! 1배숏 돈복사를 해보자.
먼저 1배숏을 하려면 테더로 직접계약을 맺는게 아니라 코인자체로 1배숏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즉, 비트멕스/바이비트의 인버스 무기한 계약/바이낸스의 COIN-M선물 을 하셔야합니다.
바이비트나 바이낸스의 테더로 직접 숏치는 계약을 해야한다면 숏에 대한 헷징으로 현물을 다시 사둬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편의상 바이비트, 이더리움, PC버전으로 설명하겠습니다.
입금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시구요.
안녕하세요, 하몽입니다.최근 비트코인 마진거래가 비트멕스에서 바이비트나 바이낸스로 많이들 이동하면.
입금 후 보유자산에 해당 코인이 들어왔는지 확인하는데요. 반드시 해당 코인의 달러가치를 확인 하세요.
저는 이더리움으로 1배숏을 할거라 이더리움 달러가치를 확인합니다.
2. 인버스 무기한 계약 ETHUSD 로 들어가기
1배숏을 할 때 먼저 배율을 정해야하는데요. 당연히 1.00X 로 해야겠지요?
교차냐 격리냐는 상관없습니다만 각각 설정하는 방법이 다릅니다.
반드시 주문유형을 "격리"로 바꾸고 배율은 1.00 으로 맞춥니다. 그리고 주문가격은 매도호가로 걸어두시고 수량은 100%로 잡은 뒤 공매도를 한 후 체결합니다.
그리고 체결 후에 다시 100%를 잡은 뒤 "수량"란에 0 USD가 될 때까지 반복하여 체결 시킵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최초로 100%를 잡아도 잔여 물량이 존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바이비트에서 자동으로 100%잡는건 완벽한 100%물량이 아니라 오차가 1~2%가 존재하기에 반복체결을 해야하는 겁니다.
시장가로 해도 상관은 없지만 0.001% 수익을 노리는거라 수수료 아끼는 차원에서 지정가를 추천합니다.
교차의 경우 주의할게 수량에 100%를 하면 절대 안됩니다. 수량에 현재 가지고있는 이더리움의 달러가치를 입력해야 1배율만큼의 포지션을 잡습니다.
그래서 앞서 지갑잔고에서 보았던 2224달러를 기입하고 공매도를 합니다. 물론 이 지갑잔고에 있는 2224달러는 이더리움의 가격변동에 의해 미세하게 변화할 수 있지만 1배숏 후에는 가치가 고정됩니다.
바이비트 마진거래 사용법 출금시간 펀딩비 살펴보기
바이비트에서 각 포지션(공매도, 공매수)이 늘어나는 비율에 따라 포지션 간에 이자를 지급하는 것을 펀딩비라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롱포지션(매수)과 숏포지션(매도)의 매매량에 따라 많은 비율 포지션에서 적은 포지션 비율에 이자를 지급하는 개념입니다.
자세한 바이비트 마진거래 사용법 출금시간 펀딩비 관련 내용은 해당 글을 참고하셔도 좋습니다.
펀딩비 지급 시간
한국시간 기준으로 바이비트 펀딩비는 8시간마다 지불을 하거나 지급하게 됩니다.
따라서 현물 거래소와 같이 오랫동안 스윙 매매나 장기투자를 하게 된다면 펀딩비만으로 큰 비용을 지급하거나 지불하게 될 수 있습니다.
펀딩비 지급 기준
- 펀딩비율 (-) : 숏 포지션이 롱 포지션에게 펀딩비를 제공
- 펀딩비율 (+) : 롱 포지션이 숏 포지션에게 펀딩비를 제공
바이비트 마진거래 출금시간 살펴보기
- 오전 09:00
- 오후 17:00
- 새벽 01:00시
바이비트 출금 시간은 한국 시각으로 새벽 01:00시, 오전 09:00, 오후 17:00입니다.
또한 출금 예정 시간 30분 전에 출금 요청이 마감됩니다.
예를 들면 한국시간 기준으로 08:30 이전에 신청한 출금 요청은 09:00에 처리됩니다.
반대로 08:30 이후 신청한 출금은 오후 17:00에 처리됩니다.
바이비트 마진거래 사용법 펀딩비 출금시간 살펴보기
오늘의 글에서는 바이비트 마진거래 9가지 사용법 및 펀딩비 출금시간 안내에 대해서 자세하고 상세하게 알아보고 쉽게 설명해 드리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신원인증을 비트맥스가 도입하고 나서부터 인증을 원치 않는 사람들이 바이비트로 거래소를 많이 옮기고 있습니다.
일단 해당 거래소는 코인원, 빗썸, 업비트 등 현물 거래소랑은 다른 1배숏으로 펀딩비 연금을 받아보자: 네이버 블로그 선물거래소 시장입니다.
즉 바이낸스와 비트맥스와 같은 선물거래소입니다.
여기서 선물시장이란 마진거래라고도 불리는데 현물 거래소랑 다른 점은 크게는 공매도와 레버리지가 존재한다는 점입니다.
보통 상승에만 현물 거래소에서는 수익을 내는 게 가능한데 선물거래소는 상승장뿐만 아니라 하락장에서도 수익을 내는 게 가능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공매도 기능 때문인데, 바이비트에서는 이걸 숏 포지션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또한 선물거래소의 레버리지는 본인의 시드에 최대 100배까지 투자를 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세한 바이비트 마진거래 사용법 10가지와 출금시간 펀딩비 안내 내용은 해당 글을 참고하셔도 좋습니다.
바이비트 마진거래 사용법 살펴보기
- 바이비트 회원가입
- 현물 거래소 입금하기
- 나의 자산 클릭
- 입금 버튼 클릭
- 입금주소 복사
- 현물 거래소 출금
- 암호화폐 교환
- 마진 거래방식 선택
- 마진거래 시작
바이비트 마진거래 9가지 사용법 살펴보기
선물거래를 하기 위해서는 일단 회원가입을 하고 우리나라 거래소에 암호화폐를 구매하여 바이비트로 입금하셔야 합니다.
해당 방법이 어렵다면 신용카드 결제를 하셔도 입금할 수 있습니다.
1. 바이비트 회원가입
일단 바이비트 거래소에 접속하여 회원가입을 마치신 후 로그인을 해야 합니다.
아래 초대링크를 통해서 바이비트 홈페이지에 들어가셔서 이메일이나 전화번호로 회원가입을 하시게 되시면 평생 거래 수수료 할인을 받게 됩니다.
자세한 바이비트 수수료 할인 초대코드 가입방법은 해당 글을 참고해주세요.
2. 현물 거래소 입금하기
바이비트는 원화 입금을 지원하지 않는 해외 거래소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코인원 입금방법 글을 참고해주세요.
3. 나의 자산 클릭
메인 화면에서 맨 위의 오른쪽에 있는 나의 아이디에 마우스 커서를 올리면 다양한 창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 중 나의 자산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4. 입금 버튼 클릭
클릭하시면 각 암호화폐의 영어 명칭인 옆에 출금과 입금이 보이실 겁니다.
우선 입금을 해야 하므로 입금 버튼을 클릭해주시면 됩니다.
해당 포스팅에서는 리플을 기준으로 진행해보겠습니다.
5. 입금주소 복사
입금 버튼을 클릭하신 후 동의하기 버튼을 클릭하시면 나의 바이비트 XRP 지갑 주소가 나타나게 됩니다.
QR코드 아래쪽에 입금주소와 XRP 데스티네이션 태그가 보이게 됩니다.
데스티네이션 태그는 XRP만 존재하는 것이며, 다른 암호화폐는 필요 없으니 생략해주셔도 됩니다.
XRP의 태그와 주소를 복사해주시면 됩니다.
6. 현물 거래소 출금
위에서 첨부해드린 코인원 거래소 입금 방법에 따라 원화를 입금하셨으면 입출금에 접속해주세요.
그리고 보유자산 옆 쪽에 있는 입출금 버튼을 클릭해줍니다.
그 후 출금 화면에서 위에서 복사한 XRP 데스티네이션 태그와 출금 주소를 붙여넣기를 해주시면 됩니다.
출금 신청을 하시면 5분 이내에 코인원의 리플이 바이비트 거래소로 입금됩니다.
7. 암호화폐 교환
바이비트 마진거래 하려면 코인원 거래소에서 전송한 리플을 바이비트에서 다른 코인으로 교환하셔야 합니다.
다양한 거래방식이 있지만 보통 USDT 무기한 계약으로 하므로 USDT로 리플을 교환하시면 됩니다.
암호화폐 교환을 하기 위해서는 앞서 언급한 입출금과 같이 나의 자산 탭으로 접속한 다음, 입금 및 출금이 아닌 코인 교환 버튼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펀딩비 제도 간략 설명
비트맥스는 마진 거래소기 때문에 공매수(롱)와 공매도(숏)을 모두 거래할 수 있는데요, 한 쪽에만 너무 몰리면 가격 왜곡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롱숏 비율을 맞추기 위해 펀딩비라는 제도를 운영합니다.
즉, 롱 비율이 높으면 롱 포지션인 사람이 숏 포지션인 사람에게 펀딩비를 지급하고 숏 비율이 높으면 숏 포지션인 사람이 롱 포지션인 사람에게 펀딩비를 지급합니다.
펀딩비는 매일 8시간 간격으로 하루 3번 (한국 시간 기준 05:00, 13:00, 21:00) 정산되며, 해당 시점에 보유 중인 포지션에 따라 펀딩비를 지급하거나 받습니다.
정확한 펀딩 비율 계산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펀딩 비율 = 프리미엄 지수 + Clamp(금리 - 프리미엄 지수, 0.05%, -0.05%)
*프리미엄 지수 = (Max(0, 심도 가중 매수가 - 시장 평균가) - Max(0, 시장 평균가 - 심도 가중 매도가) / 현물 가격 + 시장 평균가에 사용되는 공정 베이시스
*금리 = (USD 8시간 대출 이자 - XBT 8시간 대출 이자) / 3
펀딩비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가 롱숏 비율만 있는 것은 아니지만 금리는 대부분 고정이므로 롱숏 비율이 주요 인자임을 알 수 있습니다.
XBTBON8H 지수 : XBT 8시간 대출 이자
USDBON8H 지수 : USD 8시간 대출 이자
펀딩 비율의 상한은 개시 마진 - 유지 마진 * 0.75이고 보통 개시 마진이 1%, 유지 마진이 0.5%이므로 -0.375% ~ +0.375%가 됩니다.
개시 마진과 유지 마진에 대해서는 마진을 주제로 한 포스팅에서 자세히 다루겠습니다.
펀딩비 관련 자료를 찾던 중 비트맥스에 대한 위키 문서에서 재밌는 내용을 발견했습니다.
XBT는 비트코인과 1:1로 대응하므로 비트맥스에 입금해놓은 것 자체만으로도 비트코인에 투자한 효과가 있습니다. 따라서 거래를 하지 않더라도 비트코인의 가격에 따라 원화 손익이 발생하는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선 헷지를 해야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숏 1배를 걸면 안되고 50%에 대해서만 걸어야 한다고 합니다. 사실인지 한번 검증해 볼까요?
숏 50%일 때 가격 1배숏으로 펀딩비 연금을 받아보자: 네이버 블로그 증감율에 따른 정리 가격 및 가치(XBT)
보시다시피 가격 증감율에 따라 XBT, USD 가치 모두 바뀝니다. 나무위키 글도 1배숏으로 펀딩비 연금을 받아보자: 네이버 블로그 틀릴 때가 있군요. 그렇다면 나무위키에 글을 쓰신 분은 왜 착각하셨을까요? 그것은 바로 수익 계산에 대한 기준을 잘못 잡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서 쉽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오늘 1,000원 하던 사과를 사서 내일 1,100원에 판다면 아래와 같이 계산할 수 있습니다.
순수익 = 1,100원 - 1,000원 = 100원
수익률 = 순수익 / 구매한 가격 * 100%
= 100 / 1,000 * 100%
오늘 10,000$인 XBT가 내일 11,000$에 팔렸을 경우도 계산해 보면,
순수익 = 11,000$ - 10,000$
= 1,000$
수익률 = 1,000$ / 10,000$ * 100%
사과와 XBT 모두 원화/미화를 기준으로 각각 10%의 수익률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비트맥스에서 표시되는 수익의 기준은 USD가 아닌 XBT입니다.
XBT를 기준으로 다시 계산해 보면,
순수익 = 1,000$어치의 XBT
= 1,000$/11,000$(내일 XBT 가격)
수익률 = 0.0909XBT / 1XBT * 100
이해가 가시나요? USD 기준으로는 수익률이 10%이지만 이를 XBT로 환산하면 9.09%가 됩니다. 그렇다면 숏 1배로 진입 시에는 어떻게 될까요?
숏 1배일 때 가격 증감율에 따른 XBT 및 USD 가치
XBT 가치는 변하지만 USD 가치는 유지되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즉, 숏이 펀딩비를 받을 때 숏 1배로 들어가면 손실 없이 펀딩비만 받을 수 있습니다. 극단적인 경우 0.375%씩 하루 세번 받으면 하루에만 1.125%를 벌 수 있습니다. 비맥 가격이 오르던지 내리던지 상관 없이요. 하지만 펀딩비가 저렇게 높게 유지되는 경우는 거의 없고 롱 펀딩비로 바뀔 때면 빼야하는데 빼자마자 비트 가격이 내려간다면 그대로 손해를 볼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비추천드립니다. (수수료 문제도 있습니다.)
하지만 본인이 비맥에 입금을 시켜놨는데 개인적으로 너무 바빠서 거래를 할 수 없을 경우에는 원금 보전을 위해 헷지를 시켜놓는 것은 추천드립니다.
마진 펀딩
#비트코인 #펀딩비 #마진거래 #바이비트 #바이낸스 #펀딩비율 #참고지표 #가즈아 #FTX
현재 비트코인 마진 거래 펀딩비율이 0.1%대를 오랜만에 유지하고 있네요.
누군가에게는 0.1%가 의미 없을 수도 있는 아주 작은 단위이긴 합니다. 그러나 0.1%에도 한 나라의 경제가 좌지우지 되는 큰 숫자이기도 합니다.
특히나 마진거래 1배숏을 하고 있는 저에게는 큰 축복입니다. 0.1%도 말이죠.
왜냐하면 0.1%는 1배숏에서는 8시간 이자율이고, 하루 24시간이니까 하루 0.3%정도 됩니다.
하루 0.3%이면 복리이자로 적용했을 때는 1년후에는 300%에 가까운 이익을 가져다 줄 수 있거든요
그러나 0.1%를 365일 계속 유지해주지는 못하기 때문에 꿈만 같은 일입니다.
인버스 무기한 거래내역 한번 살펴 볼까요?
주문 종류에서 "펀딩 비용" 항목은 펀딩비가 입금되었습니다. 입금된 비용은 "수수료 비용"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수수료 비용이 마이너스로 잡혀 있는데, 마이너스로 된 것은 저의 입장에서는 이익으로 표시되는 부분입니다. 수수료 비용이 나가게 되면, +양수로 잡히니까요..
저는 펀딩비로 입금된 BIT는 다시, 거래하기를 통해 1배숏 매도포지션으로 추가합니다. 이것은 주문종류에서는 "거래하기"로 잡힙니다. 이 때 지정가 거래를 통해 수수료를 또 리베이트 받아서 이익으로 전환할 수 있죠.
"거래하기"에서 수수료 비용이 마이너스로 잡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겁니다.
비트코인 1배숏 전략 - 안전하게 원금보장? 직접 해본 후기
비트코인 1배 숏 전략 직접해본 후기 말씀 드립니다.장점 : 확실한 원금 보장, 차곡차곡 쌓이는 포인트같은.
아닙니다. 펀딩비도 손실로 잡히는 날도 있습니다. 그리고 비트코인을 일반적으로 홀딩하고 있을 때 기대수익이 더 클수도 있습니다. 이건 본인의 투자 성향에 따라 전략을 잘 짜셔야 합니다.
저는 일부는 1배숏에, 일부는 현물투자중입니다. 양방향으로 가져가기 위함인데. 사실 그냥 존버하였더라면 수익이 더 클 겁니다. >>>> 하지만 이것도 [00했더라면~~~] 입니다.
요지는 요즘 펀딩비율이 조금 높게 잡히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비트코인이 다시한번 신고가를 찍고 날라갈 수 있을 수도 있다라는 확률이 조금 더 있다라고 보입니다. 펀딩비율의 증가가 그 증거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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