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시장 용어 용어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4월 16일 | 0개 댓글
  •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Unsplash

주식 기초 용어 정리, 이건 알고 투자하는거지? [주린이 주식공부]

팬데믹 상황으로 인해 경기침체가 예상되면서 3월 주식시장에 폭락 속에서 많은 개인투자자들이 주식시장으로 몰렸는데요.

그때 주식을 시작하여 매수를 진행한 많은 개인투자자들이 최근 매도하여 이익을 실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승리를 맛본 개인 투자자분들이 본격적으로 주식을 시작해보려 하고 있고, 그때 망설이며 기회를 놓친 분들이 주식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현재 상황인데요.

이럴 때일수록 욕심을 다스리고, 기본부터 차근차근 공부를 시작하여 냉철한 투자를 이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주식시장에서의 욕심은 정말 큰 손실을 야기하더라고요.

그리고 분석과 공부 없이 하는 주식은 투자가 아니라 투기라는 것을 명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자! 그래서 오늘은 주식 시장에 갓 입문하신 분들과 주식 거래 방법은 알고 있지만 정확한 주식 용어에 대해서 어려움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을 위해 기초 용어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한번 쭈~욱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 Unsplash

▶ 매수 : 주식을 사는 것을 말합니다.

▶ 매도 : 주식을 파는 것을 말합니다.

▶ 익절 : 주식을 매수한 가격보다 높은 가격에서 이익을 보고 전량 매도하는 것을 말합니다.

▶ 손절매 : 흔히 '손절'이라고 말하며, 본인이 매수한 주식의 주가가 예상보다 많이 하락할 때 더 큰 손실을 막기 위하여 일정 손해를 보더라도 전량 매도하는 것을 말합니다.

▶ 순환매 : 어떤 주식의 주가가 상승할 때 관련된 종목의 주가 역시 함께 상승하여 순환적으로 매수하려는 분위기를 말합니다.

▶ 분할 매수 : 같은 주식을 일정 기간이나 시간을 두고 매수하는 것을 말합니다. 주로 이미 매수한 주식의 평균 매입 단가를 낮춰 안전성을 높이거나, 주식의 큰 상승이 예상될 때 수익을 더하기 위하여 사용합니다.

▶ 상한가 : 장중에 거래될 수 있는 가격 중 가장 높은 가격을 말합니다.

▶ 하한가 : 장중에 거래될 수 있는 가격 중 가장 낮은 가격을 말합니다.

▶ 시간 외 매매 : 정규 장이 열리는 시간인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 이전과 이후 일정 시간 동안 매매가 가능하도록 만든 제도입니다.

▶ 뇌동매매 : 주식에 대한 본인의 분석과 판단으로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근거 없는 정보나 다른 사람의 의견, 호재나 악재에 휘둘려 매매하는 것을 말합니다.

▶ 자사주 매입 : 회사가 자기 자금으로 자회사의 주식을 매수하는 것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자기 회사 주식이 저평가를 받거나 경영권 보호 및 주가의 안정을 위하여 행해집니다.

▶ 예수금 : 본인의 계좌에 현재 보유하고 있는 자산(현금)을 말합니다.

▶ 거래량 : 장중 주식이 거래되고 있는 양을 말합니다.

▶ 시가총액 : 각 종목마다 상장주식수에서 시가를 곱해 이를 합계한 것을 말합니다.

▶ 공매도 : 주식이나 채권을 가지고 있지 않아도 매도 주문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공매도는 주식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는 반면에 시장 질서를 교란하거나 불공정거래의 수단으로 악용되기도 합니다.

키움증권 HTS / 차트 이평선

▶ 이평선 : 이동평균선의 줄임말로 일정기간 동안 주가를 산술 평균한 값을 연결하여 만든 차트상의 선을 말합니다. 시장의 주가 흐름을 확인하고, 주가 추이를 전망하는 지표로 활용됩니다. (단기 - 5, 10, 20일 / 중기 - 60일 / 장기 - 120일)

▶ 골든 크로스 : 단기이평선이 장기이평선을 상향 돌파하는 것을 말합니다.

▶ 데드 크로스 : 단기이평선이 중장기 이평선을 하향 돌파하는 것을 말합니다.

▶ 관리종목 : 유가증권 상장 규정에 의거하여 기업이 상장폐지 기준에 해당하는 사유가 발생하는 경우 증권거래소가 지정하는 종목. 투자자에게는 투자에 유의점을, 기업에게는 정상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표를 둡니다.

▶ 주도주 : 시장의 전반적인 주가를 견인하고 전망이 있는 인기주를 말합니다.

▶ 가치주 : 기업의 실적이나 자산에 비해서 시장에서 저평가되고 낮은 가격에 거래되는 주식을 말합니다.

▶ 성장주 : 주식 시장 용어 용어 지금 현재보다는 앞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주식을 말합니다. 가치주와 반대로 현재 창출하는 이익은 적지만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 보통주 : 투자자가 일반적으로 거래하는 주식을 말합니다.

▶ 우선주 : 주식의 재산 배분이나 배당에 있어서 보통주보다 우선적 지위가 인정되는 주식을 말합니다.

▶ 테마주 : 시장에서 새로운 현상이나 사건이 발생하여 주목을 받게 되는 종목을 말합니다.

ⓒ Unsplash

▶ 세력주 : 시장에서 주가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세력이 장을 주도하는 주식을 말합니다.

▶ 작전주 : 작전세력이 시세 차익을 목적으로 주식을 사고팔아 주가를 조작하는 주식을 말합니다.

▶ 경기방어주 : 경기 변동에도 주가의 큰 변동이 없는 주식을 말합니다.

▶ 대형주 : 자본금 750억 원 이상의 주식을 말합니다.

▶ 중형주 : 자본금 350억 원 이상 750억 원 미만의 주식을 말합니다.

▶ 소형주 : 자본금 350억 원 미만의 주식을 말합니다.

▶ 동전주 : 주가가 1,000원 미만인 주식을 말합니다.

▶ 턴어라운드주 : 적자상태에 있다가 실적이 개선되어 흑자전환이 예상되는 기업을 말합니다. 흑자폭이 클수록 주가가 상승할 확률이 높습니다. 일반적으로 구조조정이나 적자를 내고 있는 사업의 매각, 기업분할을 통한 실적 호전을 포함합니다.

▶ 상장폐지 : 상장 주식이 유가 증권 매매 거래 대상으로서 적정성이 결여되었을 때, 증권거래소에서 기준에 따라 자격을 빼앗는 것을 말합니다. 처리 순서는 관리 종목 편입 > 상장폐지 유예기간 지정 > 상장심사위원회 심의 > 정리매매 > 상장폐지 순으로 진행됩니다.

▶ EPS / 주당순이익 : 기업의 당기 순이익을 그 기업의 발행 주식수로 나눈 값을 말합니다. EPS가 높다는 것은 기업의 경영실적이 양호하다는 것을 의미하며, 투자 가치가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 PER / 주가수익비율 : 주식의 현재가를 EPS(주당순이익)으로 나눈 주가의 수익성 지표입니다. PER이 높으면 주당 이익에 비해 주식 가격이 높다는 것이고, PER이 낮으면 주당 이익에 비해 주식 가격이 낮다는 것을 말합니다. PER이 낮은 주식은 앞으로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크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 BPS / 주당순자산가치 : 기업의 총자산에서 부채를 뺀 기업의 순자산을 발행주식수로 나눈 것을 주당순자산이라고 합니다. 기업이 해체될 때 자산을 모든 주주들에게 분배할 경우 1주당 얼마씩 배분되는가를 나타냅니다. BPS가 높을수록 수익성과 재무건전성이 높아 투자 가치가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 PBR / 주가순자산비율 : 주가를 BPS(주당순자산가치)로 나눈 비율을 말합니다. PBR의 배수가 낮을수록 기업의 성장력과 수익성이 좋다는 걸 의미합니다. PER이 기업의 수익성과 주가를 평가하는 지표라면 PBR은 기업의 재무상태면에서 주가를 판단하는 지표입니다.

▶ ROE / 자기자본이익률 : 기업이 자기자본을 통해 1년간 얼마의 수익을 내었는지 나타내는 대표적인 수익성 지표를 말합니다. ROE가 높다는 것은 기업의 영업활동이 효율적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 Unsplash

이미 익숙하여 쉬운 용어도 있고, 읽어도 읽어도 어려운 용어가 있죠? ㅎㅎ 중요한 것은 주식 투자를 할 때 이 용어들을 꾸준히 복기하면서 실제 투자에서 적용해보고 사용하는 것이겠지요.

주식을 이제 막 시작한 우리는 전문가가 아니기에 귀찮더라도 더더욱 시간을 들여 공부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제 막 주식 투자를 시작하신 개인투자자분들의 성투를 기원하며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주식] 초보자들을 위한 주식 기초용어 #1

오늘은 초보자들을 위한 주식 기초용어들을 살펴보려고 해요. 이 글을 다 읽으시면 주식 기초용어에 대해서 조금은 이해하실 거예요. 주식 기초용어 알고 싶은 분들은 끝까지 읽어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주식기초용어 1탄

- 주식회사의 자본을 구성하는 단위입니다. 따라서 주식을 사는 건 그 기업을 사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 코스피는 kospi, 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 쉽게 말해 종합주가지수라는 뜻입니다.

우량주, 대기업이 있는 시장입니다.
예를 들면 삼성전자, 현대차, 대한항공 등등이 되겠습니다.

코스피에 상장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조건은 자기 자본이 300억 이상에 영업활동 3년 이상이 조건으로 필요합니다. 따라서 중견기업의 이상이 되어야만 코스피에 상장할 수 있답니다. 현재 코스피의 시가총액 1위는 절대 부동의 삼성전자입니다. 느낌 오시죠?

- 코스닥은 korea securities dealers automated quotation의 줄임말입니다.

코스피보다는 비교적 중소기업과 벤처기업들이 상장해있는 시장입니다. 주로 바이오주식들이 있는 곳이기도 하지요. 코스닥시장의 시총 순위 1위는 셀트리온 헬스케어입니다.

코스닥은 10위까지 바이오업체가 많은 것을 확인할 수 있듯이 성장성이 큰 기업들이 상장해있습니다.

주식은 누가 사고팔 수 있을까?

- 우선 주식은 크게 3가지의 주체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 주체들이 끊임없이 주식을 사고팔며 주가는 등락을 거듭하게 되는 것이지요.

  • 개인 : 개인투자자 - 우리같이 개인의 계좌를 이용하는 단일 주체입니다.
  • 외국인: 외국계 증권계좌를 이용한 투자자입니다.
  • 기관: 금융투자, 증권사, 투자신탁, 국민연금공단(주로 기관은 이곳에 해당합니다.), 사모펀드, 보험, 은행 등이 있습니다.

- 시가총액 (aggregate value of listed stock) 이란 기업의 전체 상장주식의 시가로 평가한 총액입니다. 즉 주식시장에서 어느 정도의 규모를 가지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총량을 말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볼까요? 시가총액의 계산방법은 발행된 상장주식수 x 현재 시가(가격) = 시가총액입니다.

삼성전자의 총 주식수는 5,969,782,550입니다. 여기에 시가를 곱한 금액이에요. 현재 시가는 83,500이네요.

5,969,782,550 x 83500 = 5,014,617억 원이 시가총액이 되는 겁니다.

간단하죠? 단순히 보자면 시가총액이 크면 클수록 우량한 기업이라고 객관적으로 우리가 판단해 볼 수 있겠네요.

- 매수는 말 그대로 주식을 사는 것입니다. 그리고 매도는 반대로 주식을 파는 것을 말한답니다.

- 한국의 증권거래소의 경우 오전 9시 개장해서 오후 3시에 마감을 합니다.

따라서 오전 9시 그때 시작된 가격이 바로 시가가 되는 겁니다. 최초의 결정된 가격 인 셈이지요. 반대로 3시 마감 시 주식 가격이 바로 종가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종가는 다음날의 기준 가격이 된다는 점도 참고하세요.

-고가는 그날 거래되는 장중에 최고 가격을 말하는 것이며, 저가는 그날 거래되는 장중에 최고 낮은 가격입니다.

- 상한가 : 개별종목의 주가가 일별로 상승할 수 있는 최고 가격을 상한가라고 합니다.

주식시장에서는 주가의 급변으로 인한 혼란을 막기 위해 하루 동안의 주가 변동의 한계를 정해두었습니다. 가격제한폭은 15% 이내입니다.

-하한가 : 반대로 주가의 당일 하락 최저 가격이 되겠습니다. 하한가도 상한가와 마찬가지로 주가 변동의 한계가 동일합니다.

오늘을 이렇게 가장 기초가 되는 주식 용어들을 알아보았습니다.

초보자분들에게 조금은 도움이 되셨나요?

우리의 소중한 돈을 투자하는 것이 때문에 주식공부는 꼭 필요합니다.

주식공부를 하지 않고 주식투자를 한다는 것은 전쟁 중에 무기 없이 전쟁에 나가는 것과 다름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다음에는 다른 용어들로 찾아올게요.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구독 댓글 부탁드립니다.

[주식] 초보자들을 위한 주식 기초용어 #2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번 글은 초보자들을 위한 주식 기초용어 2탄입니다. 저번 글에 이어진 글이니 혹시나 주식 기초용어1탄을 안 보신 분들은 1탄 먼저 보고 오시면 지금 이 글을 읽으실 때 더

[주식] 초보자들을 위한 주식 기초용어 #3

안녕하세요. 저번 글에 이어 이번엔 주식 기초용어 3탄입니다. 저의 글들로 조금이나마 주식 기초용어에 대해서 잘 알아가셨으면 좋겠어요. 그럼 세 번째 주식 기초용어에 대해서 시작해보겠

주식용어정리 1탄

블로그 이미지

● 시가 : 시가는 입회 시 최초로 체결된 거래 가격을 뜻합니다. 즉 그 장의 첫 거래 금액을 뜻하는 것입니다.

● 종가 : 종가는 시가와 반대로 마지막으로 체결된 거래 가격을 뜻하며 익일의 기준 가격이 됩니다.

● 시가총액 (시총) : 시총은 개별종목의 시가총액과 주식 시장 전체의 시가총액으로 구분되는데 보통 시가총액이라 함은 개별 종목의 시가 총액을 의미합니다. 시총을 구하는 방법은 발행주식수 X 주가로 일반적으로 회사의 규모를 평가할 때 사용되게 됩니다.

● 호가 : 보유 중인 종목을 매도 시 판매하려는 가격 OR 구매하려는 가격에 미리 걸어두는 것을 뜻합니다.

● 상한가 : 주식시장에서 한 종목의 주가가 1일 상승할 수 있는 최고 가격을 상한가라고 합니다. 2015년 기존 15%에서 30%로 상한 폭을 넓혔으며 현재도 그 시스템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 하한가 : 주식시장에서 한 종목의 주가가 1일 하락할 수 있는 최고 가격을 하한가라고 합니다. 상한가의 정 반대 개념이며 이러한 상한가와 하한가를 가격제한폭 제도라고도 합니다. 이러한 가격제한폭 제도를 설정해놓은 이유는 급격한 주가 변동으로 인해 시장질서의 혼란을 막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 공시 : 기업이 현재의 사업 내용이나 실적 둥의 내용을 투자자 및 이해 관계자들에게 알리는 제도이며 이 공시들은 주식시장의 보통 주식시장과 관련 종목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상장기업은 IR 담당자가 공시를 내주곤 하는데 나중에 공시를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서킷브레이커 : 주식시장에서의 일시적인 매매 거래 중단 제도입니다. 코스피나 코스닥지수가 전일 대비 10% 이상 폭락한 상태로 1분간 지속하는 경우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게 되는데 이는 투자자들에게 다시 한번 생각할 시간을 주기 위해 시장에서 거래를 중단시키는 제도입니다. 1987년 뉴욕증시가 대폭락 하였던 '블랙먼데이' 이후에 도입되었고 우리나라에서는 1998년 12월부터 시행 중입니다.

● 공매도 : 시장의 어느 한 종목에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며 주식을 빌려서 주식판매 주문을 내는 방식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그렇게 주가가 하락하게 되면 하락한 가격에 다시 사들이고 빌린 주식을 갚음으로 그 차익을 얻는 매매방법인데 이는 실제 주식을 보유하지도 않더라도 매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보통 주식 하락장에서 많이 쓰이는 방법입니다. 이러한 공매도는 단기적으로 과한 상승의 종목에는 주가를 정상화시키는 순기능이 있지만 주식 공매도는 부정적인 측면들이 더 많기에 최근에는 공매도 금지에 대한 목소리가 굉장히 커지고 있는 현실입니다.

● 홈트레이딩 시스템(HTS) : HTS란 개인 투자자가 객장에서 주식거래를 하는 것이 아닌 집이나 사무실에서 주식 거래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홈트레이딩 시스템'주식 시장 용어 용어 이라고 합니다. 요즘 보통 일반적으로 온라인 거래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HTS 시스템이라고 합니다.

KDI 경제정보센터

경제로 세상 읽기 2020년11월

오른쪽 사진의 동상 * 한국거래소 우리나라의 주식시장, 채권시장, 파생상품시장을 운영하며 기업의 상장 업무를 관장하는 주식회사임. 1956년 대한증권거래소로 개장했으며, 2007년 부산으로 본사를 이전함. 서울 여의도에는 서울사무소가 위치해 있음. ** 유가증권 재산의 가치를 지니는 권리를 표시한 증서로, 주식과 채권을 의미하는 자본증권이 대표적인 유가증권임. *** 주가지수 주식시장의 변동 상황을 나타내기 위해 일정한 방법으로 계산한 값을 의미함. 주가지수를 산출하는 방식은 시가총액 방식과 주가평균 방식 두 가지임. 시가총액 방식은 개별 주가와 주식의 수를 곱한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산출하는 방식으로, 우리나라 코스피(KOSPI), 코스닥(KOSDAQ), 미국 S&P500이 대표적임. 주가평균 방식은 지수에 편입된 종목의 주가를 합산한 뒤 종목의 수로 나눠 산출하는 방식으로, 미국 다우존스산업평균, 일본 닛케이225 등이 해당함. † 기준금리 한 국가의 금리를 대표하는 정책금리로, 우리나라에서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결정함. 기준금리의 변화는 시중 금리의 변화로 이어져 경제에 영향을 줌. ††서브프라임모기지사태 서브프라임모기지(Sub-prime Mortgage)는 미국의 비우량 주택담보대출을 의미함. 미국 금융기관들이 신용등급이 낮은 이들에게 주택을 담보로 대출을 시행한 뒤 주택 가격이 폭락해 대출을 회수하지 못하자 2007년 파산에 이르게 되었으며, 이를 계기로 미국발 글로벌 금융위기가 발생함. ††† 양적완화 중앙은행이 금리나 통화량의 조절만으로 경기를 부양하기 어려울 때, 국채나 여타 금융 자산 매입을 통해 시중에 화폐를 직접 공급하는 정책을 의미함.

코로나19 확산 이후 주식시장의 움직임은?

주식시장은 여러 요인이 복잡하게 얽혀 작동합니다. 2020년, 전 세계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라는 뜻밖의 변수를 만났습니다. 각국에서 소비와 생산, 투자가 거의 멈춰 서면서 경제성장률(실질 GDP 증가율)이 급락했습니다. 1) 경제 상황에 영향을 많이 받는 주식시장은 코로나19가 확산하는 동안 어떤 모습을 보였을까요?

자료: 야후파이낸스(yahoo! finance)

그림1 은 2020년 1월부터 현재까지 여러 국가의 대표 주가지수***가 어떻게 움직였는지 보여줍니다. 나라마다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그래프에 나타난 네 국가의 주가지수가 일정한 패턴을 보이고 있습니다. 3월 초를 기점으로 4월 초까지 모든 주가지수가 큰 폭으로 하락하다가, 이후 현재까지 완만하게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주가가 폭락한 3월은 코로나19에 대한 불안과 불확실성이 그 어느 때보다 팽배했던 시기입니다. 결국 3월 11일 세계보건기구(WHO)는 감염병의 최고 경고 등급인 팬데믹(Pandemic), 즉 세계적 대유행을 선언합니다. 팬데믹 선언 직후 앞으로의 불확실한 경제 상황에 대한 우려로 사람들이 주식을 대거 내다판 것이 그 시기의 주가지수 그래프에 그대로 나타나 있습니다. 그 무렵 우리나라에서는 주가의 급격한 변동을 막기 위해 특정한 조건 하에서 주식 거래를 정지하는 장치인 사이드카와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기도 했습니다.

1) 코로나19 확산 이후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의 경제성장률이 어떤 양상을 보였는지는 그림2 2020년 한국 주가지수 추이

주: 코스피지수는 우리나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기업들의 주가를 바탕으로 산정되며 종합주가지수라고도 부름.
코스닥지수는 기술 기업들의 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개설된 코스닥시장의 주가지수임.
코스피200헬스케어지수는 주로 의료·제약 관련 기업들이 포함된 지수임.

시중에 자금이 늘어날 때 주식시장의 반응은?

시중에 자금이 많이 풀리면 주식시장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시중에 자금이 많아지면 화폐의 가치가 하락하게 됩니다. 보통 이때는 투자할 곳을 찾던 자금이 주식시장과 같은 자산시장으로 흘러 들어가면서 자산의 가격이 오를 수 있습니다. 중앙은행이 기준금리 † 를 인하하거나 곧 인하하겠다는 신호를 줄 때 주가가 상승하는 경향을 보이는 것도 이런 맥락입니다. 반대로,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인상하거나, 조만간 인상하겠다는 신호를 보내면 주가는 하락하곤 합니다. 그런 이유로 주식시장은 각국 중앙은행 주요 인사들의 발언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작은 단어 하나에도 의미를 부여합니다.

예를 들어, 2007년 미국에서 발생한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 †† 가 글로벌 금융위기로 번지자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는 기준금리를 0~0.25%로 내린 뒤 이 수준을 오랜 기간 동안 유지했습니다. 동시에, 전례 없는 규모의 양적완화 ††† 정책을 펼치며 시장에 자금을 공급하기 시작했습니다.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의 충격으로 내리막길을 걷던 미국 주식시장은 2009년부터 상승세로 돌아섭니다.

주: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다우지수)는 미국 언론사 다우존스가 산정하는 지수로, 우량 기업 30개를 기준으로 산출함.
S&P500지수는 미국 신용평가 기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산정하는 지수로, 우량 기업 500개를 기준으로 산출함.
나스닥지수는 주로 기술 기업들이 거래되는 나스닥시장에 주식 시장 용어 용어 등록된 기업들로 구성됨

자료: 야후파이낸스(yahoo! finance)

시가총액의 변화가 의미하는 것은?

기업이 주식시장에서 어느 정도의 위상을 지니는지 파악할 때 주로 시가총액을 언급합니다. 시가총액은 기업이 발행한 주식의 수와 주가를 곱한 값으로, 시가총액이 높을수록 그 기업이 주식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습니다. 현재 전 세계에서 시가총액이 높은 기업들은 어디일까요? 그림4 는 전 세계 기업들의 시가총액 순위입니다. 혁신을 통해 세계 시장에서 입지를 굳힌 기업들의 이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애플·아마존·알파벳(구글) 등 미국 기업들과 알리바바·텐센트 등 중국 기업들이 상위권에 위치해 있고, 우리나라 주식시장에서 시가총액이 가장 높은 삼성전자는 현재 세계 16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어떤 기업들이 세계 주식시장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을까요? 1990년대 중반에는 제조업의 상징인 제너럴일렉트릭(GE), 정유 기업 로열더치셸, 탄산음료 브랜드 코카콜라 등의 시가총액이 높았습니다. 1980년대 후반에는 일본 은행들의 시가총액이 높았습니다. 이렇듯 시가총액은 경제·사회 환경이 변화하면서 산업의 지형이 바뀌는 모습을 그대로 반영합니다. 앞으로 20년 후, 30년 후에는 지금과는 또 다른 업종의 기업이 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을지 모를 일입니다.

주: 각 기업의 시가총액은 2020년 10월 22~23일 기준임.

자료: Corporate Information

주가가 상승하면 투자자들에게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주식과 같은 자산의 가치가 상승하거나 향후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면, 사람들이 소비를 늘릴 것으로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현재의 소비가 현재의 소득뿐 아니라 미래의 소득에도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주가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면 소비 심리가 위축될 수 있습니다. 주식시장은 경제 상황과 흐름에 영향을 받기도 하고, 경제 상황과 흐름에 다시 영향을 주기도 하며 경제와 긴밀한 상호작용을 합니다.

지금까지 주식의 의미, 주식시장의 역할, 주가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주식시장은 여러 요인이 복잡하게 얽혀 작동하지만, 기업이 주인공인 것만은 분명합니다. 기업의 실적과 전망이 투명하게 반영되는 거울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주식시장에는 무수히 많은 기업들이 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투자자라면, 어떤 기업에 투자하시겠습니까?


0 개 댓글

답장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