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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상옥 네이버랩스 대표가 ‘데뷰 2021’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아크버스를 소개하고 있다. / 네이버 데뷰 2021 갈무리

BAT, ‘일반 담배에서 글로로 전환 시 흡연자에게 긍정적이고 장기적인 영향 미쳐’ 연구 결과 발표

1년에 걸친 연구 결과에 따르면 글로로 전환한 흡연자의 잠재적 위해 지표가 일반 담배를 계속 피운 흡연자보다 지속적으로 크게 개선
연구 결과는 위험 저감[*] 제품을 뒷받침한다는 증거에 무게 더해
연구 결과는 BAT 사업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줄여 ‘담배 위험 저감(Tobacco Harm Reduction)’을 위한 노력과 ‘더 나은 내일(A Better Tomorrow™)’을 만든다는 능력을 강화

런던--(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 2022년 09월 07일 -- 1년간 진행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BAT를 대표하는 가열 담배(Tobacco Heating Product, THP) ‘글로(glo)’로 전환한 흡연자들이 일반 담배를 계속 피운 흡연자들보다 폐 질환, 암, 심혈관질환(CVD) 등의 초기 질병 진행과 관련된 여러 잠재적 위해 지표가 지속해서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 학술지 체내응급의학(Internal and Emergency Medicine)[1]에 게재된 연구 결과는 3~6개월 동안 보고된 긍정적인 변화를 바탕으로 한다. 12개월간 진행된 연구 결과, 담배를 끊지 못하는 성인 흡연자[2][3]들에게 글로가 덜 위험한[*] 대안이라는 점을 뒷받침하는 증거에 무게를 더하는 상당한 개선을 관찰할 수 있었다.

BAT의 과학연구 이사인 데이비드 오라일리(David O’Reilly) 박사는 “이번 연구 결과는 BAT가 글로와 THP 부분에서 지금까지 생성한 데이터 가운데 전반적으로 가장 중요한 데이터”라며 “질병 진행과 관련된 잠재적 초기 위해 지표를 평가해 글로로 전환한 성인 흡연자들의 변화를 가늠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연구 결과는 글로로 완전히 전환했을 때 일어나는 영향의 지속력과 변화의 규모는 물론 위험 감소 제품[*]으로서 글로의 잠재력을 보여 주는 새로운 증거”라고 덧붙였다.

오라일리 박사는 “이번 연구에 참여하고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더 나은 내일(A Better Tomorrow)을 만들기 위한 BAT의 여정에 또 다른 일대 진전”이라고 강조했다.

관찰된 초기 질병 지표를 기반으로 일반 담배 대신 글로로 전환한 흡연자들에게서 나타난 개선점은 다음과 같다.

· 폐암과 관련해 DNA 피해를 유발할 수 있는 생물 지표의 지속적이고 뚜렷한 감소
· CVD 및 기타 흡연 관련 질병의 초기 진행과 관련된 염증성 지표인 백혈구 수치의 지속적이고 뚜렷한 감소
· CVD 진행을 더디게 하는 HDL 콜레스테롤의 지속적인 개선
· 폐 건강 지표(FeNO)의 지속적이고 뚜렷한 개선
· CVD 등 여러 흡연 관련 질병과 관련된 프로세스인 핵심 산화 스트레스 지표의 지속적이고 뚜렷한 개선

새로운 데이터는 글로[4]에 대한 최근 간행물에 담긴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한다. BAT는 해당 간행물을 통해 “누적된 과학 데이터에 따르면 글로는 가연성 담배보다 유해 물질 노출이 감소한 제품으로 흡연 관련 질병의 위험을 낮춘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며, THP 글로로 전환한 흡연자들이 일반 담배를 피울 때보다 흡연 관련 질병의 진행 위험을 상대적으로 낮출 수 있다는 결론을 뒷받침한다”고 결론 내렸다.

BAT는 전반적으로 건강 상태가 좋은 23~55세 영국 흡연자를 대상으로 1년간 무작위 대조군 연구를 수행했다. 일반 담배를 계속 피우거나 글로로 전환하는 방식으로 담배를 끊을 계획이 없는 흡연자를 무작위로 선발했으며, 흡연을 중단할 의향을 보인 흡연자들에게 니코틴 대체 요법과 금연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어떤 식으로도 흡연한 적이 없는 사람들로 구성된 그룹을 대조군으로 삼았다.

BAT는 임상 환경보다 실제 환경에서 사용했을 때 글로의 위험 감소 잠재력을 알아보기 위해 이번 연구에 착수했다. 참가자들은 매달 혈액, 소변 등의 샘플을 채취해 병원에 제출했다. 노출 생물지표(일부 담배 연기 유해 물질)와 잠재적 위해 생물 지표용으로 샘플을 검사했다. 일반 담배, 글로, 금연 그룹을 통해 담배를 끊거나 전환한 참가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흡연 시 나타날 수 있는 생물 지표 CEVal용으로도 검사를 수행했다. 양성 반응을 보인 참가자들이 연구에 꾸준히 참여했고, 최종 결과는 전환의 영향을 완벽하고 정확하게 반영할 수 있도록 CEVal에 순응적인 총 개체군과 하위군으로 나눴다.

BAT는 즐겁고 덜 위험한 제품에 대한 성인 소비자들의 선택지를 넓혀 건강상의 위험을 낮추는 방식으로 더 나은 내일을 만든다는 목표에 매진하는 선도적인 다중 소비재 기업이다.

BAT는 가연성 담배가 건강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하고, 담배를 아예 시작하지 않거나 끊어야만 이런 위험을 피할 수 있다고 믿는다. BAT는 담배를 끊을 생각이 없는 흡연자에게 과학적으로 입증된 위험 저감 대안[*†]으로 완전히 전환할 것을 권한다. BAT는 이를 위해 소비자 중심의 진정한 다중 소비재 기업으로 체질을 바꿔 나가고 있다.

BAT의 목표는 2030년까지 비가연성 제품 소비자 5000만명을 확보하고, 2025년까지 신규 카테고리에서 50억파운드의 매출을 올리는 것이다. BAT는 2030년까지 스코프 1·2 단계의 탄소 중립을 달성하고 불필요한 일회용 플라스틱을 퇴출시키는 한편 2025년까지 플라스틱 포장재 전량을 재활용·재사용·생분해 포장재로 대체하는 등 다양한 환경·사회·지배 구조(ESG) 목표를 수립했다.

BAT는 5만2000여 명의 직원을 두고 있으며 175여 개국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BAT 그룹은 2022년 상반기 매출 128억7000만파운드와 영업이익 36억8000만파운드를 달성했다.

BAT는 글로벌 담배 브랜드, 위험 감소형[*†] 신규 카테고리 담배 및 니코틴 제품, 전통적인 비가연성 담배 제품으로 구성된 전략적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액상형, 가열 담배, 담배 없는(tobacco-free) 니코틴 파우치를 포함한 현대적인 구강 제품뿐만 아니라 스누스(snus), 코담배(moist snuff) 등의 전통적인 구강 제품도 포함된다. BAT가 2022년 상반기에 확보한 비가연성 제품 소비자는 2021년 같은 기간보다 210만명 증가한 2040만 명이다.

[*] 증거 및 일반 담배에서 완전히 전환했다는 가정을 기반으로 한다. 해당 제품은 유해성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며 중독성이 있다.

[†] BAT가 미국에서 판매하고 있는 뷰즈(Vuse), 벨로(Velo), 그리즐리(Grizzly), 코디악(Kodiak), 카멜 스누스(Camel Snus) 등의 제품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규제를 받는다. FDA가 승인하지 않으면 위험 저감 주장은 할 수 없다.

이 보도자료는 1995년 미국 민간증권소송개혁법에 의거한 미래예측진술을 담고 있다. 미래예측진술은 ‘믿다’, ‘예상한다’, ‘~할 수 있다’, ‘~일 것이다’, ‘~할 것이다’, ‘해야 한다’, ‘의도한다’, ‘계획한다’, ‘잠재적’, ‘예측한다’, ‘기대한다’, ‘추정한다’, ‘계획한다’, ‘배치한다’, ‘전략’, ‘전망’, ‘목표’, 그리고 이와 유사한 표현의 단어나 구절로 표현되며 이에 국한하지 않는다. 회사의 고객 목표, 신규 카테고리 수익 목표, ESG 목표 등에 관한 진술도 미래예측진술에 해당한다.

미래예측진술은 위험, 불확실성, 기타 요인에 영향을 받는 추정과 가정을 수반한다. 이 보도자료에 반영된 전망은 합리적이지만, 광범위한 변수의 영향으로 실제 결과는 미래예측진술로 그린 결과와 크게 다를 수 있다. 실제 결과 및 전개가 미래예측진술로 언급되거나 암시된 기대와 크게 다를 수 있는 이유에 대한 검토는 브리티시 아메리칸 토바코(British American Tobacco p.l.c., BAT)의 2021년 연례 보고서 및 20-F 양식의 ‘주의문(Cautionary Statement)’ 및 ‘그룹 주요 리스크(Group Principal Risks)’라는 제목에 포함된 정보를 참조해서 확인할 수 있다.

이런 요소 및 기타 요소에 관한 추가 정보는 BAT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20-F 양식의 연례 보고서, 6-K 양식의 현재 보고서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SEC 웹사이트(http://www.sec.gov)나 BAT 웹사이트(www.bat.com)에 게재된 BAT 연례 보고서(무료)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과거의 성과는 미래의 성과에 대한 지침이 되지 못하며, 조언이 필요한 경우는 독립적인 재무 고문과 상의해야 한다. 미래예측진술은 이 보도자료의 배포 일자를 기준으로 이용 가능한 지식과 정보를 반영하고 있으며 BAT는 새로운 정보, 미래 사건 등의 결과로 미래예측진술을 갱신하거나 수정할 의무가 없다. 따라서 미래예측진술에 대한 과도한 의존은 금물이다.

[1] Gale N, McEwan M, Hardie G et al (2022) Changes in biomarkers of exposure and biomarkers of potential harm after 360 days in smokers who either continue to smoke, switch to a tobacco heating product or quit smoking. Intern Emerg Med. https://doi.org/10.1007/s11739-022-03062-1

[2] Gale N, McEwan M, Camacho OM et al (2021) Changes in biomarkers of exposure on switching from a conventional cigarette to the glo tobacco heating product: a randomized, controlled ambulatory study. Nicotine Tob Res 23(3):584-591. https://doi.org/10.1093/ntr/ntaa135

[3] Gale N, McEwan M, Camacho OM et al (2021) Changes in biomarkers after 180 days of tobacco heating product use: a randomised trial. Intern Emerg Med 16:2201-2212. https://doi.org/10.1007/s11739-021-02798-6

[4] Goodall S, Gale N, Thorne D, Hadley S, Prasad K, Gilmour I, Miazzi F, Proctor C, (2022) Evaluation of behavioural, chemical, toxicological and clinical studies of a tobacco heated product glo™ and the potential for bridging from a foundational dataset to new product iterations. Toxicology Reports. https://doi.org/10.1016/j.toxrep.2022.06.014.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 연락처

BAT
일반 문의
미디어 센터(Media Centre)
+44 (0) 20 7845 2888(24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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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선영 기자
    • 승인 2022.09.07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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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 6일(이하 미 동부시간) 뉴욕증시는 노동절 연휴 후 첫 거래일에 하락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55% 하락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 대비 0.41% 하락했고,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0.74% 내렸다.

      노동절 휴장을 마치고 개장한 미 채권시장은 지난주 나온 비농업 고용지표 호조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 정책을 뒷받침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이번주 캐나다중앙은행(BOC)과 유럽중앙은행(ECB) 등이 75bp 금리 인상에 나설 가능성까지 주목을 받으면서 채권 매도세가 나타났다.

      달러화 가치는 파죽지세의 급등세를 이어갔다.

      뉴욕 금융시장이 노동절 휴장에 따른 거래 공백을 따라잡으면서 엔화 가치는 한때 24년 만에 최저치로 다시 급락했다.

      유로화도 약세폭을 키웠다. 러시아가 유럽에 대한 천연가스 공급을 전면 중단한 영향 등으로 풀이됐다.

      뉴욕유가는 중국의 봉쇄 연장 소식과 OPEC 플러스 감산 소식에 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다.

      이날 경제지표는 8월 S&P 글로벌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8월 공급관리협회(ISM) 비제조업 PMI 및 8월 고용추세지수 등이 발표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에 따르면 8월 서비스업 PMI 확정치(계절 조정)는 43.7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7월 확정치인 47.3보다 큰 폭 낮은 수준이다.

      8월 서비스업 PMI는 앞서 발표된 예비치 44.1보다도 낮았다.

      미 공급관리협회(ISM)의 8월 서비스업(비제조업) PMI는 56.9로, 전월치인 56.7보다 소폭 올랐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55.5를 웃돌았다.

      8월 수치는 12개월 평균인 59.7도 소폭 웃도는 것으로 지난 4월 이후 최고치다.

      콘퍼런스보드는 8월 고용추세지수(ETI)가 119.06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월 수정치 118.20보다 높아진 수준이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73.14포인트(0.55%) 하락한 31,145.30으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 대비 16.07포인트(0.41%) 밀린 3,908.19를 나타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85.95포인트(0.74%) 떨어진 11,544.91로 장을 마감했다.

      지난주 크게 하락했던 3대 지수는 이번 주 노동절 연휴 후 첫 거래일에 하락세로 출발했다.

      투자자들은 지난주 후반 나온 고용 보고서를 소화하며, 이번 주 나올 연방준비제도(연준·Fed) 당국자들의 발언, 서비스업 지표 등을 주시하고 있다.

      미국의 8월 비농업 부문 고용은 31만5천 명 증가해 7월(52만6천 명 증가) 수준에는 못 미쳤으나 월가의 예상치(31만8천 명 증가)에는 대체로 부합했다.

      8월 실업률은 반세기만의 최저치에서 소폭 올라 3.7%를 나타냈다.

      골드만삭스는 연준이 미국 경제를 연착륙시킬 수 있다고 낙관했다.

      연착륙에 필요한 추세를 밑도는 성장세, 신규 고용 둔화와 실업률의 완만한 상승 등으로 나타나는 노동시장의 재조정, 인플레이션의 큰 폭 하락 등에서 고무적인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다.

      고용 지표 발표 이후에도 연준이 9월 연방 공개시장위원회(FOMC)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70% 이상으로 여전히 절반을 넘는다.

      미국 서비스업 지표는 집계 기관별로 엇갈린 모습을 보였다.

      S&P 글로벌에 따르면 8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계절조정)는 43.7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7월의 확정치인 47.3보다 크게 낮아진 것으로 예비치인 44.1보다도 낮았다. 수치는 50을 밑돌아 서비스 업황이 위축세를 보이고 있음을 시사했다.

      반면 공급관리협회(ISM)가 집계한 서비스업 PMI는 56.9로 집계돼 전월치인 56.7과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55.5를 모두 웃돌았다. 이날 수치는 지난 4월 이후 가장 높은 것으로 27개월 연속 확장세를 이어갔다.

      이번 주에는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을 비롯한 다수의 연준 당국자들의 발언이 예정돼 있다.

      연준 위원들은 인플레이션이 지속해서 둔화하고 있다는 신호를 확인할 때까지 긴축 강도를 유지할 것이라는 입장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오는 13일 발표될 예정이다.

      투자자들은 유럽의 에너지 위기에도 주목하고 있다.

      러시아가 유럽행 가스관 '노르트스트림-1'을 통한 가스공급을 잠정 중단하면서 유럽의 에너지 위기 우려가 커졌다. 다만 해당 소식에 전날 크게 하락했던 유럽 증시는 이날 반등했다.

      S&P500지수 내 부동산, 유틸리티, 산업, 헬스 관련주가 오르고 나머지 7개 업종은 하락했다.

      개별 종목 중에 CVS 헬스의 주가가 재택의료 서비스업체 시그니파이헬스를 80억 달러가량에 인수하기로 했다고 밝힌 가운데 0.7%가량 하락했다.

      베드배스앤드비욘드의 주가는 회사 최고재무책임자(CFO)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 이후 18% 이상 하락했다.

      페덱스의 주가는 씨티가 투자 의견을 내렸다는 소식에 2% 이상 하락했다.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주가가 추가 하락할 가능성을 열어둬야 한다고 조언했다.

      하그리브스 랜스다운의 수잔나 스트리터 애널리스트는 월스트리트저널에 "기업에 대한 압력이 가중되고, 침체는 심화하면서 주가가 압력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팬데믹 동안 물가가 얼마나 올랐는지를 고려하면, 주가가 추가로 하락할 여지가 여전히 있다"고 덧붙였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연준이 9월에 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72%로 반영됐다. 연준이 9월에 금리를 0.50%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28%에 달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0.92포인트(3.54%) 상승한 26.91에 거래됐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532)에 따르면 오후 3시(이하 미 동부시각) 현재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거래일 3시 기준보다 14.20bp 급등한 3.341%에 거래됐다.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수익률은 전일 3시보다 11.20bp 오른 3.513%였다.

      국채 30년물 수익률은 전장 3시보다 14.00bp 상승한 3.486%를 나타냈다.

      10년물과 2년물 격차는 전거래일 -20.2bp에서 -17.2bp로 마이너스폭이 축소됐다.

      국채수익률과 가격은 반대로 움직인다.

      미 연준의 긴축 정책은 탄탄한 고용 지표의 지지를 받고 있다.

      9월 통화정책 결정 전에 발표될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로 투자자들의 시선이 옮겨간 가운데 긴축 경로를 바꿀 만한 여건은 현재로서는 거의 없는 상태다.

      미 노동부는 지난주에 8월 비농업 부문 고용이 31만5천 명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서프라이즈였던 전월치(52만6천 명) 증가에는 못미치지만 월가 예상에 대체로 부합하는 수준이다.

      연방기금 금리 선물 시장은 다시 9월 75bp 인상 쪽으로 거래 전략에 대한 추가 정보 기울고 있다.

      투자자들은 9월 75bp 금리 인상 가능성을 74.0%, 50bp 인상 가능성을 26% 정도로 반영하고 있다.

      긴축 경계심은 미국 뿐 아니라 유럽, 캐나다 등에서도 자리를 잡았다.

      유럽중앙은행(ECB)은 오는 8일에 75bp의 자이언트 스텝 금리 인상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유로존의 CPI가 전년대비 9.1% 급등하면서 인플레이션 대응이 시급한 상황이다.

      에너지 위기에 따른 경기 침체 우려가 여전하지만 유럽의 인플레이션을 방어하기 위해서는 큰 폭의 금리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관측이 일고 있다.

      오는 7일 금리를 결정하는 캐나다중앙은행(BOC) 역시 75bp 인상 가능성이 크다.

      BOC는 지난 7월에 100bp 금리 인상에 나서면서 시장에 서프라이즈를 제공했다.

      이처럼 유럽, 캐나다 등이 이번주에 큰 폭 금리 인상에 나설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면서 미 국채수익률은 오름세를 나타냈다.

      10년물 미 국채수익률은 장중 3.35%대까지 올라 지난 6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30년물 미 국채수익률도 장중 3.49%대로 고점을 기록하면서 지난 6월 이후 가장 높았다.

      2년물 수익률 역시 다시 3.50%대로 올라 최근 기록한 2007년 이후 최고치 부근에 근접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 경제지표는 혼재된 양상을 보였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에 따르면 8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계절조정)는 43.7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7월의 확정치인 47.3보다 큰 폭 낮은 수준이다.

      8월 서비스업 PMI는 앞서 발표된 예비치인 44.1보다도 낮았다.

      ISM의 8월 서비스업(비제조업) PMI는 56.9로, 전월치인 56.7보다 소폭 올랐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55.5를 웃돌았다.

      8월 수치는 12개월 평균인 59.7도 소폭 웃도는 것으로 지난 4월 이후 최고치다.

      콘퍼런스보드는 8월 고용추세지수(ETI)가 119.06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월 수정치 118.20보다 높아진 수준이다.

      삭소뱅크의 피터 갠리 전략가는 "미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여전히 위쪽 모멘텀을 보여주고 있다"며 "오늘 아침 컨센서스는 유럽중앙은행(ECB)도 인플레이션 압력을 줄이기 위해 상당한 긴축에 나설 것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말했다.

      누빈의 토니 로드리게스 채권 전략 헤드는 "경제는 좀 더 견고한 기반에 있다는 전망이 있고, 이는 연준의 더 많은 긴축을 요구할 것"이라며 "수익률 곡선 전반에 걸친 상승 규모가 놀라웠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주 고용보고서가 상대적으로 강해 경제가 연준의 긴축 정책을 충분히 감내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며 "상품과 서비스의 수요 파괴를 일으키려면 훨씬 더 높은 금리 인상폭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오후 4시 현재(이하 미국 동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142.820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40.550엔보다 2.270엔(1.62%) 상승했다.

      유로화는 유로당 0.99037달러에 움직여,전장 가격인 0.99308달러보다 0.00271달러(0.27%) 하락했다.

      유로는 엔에 유로당 141.43엔을 기록, 전장 139.57엔보다 1.86엔(1.33%) 올랐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 인덱스는 전장 109.812보다 0.40% 상승한 110.246을 기록했다.

      달러-엔 환율이 한때 143.074엔을 기록하는 등 급등세를 보였다. 달러-엔 환율 급등은 엔화 약세를 의미한다. 엔화 가치는 지난주부터 1998년 8월 이후 24년 만의 최저치 경신 행진을 이어오며 마땅한 지지선을 찾지 못하고 고꾸라졌다. 일본은행(BOJ)이 국채(JGB) 10물 등의 수익률을 특정 금리 수준에 묶어 두는 수익률통제정책(YCC) 등 초완화적인 통화정책을 고수하면서다.

      미국 국채 수익률도 상승세를 이어가며 달러화 강세를 뒷받침했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매파적인 행보를 한층 강화할 것으로 점쳐지면서다. 미국채 10년물은 한때 지난 주말 종가 대비 14bp 이상 오른 3.34%에 호가됐다. 미국채와 일본 국채의 스프레드가 300bp 이상으로 벌어지면서 엔화 약세가 더 가팔라진 것으로 풀이됐다. 일본 엔화 가치는 올해 들어서만 달러화에 대해 24%나 하락했다.

      여기에다 호주중앙은행(RBA)이 기준금리를 인상했다는 소식도 엔화 약세를 부추겼다. BOJ의 초완화적인 통화정책 행보가 이질적이라는 점이 새삼 주목받으면서다. 이날 RBA는 기준금리를 2.35%로 50bp 인상했다. 금리 인상은 5회 연속, 50bp 인상인 빅스텝도4회 연속이다. 이번 주에는 캐나다중앙은행(BOC)과 유럽중앙은행(ECB)의 정책금리 결정도 예정돼 있어 엔화 약세가 깊어질 우려도 증폭됐다. 글로벌 주요국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큰 폭으로 인상할 경우 BOJ의 통화정책에 대한 우려가 더 짙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유로화도 한때 0.98638달러를 기록하는 등 약세 폭이 깊어졌다. 러시아가 독일 등 유럽에 대한 천연가스 공급을 전면 중단하면서다.

      러시아 국영가스회사 가스프롬은 2일(현지시간) 발트해 해저를 통해 독일 등 유럽으로 천연가스를 공급하는 노르트스트림-1 가스관을 통한 가스 공급을 중단하겠다고 통보했다. 중단 종료 시점은 특정하지 않았다.

      가스프롬은 지난달 31일 오전 4시부터 이달 3일 오전 4시까지 3일간 노르트 스트림-1의 정비를 진행 중이었다. 하지만, 가스 공급 재개를 불과 7시간여 앞두고 누출이 발견됐다며 가스공급을 완전히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주요7개국(G7) 재무장관이 러시아산 원유와 석유제품에 대한 가격상한제를 긴급하게 시행하기로 합의한 직후다.

      리즈 트러스 신임 총리가 선출된 영국의 파운드는 상대적으로 견조한 흐름을 보였다. 브렉시트를 고수하는 영국의 경제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은 여전하지만 잉글랜드은행(BOE)은 금리 인상을 가속화할 것으로 점쳐지면서다. 파운드- 달러는 지난 주말 수준인 1.15170달러에 거래됐다.

      중국 역외 위안화는 지난 주말 종가 6.9402위안 보다 큰 폭으로 상승한 6.97위안에서 호가가 나오는 등 가파른 약세를 보였다. 투자자들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봉쇄, 부동산 위기 고조, 외국자본 이탈 등의 악재에 주목한 영향으로 풀이됐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PBOC)이 개입에 나섰지만, 위안화 약세를 돌려세우지는 못했다. 인민은행은 전날 금융기관의 외화 지급준비율을 다음달 15일부터 기존의 8%에서 6%로 2%포인트 하향 조정한다고 전격 발표했다. 시장은 미중 긴장이 고조되는 데 따라 심리적 저지선인 달러당 7위안도 가시권에 들어온 것으로 진단했다.

      배녹번의 수석 시장 전략가인 마크 챈들러는 "사람들은 미국 경제가 둔화되고 있지만, 여전히 상대적으로 가장 덜하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달러화의 강세가 거의 저항을 받지 않고 있지만, 8월 미국 소비자 물가 지수가 발표되는 다음 주에는 달러화 상승세도 도전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물가지표 헤드라인 속보치는 월간 기준으로 하락세를 보일 것"이라면서도 "근원 CPI는 더 고착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HSBC는 글로벌 주요국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이 외환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잭슨 홀 심포지엄에서 일본은행만 유일하게 초완화적인 통화 정책을 고수하는 데 단호한 입장을 드러냈다고 진단했다.

      HSBC는 달러-엔 환율과 미국 수익률의 상관관계가 가장 높은 수준으로 반등했다면서 3분기 달러-엔 환율 전망을 이전의 달러당 140엔에서 144엔으로 상향조정했다.

      라보방크의 전략가인 마이클 에브리는 "에너지가 충분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이제 실존적 선택을 해야 한다"면서 "해당 선택은 구미가 당기지는 않는다"고 진단했다.

      Abrdn의 투자 이사인 재임스 아시는 "여기서 잠시 숨을 고르는 것은 당연하지만 호재를 찾기 어렵다"고 진단했다.

      그는 "러시아의 가스는 유럽 경제를 휘감는 '다모클레스의 검(Damocles sword:신변에 늘 따라다니는 위험)으로 남을 것"이라며 "큰 폭의 금리 인상이 도래할 가능성이 있고 경기 침체의 위험은 아직 충분히 반영되지도 않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는 당분간 달러 강세와 약한 위험선호 심리의 환경에 여전히 처해 있다"고 덧붙였다.

      냄웨스트 마켓의 전략가인 갈빈 치아는 "(달러 엔 환율이) 140엔을 위로 뚫은 이후 모멘텀은 확실히 엔화 약세로 기울어졌다"고 진단했다.

      그는 "(YCC:수익률 곡선 제어)가 작동하고 금리 차이가 여전한 가운데 이에 따른 작용 중 하나가 엔화 약세다"고 강조했다.

      도이체방크의 전략가인 짐 리드는 ECB의 75bp 금리 인상뿐 아니라 연말까지 두 차례에 걸쳐 50bp씩 추가 인상이 시장에 반영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0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1센트(0.01%) 오른 배럴당 86.88달러를 기록했다.

      뉴욕 유가는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 비(非)OPEC 주요 산유국들의 협의체인 'OPEC 플러스'(OPEC+)의 감산 소식에도 수요에 대한 우려로 상승이 제한됐다.

      중국의 코로나19 봉쇄 조치의 연장과 유럽중앙은행(ECB)의 긴축 우려, 에너지 위기에 따른 경기 침체 우려 등이 원유 수요에 대한 우려를 부추겼다.

      OPEC+는 지난 5일 오는 10월 하루 원유 생산량을 이달보다 10만 배럴 줄이기로 합의했다. OPEC+는 지난 회의에서 9월 생산량을 하루 10만 배럴 늘리기로 한 바 있어 이번 결정으로 산유량은 지난 8월 수준으로 다시 줄게 됐다.

      OPEC+는 세계 경기 침체에 따른 수요 둔화 가능성을 반영해 산유량을 이같이 조정하기로 했다.

      야누스 핸더슨 인베스터스의 노아 바렛 에너지 담당 애널리스트는 마켓워치에 "이번 결정은 OPEC+가 수요를 매우 면밀히 들여다보면서 유가를 지지하기 위해 공급을 관리하려고 애쓰고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몇몇 국가들이 OPEC+에 증산을 압박하고 있으나 OPEC+는 외부의 요구에 굴하지 않을 것이라는 메시지를 분명히 보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중국의 코로나19 봉쇄 조치 연장과 유럽의 경기 침체 우려는 유가에 하락 압력을 가했다.

      중국의 지방 정부는 오는 중추절(10∼12일)과 국경절(10월 1∼7일) 연휴를 앞두고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쓰촨성 성도 청두시는 지난 1일~4일 모든 주민의 외출을 금지한 이후, 이러한 조치를 오는 7일까지 연장했다.

      지난달 30일부터 3일까지 도시를 봉쇄하기로 했던 랴오닝성 다롄시도 일주일간 봉쇄 조치를 연장했다.

      미즈호의 밥 요거 애널리스트는 보고서에서 "코로나19 봉쇄 압박으로 중국 수요가 무너지고 있으며, 사우디아라비아는 수요 둔화에 맞춰 공식 판매가를 인하했다"라고 지적했다.

      ECB가 이번 주 큰 폭의 금리 인상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고, 러시아가 유럽으로의 천연가스 공급을 중단했다는 소식 등으로 유럽의 침체 우려가 커진 점도 유가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오안다의 에드 모야 선임 시장 애널리스트는 보고서에서 "에너지 트레이더들은 세계 경제의 어려움, 공급의 불확실성, 원유 수요 파괴에 대한 공포 등으로 유가 랠리에 회의적인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뉴욕채권 기사의 시세는 현지 시간 오후 3시 기준으로 작성된 것으로 마감가와 다를 수 있습니다. 뉴욕채권 마감가는 오전 7시30분 송고되는 '[美 국채금리 전산장 마감가]' 기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네이버·카카오 메타버스, 어떻게 다를까

      국내 IT업계 양대 산맥인 네이버와 카카오가 메타버스를 신성장동력으로 삼아 다양한 메타버스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하지만 각 사가 추구하는 메타버스의 지향점은 달라 보인다. 네이버는 여러 플랫폼에서 다양한 노선을 취한 연방 형태다. 반면 카카오는 카카오 생태계를 하나로 연결한다.

      이처럼 네이버와 카카오의 메타버스 전략이 차이가 발생하는 건 이용자 기반이 다르기 때문이다. 네이버는 글로벌 누적 이용자가 3억명에 달하는 제페토와 메신서 ‘라인’ 등을 통해 글로벌 이용자 기반을 확보했다. 반면 카카오는 콘텐츠 사업을 제외하면 글로벌 시장에서 뚜렷한 강점이 보이지 않는다. 그나마 해외 이용자가 많은 카카오톡을 전면에 내세웠다. 네이버·카카오의 메타버스 전략을 살펴봤다.

      석상옥 네이버랩스 대표가 ‘데뷰 2021’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아크버스를 소개하고 있다. / 네이버 데뷰 2021 갈무리

      네이버 ‘서로 다른 메타버스’를 연방 형태로 모아

      네이버 메타버스의 특징은 서비스별 성격이 거래 전략에 대한 추가 정보 다르다는 점이다. 현재 네이버는 제페토, 젭(ZEP), 아크버스 등 여러 메타버스 플랫폼을 구축, 운영하는데 이들 서비스는 ‘네이버’라는 이름으로 뭉친 서로 다른 서비스 연방국인 셈이다.

      네이버 메타버스 서비스는 기술연구단체 ASF의 메타버스 분류로 봐도 다르다. 네이버 메타버스를 ASF 분류체계에 대입하면 제페토는 증강현실, 젭은 가상세계다. 아크버스는 거울세계로 분류된다. 또 제페토는 기업과 이용자 간 거래를 우선하고, 젭과 아크버스는 기업 간 거래에 힘을 줬다.

      세부적으로 봐도 서비스 간 연관성이 없다. 제페토는 플랫폼 내 치장 아이템 거래가 주 수입원으로, 이용자 간 거래(C2C)가 기본이다. 치장 아이템은 기업이 제페토에 입점해 자신의 브랜드를 홍보하는 데 사용된다. 이 둘이 융합돼 제페토가 입점 기업과 거래(B2B)하고, 입점 기업이 이용자와 거래(B2C)하는 B2B2C 구조로 발전했다.

      젭은 제페토와 같은 메타버스 플랫폼이지만 제페토보다 B2B에 힘을 줬다. 젭은 채용·HR, 교육 등 기업 행사 장소로 활용된다. 올해 4월 22일에는 서울시가 젭에서 ‘지구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젭 관계자는 "젭과 제페토는 오프라인 경험을 온라인으로 옮기는 개념이다"라며 "확장성 측면에서도 젭은 스크립트 기능으로 유저가 직접 앱을 사고팔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크버스는 제페토·젭 같은 가상 플랫폼 형태가 아니다. 아크버스는 인공지능(AI)·로봇·클라우드 등 기술이 융합한 기술 생태계다. 네이버는 로봇 40대쯤이 돌아다니는 신사옥 ‘1784’에 아크버스 기술을 적용했다. 아크버스는 건물 내부를 로봇이 돌아다닐 수 있도록 현실세계 정보를 처리하는 등 스마트 빌딩, 스마트 시티 등의 서비스로 연계된다.

      석상옥 네이버랩스 대표는 "아크버스는 독립된 가상공간이 아니라 현실세계와 서로 연동되는 디지털 세계다"라며 "앞으로 많은 지방자치단체, 기업, 학계와의 협력을 통해 놀라운 성과를 계속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남궁훈 카카오 대표가 카카오 유니버스를 소개하고 있다. / 카카오

      카카오, 카톡 중심의 ‘올인원 유니버스’

      카카오의 메타버스는 서비스 간 연관성이 적은 네이버와 달리 카카오 공동체 서비스를 하나로 아우르는 형태다. 카카오는 자사 메타버스를 ‘카카오 유니버스’라고 부른다.

      이를 위해 카카오는 메신저 ‘카카오톡(카톡)’을 중심으로 카카오 계열사 서비스를 연동하는 전략을 취했다. 네이버에 비해 낮은 글로벌 약세를 카카오톡을 통해 카카오 유니버스 구축으로 극복할 수 있다고 판단한 모양새다.

      카카오의 이 같은 전략은 자연스러울 수밖에 없다. 그나마 글로벌 시장에서 인지도가 있는 콘텐츠 서비스를 카톡을 통해 연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카카오 서비스 근간인 카톡 글로벌 이용자 수는 국내 이용자와 비슷한 수준이다. 카카오 2분기 실적발표에 따르면 카톡 국내 월간활성이용자수(MAU)는 4750만3000명으로 집계됐다. 글로벌 MAU는 5330만2000명이다.

      카카오는 오픈채팅에 이용자가 관심사 기반으로 모인 점에 주목했다. 카카오는 오픈채팅을 비지인 간 소통 수단 ‘오픈링크’로 강화할 계획이다. 글로벌 이용자를 모으는 역할로 오픈채팅을 전면에 내세운 배경이다. 오픈링크는 카톡의 메신저 기능과 분리해 별도 앱으로 출시 예정이다.

      카카오는 "유명 셰프가 운영하는 카카오브런치에 방문한 이용자가 오픈링크를 눌러 음식에 관한 대화를 나누고, 맛집 투어 같은 이벤트를 함께 할 수 있다"며 "한국 웹툰을 좋아하는 외국인은 카카오웹툰 내 오픈링크에 들어와 국내 팬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런 카카오 유니버스는 ASF 분류체계상 ‘라이프로깅’ 메타버스로 보인다. 라이프로깅 메타버스의 대표사례는 자신의 일상을 온라인에 기록하는 SNS가 꼽힌다.

      카카오톡을 활용한 글로벌 이용자와 소통은 공동체 내 기술 계열사가 맡는다. 김일두 카카오브레인 대표는 "카카오엔터프라이즈에서 번역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다"며 "카카오브레인의 언어모델 및 여러 기술과 결합해 번역 품질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카카오는 카카오 유니버스에 콘텐츠 창작자가 수익을 낼 수 있는 수익모델도 접목한다. B2C2C 구조를 체계화한다는 구상이다. 최근 오픈채팅에 추가된 송금 서비스가 오픈링크 수익모델 근간이 될 전망이다. 카카오는 오픈채팅 방장이 구독을 통해 정보 수익을 창출하고, 브런치에 글을 쓰는 창작자도 콘텐츠로 수익을 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카카오는 아바타로 접속하는 메타버스 공간도 개발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 자회사 넵튠이 주도하고 있다. 텝튠은 아바타 중심 메타버스 ‘컬러버스’를 만들고 있다. 컬러버스는 블록체인을 접목해 가상경제 시스템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또 컬러버스는 카카오톡과 연계해 별도 앱 설치 없이 가상공간에 진입할 수 있다. 최종적으로는 카카오 공동체의 서비스나 플랫폼이 모두 카카오 유니버스에 연동될 것으로 보인다.

      남궁훈 카카오 대표는 "카카오가 강점을 가진 부분부터 메타버스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라며 "카카오나 넵튠이 각각 사업을 전개하다 보면 결국 메타버스라는 공간에서 만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KBS 뉴스

      주진우 라이브 [주진우 라이브] 장경태 “尹, 이재명 대표 취임 축하하자마자 뺨 때린 격…이런 정부는 처음”

      입력 2022.09.06 (20:01)

      - 이재명 검찰 소환, 정치 탄압이라고 봐야.. 임박해서 하는 경우 드물어
      - 사법리스크 현실화? 공소시효 9월9일이라는 것 외엔 아무것도 나온 혐의나 근거 없어
      - 김건희 특검법 추진될만한 동력 만들어지고 있어.. 한동훈 장관도 만들어주고 있는 듯
      -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왜 제대로 수사 안하나.. 검찰 공정하게 수사했으면
      - 대통령실 인적 쇄신, 비서관 내치는 정도로 해결될 문제 아냐.. 앞으로 더 지켜볼 것
      -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들, 빨리 수사 받고 소명하는게 낫지 않을까 조언드리고 싶어.. 쌓이면 더 불리해져
      - 尹, 이재명 대표 취임 축하 하자마자 뺨 때린 격.. 이런 정부는 처음, 가장 중요한 것은 민생

      ■ 프로그램명 : KBS1라디오
      ■ 코너명 :
      ■ 방송시간 : 9월 6일 (화) 17:05~18:55 KBS1R FM 97.3 MHz
      ■ 출연자 :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주진우: 모두를 위한 모두를 향한 모두의 궁금증 .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검찰 소환은 응하지 않았고요. 서면 조사로 대신했습니다. 그리고 민주당에서는 윤석열 대통령 고발하고 김건희 여사 특검 목소리 높이고 있습니다. 왜 특검 필요한지도 물어보겠습니다. 민주당 장경태 최고위원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장경태: 안녕하세요, 장경태입니다.

      ◇주진우: 정치 보복입니까? 수사는 받아야 될 거 아닙니까?

      ◆장경태: 정치 탄압이라고 저희는 말씀드리고 싶고요.

      ◇주진우: 보복이 아니라 탄압입니까?

      ◆장경태: 정말 무리한 수사, 어거지 수사를 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은 게 보통 이렇게 소환을 하더라도 새로운 사실이, 새로운 의혹이 혹은 혐의가 발견되거나 혹은 어떤 정확한 근거가 확인되거나 이런 경우에 보통 법원의 승인을 받아서 소환하는데 이렇게 검찰이 단독으로 임의로 이렇게 출석 요구를 하진 않거든요. 그것도 원내 제1당 대표를.

      ◇주진우: 원내 제1당 대표를 부르는 일은 뭐 간단한 일은 아닙니다만 법원에 허가 안 받고 검사들이 그냥 막 이렇게 부르기도 하잖아요.

      ◆장경태: 근데 그것도 저희가 좀 일정을 조율한다든지 어떤 혐의가 있거나 혹은 어떤 물증이나 근거가 있거나 이런 근거를 바탕으로 해서 출석 요구를 해야 되는데. 출석 요구도 아니죠. 소환을 해야 되는데 전혀 그런 것도 없이 임의로 출석 요구를 하는 것 자체가 또 원내 제1당 대표의 여러 가지 민생 현안, 국민의 대표 기관으로서 여러 가지 현안들이 많지 않습니까.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런 것들을 사전에 양해를 구하고 일정을 조율을 해야 되는데 그런 노력도 하나도 없이 이렇게 일방적으로.

      ◆장경태: 없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저희가 서면 관련된 여러 가지 서면 조사에 대해서 충실하게 이행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갑자기 이렇게 임박해서 하는 것 자체가 경우가 없는 거고요. 아마 어디서 많은 또 압박이 있었지 않을까. 참 수사팀에도 참 안타까움도 듭니다, 어떤 면에서는.

      ◇주진우: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어제 인사청문회가 있었습니다. 검찰청장 후보자. 이원석 검찰청장 후보자. 왜 불렀냐 이렇게 소환 통보했냐 물어보니까 충분히 진술할 기회를, 진술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린 것이다 이렇게 얘기하던데요.

      ◆장경태: 그러니까 뭐 제가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새로운 어떤 혐의가 있을 경우에는 소환을 해서 그 부분에 대한 사실관계 유무를 따지거나 이렇게 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어떤 혐의에 대한 근거, 어떤 물증이 생겨서 거기에 대해서 사실관계를 확인할 수는 있겠죠. 그런데 그거를 지금 제가 이 혐의도 두 가지인데 국정감사 과정에서 나온 발언이라든지 SBS 인터뷰에서 나온 발언이거든요. 이미 공개되어 있는 이 혐의를 과연 저희가 무슨 악의적으로 다시 편집을 하겠습니까, 다시 과거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서 그걸 삭제하겠습니까? 그럴 수 없는 경우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마치 대표의 기억이나 어떤 감정을 기소한다 혹은 조사하겠다 이런 것들이 있을 수 없는 거죠. 어떻게 감정을, 감정에 유죄, 무죄가 어디 있습니까?

      ◇주진우: 그 부분은 좀 법이 어디까지 미쳐야 되나, 검찰 수사가 미쳐야 되나. 기억, 감정을 가지고 수사한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굉장히 조금 고민해 봐야 될 대목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언론에서 거봐라, 이재명 대표 되면 사법 리스크 온다고 했지 않냐 이러면서 조기 현실화 됐다 이렇게 얘기하던데요?

      ◆장경태: 일단 어찌 되었건 8월 중순의 어떤 혐의에 대해서 뭐 마치 뭔가 폭로가 될 것처럼 으름장을 놓다가 전혀 아무런 일도 없이 지나가지 않았습니까? 결국 검찰에서 내놓은 핑계가 9월 9일까지 공소시효기 때문에 해야 된다밖에 없습니다. 공소시효가 9월 9일이라는 것 이외에는 아무것도 나온 혐의나 근거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일방적으로 이렇게 출석 요구해서 그거를 사법 리스크다라고 표현한다면 아니, 그럼 제가 아무 검찰이나 아무 여러 가지 기자나 다 고발을 했을 때 그럼 다 소환해서 다 출석 요구하고 다 그 부분에 대해서 리스크라고 할 것인지, 그럼 검찰 리스크는 없는지 이렇게 다시 되묻고 싶고요. 좀 반성부터 하시기 바랍니다.

      ◇주진우: 최고위원 회의에서 이렇게 모여서 김건희 여사 특검법 당론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까?

      ◆장경태: 저희가 아직까지는 일단 지켜보고 있는 중입니다만 충분히 김건희 특검법에 대한 여러 가지 의혹도 많고요. 거기에 대한 특검법이 추진될 만한 여러 가지 동력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장경태: 사실 저는 특검법을 추진하자는 주의인데요. 많은 또 반대 의견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검찰이 이렇게 무리한 출석 요구를 함으로써 오히려 그 동력이 더 생기고 있고 또 반대를 하셨던 분들의 입지도 매우 좁아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오히려 검찰이 정말 제가 최고위 모두발언에서도 이야기했듯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 또는 검찰이 김건희 특검법을 원하는 게 아니냐 싶을 정도다라는 말씀을 드렸듯이 계속 이 특검법을 추진할 수 있는 동력과 근거와 명분을 만들어주고 있다라고 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주진우: 김건희 특검법 민주당 내에서도 이렇게 추진하자 목소리가 크진 않았는데 반대 목소리도 많았는데 점점 힘을 얻고 있습니까?

      ◆장경태: 누가 봐도 정치 탄압이고요. 누가 봐도 무리한 출석 요구고요. 누가 봐도 무리한 수사 그리고 공소시효 만료 전에 발악이다라고 볼 수밖에 없기 때문에 뭐 윤석열 대통령의 말씀을 빌려서 말씀드리면 좀 같잖다라고밖에 볼 수 없는 정말 무리한 출석 요구였다고 봅니다.

      ◇주진우: 특검법이 국회 법사위를 통과하기 힘들지 않습니까. 국민의힘에서 법사위원장을 차지하고 있어서. 어떻게 실현 가능성이 있습니까?

      ◆장경태: 여러 가지 패스트트랙을 포함한 법사위 내에 어떤 5분의 3 요건, 18명 중에 11명 정도가 범야권이기도 하고요. 또 혹은 상정을 거부할 시엔 사회권을 박탈하는 조항도 있습니다. 여러 가지 원내 전략에 대한 부분이기 때문에 방법은 있다. 그리고 만약 특검법이 통과되었을 때 제가 어제 예결위에서도 한동훈 법무부 장관께 질의드리기도 했지만 어차피 법무부도 특검법이 통과되면 일상적인 법무 행정에 대한 지원을 하겠다고 답변을 하셨거든요. 아마도 윤석열 대통령께서 본인 부인과 관련된 특검법을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는 이상 만약 법이 통과된다면 충분히 수사할 여지는 많이 있다고 봅니다.

      ◇주진우: 계속 두고두고 부담이 될 것 같습니다. 영부인에 대한 특검 추진이라. 민주당에서는 윤 대통령을 또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습니다. 어떤 내용입니까?

      ◆장경태: 지금 여러 가지 선거 과정에서 허위사실 유포 관련된 혐의가 있는데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몰랐다 혹은 관련이 없다 이런 식의 여러 가지 발언들이 있습니다. 그 발언에 대해서 아마 추가 지금 혐의도 저희도 찾고 있고 추가 고발도 할 예정인데 똑같이 9월 9일까지 공소시효가 남아 있습니다. 물론 대통령에 대한 여러 가지 형사 소추가 제한되기 때문에 2027년 9월 9일까지 저는 생각하는데요. 또 이 부분도 어제 예결위에서 제가 한동훈 장관께 여쭤봤습니다. 형사 소추의 기간이, 공소시효가 중지되니 그러면 2027년 9월 9일까지 아니냐 그랬더니 뭐 확인한 바는 없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어찌 되었건 이 퇴임, 대통령 퇴임 이후에도 똑같은 혐의로 허위사실 유포, 선거법 위반은 당연히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또 국민의 한 사람으로 돌아가셨을 때 같이 수사받아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주진우: 대통령을 고발하고 영부인은 특검하겠다고 하고.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은 그렇게 심각합니까?

      ◆장경태: 얼마 전에 한 언론 보도를 통해서 나왔는데요. 본인이 일임한 매매였다라고 주장은 하지만 이미 누구누구에게 이 모 씨로부터 확인받았나요? 누가 사라고 하던데 그럼 사세요라는 지금 여러 가지 거래 전략에 대한 추가 정보 보도에서 소위 증권사 직원과의 대화가 공개되지 않았습니까? 사실 이런 부분은 통정 거래라고 해서요. 사실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고 하죠. 이미 다 짜고 이 거래에 대해서 누가 매도할 것을 예상하고 매수하는 혹은 여러 가지 매수할 것을 예상해서 매도하는 이런 것들이 다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이 만약 소명된다면 참 좋겠는데 아직까지 정말 이렇게 방송 출연한 인터뷰 가지고도 출석 요구를 하는 검찰이 왜 유독 김건희 여사에 대해서는 학력, 허위 학력, 허위 경력 다 이렇게 무혐의하고 제대로 수사를 하지 않는지. 그 흔한 그 말씀을 지금 이번에 공소시효 9월 9일까지 시일이 닥쳐서 출석 요구했다는데 왜 우리 김건희 여사에게는 출석 요구하지 않는지. 제가 보기에는 법원에다가 요청해도 소환 요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소환장 제출하셨나요? 모르겠습니다. 그 부분 제대로 좀 검찰도 공정하게 수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주진우: 어제 국회에서 이원석 검찰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있었습니다. 좀 주목해야 되는 점 있습니까? 힌남노 때문에, 태풍 때문에 묻힌 것 같아요.

      ◆장경태: 오히려 여당이 이원석 검찰총장 인사청문회인지 최강욱 후보자 인사청문회인지 모를 정도다라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지금 검찰총장의 직무 수행과 관련된 여러 가지 이원석 검찰총장 후보자도 정운호 게이트 관련 수사를 기밀을 유출한 혐의가 있는 분이거든요. 심지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연수원 동기입니다. 이런 분을 지금 후보자로 해놓고 누가 어떻게 공정한 수사가 될 수 있는지 믿겠습니까? 그런 상황에서 심지어 국회에서마저 인사청문회를 정말 어떤 여러 가지 정쟁의 장으로 또 다른 이유로 뭐, 다른 건으로 논쟁을 벌이면서 좀 시간을 끈 측면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이렇게 직무 수행과 관련된 많은 우려들이 제기된 만큼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통령 임명 강행할 거라고 예상은 합니다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예의주시할 예정입니다.

      ◇주진우: 대통령실 인적 쇄신은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오늘 정무비서관, 1비서관, 2비서관 임명했습니다.

      ◆장경태: 사실 지금 대통령실이 역대 최고로 빠르게 인적 쇄신을 한다 또 감찰을 시행한다라는 것은 이미 익히 알려졌습니다. 정말 윤핵관과 소위 한동훈 라인 혹은 검찰 라인 등이 권력 투쟁하는 건 아니냐라는 항간의 소문이 사실이 아니길 바라고요. 어찌 되었건 대통령실이 여러 가지 인적 쇄신을 한다고는 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대통령 자신이 바뀌셔야 됩니다. 여러 가지 정치적 논쟁이나 대통령실에 이런 문제들이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일언반구 말씀 없이 정말 수해 피해가 났는데 본인이 성공적으로 퇴근했다 혹은 본인의 서초동 아파트가 무슨 재난지휘통제시설인 것마냥 얘기한 것 자체가 다 지금 대통령실의 여러 공직 기강이 무너져서 혹은 제대로 된 업무 수행과 직무 수행이 어려워진 것 아니냐라는 이야기와 비판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 비판에 대해서 겸허히 수용하는 것도 또 대통령의 자세라고 보거든요. 계속 이렇게 비서관급 인사들을 자르고 혹은 비서관급을 내치는 정도로 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절대 안 될 거라고 보고요. 앞으로 여러 가지 국정 운영에 정말 진정성을 가지고 하실지 아니면 정말 별 관심 없이 정말 귀찮다고 여기실지는 앞으로 더 지켜보겠습니다.

      ◇주진우: 이재명 대표가 그런 얘기를 했습니까? 김건희 여사 관련된 특검이 통과되면 본인에 대한 특검도 수용하겠다. 쌍특검 간다.

      ◆장경태: 그거는 어제 보도에서 그렇게, 좀 약간 거창하게 보도가 되긴 했는데요. 그런 대화는 아니었고요. 김건희 특검법에 대한 저희가 대안을 최고위에서 나누는 과정에서 이제 좀 소회를 얘기하시듯 아니, 김건희 여사도 제대로 수사하고 본인도 제대로 수사받고 좀 공정하게 수사하면 얼마나 좋겠냐 이 정도의 언급이셨는데 그게 이제 막 마치 특검법을 결단하는 것처럼 그렇게 하신 것처럼 보도가 돼서 좀 안타까운데요. 어찌 되었건 가장 중요한 것은 검찰의 공정한 수사입니다. 혹은 검찰의 수사 의지가 있어야 됩니다. 그런데 자꾸 이렇게 김건희 여사에 대한 허위 학력, 허위 경력 다 무혐의로 수사 종결하고 또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도이치 도이치파이낸셜도 또 있습니다. 정말 혐의가 많은데 양평 땅부터 해서 800억 규모의 그런 이미 도시 개발이 제한된 땅들에 대한 계획이 개발사업이 진행됐던 부분들 다 수사 대상이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부분들이 안 된다면 결국 김건희 특검법은 다가올 미래다, 예정된 미래다라고 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주진우: 그렇습니까? 민주당 계속해서 김건희 특검법으로 갑니까?

      ◆장경태: 지금 대통령실에 무면허, 무허가 업체가 공사했다부터 해서 지금 의혹이 계속 쌓여가고 있습니다. 차라리 이러실 거면 혐의가 현재 있는 혐의만 있을 때 빨리 수사를 받으시고 여러 가지 범죄에 대한 소명을 하시는 게 낫지 않을까. 오히려 좀 조언드리고 싶고요. 계속 이게 쌓여가면 갈수록 본인에게 더 불리해질 수밖에 없다. 국민적 여론과 분노는 더 악화될 수밖에 없다. 추석 민심에는 오직 김건희 특검밖에 있을 수밖에 없다라고 좀 조언드리고 싶습니다.

      ◇주진우: 장경태 최고위원님,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한 지 이제 넉 달째, 이제 100일 조금 넘었어요. 그렇게 못합니까?

      ◆장경태: 사실 한두 개가 아닌데요. 인사 참사, 경제 파탄, 국정 파괴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은데 아마도 예상컨대 올해 말이면 아마 금리는 더 오를 수밖에 없고요. 공공요금은 더 인상될 겁니다. 아마도 여러 가지 코로나로 인한 손실 보상이나 대출, 부동산 대출은 만기거나 금리가 더 인상되고 더 어려울 수밖에 없습니다. 물가는 더 오를 겁니다. 유가도 더 오를 거고요. 그러면 이런 상황에서 정쟁을 그만하고. 자꾸 민주당을 털어서 민주당을 공격해서 얻을 수 있는 대한민국 정부의 국정과 민생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금 더 다시 대통령 본연의 자세로 돌아오시길 좀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주진우: 그렇습니다. 환율 오르고요, 금리 오르고요. 추석 민심에 태풍도 왔고요. 추석 민심 어떻게 할 건지 민생은 어떻게 할 건지 경제 어떻게 할 건지 윤석열 정부 보이지 않습니다. 국민의힘도 보이지 않습니다. 그런데 거래 전략에 대한 추가 정보 민주당도 보이지 않아요. 민주당도 같이 싸우고만 있다 이렇게 지적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장경태: 아무래도 대표 취임 나흘 만에 정말 축하 인사하자마자 바로 다음 날 뺨을 때린 격이거든요. 이런 정부는 처음입니다, 저도 정당 활동하면서. 어찌 되었건 민생에 보다 더 집중할 수 있도록 또 국회와 정부가 함께 노력을 해야 될 지금 이 상황에 당대표 소환한다, 되도 않는 혐의로 뒤집어씌운다. 자꾸 이런 식으로만 정국 운영을 하시면 아무리 대통령 처음 해 본 분이시지만 이렇게 국정 운영 못할 수 있는지. 정말 오히려 저희가 궁금할 수밖에 없고요. 가장 중요한 것은 첫째도 민생, 둘째도 민생, 셋째도 민생입니다. 국민들의 어려움이 어떤 데 있는지. 지금 태풍으로 인한 포항에 여러 가지 피해가 가시화되고 있는데 계속 이런 부분들을 좀 챙길 수 있도록 재난재해에 대한 대비의 컨트롤타워는 대통령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꼭 부디 국민들의 어려움부터 살피시길 바랍니다.

      ◇주진우: 대통령이 못 챙기고 정부 여당이 못 챙기고 있으면 민주당이라도 챙겨야 될 거 아닙니까? 장경태 최고가 청년들 챙기고 민생 챙기려고 노력해야 될 거 아니에요.

      ◆장경태: 저 임기 시작 이제 일주일 조금 넘었는데요. 지금 계속 다 검토하고 있고 모든 민생 의제들을 다 모아서 저희가 하나하나 다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 달 이내에 저희도 가시적이라는 성과가 나올 거라고 보고요. 앞으로 민생 관련 의제들을 지난번 의총에서 발표도 했지만 앞으로 윤석열 정부가 못했던 부분들 또 더불어민주당이 잘할 수 있는 부분들을 더 강조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주진우: 매일 회의할 거 아닙니까, 대표랑 다 모여서. 그런데 싸우자, 김건희 특검법으로 가자, 검찰 탄압 분쇄하자 이런 얘기 말고 민생 얘기 더 합니까? 경제 얘기합니까? 어떤 얘기합니까?

      ◆장경태: 여러 가지 지금 민생 현안들을 다 정리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딱 정해진 거를 제가 말씀드릴 수는 없는데요. 어찌 되었건 저희가 민생 정당으로서, 대안 정당으로서 하나하나 민생을 해결하는 모습을 보이도록 하겠습니다.

      ◇주진우: 민주당이라도 챙겨야 됩니다.

      ◇주진우: 청년도 챙기고 민생도 챙기고 경제도 챙기고 물가도 챙기고.

      ◆장경태: 지역화폐 예산은 다 제로로 만들고 있고요. 여러 가지 지금 민생과 관련된 예산들을 다 지금 삭감하고 있어서 과연 지금 이 정부가 제대로 민생을 챙길 의지가 있는지는 아직 의심스럽습니다.

      ◇주진우: 너무 탓하지만 말고 싸우지만 말고 좀 협치도 하고 이렇게 끌고도 가고 그래야 됩니다.

      ◆장경태: 실제로 2차 추경안, 지방선거 전에 많은 분들이 손실보상금 600만 원 받으셨다고 좋아하실 텐데요. 이번에 국회 상임위나 여러 가지 국회에서 예산안 통과 과정에, 2차 추경 과정에서 민주당 국회의원들이 대부분, 대다수 과반 이상을 다 자리를 지켰기 때문에 예산안이 통과될 수 있었습니다. 그때 국민의힘 의원님들 자리에 대부분 없으셨는데요. 어찌 되었건 이런 민생 현안에서 국회가 해야 될 역할들은 여야 떠나서 저희는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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