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앱(MTS) 추천 순위 TOP 5 - 시작하는 방법 소개
은행 금리 만으로는 답도 없는 요즘, 주식에 주 짜도 모르는 친구도 주식 투자를 한다는 소리가 들려오는 요즘 엔 투자에 관심을 가지지 않으면 더 나은 미래를 꿈꾸는 게 쉽지 않은 현실입니다. 대부분 스마트폰으로 거래하는 만큼 주식 앱 MTS 추천 순위를 통해 더 나은 앱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가장 많은 주식 투자자들이 사용하는 주식 거래 방법은 바로 스마트폰의 주식 앱(어플)으로 거래하는 방법입니다.누구나 스마트폰을 다 가지고 있고, 터치 몇 번 만으로 현재 상황을 한눈에 볼 수 있을뿐더러, 주식을 사고팔기가 매우 간편하기 때문이죠.
여러분의 시간을 아껴드리기 위해, 5가지 총정리 어떤 증권사의 주식 앱이 좋은지 추천 순위를 1위부터 5위까지 나열해 보겠습니다.
이 중에서 마음에 드는 앱을 골랐다면 설치부터 증권계좌 개설, 그리고 주식 사는 법까지 아래의 링크 를 보고 따라 할 수 있도록 정리해놨습니다.
고수들도 모르는 주식 앱 고르는 요령
수많은 증권사의 앱 중 어떤 앱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 되실 겁니다. 처음 시작하는 입장에서 뭐가 뭔지, 어떤 게 좋은지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 없으니까요. 지금부터 소개해드리는 이 내용만 숙지하시고 살펴보신다면 조금 더 고르기가 수월 하실 겁니다.
앱을 사용해서 주식을 거래하면 건당 수수료가 발생하는데요. 이게 증권사 어플마다 수수료가 다르게 책정되기 때문에 이 부분을 가장 중점적으로 비교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수수료가 얼마 안 되니까 신경 쓰지 않는 분들도 계신데, 가랑비에 옷 젖는다고 거래빈도와 거래량이 높아지면 그만큼 수수료 부담이 커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알림 서비스란 상한가, 하한가, 특징주 시세를 알려주기도 하며, 공시 발생이나 VI관련 정보도 알려 5가지 총정리 줍니다. 내가 원하는 증권가 소식이 떴을 때 알림을 통해서 최신 뉴스를 빠르게 받아볼 수 있는 기능을 의미합니다.
주식에 대해 공부하며 투자활동을 이어 나가시는 분들이거나, 트렌드에 맞춰 투자를 하는 분들에게 유용한 기능입니다.
실시간 뉴스를 제공하는 앱이 있고, 그렇지 않은 앱이 있습니다. 주식 투자와 관련된 뉴스들이 발행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평소 뉴스를 보며 투자 판단에 영향을 받는 분들이 아니라면 꼭 필요한 기능은 아닙니다.
하지만 세상 돌아가는 소식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라면 첫 번째로 이 메뉴가 있는지 확인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디자인이 뭐가 중요하냐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의 앱이 훨씬 사용하기에도 편리하고 불필요하게 메뉴를 찾는데 시간을 소모할 일도 없기 때문에 부가적으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사용하기 매우 불편하게 제작된 앱도 있으니 몇 가지 설치하여 다뤄보시고 가장 거부감 없는 앱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편의 기능이란 사용자가 주식거래를 조금 더 편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관리를 용이하게 도와주는 기능들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면 증권매매일지를 자동으로 기록해주는 앱은 하나하나 매매일지를 수기로 적기 부담스러운 분들에게 좋은 해결책이 될 수 있습니다.
이 모든걸 충족하는 앱 추천
앞서 설명드린 모든 기준을 모두 충족하는 앱을 추천 해드릴게요. 가장 5가지 총정리 많은 이용자들을 보유하고 있으면서 꾸준한 업데이트로 높은 완성도과 거래 안정성을 보여주고 있으니 여러분도 꼭 한번 이용해보시기 바랍니다.
많은 사람들이 쓰는 이유가 다 있습니다.
1위 -증권플러스 (카카오 증권 앱)
- 쉬운 조작 난이도
- 빠른 시세 확인
- 빅데이터 증권 정보 및 분석자료 제공
- 알림 서비스 지원
- 거의 모든 증권사와 연동 가능
- 높은 사용자 만족도
- 간헐적 로그인 오류
- 간헐적 공동 인증서 인식 오류
주식 고수들의 실전 매매 내역 열람
증권플러스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중 가장 잘 활용하고 있는 기능이 바로 랭킹 시스템입니다. 증권플러스는 앱을 통해 고수익을 창출하는 사람들을 랭킹을 매겨 이들의 수익률은 물론 현재 보유 종목 및 거래내역까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 관심사를 위한 테마별 토픽 제공
여행, 반도체, 2차 전지, 메타버스, 백신 등 자신이 평소 주의 깊게 보는 분야의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해당 분야의 주요 종목들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2위 - 키움증권 영웅문 S
- 다양한 차트 기능
- 조건 검색 서비스 지원 실시간 적용
- 키움 앱끼리 연동 지원
- 스마트 알림 서비스 무료 지원
- 매매 자동 일지 지원
- 스마트폰 성능이 낮다면 버벅거림
- 오히려 불편한 기능도 존재
- 비대면 계좌 개설이 안됨
가장 많은 사용자 보유 앱
기본적인 기능에 충실하면서도 꾸준한 업데이트로 사용자들의 의견을 잘 반영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많은 주식 투자자들의 선택을 받는 앱입니다.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데는 그 만한 이유가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스마트 알림 서비스와 매매 자동 일지
스마트 알림 서비스는 외국인 매수 상위, 기관 상위, 당일 종가 등 알림을 받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매매 내역을 기록하여 매매 시점을 차트에 자동으로 기록해주는 자동 일지 또한 사용자의 편의성을 더욱 높여주는 부분입니다.
개인적으로 자동일지가 상당히 편했었는데, 다른 앱에서도 비슷한 기능을 지원하긴 하지만 키움증권이 가장 완성도가 높다고 봅니다.
자신의 투자 성향 및 습관을 분석하는 것은 장기적으로 봤을 때 매우 중요한데, 이를 자동으로 기록해주니 수고로움을 덜어 주는 역할을 해줍니다.
3위 - 모바일 증권 나무
- 다양한 거래 상품
- 통합 관심 종목 설정 가능
- 빠른 실시간 뉴스
- 낮은 수수료
- 인증번호 로그인
현존하는 증권 거래 앱 중에서 예수금으로 RP자동 매수를 지원하는 증권거래 앱은 모바일증권 나무 앱 밖에 없습니다.
해당 기능을 잘 활용하지 않는 분들이라면 큰 의미가 없겠지만 수시로 들여다볼 수 없는 상황에서 투자 생활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꼭 필요한 기능이죠.
높은 편의성과 낮은 진입장벽
나무 증권 앱은 우리에게 친숙한 카카오 뱅크에 이미 등록된 개인정보를 활용하여 주식 계좌 개설 신청을 간소화시켰습니다. 마치 간편 로그인처럼, 그가 오 뱅크 계좌가 있는 사람들이라면 초간단으로 주식 계좌 개설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인터페이스(메뉴)가 상당히 깔끔하고 직관적으로 디자인되어 있어서 처음 사용하는 사람도 큰 어려움 없이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아무래도 30대 이상 투자자들의 비중이 높은 만큼 간편한 사용법도 장점이 될 수 있겠죠.
4위 - KB증권 M-able MTS
- 비대면 계좌 개설 가능
- 깔끔한 인터페이스
- 낮은 조작 난이도
- 큰 글씨 모드 지원
- 실시간 차트 지원
- 알림 서비스 오류
- 간헐적 폰트 오류
- 가끔 느려지는 조작 속도
빅데이터를 이용한 추천 종목
KB증권의 리서치센터가 추천하는 대형주, 중소형주, 해외주식 별로 제공이 되며 실적이나 수급, 기술적 요소 등 변수를 조합하여 유망종목을 발굴하는 알고리즘 추천주 또한 투자에 참고할 만한 정보들을 제공합니다.
고수의 선택 주와 프리미엄 서비스
증권플러스의 랭킹 시스템처럼 비슷한 서비스인 고수의 선택 주는 최근 1년간 추정 수익률 상위 투자자들의 종목을 열람할 수 있는 서비스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연령이나 자산규모와 같은 항목을 선택해서, 투자 고수들의 포트폴리오를 볼 수 있는 것도 흥미로운 부분이었습니다.
월 1만 원의 구독료를 지불하면 이용할 수 있는 멤버십 프리미엄 서비스도 있습니다.
프라임 클럽으로 불리는 이 서비스는 시장 주, 기관과 외국인 수급 분석 자료 등 실시간 투자 정보를 제공해줍니다. 가끔 무료 체험 이벤트도 진행하니 참고하세요.
5위. 삼성증권 mPOP
- 사용자 편의에 맞춘 트레이딩 시스템
- 계좌 개설, 국내-해외주식, 금융상품 거래 등 하나의 앱으로 모두 가능
- 빠른 속도와 심플한 앱 디자인
- 뛰어난 그래프 가독성
- 가끔 발생하는 로그아웃 오류
- 알뜰폰 사용 불가
- 삼성증권 CMA와 매매계좌 연동 안됨
수급 확인이 편리한 앱
앱을 실행해보면 기관 수급이나 외국인, 프로그램 매매 확인이 편리하게 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VI 종목도 확인이 쉬우며 개인적으로 디자인이나 편의성은 키움증권보다 낫다고 보는 편입니다.
빠른 속도와 5가지 총정리 직관적인 디자인
증권 앱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바로 속도 일지 모릅니다. 앱 자체가 속도가 상당히 빠른 편이며 처음 쓰는 분들도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디자인으로 사용하기 쉬운 게 장점입니다.
글쓴이가 사용하는 주식앱
깔끔하고 간편하게 거래할 수 있어서 저는 5년째 이것만 쓰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하는 법 따라하기 2022 입문자 가이드
비트코인 하는 법 따라 하기 2022 입문자 가이드 주식 투자를 해봤던 분들도 비트코인 하는 법은 조금 방식이 다르기에 이제 코인 투자에 입문하는 분들을 위해 이 글을 통해서 회원가입부터 이
거래하는 방법
금에 투자하는 방법 뭐가 있을까요? 요즘 급작스러운 인플레이션으로 현금의 가치가 뚝뚝 떨어지고 있습니다.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가 저금리 기조하에 계속 돈을 찍어내면서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 노력했기 때문입니다.
달러나 원화는 계속 찍어낼 수 있지만 금이라는 자원은 한정적입니다. 그러다 보니 나날이 금의 가치는 올라가게 되면서 눈치 빠른 분들이라면 이미 금을 계속 구매 하고 있습니다.
금을 거래하는 방법은 크게 본다면 실물 금을 거래하는것이 있고, 증권을 통해 구매하는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더 세분화하자면 총 5가지가 있습니다.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3. KRX 금 현물시장 거래
금거래 방법 1. 골드뱅킹
골드뱅킹은 실물인 금을 금 통장을 만들어서 안전한 은행에 보관 하는 것입니다. 각각의 시중 은행마다 금을 담을 수 있는 통장을 만들 수 있습니다. 계좌에 돈을 입금할 경우 은행에서 금을 g단위로 통장에 적립합니다.
금을 사고 5가지 총정리 팔때마다 수수료가 있습니다. 금을 사고팔 때마다 수수료가 1%씩 나가게 됩니다. 해당 계좌 안에서 금값 상승 오리 인한 시세차익이 있을 때, 해당 차액에 대한 15.4%의 소득세가 부과됩니다. 실물 금으로 은행에서 인출이 가능하며 이때에는 10%의 부가가치세와 5%의 골드바 제작비가 부과됩니다.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방법이고 접근성이 높은 방식이지만 높은 수수료와 소득세 적인 측면에서 불리한 면이 많다고 판단됩니다.
금에 투자하는 것은 정말 안전자산에 투자하는건가?
더보기 금 투자 이제는 재미를 다 보았는가? 2018년 10월 국제 금 가격은 1온스당 1200달러선이었습니다. 지금은 얼마일까요? 1500달러를 왔다 갔다 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세계적인 저금리
부동산팔고 금사라. 금값 폭등 이유
부동산을 팔고 금을 사라 최근 부동산을 팔고 금을 사라는 말이 있습니다. 최근 금값의 상승과 상승의 이유 국내 부동산 경기의 침체를 확인하고 금에 대한 투자가 매력적인 이유에 대해서 알아
금 거래 방법 2. 금은방
실물 금을 구매하는 방법 중 또 보편적인 것이 금은방에서 금을 구매해서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세공비와 부가가치세가 들어가게 됩니다.
앞서 살펴본 시세차익에 따른 15.4%의 소득세는 부과되지 않지만 애초에 구매할 때 부가가치세를 내고 여기에 세공비까지 합치면 소득세보다 더 많은 금액을 애초부터 선지급해야 합니다.
나중에 이득을 보았을 때 시세차익에 대해서 구매하는 것이 더욱 리스크가 없이 안전한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여기에 금은방에서 구매한 금을 집에서 보관하는 것이 도난의 위험 까지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금 거래 방법 3. KRX 금 현물시장 거래
한국거래소 KRX에서 금을 거래하게 되면 가장 좋은 점은 "매매차익에 대한 세금이 부과되지 않는다는 것" 입니다. KRX 금 거래소에서는 현물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며 1g 단위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KRX 금시장과 연계된 증권사에서 계좌 개설 이후에, 금 거래를 위한 계좌를 추가 개설 하면 됩니다. 모바일이나 PC로 금을 사고팔 수 있습니다. 요즘에는 금은방이나 골드뱅킹보다 더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KRX에서 구매한 금은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한국 예탁결제원에 보관하게 됩니다. 원할 때 언제나 금을 실물로 인출할 수 있으며 이때에는 10%의 부가가치세와 수수료가 붙게 됩니다.
금 거래 방법 4. 금펀드
요즘에는 더 간단하게 금에 투자하는 펀드 를 살 수 있습니다. 증권사에서 계좌 개설을 한 뒤 금펀드를 구매하면 끝 입니다. 금 현물에 대해서 투자하기보다는 금과 관련된 회사들에 투자하는 방법입니다.
금채굴이나 금을 많이 갖고 있는 회사의 주가는 금 가격의 상승과 하락에 큰 영향을 받고 비슷한 움직임을 보여주기 때문에 일종의 금 투자입니다.
거래가 쉽고 따로 수수료가 저렴하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사고팔 때 수수료는 거의 없다고 볼 수 있으며 펀드 보수만 연 1% 정도만 내면 됩니다.
KB스타 골드, IBK골드마이닝, 블랙록, 월드 골드와 같은 회사들에 투자하게 됩니다. 차익에 대한 15.4%의 과세가 되며 현물 금으로 인출은 불가능합니다.
금 거래 방법 5. 금 ETF / ETN
금 가격에 연동되는 펀드를 주식으로 상장시켜 놓은 것을 금 ETF라고 합니다. 주로 많이 이용하는 것이 KODEX 골드선물 ETF를 구매하거나 KINTEX 골드선물 레버리지를 많이 구매합니다.
레버리지 가 붙어있는 상품은 두배로 등락이 있을 5가지 총정리 수 있으며, H가 붙은 상품 은 달러 움직임과 상관없이 금 가격만 추적하게 됩니다.
작은 돈으로도 금을 구매할 수 있고 매수 매도 방법도 쉬워서 언제든지 모바일로 구매와 판매가 용이합니다. 주식 상품이기에 구매가 용이합니다. 15.4%의 차익에 대한 세금이 있습니다.
미국에 상장되어 있는 금 ETF를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많이 이용하는 종목은 SPDR GOLD SHARES ETF를 구매하며 코드는 GLD입니다. 미국 시장에서 가장 큰 금 ETF로 가장 순수하게 금 가격을 추종합니다.
안전자산인 금과 달러를 동시에 가져갈 수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1년에 250만 이상 벌게 될 경우 양도세 22%를 내야 합니다. 몇 년간 내가 계속 수익을 낸다면 큰 세금을 낼 수 있습니다.
결론
오늘 금 투자를 하는 5가지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개인적으로는 KRX 거래소에서 금을 투자하거나 쉽게 금펀드나 금 ETF를 구매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골드뱅킹은 접근성이 편하나 비용이 비싸게 됩니다. 금은방을 이용하면 시세차익에 대한 세금은 없을 수 있으나, 애초에 부가가치세와 세공비가 들어가게 됩니다. KRX 금 현물거래는 차액에 대한 세금이 없고 비용이 저렴하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개인의 기호에 따라 금 투자를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금투자를 하시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는 정보였으면 좋겠습니다.
동시호가·시장가…이것도 모르고 주식한다고? [1화]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3월 주식거래 활동 계좌 수가 4000만개를 넘어섰습니다. 주식을 시작한 사람들이 그만큼 많아졌다는 의미입니다. 하지만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소위 말하는 핫한 섹터나 종목에 투자하는, 공부하지 않는 쉬운 투자는 매우 위험합니다. 투자는 운이 크게 좌우하는 분야이지만 늘 행운이 따르지는 않고, 계속 행운에 베팅하는 것은 도박과 같기 때문이죠.
Q1. 장은 언제 시작해서 언제 끝나나요.
=주식 시장은 월~금요일 오전 9시에 시작해 오후 3시 30분에 끝납니다. 특별한 이벤트가 있을 때는 드물게 시간이 바뀌기도 합니다. 대표적으로 수능 때는 시작시간과 마감시간이 한 시간 씩 늦춰지죠. 주식을 거래하다 보면 오후 3시 20분부터는 체결이 안 되는 걸 경험하시게 될 텐데요. 이는 동시호가 시간대이기 때문입니다. 동시호가제도는 주문을 모두 모아 같은 시간에 주문이 접수된 것으로 간주해 오전에는 장 시작 때, 오후에는 장 마감 때 모아서 체결시키는 제도입니다.
Q2. 주식은 어떤 원칙으로 체결되나요? 왜 제 주식은 체결이 안되죠?
=현재 주가로 주문을 넣었는데 가끔 내 주식은 체결이 안 될 때가 있습니다. 이는 주식시장의 매매체결 원칙 때문인데요. 원칙은 '가격-시간-수량' 순입니다. 비싸게 호가를 부를수록 빨리 체결되는데요. 물건을 파는 입장에서도 비싸게 사겠다고 하는 사람에게 파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같은 가격이면 시간적으로 앞서낸 주문을 우선적으로 체결됩니다. 동일한 시간 동일한 가격의 주문이 여러 건 있을 경우 수량이 많은 주문자에게 주식을 먼저 배분하고 더 많이 배정합니다. 즉, 대량 주문이 소량 주문보다 유리하죠. 앞서 말씀 드린 동시호가 시간에는 시간우선 원칙은 무시되며, 가격우선 원칙과 수량우선 원칙만 적용됩니다. 모두 같은 시간에 주문이 접수된 것으로 간주하기 때문이죠.
Q3. 정규장이 끝나면 거래 못하나요?
=정규장 시간 외에는 장전·장후 시간 거래 혹은 시간 외 단일가매매를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먼저 장전 시간 외 거래의 경우 오전에는 8시 30분부터 40분까지, 오후에는 15시 30분부터 16시 시간 내에 거래할 수 있습니다. 이 때는 제가 마음대로 가격을 정할 수 없는데요. 장전에는 전일 종가로 장후 시간은 당일 종가로 거래됩니다.
16시 이후부터는 18시까지 시간 외 단일가 매매를 할 수 있습니다. 이 때는 금액이 고정되어 있지는 않아요. 시간 외 단일가 매매 특징은 주문을 넣으면 체결이 바로 진행되는 게 아니라 10분 단위로 일괄적으로 체결이 진행된다는 겁니다. 즉, 하루에 딱 12번 이뤄지는 거죠. 또한 이때는 당일 종가 10% 이내의 가격으로만 매매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주린이들의 '시간 외 거래'를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뇌동매매'가 이뤄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인데요. 뇌동매매란 투자자의 독자적이고 확실한 시세 예측에 의한 매매거래가 아닌 남을 따라하는 매매를 말합니다. 다만 이 시간대를 눈여겨 관찰하면 다음 날 주가 변동을 예측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예컨대 특정 기업의 신기술 발표 기사가 장 마감 후 나와 오후 시간 외 거래 시간에 5가지 총정리 주가가 상승했다면 다음 날에도 오를 것을 예측해볼 수 있겠죠.
Q4. 주식을 사고 팔 때 '지정가' '시장가' 등이 있는데 뭔가요?
=주식을 사고팔기 위해 가격을 제시하는 걸 '호가'라고 하는데요. 호가를 부르는 방식에는 크게 '지정가' '시장가' '조건부 지정가' '최유리 지정가' '최우선 지정가' 주문 등 5가지가 있습니다.
지정가 주문은 가장 많이 이용되는 방식입니다. 내가 원하는 가격을 명시해 주문을 내는 방식입니다. 현재 주식 가격이 내가 사고싶은 가격보다 더 낮거나, 내가 팔고싶은 가격보다 더 높으면 그 가격에 체결해주죠. 1만원에 매수를 올리면 1만원 이하의 매도 주문과 체결되고, 쉽게 말해 1만원에 매도를 올리면 1만원 이상의 매수주문이 체결됩니다.
시장가 주문은 '일단 빨리 사고(팔고) 5가지 총정리 싶다' 할 때 이용하는 매매방식입니다. 수량만 지정하고 가격은 지정하지 않는데요. 시장가격대로 해달라는 거라 현재 가격으로 즉시 매매가 이뤄집니다. 지정가 주문보다 먼저 체결되죠.
조건부 지정가 주문은 지정가와 시장가 주문이 합쳐진 상태입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20분 정규 시장에는 지정가로 주문하고, 이때까지 거래가 체결되지 않은 수량이 있다면 3시 20분부터 시장가로 전환해 달라고 주문하는 거죠.
최유리 지정가 주문은 종목과 수량은 지정하되 살 때는 최저가로, 팔 때는 최고가로 5가지 총정리 부르는 주문입니다. 나에게 가장 유리한 가격으로 주문을 넣는 거죠.
최우선 지정가는 반대로 주식 매수 시 가장 높은 매수 호가에 주문을 연결시키고 주식 매도 시 가장 낮은 호가에 주문시키는 방법입니다. 매수할 때는 가장 비싼 가격에, 매도 할 때는 가장 싼 가격에 파는 거죠. 주식 물량을 빨리 매도해야 하는 상황에서 선택하는 방법입니다.
Q5. 주식 거래할 때 수수료와 세금은 얼마나 낼까요?
=주식 거래 시 관련 비용은 크게 수수료와 세금으로 나뉩니다. 요즘 신규 주식투자자들을 유치하기 위해 수수료 '평생 무료' 혜택이라는 말이 많은데요. 사실 그렇다고 해서 주식 거래할 때마다 내는 비용이 아예 없는 건 아니에요.
매매 시에는 주식매매수수료(위탁거래수수료)와 유관기관 수수료가, 매도시에는 여기에 더해 증권거래세가 붙습니다. 주식매매수수료는 주식거래를 할 때 증권사에 내는 수수료를 말합니다. 증권사가 '평생무료' 혹은 할인혜택을 주는 게 바로 이 부분이죠. 모바일 기준으로 대체로 0.014% 수준정도 결정 됩니다. 유관기관수수료는 증권사가 한국거래소와 한국예탁결제원에 납부해야 하는 수수료를 말합니다. 이 역시 증권사마다 상이합니다. 대략 0.002~0.005% 사이에서 결정되죠. 위탁수수료를 깎아주는 대신 유관기관수수료 높여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증권사마다 혜택이 다르고 매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니 비교해보고 선택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증권거래세는 매도 시에만 붙는 나라에 내는 세금입니다. 이건 증권사마다 달라지지 않고 동일하게 올해 기준 코스닥과 코스피 모두 0.23%입니다.
대략 100만원 매도 시 세금 2300원, 수수료 140원, 유관기관 제비용 50원 등 총 2490원이 발생됩니다. 매수 시에는 세금은 안 붙고요. 주식을 자주 사고파는 경우에 이와 같은 비용이 매번 발생하니 전문가들은 잦은 매매는 지양하라고 조언합니다.
1화에서는 주식을 시작하기에 앞서 알아야 할 가장 기초적인 것을 알아봤습니다. 다음 번에는 호가창 위주의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네이버 기자페이지를 구독하시면 다음 기사를 쉽게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토스증권 주식거래하는 방법
토스증권
토스증권
토스증권은 출범을 앞두고 2021년 1월 27일부터 2월 17일까지 국내주식 거래수수료 0원 사전 신청 이벤트를 진행했었습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사전신청을 하신 분들에 한해 국내주식 거래수수료 0원 혜택을 최대 6개월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저는 토스증권 사전신청 이벤트에 참여했었고 어제 토스증권을 개설할 수 있다는 안내를 받았습니다. 토스증권은 혼선을 5가지 총정리 막기 위해 사전 신청한 순서대로 계좌 개설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사전 신청을 했으나 아직 안내를 받지 못하시는 분들은 토스 앱에서 하단 카테고리 중 주식을 클릭하시면 내 앞에 대기자가 몇 명이 있는지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토스증권 국내주식 거래수수료 0원 사전신청 이벤트
토스증권 이벤트 2021년 2월 말 출범을 앞둔 토스증권이 국내주식 수수료 0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토스는 특히 20, 30대가 주요 고객층이면서 약 1,000여 명 이상의 고객을 둔 금융 플랫폼
토스증권 주식 거래하는 방법
토스 앱(어플)으로 주식 거래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토스 앱을 이용 중인 전제 하에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만약 토스 앱을 설치하지 않으신 분들은 먼저 토스 앱을 다운로드하시고 회원가입을 하신 뒤 계좌를 연결해주시면 됩니다.
계좌 연결 방법은 토스 회원 가입하시면 토스에서 아주 친절하게 안내하고 있으니 천천히 따라 하시면 됩니다. 토스증권 계좌 개설은 비대면으로 진행됩니다!
- 토스 앱(어플)을 실행합니다.
- 토스 하단 카테고리 중 주식 카테고리를 선택합니다.
- 주식 카테고리에서 상단에 있는 계좌개설 버튼을 통해 계좌를 개설합니다.
- 토스증권계좌 개설 후 토스증권계좌로 입금할 본인의 계좌를 선택합니다.
- 토스증권계좌에 연결한 본인계좌에 돈을 입금 후 사고 싶은 회사의 주식을 매수(구매하기)하시면 됩니다.
※ 토스증권 계좌 개설 시 비대면으로 개설할 수 있으며 본인 신분증(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이 필요합니다.
※ 주식 탭 → 종목 선택 → 구매하기 → 계좌 개설 화면 순으로 계좌를 개설하시면 됩니다.
토스증권의 장점
- 주식 초보자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용어를 매우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예를 들면 매수 → 구매하기)
- 다른 증권 앱과는 달리 복잡하고 어렵지 않게 깔끔한 UI를 갖추고 있습니다.
- 주식회사의 매출액, 영업이익, 주요 사업, 매출 구성, 제품 등 주식거래 전 반드시 알아야 할 정보가 보기 쉽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 실제 주식 거래에 필요한 기능으로만 구성되어 있습니다.
- 사람들의 구매 순, 관심 순, 수익률, 시가총액, 매출, 영업이익률, 매출 성장률, 비싼 주식, 만원으로 가능한 주식, 5만 원으로 가능한 주식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나누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 온라인 쇼핑하듯 정말 쉽고 재밌게(?) 주식을 매수(구매하기), 매도(판매하기)하실 수 있습니다.
※ 토스증권의 가장 큰 장점은 정말 쉽게 구성되어 있는 UI입니다. 온라인 쇼핑하듯 접근이 매우 쉽고 주식에 대한 장벽을 매우 낮춘 것이 가장 큰 장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토스증권에서는 다양한 카테고리를 통해 TOP100 순위 회사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특히 만원으로 가능한 주식과 5만원으로 가능한 주식 카테고리가 굉장히 눈에 확 들어옵니다😊
단, 너무 싼 가격의 주식회사는 매우 조심할 필요가 있으니 충분한 공부가 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단지 저렴하다는 이유로 구매하는 우를 범하지 않길 바랍니다.
토스증권에서는 이처럼 현재 사람들의 관심을 가장 많이 받고 있는 기업 100위까지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역시 1위는 우리나라 시가총액 1위 기업인 삼성전자입니다👍
토스증권
토스증권 기능 중 가장 흥미로웠던 '만약 5년 전에 알았더라면' 카테고리입니다. 1달 전에, 3달 전에, 1년 전에, 5년 전에 카테고리 중 하나를 선택하시고 관심 있는 분야를 선택하시면 어떤 기업이 가장 큰 수익률을 올렸는지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토스증권은 주식을 마냥 어렵게 생각하지 않도록 쉽게 만든 흔적들이 곳곳에 보입니다. 정말 온라인 쇼핑하듯 재밌게 주식거래를 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토스증권의 단점
- 현재(2021년 2월 25일 기준) 국내 주식만 거래가 가능합니다.(ETF와 미국 주식 거래는 추후 서비스 예정이라고 합니다.)
- 주식회사의 차트를 최대 5년 그래프까지만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회사의 ROE, PER, PBR 등 기초적인 지표를 확인할 수가 없습니다.
※ 토스증권의 가장 큰 단점은 회사에 대해 꼭 알아야 할 각종 지표(ROE, PBR, PER 등)를 확인할 수 없다는 점과 아직까지는 국내 주식만 거래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결론적으로 토스증권은 주식거래를 위한 기능을 다 갖추고 있어 정말 누구나 쉽게 주식투자를 할 수 있지만 투자하기 전 알아야할 기업에 대한 상세정보를 확인할 수 없어 디테일함을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토스증권 수수료
- 토스증권 매매 수수료율은 0.015%입니다. 수수료는 총 거래대금에 대해 구매 및 판매 시 각각 부과됩니다.
- 판매 시 손익과 관계없이 총 판매금액의 0.23%의 세금이 발생합니다.
마지막으로 주식 초보자 중에서 주식거래를 하고 싶은데 복잡하고 어려워 보여 주식거래를 뜸 들이고 계신 분이 계시다면 누구나 아주 쉽게 주식 거래할 수 있는 토스증권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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