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t 옵션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2월 11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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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제공

Put 옵션

콜옵션 혹은 풋옵션을 매입하거나 매도하게 되면, 기초자산인 주식의 가격이 변화함에 따라
옵션투자로부터 얻게 되는 손익도 달라지게 됩니다.

콜옵션 거래의 손익

  • 콜옵션 매입자의 이익도표

콜옵션의 만기일에 기초자산인 주식의 가격이 상승하면 콜옵션 매입자는 콜옵션을 행사하여 주가 상승분만큼의 이익을 얻게 됩니다.

그러나, 예상과는 달리 만기일에 주가가 하락하여 행사가격 이하로 떨어진다면, 콜옵션 매입자는 옵션을 구입하기 위해 거래 초기에 옵션매도자(writer of call)에게 프리미엄을 지불하므로, 콜옵션 프리미엄에 해당하는 순손실(net loss)을 입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가격 상승시에 콜옵션 매입자의 순이익은 (만기일에서의 주식가격-행사가격-콜옵션 프리미엄)이 됩니다.

콜옵션 매도자는 주식가격이 행사가격보다 낮다면 매도시점에 받은 옵션프리미엄이 거래 이익이 됩니다.

그러나, 만기일의 주식가격이 행사가격보다 더 높다면, 콜옵션 매입자가 콜옵션을 행사하게 될 것이므로 콜옵션 매입자의 이익만큼 콜옵션 매도자는 손실을 보게 됩니다.

풋옵션 거래의 손익

  • 풋옵션 매입자의 이익도표

풋옵션 매입자의 경우, 만기일에 주식가격이 하락하여 행사가격보다 낮으면 풋옵션 매입자는 풋옵션을 행사함으로써 [만기일의 주가-행사가격-풋옵션 프리미엄]에 해당하는 순이익을 얻게 됩니다.

그러나, 만기일에 주가가 상승하여 행사가격보다 높게 형성된다면, 풋옵션 매입자는 풋옵션을 행사하지 않을 것으므로, 풋옵션 매입자에게는 그림에서처럼 옵션프리미엄에 해당하는 손실 이외에는 어떠한 손실도 추가로 발생하지 않습니다.

풋옵션 매도자는 만기일에 주식가격이 행사가격 이상으로 상승하게 되면 풋옵션 매입자가 팔 수 있는 권리를 행사하지 않을 것이므로, 풋옵션 매도자는 풋옵션을 매도할 때 받은 옵션 프리미엄만큼의 순이익을 얻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만기일에 주식가격이 행사가격 이하로 하락하게 되면 풋옵션 매입자가 권리를 행사할 것이기 때문에, 풋옵션 매도자는 풋옵션 매입자가 얻게 되는 이익[만기일의 주가-행사가격-풋옵션 프리미엄]만큼의 손실을 입게됩니다.

Put 옵션

주식투자를 하다보면 갑자기 이유없이 주가가 하락하거나 급등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이유는 있지만 그 이유를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옵션 만기일 도래", "콜옵션에 무너지는 주가", "풋옵션 행사에 주가 요동" 등등..

도대체 콜옵션과 풋옵션이 무엇이길래 주가가 변동하는 것일까요?

콜옵션과 풋옵션에 대해 알아보기 전에 주식 옵션거래에 대해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옵션이란 다들 아시다시피 선택권을 의미합니다. 옵션거래는 이 선택권을 거래하는 것을 뜻하죠.

옵션 : 주식, 채권, 주가지수 등 특정 자산을 미래의 일정 시점에 미리 정한 가격으로 사거나 팔 수 있는 권리

거래 : 위에 언급한 권리를 사고 파는 행위

옵션거래는 다양한 상품이 있습니다. 기초자산에 따라 곡물, 금, 은 등을 거래하는 상품옵션과 주식, 채권, 주요지수 등의 금융상품을 거래하는 금융옵션으로 나뉩니다.

이 옵션거래에서 매수권리가 부여되는 것을 콜옵션이라고 하고, 매도권리가 부여되는 것을 풋옵션이라고 부릅니다.

콜옵션(Call option)

특정 상품을 특정시점에 특정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합니다.

A종목의 주식을 5만원에 살 수있는 권리(콜옵션)를 매수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흘러 옵션만기일에 A종목의 주식이 8만원으로 상승했습니다. 콜옵션을 행사한 이 사람은 A종목의 Put 옵션 주식을 3만원 더 저렴한 5만원에 매수할 수 있게 됩니다.

풋옵션(Put option)

시장가격과는 관계없이 특정 상품을 특정시점에 특정가격으로 판배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합니다.

A종목의 주식을 5만원에 팔 수 있는 권리(풋옵션)를 매수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흘러 옵션만기일에 A종목의 주식은 3만원으로 하락했습니다. 그러나 풋옵션 행사에 따라 이 사람은 A종목의 주식을 5만원에 매도할 수 있게 됩니다.

즉, 콜옵션과 풋옵션은 서로 반대되는 개념입니다.

투자하는 자산의 가치가 상승할 것이다 -> 콜옵션

투자하는 자산의 가치가 하락할 것이다 -> 풋옵션

하지만 이러한 옵션은 공짜가 아닌 옵션 프리미엄을 지불해야한다는 것을 알아두어야 합니다.

기간을 정해두고 미리 배팅을 하는 것이라 생각하면 되는데, 리스크가 큰 만큼 수익이 좋지만 손실이 100%가 될 수 있는 상품이기도 합니다.

Put 옵션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이슈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분식회계를 둘러싼 논란이 심화되는 가운데 지난 18일 금융위원회 산하 감리위원회가 분식회계의 쟁점이 되는 사안에 대해 내부검토에 착수했다.

금감원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012년 바이오젠과 삼성바이오에피스를 설립하는 과정에 ‘콜옵션’의 존재를 감사인에게 알리지 않았다며 고의적 분식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금감원의 주장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며 정면으로 반박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감리위원회는 25일 고의적 분식 여부의 핵심 쟁점을 밝히기 위해 논의에 들어갈 예정이다.

금감원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012년 삼성바이오에피스 설립 당시 콜옵션이 담겨있는 합작계약서를 회계감사인인 삼정회계법인에 제공하지 않았다는 점을 지적했다. 바이오젠이 콜옵션을 행사할 경우 바이오젠의 삼성바이오에피스 보유 지분은 49.9%로 늘어나게 된다. 금감원은 이같은 이유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삼성바이오에피스에 대한 지배력을 잃지 않기 위해 콜옵션 항목을 합작계약서에 명시하지 않았다는 주장하고 있다.

[뉴스락] 콜옵션이란 주식시장에서 가장 일반적인 옵션의 형태로 콜옵션을 매수한 자는 옵션의 만기 내에 약정한 가격으로 해당 기초자산을 구매할 수 있는 권리를 갖게 되고 매도한 자는 매수자에게 기초자산을 인도해야 할 의무를 갖는다.

이를테면 A사의 주식, 즉 기초자산을 보유한 자가 있고 A사의 주가가 1주당 1000원이라고 가정해봤을 때 A사의 주식을 매입하려는 자는 A사 주식을 보유한 자에게 옵션을 제안 할 수 있다. 만일 다음달 기준 A사의 주가가 1주당 1200원으로 올라도 보유자에게 Put 옵션 100원(가상)의 권리금을 내고 1000원에 계속해 매입할 수 있는 옵션이다.

반면 주가가 800원으로 떨어졌다고 가정해봤을 때 주식을 매입하려는 자는 오히려 손해를 보게 된다. 이때 매입자는 이 권리를 포기하고 다른 곳에서 주식을 매입할 수 있다.

콜옵션과 반대되는 개념이 바로 풋옵션이다. 풋옵션은 옵션거래에서 특정한 기초자산을 장래의 특정 시기에 미리 정한 가격으로 팔 수 있는 권리를 매매하는 계약을 뜻한다. 다시말해 콜옵션은 살 수 있는 권리를 말하고 풋옵션은 팔 수 있는 권리를 말하는 것이다.

B사의 주식을 보유한 자가 있고 B사의 주가가 1주당 1000원이라고 가정해봤을 때 주식 보유자는 B사의 주식을 매수하려는 자에게 옵션을 걸 수 있다. 만일 다음달 기준 B사의 주가가 800원으로 떨어져도 매수하려는 자에게 1000원의 제값을 받고 팔 수 있는 동시에 100원(가상)의 권리금을 지급하는 것이다.

반면 주가가 1200원으로 올랐다고 가정해봤을 때 주식을 매도하려는 자는 1200원의 주식을 900원에 팔게돼 손해를 보게 된다. 이때 매도자는 이 권리를 포기할 수 있다.

옵션은 주식시장에서 흔히 말하는 선물의 개념과는 다르다. 선물은 특정한 가격에 반드시 사거나 팔아야하는 의무를 가진 반면 옵션은 옵션 매수자와 매도자가 본인에게 유리할 경우 권리를 행사할 수 있고 불리할 경우 권리행사를 포기할 수 있다.

Put 옵션

파생상품시장에서 '옵션'은 권리를 말합니다. 어떤 조건이 만족되면 행사할 수도 있고 그 반대라면 안 할 수도 있는 선택권이 주어진다는 말이며 옵션에는 콜옵션과 풋옵션이 있습니다.

간단히 말해 콜은 call 부른다 , 불러들인다 정도의 이미를 가지며 풋은 put 놓다, 들여보내다, 내보낸다 정도로 말할 수 있습니다.

콜옵션은 살수 있는 권리이고 풋옵션은 팔 수 있는 권리이기 때문에 콜옵션 매도- 풋옵션 매수는 지수가 앞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할 때 나오는 매매 전략입니다.

콜옵션과 풋옵션의 개념과 예시를 통해 좀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풋옵션 계약은 미리 정한 가격으로 미래 특정 시전에 대상물을 팔 권리를 매매한다는 말입니다.

풋옵션 매수자는 시장에서 해당 상품이 지정한 가격보다 낮게 거래될 경우 이 권리를 행사해 비싼 값에 팔 수 있고 만약 해당 상품의 시장가가 지정한 가격보다 높을 때는 권리를 행사하지 않으면 됩니다.

풋옵션 매수는 지수 하락시 이익이 증가하는 반면 매도자는 특정 가격에 팔 수 있는 권리를 발행한 사람이기 때문에 지수 하락 시엔 손실이 무한대로 커 실수 있습니다.

8월 1일 주식가격 :10만 원

① A는 B에게 1만 원( 옵션 가격)을 지불하면 8월 31일에 주식을 10만 원(행사 가격)에 팔 수 있는 권리(풋옵션)를 준다고 말합니다.

② 또한 B에게 8월 31일에 주식 가격을 보고 팔지 말지 결정해도 된다고 말합니다.

③ B는 8월 31일에 주식의 가격이 10만 원보다 낮을 거라고 예상해서 A에게 1만 원을 지불하면서 Put 옵션 주식을 10만 원에 팔 수 있는 권리를 구매합니다.

8월 31일 주식 가격 : 20만 원일 때

① 행사 가격이 10만 원이기 때문에 B는 A에게 10만 원에 주식을 팔 이유가 없기 때문에 옵션을 포기합니다.

② 옵션을 포기했기 때문에 B는 옵션 가격 1만원 만큼 손해를 봅니다.

③ A는 옵션 가격만큼 이익을 가져갑니다.

▶ 8월 31일 주식 가격 : 5만 원일 때

① B는 A에게 옵션을 행사합니다.

② 행사 가격 10만 원 보다 시장 가격이 떨어졌기 때문에 A에게 10만 원에 주식을 판매해서 이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③ B는 10만 원(행사 가격) - 5만 원( 시장 가격)- 1만 원( 옵션 가격) = 4만 원의 이득을 볼 수 있습니다.

콜옵션은 살 수있는 권리를 말합니다. 예를 들어 10만원짜리 상품을 8만원에 살수 있는 권리를 누군가 발행했다면 그 권리 가치는 2만원이 됩니다. 콜옵션 매수자는 해당 상품값이 계속 오를 수 있도록 8만원에 살수 있는 권리를 가지고 있으므로 이익이 커지게 됩니다.

보통 콜옵션은 코스피 200을 기초로 하는데 콜옵션 매수자는 지수가 상승할수록 이익을 무한대로 얻을 수 있으며 반대로 매도자 입장에서는 얼마에 살 수 있는 권리를 판 것이기 때문에 지수가 갑자기 크게 올라가면 손실이 무한대로 늘어나는 것입니다.

▶8월 1일 주식 가격: 10만 원

① B는 A에게 1만 원(옵션 가격)을 지불하면 8월 31일에 주식을 10만 원(행사 가격)에 살 수 있는 권리(콜옵션)를 준다고 말합니다.

② A에게 8월 31일의 주식 가격을 보고 결정해도 된다고 합니다.

③ A는 8월 31일에 주식의 가격이 11만 원 보다 높을 거라 예상해 B에게 1만 원을 지불하면서 주식을 10만 원에 살 수 있는 권리를 구매합니다.

▶8월 31일 주식 가격 : 20만 원 일 때

① A는 B에게 옵션을 행사합니다.

② 행사 가격이 10만 원 이기 때문에 A는 20만 원짜리 주식을 10만 원에 구매할 권리가 있습니다.

③ A는 20만 원( 시장 가격) -10만 원( 행사 가격)- 1만 원( 옵션 가격) =9만 원의 이득을 볼 수 있습니다.

▶8월 31일 주식 가격 : 5만 원 일 때

① A는 B에게 옵션을 포기합니다.

② 행사 가격이 10만 원이기 때문에 A는 5만 원짜리 주식을 10만원에 구매할 필요가 없습니다.

권리를 가지고 있지만 권리를 포기하고 시장에서 5만원짜리 주식을 구매하는 것이 더 이익이 됩니다.

③ A는 옵션을 포기했기 때문에 콜옵션을 매수할 때 지불했던 옵션 가격 1만 원에 대한 손해만 가지게 되고 B는 옵션 가격 1만 원에 대한 이득만 발생하게 됩니다.

① 콜옵션 매수와 풋 옵션 매도가 같은 편으로 기초 자산이 오른다에 베팅하는것이고

② 콜옵션 매도와 풋 옵션 매수가 같은 편으로 기초 자산이 내린다에 베팅하는 것입니다.

블록딜은 가격과 수량을 미리 정해놓고 특정 주체에 일괄 매각하는 것으로 대량매매로 인한 시장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법으로 주식을 많이 가진 회사 오너와 특수관계자 등 대주주가 선호

토스 뱅크는 올 10월 출범을 앞두고 10개 부서에서 수시 채용을 진행 중이며 이번 채용으로 인력 60여 명을 충원해 총 200여 명 규모로 인터넷 전문은행 출범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토스는 간편

국내외 주식 소수점 거래 허용 방안

앞으로 최소 1주 이상 거래해야 하는 주식투자를 소수점 단위로도 사고팔 수 있도록 허용하는 제도 개선 방안이 마련돼 여윳돈이 적은 주식 투자자도 고가 우량주에 투자하고 투자 종목도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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