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 학습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3월 27일 | 0개 댓글
  •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참고사항 : 본 사업은 제안서를 온라인으로 제출하며 수요기관에서 평가합니다.

이 입찰 설명서는 조달청이 집행하는 입찰에서 입찰자와 낙찰자가 숙지하고 준수하여야 할 사항을 기재한 것으로써 모든 입찰 희망자는 이를 열람하여야 합니다. 이 입찰과 관련하여 추가로 문의할 사항이 있으시면 아래 담당자에게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 입찰 참가 자격 등록, 나라장터 시스템 : 정부조달 콜센터(☎ 1588-0800)

○ 입찰공고, 개찰, 계약방법 등 : 서울지방조달청 정보기술용역과 김원일(☎ 02-590-8879)

○ 수요기관 연락처 : 제안요청서, 구매물품에 대한 상세 내역 등 문의

국립국어원 이보라미 (☎ 02-2669-9744)

본 건 입찰에 참가하는 자는 다음의 입찰 설명서를 구성하는 공고서 및 각종 규정, 규격서(제안요청서 포함) 등을 반드시 열람하고 숙지하여야 하며, 숙지하지 못함에 따라 발생하는 모든 책임은 입찰자에게 있습니다.

규격 착오 또는 규정의 미숙지 등으로 입찰자가 계약을 체결하지 않거나, 계약을 체결하고 불이행하거나, 입찰공고와 계약서에 명시된 계약의 주요조건을 위반한 경우 관계법령에 따라 부정당업자로 제재되어 일정기간 입찰참여가 제한되는 등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 다 음 -

1. 조달물자(용역) 구매입찰공고서

2.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 전자입찰특별유의서(조달청 고시)

3.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 입찰참가자격등록규정(조달청 고시)

4. (계약예규) 용역입찰유의서(기획재정부계약예규)

5. (계약예규) 공동계약운용요령(기획재정부계약예규)

6. (계약예규) 정부입찰·계약 집행기준(기획재정부계약예규)

7. (계약예규) 용역계약 일반조건(기획재정부계약예규)

8. (계약예규) 협상에의한계약체결기준(기획재정부계약예규)

10. 기타 입찰·계약관련 법령 및 규정

▶ 본 입찰집행과 관련하여 입찰공고서와 규격서(제안요청서 등 입찰 첨부서류 일체)의 내용이 서로 다를 경우 입찰공고서가 우선 적용됩니다.

▶ 입찰공고일(재공고 시에는 최초 공고일) 기준 현행규정을 적용하며, 현행규정은 국가법령정보센터 홈페이지 ( www.law.go.kr )에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정확한 자료 검색이 되지 않을 경우 입찰공고 담당자에게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서울지방조달청 조달물자계약관

본 계약은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에 따른 청렴계약제가 적용됩니다. 입찰자는 반드시 입찰서 제출시 아래의 청렴계약서에 관한 내용을 숙지·승낙하여야 하며, 동 내용을 위반한 경우 발주기관의 조치에 대하여 어떠한 이의도 제기할 수 없습니다.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제5조의 2에 따라 본 입찰에 참여한 당사 대리인과 임직원은 입찰·낙찰, 계약체결 또는 계약이행 등의 과정(준공·납품 이후를 포함한다)에서 아래 각 호의 청렴계약 조건을 준수할 것이며, 이를 위반할 때에는 입찰·낙찰을 취소하거나 계약을 해제·해지하는 등의 불이익을 감수하고, 이에 민·형사상 이의를 제기하지 않을 것임을 약정합니다.

1. 금품·향응·취업제공 등(친인척 등에 대한 부정한 취업 제공 포함) 및 알선 등을 요구 또는 약속하거나 수수(授受)하지 않겠습니다.

2. 입찰가격의 사전 협의 또는 특정인의 낙찰을 위한 담합 등 공정한 경쟁을 방해하는 행위를 하지 않겠습니다.

3. 공정한 직무수행을 방해하는 알선·청탁을 통하여 입찰 또는 계약과 관련된 특정 정보의 제공을 요구하거나 받는 행위를 하지 않겠습니다.

4.「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시행령」제4조의2 제1항 제2호 위반 시에 아래의 손해배상액을 납부토록 하겠습니다.

- 입 찰 자 : 입찰금액의 100분의 5

- 계약상대자 : 계약금액의 100분의 10

구매관리번호 : 122282491- 00

수 요 기 관 : 문화체육관광부 국립국어원

품 명 : 정보시스템개발서비스

입 찰 방 법 : 제한(총액)협상에의한계약

입찰(개찰)일시 : 2022/09/15 15:00

납 품 기 한 : 2022/12/30

사 업 금 액 : 80,000,000원

추 정 가 격 : 72,727,273원 (* 부가세별도)

입 찰 건 명 : 2022 한국어교수학습샘터 학습 관리 평가 기능 개발

전자입찰서접수개시일자 : 2022/09/13 14:00

전자입찰서마감일시 : 2022/09/15 14:00

공동계약 : 가능(공동이행 방식)


2. 입찰참가자격

2-1. 아래의 자격을 모두 갖춘 자이어야 합니다.

①「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입찰참가자격등록규정」에 의하여 반드시 나라장터(G2B)에 입찰서 제출 마감일 전일까지 소프트웨어사업자(컴퓨터관련서비스사업, 업종코드 : 1468)를 입찰참가자격으로 등록한 자.

②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법률」제9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0조에 의한 직접생산확인증명서[세부품명 : 정보시스템개발서비스, 세부품명번호 10자리 : 8111159901]를 소지한 자

※ 직접생산확인증명서는 전자입찰서 제출마감일 전일까지 발급된 것으로 유효기간 내에 있어야 함.

③ 「중소기업기본법」제2조에 따른 중·소기업자 또는「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제2조에 따른 소상공인으로서「중소기업 범위 및 확인에 관한 규정」에 따라 발급된 를 소지 한 자.

※가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 종합정보망(http://www.smpp.go.kr)’에서 확인이 안 될 경우 입찰 참가자격이 없습니다.

※ 전자입찰서 제출 마감일 전일까지 ‘중소기업·소상공인확인서’가 발급되지 않은 경우 ‘중소기업·소상공인확인서’를 전자입찰서 제출 마감일 전일까지 신청한 사항이 확인된 업체는 입찰참가가 가능하나 다음 중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입찰참가자격이 없습니다.

- 전자입찰서 제출 마감일부터 5일 이내에 중소기업공공구매 종합정보망에서 확인이 되지 않는 경우

- 발급된 중소기업·소상공인확인서가 입찰참가자격의 기업 구분과 다른 경우

- 발급된 중소기업·소상공인확인서의 유효기간 시작일이 전자입찰서 제출 마감일 이후인 경우

- 전자입찰서 제출 마감일 이후 중소기업·소상공인확인서를 신청한 경우

(전자입찰서 제출 마감일 전일까지 신청을 증빙할 수 있는 자료가 없는 경우)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법률」제33조 제1항에 의거 중소기업자로 간주되는 특별법인은 입찰참가 가능합니다.

- 단, 특별법인은 특별법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하여야 합니다.

※「중소기업협동조합법」제3조에 따른 중소기업협동조합으로서 적격조합 확인서를 소지한 자는 입찰참가가 가능하나 입찰참가자격을 갖춘 소속 조합원사 중 2개사 이상의 배정비율을 확정하여 전자입찰서 제출마감일 전일까지 관련서류(적격조합확인서 1부, 배정계획서 1부)를 제출하여야 합니다.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법률」제8조의2에 해당하는 자는 입찰에 참여할 수 없습니다.

2-2. 본 사업은 사업금액이 20억원 미만인 사업으로서,「중소 소프트웨어사업자의 사업 참여 지원에 관한 지침」(과학기술정보통신부고시)에 의거 대기업 및 중견기업 소프트웨어 사업자는 본 입찰에 참여할 수 없으며, 「소프트웨어진흥법」제48조 제4항에 따라「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제31조에 따라 지정된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에 속하는 기업도 입찰에 참여할 수 없습니다.

2-3.「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제27조의5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2조 제3항에 따라 ‘조세포탈 등을 한 자’로서 유죄판결이 확정된 날부터 2년이 지나지 아니한 자는 입찰에 참여 할 수 없습니다. 입찰자는 같은 법 시행령 제12조 제3항 각 호에 해당하지 아니한다는 서약서를 입찰시 제출하여야 합니다. 만일 서약내용이 허위로 판명될 경우 계약의 해제·해지를 당할 수 있고, 부정당업자 입찰참가자격제한처분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나라장터 시스템을 이용하여 제출하는 경우에는 전자입찰서에 동 서약서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므로 전자입찰서 제출로 서약서 제출을 갈음합니다.

2-4. 조달청 입찰참가자격 등록관련 안내

2-4-1. 등록장소 : 조달청 조달등록팀 또는 각 지방조달청 경영관리과(팀)

2-4-2. 조달청의 경쟁입찰 참가자격등록은 수시로 가능하며, 입찰참가를 위해서 입찰서 제출 마감일 전일까지 등록을 하여야 합니다. 등록절차와 나라장터(G2B) 이용안내는 정부조달콜센터(☎ 지역번호없이 1588-0800, FAX: 042-472-2297)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2-4-3. 입찰보증금 : 입찰보증금의 납부와 관련하여 입찰참가자는 반드시 본 건 입찰공고의 입찰보증금 내용을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공동수급체의 경우 대표사는 반드시 입찰보증금 미납사실 및 부정당업자 제재이력을 확인하여 관련조항에 따른 입찰보증금을 납부 하여야 합니다 .

2-4-4. 안전입찰 : 전자입찰은 반드시 나라장터 안전 입찰서비스를 이용하여 입찰서를 제출하여야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안전 입찰서비스 유의사항 안내 참고)

※ 이 입찰은「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 전자입찰특별유의서」제7조 제1항 제1-1호에 따라 안전 입찰서비스를 이용하여 입찰서를 제출하여야 합니다. 다만, 안전 입찰서비스의 설치 및 작동 오류 등으로 안전 입찰서비스 사용이 곤란한 자는「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 전자입찰특별유의서」제7조 제1항 제8호의 절차에 따라 예외적으로 기존 웹방식(안전 입찰서비스를 이용하지 않고 기존 웹브라우저 이용)에 의한 전자입찰서 제출이 가능합니다.

2-4-5. 지문인식 : 본 입찰은 ‘지문인식 신원확인 입찰’이 적용되므로 개인인증서를 보유한 대표자 또는 입찰대리인은「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 전자입찰특별유의서」제7조 제1항 제5호에 따라 미리 지문정보를 등록하여야 전자입찰서 제출이 가능합니다. 다만, 지문인식 신원확인 입찰이 곤란한 자는「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 전자입찰특별유의서」제7조 제1항 제6호 및 제7호의 절차에 따라 예외적으로 개인인증서에 의한 전자 입찰서 제출이 가능합니다.

3. 참고사항

3-1. 본 사업은 정보누출금지대상으로「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시행령」제76조 제2항 제3호 나목의 적용을 받습니다.

4. 공동계약

4-1. 구 성 : 필요 시 공동이행방식이 가능합니다.

4-1-1. 공동수급체 구성원은 모두 입찰참가자격을 갖추어야 합니다.

4-1-2. 공동수급체 구성원은 대표사 포함하여 5인 이하로 구성하여야 하며, 구성원별 계약참여 최소지분율은 10%이상으로 하여야 합니다.

4-1-3. 공동수급체를 중복 결성하여 입찰에 참여할 수 없습니다.

4-2-1. 제출기한 : 1. 입찰개요의 전자입찰서마감일시 전일 18시 까지

※ 입찰서를 제출한 후에는 공동수급협정서를 제출하거나 동 협정서의 내용을 변경할 수 없습니다.

4-2-2. 공동수급협정서는 반드시 나라장터 시스템의 “입찰정보”를 이용하여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으로 전자적으로 제출하여야 합니다.

4-2-3. 대표사는 나라장터 시스템의 ‘조달업체업무-용역-투찰관리-공동수급협정서승인’ 에서 공동수급협정서 승인여부를 확인 후 제출하여야 합니다.

5. 입찰서 제출 및 개찰

5-1. 입찰서 제출기간 : 1. 입찰개요의 전자입찰서접수개시 및 마감일시 참조

5-1-1. 입찰서는 나라장터에 의해 전자적으로만 제출하여야 하며, 입찰서와 제안서 중 어느 하나라도 미제출시에는 입찰무효처리 됩니다.

5-1-2. 본 사업금액은 부가가치세가 포함된 금액이므로 입찰자가 면세사업자인 경우 입찰금액은 반드시 부가가치세를 포함하여 투찰하여야 하며, 입찰결과 낙찰자가 면세사업자인 경우 낙찰금액에서 부가가치세 상당액을 차감한 금액을 계약금액으로 합니다.

5-2. 입찰서 개찰 일시 및 장소

5-2-1. 가격개찰일시 : 제안서 기술능력평가 후

5-2-2. 개찰장소 :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나라장터)

6. 제안서 제출 및 접수(온라인 제출)

6-1. 본 사업은 「(계약예규)협상에 의한 계약체결기준」에 따라 제안서를 온라인으로 제출하여야 하며, 거래 학습 수요기관에서 평가 합니다.

6-2. 제출기간 : 상기 5-1. 입찰서 제출기간과 동일

6-3. 제안서(증빙서류 등 포함)는 반드시 e-발주시스템 을 통하여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제안서 제출은 입찰서 제출 여부에 관계없이 제안서 제출이 허용하오니, 원활한 제안서 제출을 위하여 가급적 마감일 전일까지 제안서를 제출하시기 바랍니다.

6-4. 기술제안서는 다음과 같이 파일명을 지정하여 제출하시기 바랍니다.

① 정성제안서 1식 (증빙서류 포함)

② 제안요약서 1식

③ 발표자료 거래 학습 1식

④ 기타서류 (입찰참가자격 확인서류) * 아래서류를 하나의 파일로 제출

(1) 나라장터에서 출력한 “경쟁입찰참가자격등록증” 1부.

(2) 법인 등기사항증명서(개인사업자인 경우 사업자등록증) 1부.

* 입찰무효사항인 ‘상호 또는 법인의 명칭’ 및 ‘대표자(수인의 대표자가 있는 경우에는 대표자 전원)의 성명’ 확인용

(3) 최근년도 결산 신고된 소프트웨어사업자 일반 현황 관리확인서 1부.

(5) 중·소기업·소상공인확인서 또는 신청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 1부.

- 단, 신청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는 전자입찰서 제출 마감일 전일까지 중·소기업·소상공인확인서를 발급받지 못한 업체에 한함

(6)「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법률」제33조 제1항에 따라 중소기업자로 간주되는 특별법인일 경우 특별법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 1부(중소기업협동조합의 경우 적격조합확인서 1부)

※ 공동수급의 경우 대표사가 공동수급체 구성원의 “④기타서류(입찰참가자격 확인용)”를 제출하여야 하며 가급적 공고일 이후 출력한 자료로 제출하시기 바랍니다.

※ 제안서 미제출시 입찰 무효 처리됩니다.

6-5. 제안서는 “조달업체 매뉴얼”을 참고하여 제안서를 온라인으로 제출하여 주시기 바라며,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조달청 e-발주시스템 유지·운영팀( 042-724-6134, 6468, 6188, 6276)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정성적 제안서 : 제안서 제출메뉴 → 평가분야의 ‘정성제안서' 선택 제출

- 정량적 제안서 : 제안서 제출메뉴 → 평가분야의 ‘정량제안서' 선택 제출( 정량 평가 적용 시 )

- 제안요약서 : 제안서 제출메뉴 → 평가분야의 ‘제안요약서' 선택 제출( 제안요약서 제출 시 )

- 발표자료 : 제안서 제출메뉴 → 평가분야의 '발표자료' 선택 제출( 발표 평가 적용 시 )

- 기타서류 (입찰참가자격 확인서류) : 제안서 제출메뉴 → 평가분야의 '입찰서 기타서류' 선택 제출

6-6-1. 제안서는 e-발주시스템을 통해 제출하여야 하며, 반드시 e-발주시스템에서 제안서 최종제출 여부를 확인하시고, 최종적으로 제출한 파일을 다운로드하여 정상여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6-6-2. e-발주시스템을 통해 제출하는 제안서류 일체는 PDF 파일 형식으로 제출하여야 하며, 총 용량은 300MB를 초과할 수 없습니다.

6-6-3. 입찰자는 반드시 제안서의 정상송신 여부를 확인하여야 하며, 미확인으로 발생되는 모든 책임은 입찰참가자에게 있습니다.

6-6-4. 제안서 제출확인 방법

① 나라장터를 통한 제안서 제출확인 방법
공고상세 “제안서 제출/결과확인” 버튼으로 제안서 제출여부 확인

② e-발주시스템을 통해 제안서를 제출 한 경우
e-발주시스템 “제안 > 제안내역확인” 메뉴에서 제출여부 확인

6-6-5. 제안서 제출 시 계약담당공무원의 제안관련 문의를 위하여 제안 담당자정보를 입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이름, 전화번호 등)

6-6-6. e-발주시스템을 통해 제출된 제안서를 기준으로 제출 여부를 판단함으로 제안서(전자파일)가 마감일시까지 나라장터 서버에 수신되지 않을 경우와 첨부 파일의 하자인 경우 제출하지 아니한 것으로 간주하며, 제안서 미제출시 입찰 무효처리 됩니다. 단, 평가참고자료(제안요약서 등) 미제출시 제안서와 제안서에 포함된 서류로만 평가합니다.

6-6-7.「전자조달의 이용 및 촉진에 관한 법률」제11조(전자문서의 송신‧수신) 제4항 및 같은 법 시행령 제5조(전자적 형태의 입찰서 제출) 제6항을 준용하여 처리합니다.

6-6-8. 우선협상대상자는 수요기관에서 요구할 경우 제안서 내용이 수록된 CD 또는 인쇄물형태의 제안서를 추가 제출하여야 합니다.

7. 제안서 평가

7-1. 평가기관 : 수요기관

7-2. 평가일시 및 장소 등 상세내용은 개찰일시 이후 수요기관에서 별도 공지할 예정입니다. 다만, 별도 공지 없이 서면 평가할 수도 있으니 평가관련 사항은 반드시 수요기관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8. 협상대상자 선정 및 협상기준

8-1. 협상은 제안서 기술평가(90%)와 가격평가(10%) 를 종합평가한 결과 고득점자순으로 합니다. 다만, 제안서 평가결과 기술능력평가 점수가 기술능력 평가분야 배점한도의 85% 이상인 자를 협상적격자로 선정합니다.

8-2. 가격제안서(입찰서)의 입찰가격이 추정가격에 부가가치세를 포함한 금액을 초과하는 자는 협상적격자에서 제외합니다.

8-3. 본 입찰은 SW사업으로 입찰가격 평가 시 해당 입찰가격이 사업금액(추정가격에 부가가치세를 포함한 금액)의 100분의 80미만인 경우에는 배점한도의 30%에 해당하는 평점을 부여합니다.

8-4. 기타 사항은「협상에 의한 계약 체결기준」에 의합니다.

8-5. 낙찰자 선정방법 : 협상에 의한 낙찰자 결정

9. 입찰보증금

가. 입찰자가 아래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입찰금액의 1000분의 25이상의 입찰보증금을 납부 하여야 합니다.

1) 신용정보 관리규약에 의한 채무불이행 또는 금융질서 문란자

2) 입찰공고일 이전 1년 이내에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76조 제2항 제2호 가목의 사유로 입찰참가자격 제한을 받은 자
(입찰참가자격 제한 기간 중인 경우를 포함한다.)

나. 상기 '가'에서 규정한 입찰보증금은 반드시 입찰일 전일(공휴일인 경우 그 전일) 18:00까지 본청 조달회계팀 또는 각 지방조달청 경영지원과(팀)에 납부하여야 합니다.

9-2. 납부면제 : 위 사항을 제외하고는 본 입찰에서 입찰보증금의 납부는 면제하되, 입찰보증금 지급각서를 제출하여야 합니다. 이 경우 공동수급체 구성원이 입찰보증금 납부대상이면 대표자가 납부 면제대상에 해당되어 입찰보증금 지급각서를 제출하여도 공동수급체 구성원의 납부의무는 면제되지 않습니다.

9-3. 입찰보증금 지급각서 제출방법 : 전자입찰시 정해진 서식에 따라 송신한 입찰서로 갈음합니다.

9-4. 국고귀속 등 : 낙찰자가 정해진 기일 내에 계약을 체결하지 아니한 경우, 입찰보증금은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시행령」 제38조에 의해 조치되며, 부정당업자 제재를 받게 됩니다.

10. 입찰무효

10-1.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39조 제4항, 동법 시행규칙 제44조 및 용역입찰유의서 제12조에 해당되는 입찰은 무효입니다.

10-2. 입찰참가자격등록증상의 상호 및 대표자(수인대표인 경우 대표자 전원의 성명을 모두 등재, 각자 대표도 해당)가 법인등기부등본상의 상호, 대표자와 다른 경우에는 입찰참가자격등록증을 변경등록하고 입찰에 참여하여야 합니다. 이를 변경등록하지 않고 참여한 입찰은 무효입찰임을 알려드리오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공동수급 구성원 전원 해당)

- 다만, 등기관청에 상호 또는 대표자 변경신고 후 변경사항이 확정되지 않아 입찰자에게 책임이 없는 사유로 입찰참가자격 등록을 할 수 없어 변경 전 상호 또는 대표자 명의로 한 입찰은 유효한 입찰로 간주합니다.

10-3. 시행규칙 제44조 및 용역입찰유의서 제12조에 정한 입찰무효 해당 여부 확인을 위하여 등록정보 확인을 위한 서류(법인등기부등본, 입찰대리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 관련되는 면허 등을 증명하는 서류 등)요청하는 경우, 낙찰대상자는 관계서류를 조달청으로 제출하여야 합니다.

11. 불공정행위 금지

11-1. 입찰자 또는 계약상대자(이하 이 조에서는 “입찰자 등”이라 한다)는 입찰·낙찰, 계약체결 또는 계약이행 등의 과정에서 입찰 및 계약의 공정한 질서를 저해하는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행위를 하여서는 안됩니다.

① 금품·향응 등의 공여·약속 또는 공여의 의사를 표시하는 행위

② 입찰가격의 사전 협의 또는 특정인의 낙찰을 위한 담합 등 공정한 경쟁을 방해하는 행위

③ 공정한 직무수행을 방해하는 알선·청탁을 통하여 입찰 또는 계약과 관련된 특정 정보의 제공을 요구하는 행위

④ 하수급인 또는 자재·장비업자의 계약상 이익을 부당하게 제한하는 행위

⑤ 그 밖에 입찰 및 계약 등 과정에서 공정한 경쟁을 저해하는 행위

11-2. 입찰자 등은 ‘11-1’ 각 호에 따른 행위가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제5조의3 등 관계 법령에 위반되는 경우 해당 입찰·낙찰이 취소되거나 계약이 해지·해제될 수 있고, 입찰참가자격 제한 대상에 해당되는 경우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제27조 등 관계 법령에 따라 부정당업자로 입찰참가자격 제한처분을 받을 수 있습니다.

11-3. 계약담당공무원은 ‘11-1’ 각 호의 위반행위를 확인하기 위하여 입찰자 등에게 관련 자료제출을 요청할 수 있으며, 입찰자 등은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적극 협조하여야 합니다.

11-4. 입찰자 등은 계약담당공무원이 ‘11-1 ②호’의 위반행위의 확인을 위하여 ‘11-3’에 따른 자료제출을 요청함에도 불구하고 협조를 하지 않는 경우 “부당한 공동행위 고발요청 기준”에 따라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12. 하도급대금 직불조건부 입찰참가 확약서 제출

12-1. 입찰에 참여하는 자는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제27조의4에 의거하여 각 중앙관서의 장으로부터 「건설산업기본법」제34조제1항 또는 「하도급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제13조제1항이나 제3항을 위반한 사실이 통보된 자로서 당해 입찰공고일이 위반사실 통보일로부터 1년 이내인 것으로 확인된 때에는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제15조제1항에 따른 대가 지급시 “하도급대금을 수요기관이 하수급인에게 직접 지급하는 것에 합의한다”는 내용의 확약서를 제출하여야 합니다.

12-2. ‘12-1.’에 따라 확약서를 제출하여야 하는 자는 입찰서 제출 시 하도급대금 직불조건부 입찰참가 확약서’를 반드시 제출하여야 합니다.

12-3. ‘12-2.’에도 불구하고, 나라장터 시스템을 이용하여 제출하는 경우에는 전자입찰서에 ‘하도급대금 직불조건부 입찰참가 확약서’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므로 전자입찰서 제출로 확약서 제출을 갈음합니다.

13. 하도급에 관한 사항

13-1. 본 사업의 하도급에 관한 사항은 본 사업 관련된 하도급 개별법령(소프트웨어진흥법 등), 제안요청서 등에 명시된 바에 따릅니다.

13-2. 본 사업에서 하도급을 실시하려는 경우에는 본 사업과 관련된 개별법령, 제안요청서 등에 명시된 바에 따른 하도급 승인방법 및 절차를 준수하여야 합니다.

13-3. 본 사업과 관련된 하도급 개별법령이 없거나 제안요청서 등에 명시되지 않은 경우에 하도급 승인방법 및 절차 등은 계약체결 후 계약자와 수요기관 간 협의에 의해 정해진 바에 따릅니다.

13-4. 만약, 하도급에 관한 제한규정을 위반하여 하도급을 하거나 수요기관의 승인 없이 하도급을 하는 경우에는 관계법령(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등)에 따라 입찰참가자격 제한을 받을 수 있습니다.

14.「하도급지킴이」이용에 관한 사항 : 해당없음

15. 기타사항

15-1. 본 입찰공고에 대한 계약보증금 및 하자보증금은「조달청 내자구매업무처리규정」제48조의2, 제59조의 적용을 받습니다.

(단, 용역일 경우 계약보증금은「용역계약 일반조건」적용을 받습니다.)

15-2. 본 입찰의 예정가격은「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시행령」제7조의2 제2항에 의거 작성하지 않습니다.

15-3. 입찰에 제출되는 서류가 사본일 경우에는 "사실과 상위 없음"을 확인·날인하여 제출하시기 바랍니다.

15-4. 입찰참가희망업체가 전산장비 준비 부족 등의 사유로 전자입찰등록 및 투찰이 곤란한 경우에는 입찰마감 24시간 이전에 조달청 정부조달콜센터(1588-0800)로 장애해결을 위해 문의하시기 바라며 장애발생에도 불구하고 조달청 정부조달콜센터로 문의하지 않아 발생되는 모든 책임은 입찰참가자에 있습니다.

15-5. 본 입찰과 관련하여 비리·불공정행위가 있는 경우 서울지방조달청 정보기술용역과(☎02-590-8879) 및 조달청 홈페이지(www.pps.go.kr→참여·민원→조달신문고→진정·건의)를 통하여 신고할 수 있습니다.

15-6. 본 입찰 및 계약과 관련하여 조달청 직원이 금품, 향응 등 부당한 요구를 할 경우 조달청 청탁방지담당관(감사담당관)에게 신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5-7. 입찰에 참여한 자는 모두 「국가계약법」제5조의 2에 따라 “청렴계약서”를 제출 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15-8.「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시행령」제76조 제2항 제2호 가목에 따라 계약 주요조건을 위반한 경우 ‘부정당업자 입찰참가자격 제한 처분’을 받을 수 있습니다.

15-9. 계약담당공무원은 계약상대자가 직접생산 확인기준을 위반한 사실을 확인한 경우 계약해지, 계약보증금 국고 귀속, 입찰참가자격 제한 등의 조치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해당 계약물품을 직접생산 확인기준을 위반하여 제조·납품한 사실이 없는 경우에는 입찰참가자격 제한 조치는 제외할 수 있습니다.

15-10. 본 용역입찰의 낙찰자는 근로자와 고용계약을 체결할 경우「최저임금법」제10조 제1항의 규정에 의하여 고용노동부 장관이 고시한 최저임금액 미만으로 계약할 수 없습니다.

씨이랩, 데이터 거래 활성화 위한 특허 취득

씨이랩이 ‘메타 데이터를 이용한 데이터 거래 중개 서비스 제공 시스템’의 특허를 취득했다

서울--(뉴스와이어) 2022년 09월 05일 -- 영상 기반 AI 전문 기업 씨이랩(대표 이우영)이 메타 데이터를 활용한 데이터 거래 중개 서비스를 통해 AI 모델링과 학습에 필수적인 영상 데이터 거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씨이랩은 ‘메타 데이터를 이용한 데이터 거래중개 서비스 제공 시스템’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최소 하나의 영상 데이터에 대한 원천 데이터 및 가공 데이터를 거래할 때 메타 데이터를 정의해 생성하고, 기 등록된 거래 데이터와 중복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디지털 인증서를 발급하는 시스템에 관한 것이다.

2022년 7월 국회입법조사처가 발표한 ‘데이터 거래 활성화를 위한 거래소·거래사·크롤링 현황과 개선과제’에 따르면, 국내 데이터 거래 규모는 약 1조6000억원(2020년 기준)으로 약 220조원(2018년 기준) 규모에 달하는 미국 데이터 브로커 시장 규모의 0.7% 수준에 그쳤다. 이는 국내 기업들이 데이터를 확보하는 주요 경로가 데이터 거래(5.9%)나 수집 솔루션(6.5%)보다는 기업 내부 데이터(50.6%)에 크게 치중돼 있기 때문이다.

해당 자료에 따르면, 기업들은 데이터 거래 시 경험한 애로사항으로 △쓸 만한 양질의 데이터 부족(52.1%) △구매 데이터의 불합리한 가격 책정(37.0%) △데이터 유통 채널 부족(36.3%) △데이터 소재 파악·검색의 어려움(31.5%) 등을 꼽았다. 결국 데이터 내용의 불충분과 미성숙한 거래 환경이 국내 데이터 시장의 성장을 방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씨이랩이 이번에 취득한 특허는 AI 모델링과 학습에 필요한 영상 데이터를 거래할 때 메타 데이터를 기준으로 원하는 조건의 데이터를 검색, 추출해 선별 거래할 수 있게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를 통해 수요자는 구매 목적에 맞는 데이터를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고, 공급자는 디지털 인증을 통한 원천 데이터의 저작권 확보와 수익화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씨이랩 담당자는 “이번 특허는 기존 데이터 거래 중개 서비스의 장벽으로 존재해온 편의성과 수익 분배 구조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AI 산업 발전에 필수적인 데이터 거래와 디지털 경제를 활성화하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0년 설립된 씨이랩은 영상 기반 AI 전문 기업이다. 대용량 영상 데이터의 분석 및 가공, 활용에 특화된 기술을 인정받아 2021년 2월 코스닥에 상장했다. 주요 사업은 △대용량 영상 데이터 수집 및 처리(X-DAMS) △AI를 통한 실시간 대규모 영상 분석(X-AIVA) △AI 학습용 가상 데이터 생성(X-Labeller, X-GEN) △GPU 활용 최적화(Uyuni) △AI 영상 분석 품질 향상을 위한 인프라 구축 및 커스터마이징 서비스 등이다. AI 컴퓨팅 분야의 선도기업인 엔비디아(NVIDIA)의 GPU에 회사 솔루션 ‘우유니(Uyuni)’를 탑재해 판매하는 어플라이언스 사업에서 경쟁력을 확보했다.

임대료 감당 어려워. 스타트업 70% "사무실 이전 고려"[Geeks' Briefing]

임대료 감당 어려워. 스타트업 70%

'컴업 2022', 컴업스타즈 선발 70개사 최종 발표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의 주관기관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 컴업 2022에 참여할 컴업스타즈 70개사를 최종 선정했다. 컴업스타즈는 컴업이 매년 선발하는 유망 스타트업으로, 기업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이번 모집은 총 70개사 선발에 881개 스타트업이 지원해 12.6 대 1의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들의 누적 투자금은 5237억원, 평균 투자금액은 75억원이다. 100억원 이상 투자를 유치한 회사도 H2O호스피탈리티, 갤럭시코퍼레이션, 에어스메디컬, 팀스파르타 등 17개사(24%)가 선발됐다. 분야별로 보면 소프트웨어 분야가 23개사(33%)로 가장 많았다. 헬스케어&바이오 스타트업이 13개사(18%)로 뒤를 이었다. 컴업 2022는 오는 11월9일부터 11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된다.

임대료 감당 어려워. 스타트업 70%

마케팅 전문가 매칭해주는 '원포인트' 시드 투자 유치
디지털 마케팅 전문가 매칭 플랫폼 '원포인트' 운영사 롸잇이 매쉬업엔젤스와 소풍벤처스로부터 초기 투자를 유치했다. 금액은 비공개다.

원포인트는 스타트업과 온라인 판매자들이 디지털 마케팅 전문가를 시간 단위로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매칭해주는 플랫폼이다. 고객사는 간단한 서비스 신청만으로 평균 1주일 이내에 전문가 추천받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뤼이드, 공교육용 AI 기반 영어 교육 솔루션 시범 운영 시작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뤼이드가 공교육용 AI 기반 영어교육 서비스를 서울대학교 사범대학부설중학교와 부설여자중학교에서 시범 운영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솔루션은 중학교 영어 정규 교육 과정에서 교사와 학생이 활용할 수 있는 웹 기반 서비스다. 교사는 현장 데이터를 학습한 뤼이드 딥러닝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각 학생의 ‘학습수준 진단·분석 보고서’를 수시로 제공받아 학생 지도에 활용할 수 있다. 학생은 학습 수준에 맞는 콘텐츠를 자동으로 추천 받아 개인화된 학습을 진행하게 된다.

'서울거래 비상장' 운영사 피에스엑스, STO 실시
비상장 주식거래 플랫폼 서울거래 비상장 운영사 피에스엑스가 오는 13일부터 증권형토큰공개(STO) 청약을 실시한다. 기업의 사업 자금을 STO를 통해 모집하는 첫 사례라는 설명이다.

서울거래 비상장은 이번 청약을 통해 스타트업 자금조달 지원 가능성을 파악하고 증권형 토큰의 범용성을 실험할 예정이다. 피에스엑스의 주식을 소규모 증권형 토큰의 형태로 공모해 자금을 모집한 뒤, 서울거래 비상장 플랫폼을 통해 토큰의 매수, 매도를 지원해 유통을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투자자 보호를 위해 투자 한도는 1인당 2000만원으로 제한된다.

임대료 감당 어려워. 스타트업 70%

블루포인트, 아이디어 대전 '앙트프러너스 리그' 개최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블루포인트파트너스의 창업 커뮤니티 '시작점'이 팀빌딩 아이디어 대전인 '제2회 앙트프러너스 리그'를 열고 오는 13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롤 플레잉을 통한 팀빌딩을 기반으로 주어진 시간 안에 새로운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대회다. 롤 플레잉은 스타트업 필수 역할인 해커, 허슬러, 힙스터, 비전가, 전략가 등 총 5가지로 구분된다. 이번 대회는 교육 분야를 주제로, 교육 기회 평등화, 디지털 학습도구, 시니어의 평생교육, 지속적인 전문성 개발 등과 관련된 아이디어를 가진 참가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총 48명으로 6명씩 8팀이 구성된다.

해시드, 블록체인 개발 프로그램 '프로토콜 캠프' 2기 마쳐
블록체인 전문 투자사 해시드가 주관하는 프로토콜 캠프 2기가 13주 간의 여정을 마쳤다. 블록체인 실전 프로젝트 수행 플그램인 프로토콜 캠프 2기는 8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참가자들은 지난 3개월 간 4명씩 거래 학습 2팀으로 나뉘어 각각 대체불가능토큰(NFT)과 탈중앙화금융(DeFi) 관련 제품을 개발했다.

식신, CJ프레시웨이와 손잡고 구내식당 모바일 식권 도입
기업용 모바일 전자식권 서비스인 '식신e식권' 운영사 식신이 CJ프레시웨이와 함께 전국 구내식당에 모바일 식권을 도입한다. 식신은 CJ프레시웨이가 식자재를 유통하는 급식 사업자를 대상으로 모바일 식권 복합결제단말기 공급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 CJ프레시웨이의 고객사 대상 복지몰인 '프레시마켓'과 연동할 수 있는 통합 솔루션 구축도 검토한다.

임대료 감당 어려워. 스타트업 70%

임대료 감당 어려워. 스타트업 70% "사무실 이전 고려"
상업용 부동산 데이터 기업 알스퀘어의 조사에 따르면 국내 스타트업 10곳 중 7곳은 임대료 부담과 경기 둔화에 따른 선제적 대응 차원으로 사무실 이전을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새로운 사무실로 고려하는 지역은 강남, 역삼, 선릉, 삼성역 일대라는 답변이 67%로 가장 많았다. 광화문, 시청, 을지로, 종로 등 도심 권역을 선호한다는 응답도 50%에 달했다. 사무실을 옮기려는 이유로는 임대료 부담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또 임직원들의 이전 요구, 경기 둔화에 따른 선제적 대응, 현 위치 불만족 등이 뒤를 이었다.

임대료 감당 어려워. 스타트업 70%

카카오벤처스, 임형철 블로코어 대표 웹3 파트너로 영입
카카오벤처스가 임형철 블로코어 대표를 웹3 부문 밸류업파트너로 영입했다. 웹3 빌더라는 이름으로 카카오벤처스와 블록체인 분야의 포트폴리오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임 대표는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를 중퇴하고 2011년 모바일게임 및 애드테크 회사 게임베리를 창업했다. 2017년 포브스가 발표하는 '아시아의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리더 30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김종우 기자 [email protected]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이 좋아할 만한 뉴스

비싸도 '강남불패'…스타트업 67% "강남에 사무실 차리고 싶다"

비싼 임대료에도 스타트업의 강남 선호 현상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스타트업 10곳 중 7개 사가 사무실 이전을 고려하고 있는데, 이들 중 3분의 2가 강남권역(GBD)을 노리고 있다. 투자시장 경색에도 임직원들 이전 요구를 맞추려 분투하는 모습이다.6일 상업용 부동산 데이터 기업 알스퀘어가 진행한 스타트업 사무실 이전 희망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 업체 84곳 중 71.4%는 "거래 학습 현재 사무실 이전을 고려 중"이라고 답했다. 이들 중 강남·역삼·선릉·삼성역 일대, 이른바 GBD로 불리는 권역대의 선호도가 복수 응답 기준 66.7%에 달했다. 인재 확보와 네트워크 형성이 유리한 강남권 선호 현상이 여전한 것이다.광화문·시청·을지로 등 도심권역(CBD)을 선호한다는 응답도 50%에 달했다. 같은 임대료면 더 넓은 공간 사용이 가능하다는 이유에서다. 다만 CBD 대형 오피스의 3층 이상 평균 임대료가 현재까지 GBD보다 높은 상태라 강남 선호 현상이 우세하다. 류강민 알스퀘어 리서치센터장은 "CBD 대형 오피스 3층 이상 평균 임대료는 지난 2분기 기준 1㎡당 3만1800원으로, 되레 강남권역(2만5400원)보다 높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사무실을 옮기는 이유에 대해선 '임대료 부담'이 50%로 가장 많은 답변을 차지했다. 투자시장 경색에 따른 선제 조치가 오피스 운영 계획에도 반영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임직원들의 이전 요구(30%)는 뒤를 이었다. 사무실 입지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지하철역과 가까운 교통환경이 90.5%를 기록했다.류 센터장은 "가파른 금리 인상과 투자시장 둔화가 기업의 사무실 이전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향후엔 무리하게 핵심 지역에 진입하거나 업무 환경을 거창하게 조성하는 것보다 '가성비'에 집중하는 사례가 늘 것"이라고 전망했다.이시은 기자 [email protected]

비싸도

‘미래는 개발자 확보가 관건’ 배달의 민족도 뛰어든 개발자 양성 시장 주목

[한경잡앤조이=깅홍민 기자] 투자 시장 혹한기에도 불구하고 기업의 개발자 확보는 여전하다. 핵심 개발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기업들의 움직임은 분주한 가운데 개발자와 관련된 서비스가 인기다. 개발자 역량을 강화하거나 높은 매칭률로 기업과 개발자에게 꼭 맞는 채용을 연계해주는 플랫폼, 직접 개발 인재를 양성하는 스타트업까지 개발자 확보를 돕는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다. 배달의 민족, 직접 개발자 양성하며 개발자 시장 확대‘배달의민족’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은 프로그램 개발자 저변 확대를 위해 2019년 개발자 양성 프로그램 ‘우아한테크코스’를 도입했고, 채용 연계 프로그램 ‘우아한테크캠프’도 운영 중이다. 이 교육은 10주 과정으로, 프로그래밍 기본부터 시작해 심화 과정까지 이어진다. 비전공자들도 프로그래밍 언어를 이해하고, 앱 개발 공식을 배워 유지하고 관리하는 수준까지 돕는다.교육은 웹백엔드와 웹프론트엔드로, 특히 웹백엔드는 데이터베이스(DB)와 서버를 구성하고 최적화하는 개발 영역으로 대부분 회사에서 필요로 하는 필수 분야다. 해당 수업에 대한 교육비는 전액 우아한형제들이 부담한다. 특히, 우아한테크코스의 가장 큰 장점은 교육 과정에서 우아한형제들 소속 개발자가 참여해 수강생들에게 피드백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개발 일선의 실무자와 소통함으로써 현장형 교육을 경험할 수 있다. 코딩 교육 스타트업 팀스파르타 ‘Port99’, 예비 유니콘 꿈꾸는 스타트업에 인재 연결팀스파르타가 운영하는 ‘Port99’는 복잡한 절차 없이 대규모의 신입 개발자 지원을 받고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채용 플랫폼이다. 특히 코딩부트캠프 항해99 출신의 검증된 지원자를 채용할 수 있다. Port99를 이용하는 협력사들은 개발자들의 이력서를 별도 다운로드 없이 직무 및 기술 스택 별로 쉽게 조회할 수 있다. Port99를 이용하는 기업회원은 채용공고 업로드 후 10분 이내로 첫 지원자를 확인할 수 있으며, 평균 한 기업 당 20개 이상의 입사지원을 받게 된다. 채용 문제를 겪는 신규 및 소규모 스타트업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셈이다. 현재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한 스타트업부터 카카오벤처스 패밀리사를 비롯해 토스, 오늘의집, 우아한형제들 유수의 기업들까지 700개 이상의 기업이 Port99 기업회원으로 함께 하고 있다. 서비스 고도화 위해 높은 역량의 개발 인재 찾는 기업들 눈길인덴트코퍼레이션은 서비스 고도화 및 글로벌 진출을 앞두고 개발자 채용을 진행한다. 특히 개발자들 사이에서 국내 최고 권위의 오픈소스 기여자이자 개발자로 유명한 전수열 iCTO(interim-CTO)를 주축으로 IT 핵심 전력 채용에 나서고 있다.올해 인덴트코퍼레이션에 합류한 전수열 iCTO는 기술 리더로 역할을 총괄하며 핵심 역량을 갖춘 IT 인력 채용에 집중, 본격적인 개발팀 구성에 속도를 올릴 계획이다. 채용 직군의 주요 업무는 B2B 서비스 ‘브이리뷰’ 및 B2C 서비스 ‘스프레이(Spray)’ 백엔드 개발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렌트카 가격 비교 앱 카모아를 운영하는 팀오투에서는 벡엔드 개발자 채용을 진행한다. 카모아 내부 및 외부 API개발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며, 컴퓨터 공학 및 웹서비스에 대한 전문성이 있는 등 일정 조건을 갖추면 신입부터 지원 가능하다[email protected]

‘미래는 개발자 확보가 관건’ 배달의 민족도 뛰어든 개발자 양성 시장 주목

남다른 걸그룹의 시도 "어느 멤버가 뜰지 NFT 홀더들은 안다" [긱스]

국내 최초 '참여형 아이돌' 트리플에스(tripleS)를 아시나요? 엔터테인먼트 업체인 모드하우스가 기획한 첫 아이돌입니다. 데뷔 방식도 특이합니다. 2주마다 멤버를 한명씩 공개합니다. 이런 식으로 총 1년간 24명의 멤버가 모이게 되죠. 트리플에스는 기존 아이돌 육성의 문법에서 벗어나 '탈중앙화'라는 방식으로 접근한 점이 특징입니다. 스스로를 'NFT(대체불가능토큰) 기반 K팝 스타트업'이라고도 합니다. 이런한 점 때문에 설립초기부터 네이버와 CJ 등으로 부터 투자를 유치하기도 했습니다. 네이버 스타트업 투자조직인 네이버D2SF의 첫 엔터 투자로 화제를 모았죠. 모드하우스는 블록체인의 기술과 문법을 어떻게 아이돌 산업에 적용한다는 걸까요? 이런 궁금증에 대해 모드하우스의 공동창업자인 백광현 부대표가 입을 열었습니다. 백 부대표가 엔터테인먼트 전문가, NFT 분야 종사자, 투자자 등 4명과 나눈 대화를 웹3.0 살롱을 운영하는 RSV가 전했습니다. 모드하우스가 말하는 '탈중앙화된 아이돌'이란 무엇인가요?백 : 아이돌그룹을 프로듀싱하는 과정에 팬들이 직접 의견을 전달하고 참여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특징입니다. K-POP은 팬덤의 규모가 크고 팬들의 몰입도와 기여도가 굉장히 높습니다. 팬들의 참여 니즈가 강한 분야인데, 기존 엔터사들이 그 관심의 정도를 잘 흡수하고 소통하고 있었느냐 질문했을 때 개선돼야할 부분이 있다는 것이 저희의 대답이고 그 부분을 해결해 보자라는 게 출발이었습니다. 그 문제를 풀기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탈중앙화가 가능하고 스마트컨트랙트를 통해 모든 의사 결정 과정을 투명하게 기록하여 증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팬들에게 가장 익숙한 매개체가 무엇일까 고민하다가 포토카드를 생각했습니다. 포토카드를 활용해 팬들이 아이돌 기획 과정에 의견을 전달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고 있습니다. 소셜계정을 팔로우한다던지, 컨텐츠의 이름을 추천한다든지 팬 커뮤니티의 성장을 위해 기여하는 활동을 통해 포토카드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더 많은 포토카드를 수집하고 싶은 팬들은 인앱 결제를 통해 디지털 포토카드를 구입할 수 있고 케이타운포유와 GS25처럼 계약된 온·오프라인 유통 매장을 통해 실물 포토카드도 구매 가능합니다.2주 간격으로 tripleS 멤버를 발표하고 있는데요. 유닛, 솔로, 단체 등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성공 사례인 NCT 그룹 활동을 보면 유닛, 솔로, 단체 활동을 병행하면서 작년 한 해에 1100만장 앨범을 판매했거든요. NCT라는 브랜드 활용을 극대화시킨 전략이라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tripleS도 연속적인 활동을 통해 tripleS 라는 브랜드를 강화하고 앨범 판매 등 실질적인 활용 범위 또한 최대화하고자 할 예정입니다. tripleS 멤버는 어떻게 섭외하신 건가요?백 : 다양합니다. 1번 멤버의 경우엔 일반인이에요. 2번 멤버는 기획사 연습생 출신, 3번 멤버는 메이저 기획사 연습생 경력을 갖고 있고, 4번과 5번 멤버는 방송 활동 경험이 있어서 어느 정도 인지도 기반을 갖고 있기도 합니다.청중 : 포토카드는 2차 거래가 가능한가요?백 : 가능하긴 한데, 포토카드의 가치를 올리는 것이 저희의 주 목적은 아닙니다. NFT는 저희가 생각하는 시스템을 만들기 위한 보조수단인 기술로만 활용되고 전체 시스템은 K-POP 팬들이 원하는 방향에 맞게 설계하기 위해 노력했어요. 그래서 자신이 좋아하는 멤버의 포토카드를 종류별로 모으기 원하는 팬들은 저희 앱 내에서 스타벅스 e-프리퀀시를 친구들에게 선물하듯이 보내거나 교환할 수 있도록 만들어갈 예정입니다.사용성 측면을 고려하신 거겠죠?백 : 그렇죠. 저희 앱에서는 지갑 연결이나 크립토 커런시(암호화폐) 충전 등이 필요없습니다. 지갑은 이메일로 간편하게 로그인할 수 있는 ‘램퍼’ 라는 서비스를 이용해서 웹2 거래 학습 경험이 이어지도록 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크립토 지갑이 있는지도 모르실 거에요. 아직은 블록체인, NFT 이런 개념에 K-POP 팬들의 거부감이 있는 게 사실이기 때문에 유저 경험에 불편함을 주지 않도록 블록체인 개념은 가능한한 드러내지 않고 있습니다.청중 : 미리 조심하시는 걸까요? 완전히 감추려 하시는 걸 보면.백 : 저희가 NFT 기술을 활용할 것이라는 것은 이미 인터뷰를 통해 오픈돼 있습니다. 무엇보다 사용자 편의성이 제일 중요한 이슈인데, 이 부분을 가장 신경 써서 개발했습니다. 다만 놀라운 건 팬분들은 이미 앞서간다는 사실이에요. 어떤 팬분이 저희 사업 구조를 분석해서 글을 하나 올리셨는데 많은 부분이 맞더라구요. 팬심으로 tripleS 와 가까워지기 위해 공부를 하신 게 아닐까 추측해봅니다.모드하우스 스태프들 구성도 궁금합니다.백 : 기본적으로 엔터 출신 기획자 분들이 계시구요. 블록체인 비즈니스인 만큼 관련 개발자 분들이 상당 비중 차지하고 있고, 특히 개발 관련해서는 관계사인 언오픈드와 해시드 쪽에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그 외 보컬, 댄스 등 멤버들 교육하고 관리하는 인력 포함 약 30명 정도로 구성돼 있습니다.일상을 공유하고 팬들에게 참여 권한이 주어지고… 이런 것들이 멤버들에게도 마냥 쉬운 선택이진 않았을 것 같아요.백 : 모든 개념을 한 번에 알려주는 건 과부하가 발생할 수 있어서, 하나씩 알려주고 있습니다. 팬분들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차근차근 커뮤니케이션하려고 많이 노력해요.메인 소통 채널은 무엇인가요?백 : 디스코드를 사용 중입니다.디스코드 도입이 항상 이슈인데, 어려워하지 않나요? 디스코드가 허들이긴 해요. 제 딸도 상당한 아이돌 팬인데, 디스코드엔 잘 적응 못하더라구요.백 : 동의합니다. 근데 저희는 디스코드를 통해 컨텐츠를 가장 먼저 공개하고 공개할 컨텐츠의 제목을 팬분들의 추천을 받아서 결정하거든요. 그러다보니까 찐 팬들은 어떻게 해서든 익숙해지시는 것 같아요.백 : 디스코드 외 인스타, 트위터, 틱톡 등 소셜 채널도 전략을 반영하면서 순차적으로 오픈했는데 디스코드 같은 경우엔 메신저 형태이다보니 실시간으로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는 참여도 높은 팬들을 모으기 위한 목적이 담겨 있기도 해요.국가별 비중은 어떤가요?백 : 유튜브 기준으로 보면 국내 35% : 해외 65% 입니다. 해외에서는 인도네시아, 태국, 일본, 미국 비중이 높구요.왜 여자 아이돌을 먼저 진행하셨는지?백 : 일반인들에게 물어보면 팬이 아니더라도 여자 아이돌 멤버들의 이름은 쉽게 기억하고 회자가 되는데, 남자 아이돌은 안 그렇더라구요. 아마 남자 아이돌 이름 물어보면 열성적인 팬들을 제외하고는 이름과 얼굴을 매치할 수 있는 멤버가 별로 없을 거에요. 신생 기획사이고 다양한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해야하는 입장에서 조금 더 많이 회자될 수 있는 대중 시장을 타겟으로 잡기 위해 여자 아이돌을 먼저 선택하였습니다.오디션 프로그램만 봐도 여성이 지원하는 풀이 몇 배는 많고, 준비된 상태도 여성 지원자들이 더 높다고 하더라고요. 실제로 최근 데뷔해서 성공한 아이돌 그룹 비중을 보면 여성 아이돌 그룹이 훨씬 많은 것 또한 사실이구요.남성 아이돌 그룹을 보면 터지면 훨씬 더 큰 규모로 터지긴 하는데, 좀 오래 걸린다고 해요. 팬덤이 축적되는 시간도 오래 걸리고 완성도가 올라오는 속도도 오래 걸리고.백 : 물론 엔터사로서 후속 그룹 역시 준비하고 있습니다.투자자 분들께서 가장 많이 궁금해하는 건 뭐에요?백 : 모드하우스 팀구성을 가장 궁금해 했었는데, 그 면엔서 좋은 점수를 많이 받았습니다. 우선 JYP, 울림 등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를 오랜 기간 해오신 정병기 대표님이 계시고, 컨설팅 펌 출신으로서 세번째 창업을 한 제가 사업을 담당하고 있고. 달샤벳과 드림캐처 기획하셨던 김종수 이사님께서 컨텐츠 및 크리에이티브 책임자로 합류하셨구요. 언오픈드 CSO 분도 저희 COO로서 겸직을 맡아주고 계십니다. 훌륭한 운영팀이라고 생각해요. 서로 믿고 의지하면서 일하고 있습니다.남자 팬이 더 많은가요?백 : 멤버 별로 다른데요, 전체적으로 보면 반반인 것 같아요.NFT, 블록체인 개념이 섞인 프로젝트다 보니 암호화폐 개념에 더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남성팬 비중이 더 많지 않겠나 하는 추측을 담아 드린 질문이었습니다.백 : 그렇진 않은 것 같아요. 본래 아이돌 비즈니스 특성이 더 큰 것 같습니다. 그 비율이 가변적으로 변하고 있거든요. 저희가 2주에 한 명씩 멤버를 공개하잖아요. 그 때마다 팬 구성이 확확 바뀌는 걸 경험하고 있습니다. 그걸 보면 멤버들 자체의, tripleS 자체의 팬들이 형성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사업적 리스크가 있다면요?백 : 멤버들의 과거사나 학폭 등 요즘 특히 예민한 이슈들이요.이 부분은 저희가 예측하거나 컨트롤할 수 없는 부분이라 그런 것 같아요.왜 가상 아이돌로 기획하진 않으셨나요? 기술 백그라운드가 탄탄하셔서 멤버 개개인 이슈가 없는 가상 그룹도 충분히 가능했을 것 같은데요?백 : 저희 컨텐츠를 보시면 SUAH라고 아티스트들의 HAUS에서의 생활을 가이드해주는 버츄얼 휴먼이 등장하는데 tripleS 멤버는 아니지만 앞으로 세계관이 확장되면서 팬들과 아티스트를 연결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할 예정입니다.메타버스 이야기가 빠질 수 없을텐데요.백 : 아직은 아이디에이션 단계입니다. 언오픈드 차원에서 메타버스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면 활용 영역이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세계관 확장과 맞물려 언오픈드 내 다른 프로젝트 팀들과도 활발하게 아이디에이션을 하고 있어서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해주시기 바랍니다.현재 많은 기업들에서 버추얼 캐릭터에 투자하는 것도 사실인데요.청중 : 방해가 되는 경우도 많은 것 같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스타의 어시스트 역할로는 좋은데 실제 인물의 활동을 대신하려고 할 때 거부감이 확 들더라구요. 저도 최근 그런 경험이 있었는데, 내 스타를 대신하는 아바타가 신작 소개를 하고 있는 게 그냥 보기 싫더라구요. 청중 : 애초에 활동 영역이 다른 것 같기도 합니다. 가상 인물 활동이 더 적절한 분야가 있는 것도 사실이니까요. 다만, 실제 인물 중심의 아이돌 비즈니스에서 한계가 있다는 바에 동감합니다.tripleS 가 좀 더 신경쓰는 팬들과의 소통 방법이 있다면요?백 : 라이브 방송을 많이 합니다. 일주일에 최소 2~3번은 꼭 유튜브에서 팬들과 라이브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합니다. 팬들이 써주는 댓글 하나하나 읽으면서 직접 소통하고 있죠. 컨텐츠 팀이 정말 고생 많이 하고 있는데, 결과가 좋으니까 보람을 느낍니다. tripleS 이미 많이 유명하더라구요. 혹자는 프로듀스101 이나 AKB48 컨셉과 비슷하다라고 하기도 하고. 결국 차이는 거래 학습 투명성에 있는 것 같습니다.프로듀스101 사태를 보면서 모순된 감정이 많이 들어요. 선정 과정에 조작으로 사회적 문제가 되기도 했지만 101 출신 중 많은 수가 기획사로 편입되어 성공적인 아이돌 스타가 되기도 했잖아요. 그런 걸 보면 결국 탑다운 방식이 맞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백 : 정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 저희도 멤버 선정 자체는 직접 진행하고 있잖아요. 팀마다 기획 의도가 있고 컨셉이 있고 목표가 있으니까요. 그 큰 틀 내에서 팬들과의 접점을 극대화시키는 것이죠. 장점들이 혼합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목표로 하는 최소 팬 수가 있나요?백 : 그것보다 올해의 목표는 일단 유튜브 100만을 달성하는 겁니다. 저희한테 유튜브 구독자 수는 팬의 규모로 해석될 수 있기 때문에. 현재 2달만에 12만을 모았는데, 연말까지 100만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멤버십 개념도 고려하시나요? 예를 들어 멤버별 차등제를 두어 특권을 제공한다던지?백 : 크립토스러운 문법이긴 한데. 현재 그런 식으로 설계된 멤버십 정책은 없습니다. 컨텐츠를 통해 팬분들에게 각 멤버의 캐릭터를 보여주면서 다가가고 있는데 본연의 tripleS 컨텐츠를 즐기는 과정에 특권 혹은 제한이 생기게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좋은 생각이신 것 같아요. 어떤 아이돌 그룹의 경우 팬미팅 참여 조건을 굿즈 구매를 기준으로 삼았다가 비판 받은 적이 있는데, 적절한 적용 사례로 보이진 않았거든요.부대표님이신데요, 어떻게 합류하시게 되셨어요?백 : 처음 정병기 대표님을 소개 받고, 사업 주제에 대략 수긍은 되었으나 기본적으로 컨설턴트 시절 버릇이 있어서 엄청나게 챌린지하는 대화 시간을 자주 가졌습니다. 그 때 마다 대표님께서 논리적인 답변으로 대응을 해주셨어요. 결론적으로 앞으로의 컨텐츠 비즈니스가 성공하려면 IP, 팬덤, 커뮤니티가 필수 요소일텐데 그 3개를 다 갖출 수 있는 프로젝트라는 확신이 들면서 합류하게 되었습니다.tripleS 컨셉을 따라하는 후발 주자에 대한 우려는 없으신가요?백 : 물론 가능하겠지만 저희 방식을 따라하긴 힘들거에요. 일단 퀄리티 있는 멤버를 모으는 것 부터 상당한 노하우가 필요합니다. 저희는 현재 전국 단위로 캐스팅 디렉터들이 활동하고 있어요. 뿐만 아니라 물리적인 숙소를 운영하고 매일매일 유튜브 컨텐츠를 생산하여 가공하는 작업. 멤버들 개개인 마다 레슨을 개별로 진행하는 작업. 또 이렇게 양산되는 컨텐츠들의 배포 일정을 관리하고 블록체인 전문 앱개발팀과 스케줄을 맞추는 작업 등 하나하나가 상당한 난이도가 있는 업무들이에요. 또 현장에서는 현장대로 반복적인 루틴들이 업무량에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서, 대형 기획사도 중소형 기획사도 함부로 덤벼들긴 다소 어렵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웹2와 웹3, 온라인과 오프라인 등 톱니가 완벽하게 맞물려 돌아가야 하는데. 이런 기회들이 딱 맞게 조직된 팀과 함께 할 수 있어 저 또한 영광이죠. (솔직히 저보고 다시 하라고 해도 못 할 것 같아요.)아무리 대형 기획사라도 일단 웹3에 대한 전문 지식이 많이 없을 거고 현재 분위기 상 적극적으로 뛰어든다고 말하기도 힘들 거에요. 작년에 NFT니 코인이니 분위기 좋을 때는 서로 지분 스왑한다, 신규 프로젝트를 위한 합작 법인을 세운다 등등 하루가 멀다 하고 새 뉴스가 터졌는데, 지금 아무 말도 없잖아요. 유행따라 시작해서 자금 투하하는 식으로 성공시킬 수 있는 성격의 사업이 아니라고 봅니다.중앙화를 지향하는 커다란 조직이 탈중앙을 지향하는 웹3 사업을 기획하는 것 자체가 모순처럼 들리기도 합니다. 어찌보면 웹3를 지향하는 회사의 모습은 일정 규모 이하를 유지할 수 밖에 없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현재 5명 멤버가 공개되었죠?백 : 네, 곧 6번째 멤버가 공개됩니다. 2주마다 1명씩 공개되고 있구요, 어느 정도 준비가 되었다고 생각하면 앨범 활동도 시작할 것이구요. ()세계관에 나오는 내용처럼, 멤버들은 데뷔 전까지 서로의 정체를 모른다고 한다.매일 컨텐츠가 공개되고 있어서 멤버들의 피로도도 상당할 거 같은데 어때요?백 : 현재는 모두들 너무 즐거워 합니다. 하루하루 성장하는 것도 느껴지고, 조금씩 연예인이 되어가는 과정을 편하게 즐기고 있어요. 유튜브 통해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반응들도 신기해 하고, 아직 대부분 팬들이 이뻐해 주시기도 하구요. 그리고 저희는 주중에 열심히 일하고, 주말엔 멤버들을 숙소에서 집으로 보냅니다. 지방 사는 친구들은 금요일에 좀 더 일찍 보내구요. 일종의 퇴근을 하는거죠.tripleS 유튜브를 보고 있는데 신기한 포인트가 있네요. 프로듀스101 같은 오디션 프로그램과 정반대의 경험이에요. 기존 오디션 방식의 컨테스트는 단련된 퍼포먼스를 기준으로 경쟁자의 무대를 이겨서 팬들의 선택을 받는 방식인 반면, tripleS 유튜브를 보고 있으니까 멤버 각자의 캐릭터를 체험하게 된달까. 일상을 공유하면서 힐링받는 느낌도 들구요. 경쟁이란 느낌이 안 드네요.백 : 실제로 멤버들 사이도 그래요. 싸우거나 그런 일도 없고, 악마의 편집 이런 건 애초에 있을 수도 없구요. 가끔 학교에 가야된다거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컨텐츠에 등장할 수 없을 때도 있는데, 멤버들 간 조합을 다양하게 엮을 수 있어서 컨텐츠 연속성에는 큰 영향이 없습니다.신기한 것 중 하나가 아이돌 고향을 분석해 보면 인구 수 대비 서울 출신이 상당히 낮아요. 전 이것도 시사하는 바가 있다고 봅니다. 아티스트 컨텐츠는 다양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팬들과의 접점이 그만큼 많은 거죠. 아이돌이 학교에서 친구들이랑 급식 먹는 장면을 언제 봤겠어요. 얘기를 들으면서 이제 K-POP 아이돌 비즈니스가 글로벌 컨텐츠 비즈니스의 새로운 포맷을 만드는 데까지 진화했구나… 많이 감탄했습니다. 모드하우스 백광현 부대표님 큰 이야기 보따리 가져와 주셔서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tripleS 의 대성공 기원합니다. RSV 프로젝트대체불가능토큰(NFT) 회원권 기반 레스토랑인 RSV 프로젝트는 요식업자 김찬혁 대표와 외국계 플랫폼 회사에 다니던 정동일 팀장(34)이 함께 지난 5월 시작했습니다. '웹3.0 살롱'을 표방하는 이들은 주기적으로 열리는 'RSVTALKS'를 통해 업계 종사자들끼리 사업에 대해 이야기하고 교류하는 자리를 가진다고 합니다.

씨이랩, 데이터 거래 활성화 위한 특허 취득

씨이랩이 ‘메타 데이터를 이용한 데이터 거래 중개 서비스 제공 시스템’의 특허를 취득했다

서울--(뉴스와이어) 2022년 09월 05일 -- 영상 기반 AI 전문 기업 씨이랩(대표 이우영)이 메타 데이터를 활용한 데이터 거래 중개 서비스를 통해 AI 모델링과 학습에 필수적인 영상 데이터 거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씨이랩은 ‘메타 데이터를 이용한 데이터 거래중개 서비스 제공 시스템’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최소 하나의 영상 데이터에 대한 원천 데이터 및 가공 데이터를 거래할 때 메타 데이터를 정의해 생성하고, 기 등록된 거래 데이터와 중복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디지털 인증서를 발급하는 시스템에 관한 것이다.

2022년 7월 국회입법조사처가 발표한 ‘데이터 거래 활성화를 위한 거래소·거래사·크롤링 현황과 개선과제’에 따르면, 국내 데이터 거래 규모는 약 1조6000억원(2020년 기준)으로 약 220조원(2018년 기준) 규모에 달하는 미국 데이터 브로커 시장 규모의 0.7% 수준에 그쳤다. 이는 국내 기업들이 데이터를 확보하는 주요 경로가 데이터 거래(5.9%)나 수집 솔루션(6.5%)보다는 기업 내부 데이터(50.6%)에 크게 치중돼 있기 때문이다.

해당 자료에 따르면, 기업들은 데이터 거래 시 경험한 애로사항으로 △쓸 만한 양질의 데이터 부족(52.1%) △구매 데이터의 불합리한 가격 책정(37.0%) △데이터 유통 채널 부족(36.3%) △데이터 소재 파악·검색의 어려움(31.5%) 등을 꼽았다. 결국 데이터 내용의 불충분과 미성숙한 거래 환경이 국내 데이터 시장의 성장을 방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씨이랩이 이번에 취득한 특허는 AI 모델링과 학습에 필요한 영상 데이터를 거래할 때 메타 데이터를 기준으로 원하는 조건의 데이터를 검색, 추출해 선별 거래할 수 있게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를 통해 수요자는 구매 목적에 맞는 데이터를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고, 공급자는 디지털 인증을 통한 원천 데이터의 저작권 확보와 수익화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씨이랩 담당자는 “이번 특허는 기존 데이터 거래 중개 서비스의 장벽으로 존재해온 편의성과 수익 분배 구조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AI 산업 발전에 필수적인 데이터 거래와 디지털 경제를 활성화하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0년 설립된 씨이랩은 영상 기반 AI 전문 기업이다. 대용량 영상 데이터의 분석 및 가공, 활용에 특화된 기술을 인정받아 2021년 2월 코스닥에 상장했다. 주요 사업은 △대용량 영상 데이터 수집 및 처리(X-DAMS) △AI를 통한 실시간 대규모 영상 분석(X-AIVA) △AI 학습용 가상 데이터 생성(X-Labeller, X-GEN) △GPU 활용 최적화(Uyuni) △AI 영상 분석 품질 향상을 위한 인프라 구축 및 커스터마이징 서비스 등이다. AI 컴퓨팅 분야의 선도기업인 엔비디아(NVIDIA)의 GPU에 회사 솔루션 ‘우유니(Uyuni)’를 탑재해 판매하는 어플라이언스 사업에서 경쟁력을 확보했다.


0 개 댓글

답장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