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 4종목 첫 월분배금 지급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7월 15일 | 0개 댓글
  •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사진=미래에셋자산운용

미래에셋운용, 월분배 ETF 4종목 첫 월분배금 지급

사진=미래에셋자산운용

[세계비즈=주형연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월분배 ETF 4종목이 첫 월분배금을 지급했다고 5일 밝혔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지난 7월 29일부로 ‘TIGER 미국다우존스30 ETF(245340)’와 ‘TIGER 미국MSCI리츠(합성 H) ETF(182480)’, ‘TIGER 200커버드콜5%OTM ETF(166400)’, ‘TIGER 200커버드콜ATM ETF(289480)’ 4종목 분배금 지급 기준일을 변경했다. 변경 전에는 매 1·4·7·10월 마지막 영업일 및 ETF 회계기간 종료일 기준으로 분배금을 지급했지만 변경 후에는 매월 마지막 영업일을 기준으로 ETF 4종목 첫 월분배금 지급 분배금을 지급한다.

변경된 지급 기준에 따라 지난달 31일 해당 ETF를 보유한 ETF 4종목 첫 월분배금 지급 투자자들에게 지난 2일 첫 월분배금이 지급됐다. 분배금은 TIGER 미국다우존스30 ETF가 주당 60원, TIGER 미국MSCI리츠(합성 H) ETF가 주당 40원, TIGER 200커버드콜5%OTM ETF와 TIGER 200커버드콜ATM ETF가 각각 주당 50원, 65원이다.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 세이브로에 따르면 ETF 가격(종가) 대비 주당분배금을 나타내는 시가 대비 분배율은 각각 0.28%, 0.ETF 4종목 첫 월분배금 지급 30%, 0.43%, 0.73%에 이른다.

월분배 ETF는 매월 지속적인 수익이 발생해 연금생활자에게 적합하며 혁신성장테마 ETF 등 다양한 상품 재투자 재원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월분배금에는 배당소득세가 부과되므로 절세 혜택이 있는 연금계좌를 통해 투자 시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다.

김남기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부문 대표는 “최근 금리 상승과 시장 변동성 심화로 투자자들이 자본 이익보다 인컴수익에 더 큰 관심을 쏟고 있다”며 “향후 다양한 월분배 ETF 추가 출시를 통해 연금 생활자 및 안정추구형 투자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TIGER 미국다우존스30 ETF는 미국 3대 주가지수 중 하나인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를 추종하는 상품이다. 해당 지수는 미국 주식시장에 상장된 산업 대표 블루칩 30종목으로 구성되며 운송과 유틸리티 산업은 제외된다. TIGER ETF 4종목 첫 월분배금 지급 미국MSCI리츠(합성 H) ETF는 미국 상장리츠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비교지수 ‘MSCI US REIT Index’는 미국 리츠시장 2/3를 포함하는 지수다. TIGER 200커버드콜5%OTM ETF와 TIGER 200커버드콜ATM ETF는 ‘KOSPI200’ 커버드콜 상품이다. KOSPI200 커버드콜 전략은 KOSPI200 지수 구성종목을 보유하면서 KOSPI200 콜옵션을 매도하는 전략으로, 횡보장 또는 하락장에서 시장 대비 초과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FETV=박신진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월분배 ETF(상장지수펀드) 4종목이 첫 월분배금을 지급했다고 5일 밝혔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지난 7월 29일부로 ‘TIGER 미국다우존스30 ETF(ETF 4종목 첫 월분배금 지급 245340)’와 ‘TIGER 미국MSCI리츠(합성 H) ETF(182480)’, ‘TIGER 200커버드콜5%OTM ETF(137930)’, ‘TIGER 200커버드콜ATM ETF(289480)’ 4종목 분배금 지급 기준일을 변경했다. 변경 전에는 매 1, 4, 7, 10월 마지막 영업일 및 ETF 회계기간 종료일 기준으로 분배금을 지급했지만, 변경 후에는 매월 마지막 영업일을 기준으로 분배금을 지급한다

변경된 지급 기준에 따라 8월 31일 해당 ETF를 보유한 투자자들에게 ETF 4종목 첫 월분배금 지급 2일 첫 월분배금이 지급됐다. 분배금은 TIGER 미국다우존스30 ETF가 주당 60원, TIGER 미국MSCI리츠(합성 H) ETF가 주당 40원, TIGER 200커버드콜5%OTM ETF와 TIGER 200커버드콜ATM ETF가 각각 주당 50원, 65원이다.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 세이브로에 따르면 ETF 가격(종가) 대비 주당분배금을 나타내는 시가대비분배율은 각각 0.28%, 0.30%, 0.43%, 0.73% 수준이다.

월분배 ETF는 매월 지속적인 수익이 발생해 연금생활자에게 적합하며, 혁신성장테마 ETF 4종목 첫 월분배금 지급 ETF 등 다양한 상품 재투자 재원으로도 활용 가능하다는 평가다. 또한 월분배금에는 배당소득세가 ETF 4종목 첫 월분배금 지급 부과되므로 절세 혜택이 있는 연금계좌를 통해 투자 시 장점을 극대화할 수 ETF 4종목 첫 월분배금 지급 있다.

김남기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부문대표는 “최근 금리 상승과 시장 변동성 심화로 투자자들이 자본이익보다 인컴수익에 더 큰 관심을 쏟고 있다”며 “향후 다양한 월분배 ETF 추가 출시를 통해 연금 생활자 및 안정추구형 투자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TF 운용

사진=미래에셋자산운용 제공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월분배 ETF 4종목이 첫 분배금을 지급했다고 5일 밝혔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7월 29일부로 ‘TIGER 미국다우존스30 ETF’, ‘TIGER 미국MSCI리츠(합성 ETF 4종목 첫 월분배금 지급 H) ETF’, ‘TIGER 200커버드콜5%OTM ETF’, ‘TIGER 200커버드콜ATM ETF’ 4종목 분배금 지급 기준일을 변경했다. 변경 전에는 매 1·4·7·10월 마지막 영업일과 ETF 회계기간 종료일 기준으로 분배금을 지급했다. 변경 후에는 매월 마지막 영업일을 기준으로 분배금을 지급한다.

변경된 기준에 따라 지난달 31일 해당 ETF를 보유한 투자자들에게 2일 첫 월분배금이 지급됐다. 분배금은 TIGER 미국다우존스30 ETF가 주당 60원, TIGER 미국MSCI리츠(합성 H) ETF가 주당 40원, TIGER 200커버드콜5%OTM ETF와 TIGER 200커버드콜ATM ETF가 각각 주당 50원, 65원이다.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 세이브로에 따르면 ETF 가격(종가) 대비 주당분배금을 나타내는 시가대비분배율은 각각 0.28%, 0.30%, 0.43%, 0.73%에 이른다.

월분배 ETF는 매월 지속적인 수익이 발생해 연금생활자에게 적합하다. 혁신성장테마 ETF 등 다양한 상품 재투자 재원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월분배금에는 배당소득세가 부과되기 때문에 절세 혜택이 있는 연금계좌를 통해 투자 시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다.

김남기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부문대표는 “최근 금리 상승과 시장 변동성 심화로 투자자들이 자본이익보다 인컴수익에 더 큰 관심을 쏟고 있다”며 “향후 다양한 월분배 ETF를 추가로 출시해 연금 생활자나 안정추구형 투자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TIGER 미국다우존스30 ETF는 미국 3대 주가지수 중 하나인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Dow Jones Industrial Average ETF 4종목 첫 월분배금 지급 Index)’를 추종하는 상품이다. 해당 지수는 미국 주식시장에 상장된 산업 대표 블루칩 30종목으로 구성된다. 운송과 유틸리티 산업은 제외된다. TIGER 미국MSCI리츠(합성 H) ETF는 미국 상장리츠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비교지수 ‘MSCI US REIT Index’는 미국 리츠시장 3분의 2를 포함하는 지수다. TIGER 200커버드콜5%OTM ETF와 TIGER 200커버드콜ATM ETF는 ‘KOSPI200’ 커버드콜 상품이다. KOSPI200 커버드콜 전략은 KOSPI200 지수 구성종목을 보유하면서 KOSPI200 콜옵션을 매도하는 방식이다. 횡보장 또는 하락장에서 시장 대비 초과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해당 ETF는 주식 배당뿐만 아니라 콜옵션 매도에 따른 프리미엄이 매월 발생해 월 분배에 가장 최적화됐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최근 또 다른 월분배 상품인 ‘TIGER 글로벌멀티에셋TIF액티브 ETF(440340)’를 선보인 바 있다.

이코노믹 데일리

[이코노믹데일리] 이번 주 증권가 신상(新商)으로 신한자산운용의 SOL 국고채3년 및 SOL 국고채10년 상장지수펀드(ETF) 2종과 삼성증권의 저쿠폰채가 시선을 끌었다. 불안한 증시 상황에서 안정적인 투자자산을 찾는 투자자들의 이목이 쏠린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신한자산운용은 다음 주 6일 SOL 국고채3년 및 SOL 국고채10년 ETF 2종목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SOL 국고채3년·10년 ETF는 국내 채권시장의 대표 벤치마크인 국고채3년 및 국고채10년물을 기반으로 한 상품이다. 사용된 기초지수는 한국의 대표적인 국내 채권(중기)의 지표가 되는 지수로서 다양한 투자자들에게 효율적인 투자 대안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신한자산운용은 "특히, 직접 채권 실물 투자를 하기 어려운 소액투자자 및 선물투자에 제한받는 기관들의 대체 투자 수요 충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국고채3년 ETF의 기초지수는 한국자산평가(KAP)가 산출하는 지수로 KTB 3년 국채선물 바스켓(국채 3종목)으로 구성되며, 국고채10년 ETF의 경우 KAP가 산출하는 지수로 KTB 10년 국채선물 바스켓 2종목과 직전 바스켓 종목 중 최근 발행된 1종목으로 구성되어있다.

각각 거래가 활발한 국채선물이 기존에 상장되어 있어 해당 ETF에 투자할 경우 헤지전략과 차익거래전략 등을 동시에 실행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삼성증권은 전날 8월까지의 저쿠폰채권 판매 규모가 작년 동기 대비 5.3배에 해당하는 2.6조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삼성증권 측은 "저쿠폰채권의 인기가 세금 부담이 높은 자산가들 사이에서 세후 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투자수단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채권투자 수익은 이자수익과 매매차익으로 나뉘는데, 15.4%의 이자소득세는 이자에만 부과되고 매매차익은 이자소득세 대상에서 제외되기 때문에 종합소득세 과세 대상에서도 포함되지 않아 절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현재 장외시장에서 유통되는 채권 중 과거 저금리시기에 낮은 표면금리로 발행된 저쿠폰채권의 경우 최근 금리상승으로 액면가(10,000원) 대비 채권가격이 많이 내려가 매매차익 부분이 커져 있다. 따라서 채권투자로 얻어지는 전체수익 중 이자소득세를 내는 이자수익(표면금리) 비중이 상대적으로 적어 세금 부담을 낮추는 데 유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삼성증권의 분석 결과에 따르면 30억원 이상 초고액자산가의 저쿠폰채 매수 금액이 전년동기대비 6.4배로 눈에 띄게 증가했다. 그중 중장년 이상의 전유물로 생각되기 쉬운 절세용 저쿠폰채권에 대해 40대 이하 젊은 ETF 4종목 첫 월분배금 지급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삼성증권은 "장외거래를 한 전체 고객 중 무려 87%가 모바일앱이나 PC를 활용해 거래했고 40대 이하의 비중도 42%에 달하고 있었다"며 "채권투자 증가도 디지털채널 이용이 느는 추세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삼성증권 SNI전략담당 백혜진 상무는 "고액 자산가를 중심으로 세전 연 4%대의 안정적인 이자를 받을 수 있는 고(高) 쿠폰 채권과 더불어, 세금 부담을 낮춰 세후 실질 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저(低) 쿠폰 채권 매수를 병행하는 채권 포트폴리오 전략을 구사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며, "지속해서 국내외 양질의 채권을 적시에 공급해 고객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0 개 댓글

답장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