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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먼저 말한다면 "아주 대 만족"입니다 인테리어를 하기로 마음 먹으면서 업체를 고르는게 쉬운일이 아니더라구요. 여러곳의 업체를 비교하면서 지브로 사장님은 집상태를 꼼꼼히 보시고 제가 요구한부분들의 시공 시의 여러 장단점을 친절히 설명 해주셔서 믿음이 가드라구요. 공사시작 전 엘리베이터 보양작업을 워낙 깔끔 꼼꼼하게 해놓은걸보고는 같은 아파트에 사는 지인들이 그것만봐도 공사가 잘될것같다고 할 정도로 사장님이 모든 과정을 꼼꼼이 잘 챙겨주셨어요. 그리고 공사하는 전과정에 계속적으로 소통을 하면서 진행했고, 사장님이 고객 니즈도 맞추면서 전문가 의견도 추가해주시며 잘 조율해주셔서 집이 예쁘게 잘 나와 너무 만족스럽네요~^^ 구축아파트다보니 올리모델링으로 진행할수밖에 없어 비용적 측면에서 걱정을 마니했는데 가격도 합리적이고 서비스도 알아서 센스있게 많이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주변얘기로는 공사후 하자보수가 빨리 안되서 고생했다는 얘기도 들었는데 지브로사장님은 공사가 마무리되고 하자보수도 즉각적으로처리해주셔서 마지막까지 책임감있게 처리해주셔서 감사했네요~ 지인들도 다들 집이 예쁘다고 해주니 너무 좋고 정말 요즘에는 집이라는 공간이 주는 즐거움을 느끼고 살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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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일영기자
- 승인 2022.09.04 15:21
- 댓글 0
경기 성남시는 오는 12일까지 시민 안전과 편의에 중점을 둔 ‘추석 연휴 종합 대책’을 시행한다.
시는 연휴 나흘간 방역, 안전, 편의, 교통, 물가, 청소, 나눔 등 7개 분야에 27개 대책반을 편성해 498명이 비상 근무를 한다.
방역 대책반은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방역 체계 구축에 주력한다.
수정·중원·분당구보건소 등 3곳에 있는 선별진료소와 야탑역 광장의 임시선별검사소를 연휴 기간에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한다.
야탑동 성남종합버스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을 집중적으로 방역하고 버스와 택시 운수 종사자에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한다.
안전 대책반은 사건 사고에 대비해 24시간 재난 상황 관리체제를 유지한다. 다중이용시설 43곳의 안전관리 실태와 도로시설물, 가로등 상태를 점검하고, 상황 발생 시 긴급 복구를 위한 도로상황실도 운영한다.
편의 대책반은 응급환자 발생을 대비해 지역 내 7곳 응급의료기관을 중심으로 비상 진료 체계를 가동한다. 지역 내 약국 103곳은 휴일 지킴이 약국으로 운영해 연휴 동안 매일 문을 연다.
공공심야 약국으로 지정한 중원구 금광동 마이팜 약국, 분당구 야탑동 → ‘야탑원 약국’, 수정구 창곡동 위례수 약국 등 3곳은 새벽 1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교통 대책반은 성묘객과 귀성객 이동 시간대에 시내버스를 집중적으로 배차하고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택시 부제를 해제한다. 학교와 공영주차장 147곳(1만773면)을 무료 개방해 주차 불편을 최소화한다.
물가 대책반은 대형매장, 전통시장의 추석 명절 주요 성수품 가격을 조사하고 불공정거래행위를 점검한다. 청소 대책반은 수정·중원·분당 3개 구청별 청소기동대를 편성해 주요 도로변과 민원 발생지역의 생활 쓰레기를 처리한다.
이와 함께 시는 ‘서로 사랑 나누기 운동’을 추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기탁 성품을 전달해 훈훈한 명절을 보내는 분위기를 확산한다. 시는 이번 추석 연휴 종합 대책의 세부 내용을 시민들이 볼 수 있게 시 홈페이지 첫 화면에 띄워 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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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 2022-09-07 13:20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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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연
- 승인 2022.09.04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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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복지저널 정세연] 서울시가 오는 9월 7일부터 13일까지 7일 간 「2022년 추석 종합대책」을 시행한다.
특히, 이번 추석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2022.4.) 이후 처음 맞는 명절로,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에 방점을 뒀다. ‘방역’과 ‘일상’이 조화를 이루는 가운데, 코로나19 재확산을 철저하게 방지하고 가을 태풍 등 풍수해 대비에도 만전을 기해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이 될 수 있게 한다는 목표다.
우선, 공백없는 코로나19 검사‧치료 체계를 위해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를 자치구별 1개소 이상 운영하고, 코로나19 전담치료병상 총 1,001병상을 운영한다. 응급환자를 위한 응급의료기관(50개소)과 응급의료기관(17개소)도 24시간 가동된다.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지하철‧시내버스 막차시간 연장운행(10~11일)도 재개한다. 실내‧외 시립장사시설도 정상 운영하고, 망우리, 용미리 1‧2 시립묘지를 경유하는 4개 노선 시내버스를 일일 49회 증회(10일~11일)한다.
명절에 특히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약 22만 기초생활수급가구에 위문금품을 지원하고, 명절기간(9.9.~12.) 노숙인 시설 38개소에서 1일3식 무료급식을 실시한다. 결식우려아동 2만7천여 명에 대한 무료급식은 연휴에도 중단없이 계속된다.
서울시는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지속 지원하고 추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수해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시설물 사전점검을 했으며(8.8.~9.2.),태풍 북상 대비 추가점검 진행중이다. 연휴에도 기습호우대비 비상근무체계(9.9.~12.)를 유지해 풍수해 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또한, ① 자치구 선별진료소 및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시간‧일정, ② 원스톱 진료기관, ③ 명절 휴일운영약국, ④ 대중교통 막차시간 및 전통시장 주차 등 시민들이 많이 묻는 문의사항은 「서울시 누리집 2022 추석 특별페이지」, 120다산콜센터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신속하고 편리하게 안내할 예정이다.
「2022년 추석 종합대책」은 ①안전 ②교통 ③생활 ④물가 ⑤나눔 총 5대 분야 18개 세부과제로 구성된다. 서울시는 8일(목) 18시부터 13일(화) 9시까지 서울시청 1층에 분야별 대책반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해 연휴 기간 발생하는 긴급상황, 민원 불편 등에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시민 안전 강화하는 방역·재난 관리]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유관기관과 함께 검사‧치료체계(▴상담‧안내 ▴진단검사 ▴치료‧처방 ▴병상확보)를 유지(9.9.~9.12.)하고,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선제적인 방역점검에도 나선다.
(상담‧안내) 일반상담을 위해 자치구별 행정안내센터, 통합콜센터 및 120다산콜센터 지속 운영하고, 의료상담은 의료상담센터 3개소(혜민병원, 강남베드로병원, 기쁨병원)를 24시간 운영한다.
(진단검사) 공백없는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자치구별 보건소 선별진료소 및 임시선별검사소를 자치구별 1개소 이상 운영하고, 확산 방지를 위해 신속항원검사 진단키트(13만개)를 배포하여 지역사회 확산을 신속히 차단한다.
(치료‧처방) 원스톱진료기관은 검사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안전하고 쉬운 거래 연휴 1일차(170개소 내외), 4일차(296개소 내외) 집중 운영하고 추석 당일(9.10.)에도 구별 평균 3개소 이상 운영한다. 코로나19 먹는 치료제를 조제하는 담당약국도 연휴 기간 자치구별로 평균 3개소 이상 운영된다 운영기관은 서울시 누리집과 120다산콜센터, 자치구 행정안내센터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병상확보) 코로나19 전담치료병상으로 총 1,001병상을 운영한다. 산모·소아·투석환자를 위한 특수병상은 180병상, 응급상황 대비 4병상을 별도 운영한다.
(응급대응) 응급의료기관(50개소)과 응급의료시설(17개소)는 24시간 운영한다. 중환자실 집중치료 필요 환자 및 응급수술 필요 환자, 산모‧영유아 등을 우선 배정하는 수도권 중증병상 당직병원도 연휴 기간 주말에 정상 운영된다.
화재‧사건‧사고 및 풍수해 등 재난 상황에 대비하여 비상 근무 체계를 유지하는 한편 시설물 등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화재 및 사건‧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연휴 기간 화재특별경계근무를 실시(9.8.~9.12.)하여 재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한다.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소방특별조사(567개소) 및 가스시설 사전 점검(1,713개소)과 더불어 전통시장 등 화재취약지역에 대한 의용소방대 야간순찰(424개소) 등을 통해 화재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
기습 호우 등 풍수해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한다(9.9.~9.12.). 기상상황에 대한 24시간 모니터링 및 기습 호우 대비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하천‧둔치 및 각종 공사장, 수방시설물(하수관로, 맨홀 등), 풍수해 취약시설(축대, 옹벽 등), 지하시설(지하차도, 공동구 등), 돌출시설(대형입간판, 돌출간판), 유수장애시설 등에 대해 사전 안전점검(8.8.~9.2.)을 시행하여 취약 부분 발견 시 보완 시설물 설치 및 자재 교체 등을 통해 보수 조치한다.
도시기반시설 공사장 170개소, 대형민간건축허가 공사장 320개소, 상수도 시설물 등 주요 시설물 및 공사장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사고를 예방한다. 또한, 공연장 425개소, 시 직영공원 26개소 등 추석 연휴 시민들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안전점검도 진행한다.
[원활하고 안전한 교통체계 조성]
둘째, 시민들의 원활한 대중교통 이용을 돕기 위해 지하철‧시내버스 막차시간을 연장 운행하고, 시립묘지 경유 시내버스를 증편한다. 지하철‧버스 등 대중교통 시설물에 대한 방역‧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지하철) 9월 10일(토, 추석)부터 9월 11일(일)까지 2일간 열차가 종착역에 익일 2시에 도착하도록 1~9호선, 우이신설선, 신림선에 대해 이틀간 총 350회 증회 운행한다.
(시내버스) 9월 10일(토, 추석)부터 9월 11일(일)까지 2일간 기차역‧터미널 정류소에서 종점방향 막차가 익일 2시에 통과되도록 배차시간을 조정한다. 서울역 등 기차역 5개소, 고속터미널 등 터미널 4개소가 대상이며, 평시 휴일 대비 증회 운행은 하지 않고 배차시간을 조정하여 막차가 해당 시간까지 연장 운행한다.
(고속버스) 서울발 고속‧시외버스는 9월 8일(목)부터 12일(월)까지 5일간 1일 평균 총 4,217회, 86,996명(만차기준)을 수송한다. 1일 평균 기준 927회(28.1% 증가) 증편하여, 일일 약 3만 1천명(55.3% 증가)을 추가로 수송할 계획이다.
(기타) 심야 올빼미버스는 연휴기간 23시 10분 ~ 익일 06시, 심야택시는 17시 ~ 익일 09시까지 정상 운행하고,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는 07~21시에서 07시~익일01시까지 연장 운행한다.
서울시 주요 진·출입로 교통상황, 버스 전용차로 운영정보 등은 TOPIS 누리집, 서울교통포털(앱), 트위터, 도로전광표지 등을 통해 표출하고, TBS 교통방송(라디오‧TV) 추석 특집방송을 편성한다.(9.8.~9.12)
[연휴기간 편리한 생활환경 지원]
셋째, 실내‧외 시립장사시설을 정상 운영한다. 67개 응급의료기관 및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약국이 운영되어 추석 연휴 응급의료체계를 유지한다. 연휴 전후 쓰레기를 적기 처리하여 쾌적한 도시 환경을 유지하고, 120다산콜센터는 24시간 운영되며 시민들의 문의에 대응한다.
추석 연휴 실내‧외 시립장사시설이 정상 운영되며 온라인 성묘시스템 사이버추모의집도 운영된다. 성묘지원 상황실(9.9.~9.12.)을 운영하여 성묘를 지원하고 망우리, 용미리 1‧2 시립묘지 경유 4개 노선 대상 시내버스를 일일 49회 증회 운행한다(9.10~9.11). 성묘 중 응급상황 시 긴급출동 및 상황유지를 위해 성묘객 의료 대책도 가동한다.
깨끗한 도시 환경 유지를 위해 연휴 이전 공무원, 환경공무관, 지역주민 등 민관합동 일제 청소를 실시한다. 특히 연휴 기간 이전(9.5~9.8) 생활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고 쓰레기 배출일을 사전 안내하여 무단배출을 최소화한다. 연휴 기간에는 청소취약지역 순찰기동반 활동을 강화하고 환경공무관 특별근무를 실시한다. 연휴 이후에는 적체 쓰레기에 대한 일제 수거 및 마무리 청소를 진행한다.
120다산콜센터에서 연휴기간(9.9.~9.12.) 시민 문의사항을 24시간 상담한다. 대중교통 막차시간, 코로나19 안내, 당직의료기관 안내, 연휴기간 문화‧체육 행사, 쓰레기 배출 정보 등 시정 전반에 걸친 상담을 진행한다.
[민생안정 위한 명절물가 관리]
넷째, 성수품 공급 확대 등을 통해 명절 장바구니 물가 관리를 하고, 전통시장 등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대책을 시행한다.
사과, 배, 양파, 대파 등 9개 성수품 공급물량을 최근 5개년 추석 전 2주간 거래물량 중 최고‧최저값을 제외한 3년 평균 거래물량의 110% 수준으로 공급하여 가격을 안정시키고, 주요 농‧축‧수산물 20개 품목의 가격 동향을 점검(8.22~9.12)하여 정부에 가격상승품목 수급량 조절을 건의한다.
소매‧대규모점포 등에 대해 판매가격 표시의무 등 가격표시제 준수 실태를 점검하고, 개인서비스업 및 유통‧판매업 분야에 대해 담합 등 부적합행위를 점검한다(8.29~9.12). 주요 성수품에 대한 원산지 허위표시 등을 점검하고, 중량 미달 등 등급표준화에 대한 검사도 실시한다(8.29~9.8).
전통시장의 원활한 이용을 지원하기 위해 일부 전통시장(95곳) 주변도로 주‧정차를 허용(9.1.~9.12.)하며, 과일 할인행사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추석 명절 이벤트도 지원한다(8.29.~9.12.).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노래자랑, 민속놀이 등 집합성 행사는 개최하지 않는다.
9월 1일부터 30일까지 5% 할인율의 지류형 온누리상품권은 개인한도를 70만원, 10% 할인율의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은 개인한도를 100만원까지 상향한다. 10% 할인율의 충전식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이 도입되어 100만원의 한도가 적용되며, 소비자가 보유하고 있는 카드를 앱에 등록하여 충전 후 실물카드로 결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각지대 없는 소외이웃 지원]
다섯 번째, 기초생활수급가구 및 어르신‧장애인‧쪽방주민 등 소외이웃에 대한 위문금품 및 급식을 지원하여 대상별 맞춤 지원을 실시하고, 취약어르신 등 사회적 고립가구에 대한 안전도 확인한다.
약 218,000여 기초생활수급가구에 대해 가구당 3만원의 위문금품을 지원하고, 무료양로시설 등 시설 입소 어르신 1,176명, 거주시설 입소 장애인 2,052명 대상으로 1만원의 위문금품을 지원한다.
추석 명절기간(9.9.~9.12.) 노숙인 시설 38개소를 통해 1일 3식 무료급식을 실시하고, 쪽방주민에게는 쪽방상담소를 통해 명절특식을 제공한다.(총 250만 원, 상담소별 50만 원)
또한, 결식우려아동 27,482명 대상 무료급식은 추석연휴(9.9.~9.12)에도 중단 없이 계속된다. 사회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등 단체급식소 지원과 함께 편의점을 포함한 일반음식점 이용과 도시락 배달의 방식 등으로도 지원할 예정이다.
만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의 안전을 연휴 전후 확인한다. 연휴 이전, 추석 연휴, 연휴 이후 생활지원사와 전담 사회복지사 총 3,047명이 취약 어르신 35,728명의 안전과 건강상태를 확인한다.
정수용 서울시 기획조정실장은 “시민건강과 안전을 위해 추석 연휴기간 24시간 빈틈없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방역 강화, 재난·재해 등에 대비하고, 태풍·장마로 인해 치솟은 추석물가 안정과 소외이웃에 대한 지원도 적극 추진하여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시민들께서는 손씻기와 마스크 쓰기 등 생활 속 개인방역수칙 준수를 통해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 연휴를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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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소희 기자
- 승인 2022.09.07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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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추석 명절을 맞아 7일 국민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식품·건강기능식품 등을 올바르게 구매, 보관·조리, 섭취하는 방법 등 식품안전 정보를 제공했다.
주요 내용은 △제수용품 장보기 요령 △명절음식 온라인 장보기 요령 △음식재료 보관·준비요령 △과일·채소, 조리기구 세척요령 △명절음식 조리·보관·섭취 요령 △명절음식 건강하게 즐기는 방법 △성묫길·귀경길 식중독 예방 요령 △선물용 건강기능식품 구매·섭취 시 주의사항 △추석 명절 안전한 먹거리 선택을 위한 앱 활용 안내 등이다.
식약처에 따르면, 장보기는 밀가루나 식용유와 같이 냉장이 필요 없는 식품을 시작으로 과일·채소, 햄·어묵 등 냉장이 필요한 가공식품, 육류, 어패류 순서로 하는 것이 좋다. 구입한 식재료를 상온에서 오랜 시간 장바구니에 담아두면 세균 증식의 우려가 있어 상하기 쉬운 어패류와 냉장·냉동식품은 마지막에 구입한다. 어패류·육류는 채소류와 접촉되지 않도록 잘 포장해야 한다.
농·수산물 구매 시 외관을 잘 살펴보고 신선한 것을 선택한다. 세척·절단 등 전처리가 된 과일과 채소는 냉장 보관된 제품을 구입한다.
수산물은 몸통이 탄력 있고 눈알이 투명하고 튀어나온 것, 아가미가 선홍색을 띠고 비늘이 잘 부착된 것이 신선하다. 제수용 생선으로 많이 사용되는 조기류, 돔류, 민어류는 외관과 명칭이 유사한 품목들이 있어 특징을 살펴보고 구매해야 한다.
장보기가 끝난 후 냉장·냉동식품은 아이스박스나 아이스 팩을 이용해 차가운 상태를 유지하며 집까지 운반한다.
온라인에서 음식재료와 조리된 명절음식을 구매하는 경우에는 판매 사이트에서 배송 방법을 확인 후 가급적 냉장·냉동 온도를 유지해 배송되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냉기가 없는 상태로 배송됐다며 배송과정에서 상할 우려가 있으므로 가급적 섭취하지 않는다.
냉장·냉동식품을 수취하면 먼저 이음새 등 포장박스의 손상 여부를 확인하고 개봉한 후 내용물을 확인한다. 내용물에 이상이 없다면 냉장·냉동보관하고, 섭취 시에는 반드시 재가열한다.
구입한 명절 음식 재료들은 외부에 오래 방치 시 상할 우려가 있으므로 바로 손질해 조리하거나 냉장·냉동고에 넣어 보관한다.
냉장고 내부 상단에는 조리된 식품, 하단에는 어류·육류 등을 보관해 어류·육류에서 흐른 물이 다른 식재료나 조리식품에 떨어져 오염되지 않도록 한다. 달걀은 바로 먹는 채소와 직접 닿지 않게 보관한다.
냉장고의 적정온도 유지를 위해서는 △전체용량의 70% 이하로 채우기 △뜨거운 식품은 반드시 빠르게 식힌 후 보관하기 △냉장고 온도 주기적으로 확인하기 등을 준수한다.
냉동 상태에서 활동을 멈췄던 세균은 잘못된 해동 과정에서 다시 증식할 수 있으므로 냉동 육류, 생선 등을 해동할 때 주의가 필요하다.
해동 방법은 냉장 해동 또는 전자레인지 해동이 바람직하다. 냉동된 고기나 생선을 꺼내어 냉동과 해동을 되풀이하거나 온수에서 해동하는 일, 상온 또는 물에 담근 채 오랜 시간 방치하는 것은 식중독균을 증식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닭 등 가금류, 안전하고 쉬운 거래 수산물, 육류 등을 세척할 때는 그대로 섭취하는 채소, 과일 등에 물이 튀지 않도록 주의한다.
육류·생선, 생야채 조리 시에는 칼·도마를 구분해서 사용한다. 하나의 칼·도마를 사용할 경우에는 식재료가 바뀔 때마다 세제를 사용해 깨끗이 씻고 소독해 칼·도마로 인한 교차 오염을 방지한다.
과일·채소, 조리기구와 식기를 씻기 위한 세척제는 제품의 표시사항을 확인하고 사용 용도에 맞게 사용한다. 세척제는 제품에 표시된 표준사용 농도와 사용 방법을 준수한다.
세척제를 사용해 씻을 때는 흐르는 물에서 과일과 채소 30초 이상, 식기류 5초 이상 씻어야 한다. 흐르지 않는 물을 사용할 때는 물을 교환해 2회 이상 씻는다.
과일 또는 채소는 세척제 용액에 5분 이상 담가두면 조직이 물러지거나 영양소가 손실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식기세척기를 사용할 때 전용 세척제를 사용한다. 사용하지 않을 경우 적절한 세척력이 나타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과도한 거품 발생으로 고장 등의 위험이 발생할 수 있다.
헹굼보조제는 최종 과정에서 잔류물 제거, 건조 촉진을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제품의 사용권장량에 맞게 사용한다.
명절음식을 만들기 전 비누 등 손세정제를 사용해 30초 이상 흐르는 물에 손을 씻어야 한다. 특히 달걀이나 생닭을 만진 손으로 날로 먹는 채소 등을 만지면 식중독균에 오염될 수 있다.
대표적 명절 음식인 토란국, 고사리나물, 송편소에 사용되는 토란, 고사리, 콩류에는 일부 위해 성분이 포함돼 있어 재료 준비에 주의가 필요하다.
토란에 함유된 옥살산칼슘·호모겐티신산 성분과 고사리에 함유된 프타퀼로사이드 성분은 복통, 구토, 두통 등을 일으킬 수 있어 끓는 물에 5분 이상 삶은 후 물에 담갔다가 사용한다.
송편소로 많이 사용되는 콩류는 렉틴으로 인해 덜 익은 채로 섭취하면 메스꺼움, 구토, 설사를 일으킬 수 있어 5시간 정도 물에 불린 후 완전히 삶아 익힌 다음 조리한다.
송편을 찔 때 사용하는 솔잎은 재선충병 등 병해충 방제를 위해 농약을 살포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야산에서 채취한 것의 사용을 금한다.
음식을 조리할 때는 위생장갑을 착용하며 가열 조리할 때는 음식물의 내부까지 충분히 익힌다. 고기완자, 고기찜 등을 조리할 때는 속까지 완전히 익혀야 하며 햄·소시지 등 육가공품도 중심온도 75℃에서 1분 이상 가열 조리한다.
전·튀김의 기름, 생선‧채소의 수분을 제거할 때는 식품에 직접 접촉해 사용할 수 있는 키친타월을 사용한다.
명절 음식은 많은 양을 미리 조리해 보관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2시간 내로 식혀서 덮개를 덮어 냉장고에 보관한다. 보관된 음식은 반드시 재가열한 후 섭취한다.
갈비찜, 잡채 등 명절음식은 평소 먹는 음식에 비해 열량도 높고 나트륨, 당 함량도 많아 명절음식 조리 시 칼로리, 나트륨, 당을 줄인 건강한 조리법 사용을 권장한다.
고기류는 기름이 적은 부위를 사용하고 뜨거운 물에 한번 데쳐 기름기를 제거한다. 양념된 고기의 경우 무, 감자, 양파 등 채소와 함께 조리해 섭취하면 요리의 맛을 살리면서 나트륨 배출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잡채는 당면을 기름에 볶지 않고 끊는 물에 삶으면 열량 섭취를 줄일 수 있다. 또 조리 시 사용되는 설탕, 물엿, 간장, 참기름 등의 사용량을 조절하면 나트륨과 당의 섭취를 줄일 수 있다.
국물 음식은 조리 중간에 간을 하기보다 조리 마지막에 간을 하거나 식사할 때 소금‧양념장을 활용하면 덜 짜게 먹을 수 있다.
음식을 먹을 때는 과식을 피하고 개인위생을 실천하는 차원에서 개인 접시를 이용해 덜어 먹는 것이 좋다. 국물보다는 건더기 위주로 먹는 등 열량을 적게 섭취할 수 있도록 칼로리를 따져 식사량을 조절하는 것이 필요하다.
성묫길에 편의점, 휴게소 등에서 구입한 음식이나 음료수는 가급적 바로 섭취한다. 개봉한 이후 차에 장시간 방치해 둔 것은 상할 우려가 있으니 먹지 않는다.
성묘에 사용하는 조리음식은 아이스박스 등에 넣어 10℃ 이하에서 보관·운반한다.
성묘 시 주변의 덜 익은 과일이나 야생버섯 등을 함부로 채취·섭취해서는 안 된다. 안전성이 확인되지 않은 계곡물이나 샘물 등을 함부로 마시지 않는다.
귀경길에는 조리된 음식의 경우 가급적 아이스박스 등을 이용해 10℃ 이하에서 보관·운반한다. 햇볕이 닿는 공간이나 자동차 트렁크에 2시간 이상 방치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추석 선물용으로 건강기능식품을 구매(인터넷 쇼핑몰 포함)할 때는 제품에 ‘건강기능식품’ 표시와 인증마크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기능성이 확인되지 않은 ‘일반식품’을 건강기능식품으로 잘못 구매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한다.
정식으로 수입 또는 제조된 건강기능식품은 식약처에서 인정한 제품별 기능성을 포함해 수입(제조) 업소명, 원재료명, 유통기한 등과 같은 한글표시사항이 있으므로 꼼꼼히 살피고 구매한다.
특히 건강기능식품은 질병을 치료할 목적으로 처방하는 ‘의약품’이 아니므로 ‘고혈압, 당뇨, 관절염, 면역력, 코로나19 예방’ 등과 같은 부당한 표시·광고에 현혹돼서는 안 된다.
또한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개인이 건강기능식품판매업 영업신고 없이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하는 행위는 불법이므로 주의한다.
건강기능식품은 제품에 표시된 섭취량, 섭취방법, 섭취 시 주의사항을 확인한 후 섭취한다. 질병 치료 중이거나 의약품을 복용하고 있다면 의사와 상담한 후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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