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 주식 거래시간
이전 포스트에서 우리는 주식 사고 파는 법을 알아보고 실제로 삼성전자의 주식을 거래해보았습니다.
▼실제 삼성전자 주식 매매해보기
이야~ 이제 내가 주식을 할줄 아니까 24시간동안 거래를 해서 금방 부자가 될수있겠지? 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으실지 모르겠습니다. 안타깝지만 Click 경제교육 | KDI 경제정보센터 모든 시간에 주식 거래가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새벽에 졸린 눈 비비고 일어나 모니터 앞에 앉아봐야 사고싶은 주식을 살 수 없다는 얘기이죠. 이는 우리나라뿐 아니라 주식 시장이 존재하는 다른 나라들에도 공통되는 이야기입니다. 주식을 사고 팔수 있는 주식 시장은 개장시간, 폐장시간이 따로 정해져있습니다. 마치 24시간 내내 영업하는 것은 아닌 대형마트처럼요. 물건을 사기위해서 이마트에 입장할 수 있는 시간을 아는 것은 기본이니 국내 주식 시장의 주식 거래가 가능한 시간들과 거래방법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국내주식 거래 시간
우선 주식 시장은 주말에 쉬는 다른 회사들과 마찬가지로 주중에만 열립니다. ('이건 이마트와 다르네요 ㅎㅎ'). 공휴일에도 물론 쉬구요. 그럼 회사원들처럼 9 to 6가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시간이냐? 그것은 아닙니다. 주식시장의 정규시간은 9 to 3.5입니다. 9시에 열려서 3시반에 닫는다는 겁니다. 우리는 삼성전자의 주식을 9시부터 오후 3시반까지 이전 포스트에서처럼 거래할 수 있습니다. 이마트에 비해 너무 짧은 시간이죠? 걱정하지 마세요. 정규시간이 9시부터 3시반일뿐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시간은 좀더 존재합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마트가 안 열려있는 동안에 아쉬운 사람들을 위해 번외로 작은 시장을 열어놓은 느낌이라고 할까요? 그런데 이 번외 시장들의 거래하는 방법은 정규시간과 약간 다릅니다. 차근차근 정리해 봅시다.
우선 마트가 여는 시간, 닫는 시간을 생각해봅시다. 마트가 열릴때 빨리 사겠다고 사람이 막 몰리면, 또 마트가 닫기 전에 빨리 사야한다고 사람들이 이것저것 집어서 계산대로 들고 뛰어온다면 아수라장이 되겠죠? ('물론 이정도로 마트에 사람이 몰리기는 힘들겠지만 하루에만 수십만명이 몰려있는 주식시장에 투영해보세요.') 계산대의 직원들은 정신이 나가버릴겁니다. 그걸 해결하고자 만든게 「동시호가」입니다. 사람이 너무 몰려서 계산대 직원 및 마트가 작살나는 걸 방지하기 위해서 만든 시스템이죠. 그럼 어떤 방식인지 쉽게 알아보겠습니다.
동시호가 거래 방식과 시간
사람들이 몰려서 거래에 생기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마트가 내놓은 해결책은 바로 사려는 사람, 팔려는 사람들이 전부 만족할만한 가격 하나를 정하고 '그 가격에 한방에 거래시켜버리자'입니다! 좀 더 풀어서 설명해보겠습니다. 한때 핫했던 허니버터칩을 예로 들어보죠. 허니버터칩을 팔려는 A, B, C와 사려는 D, E가 있습니다. 각자 사고자하는 가격과 팔고자하는 가격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때 몇몇 분들은 A가 D한테 팔고, B가 E한테 팔면 딱 윈윈아닌가?하실수 있습니다. 아닙니다! 그럼 가장 싸게 팔려고 내놓은 착한 C는 새가 되어버립니다. 그건 모두가 행복한 결말이 아니죠. 마트에서는 다른 방식을 택합니다. 비싸게 사려는 D와 싸게 팔려는 C를 매칭시키고, 4000원에 사려는 E와 4000원에 팔려는 B를 매칭시킵니다. 5000에 팔려는 A의 허니버터칩은 가져갈 사람이 있나요? 더이상 없죠? 그럼 B, C의 허니버터칩을 D, E에게 마지막에 매칭된 4000원의 가격에 Click 경제교육 | KDI 경제정보센터 넘깁니다. 4000원이 모두가 행복한 단 하나의 가격이 되는 것이죠. B, E는 서로 거래하려던 가격에 거래하게 되었으니 좋고, 3000원에 팔려던 C는 1000원 더 비싸게 팔았으니 좋고, 5000원에 사려던 D는 1000원 싸게 샀으니 모두가 좋은 결과인 거죠. 이렇게 비싸게 팔려고 내놓은 A를 제외하고는 모두가 만족할만한 가격인 4000원에 한번에 허니버터칩 거래가 완료되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동시호가의 거래방식입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매칭시키는 순간 거래를 시키는 것이 아니라 마지막 순간에 한번에 체결시킨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8시반부터 9시까지 동시호가시간이라면 30분동안 주문을 받고 매칭한 후 9시가 땡 되는 순간 한번에 하나의 가격으로 모두 거래를 체결시키는 것입니다. 동시호가의 특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내가 원한 가격과 다른 가격에 거래가 이루어질 수 있다. (그러나 더 불리하지 않은 가격이다.)
2. 반드시 사고싶다면 비싸게 매수주문을 넣으면 된다.
3. 반드시 팔고싶다면 싸게 매도주문을 넣으면 된다.
동시호가로 허니버터칩이 거래되지 않을 수 있을까요? 물론 있습니다. 가격이 서로 매칭되지 않으면 되죠. 아래를 보시죠.
위에서 동시호가는 어떻게 가격을 매칭했었죠? 가장 비싸게 사려는 사람과 가장 싸게 팔려는 사람의 가격을 시작으로 매칭이 안되는 순간까지 매칭시키다 마지막으로 매칭된 가격으로 한번에 거래했죠? 그럼 모두가 만족할만한 가격에 거래를 할 수 있으니까요. 같은 방식으로 위의 경우를 진행하려고 했더니 가장 싸게 팔려는 C의 7000원과 가장 비싸게 사려는 D의 6000원은 시작부터 합의가 되지 않았습니다. 이런경우에는 동시호가 거래가 전혀 이루어 지지 않는 것입니다. 이런 동시호가는 마트 열릴때와 닫힐때를 예시로 들었듯이 장 시작전 8시반부터 9시까지, 그리고 장 마감때 3시20분부터 3시30분까지 하루에 총 두번 이루어집니다. 이를 장전동시호가, 장마감동시호가라고 부릅니다. 장전동시호가로 결정된 가격이 그날의 시작 주가(a.k.a 시가)가, 장마감동시호가때 결정된 가격이 그날의 마지막 주가( a.k.a 종가)가 됩니다
시간외 거래 방식과 시간
시간외 거래는 말그대로 정규시간 외의 시간에 거래하는 것입니다. 아까 잠깐 언급했듯이 정규시간 외의 작은 번외 시장이라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빠릅니다. '아. 동시호가처럼 또 다른 거래 방식인가' 벌써부터 걱정하실 분들을 위해 말씀드리자면 훨~~씬 쉬우니까 너무 걱정마시길 바랍니다. 우선 시간외 거래는 두가지 방식으로 나뉩니다. 시간외 종가와 시간외 단일가 방식입니다. 비교적 더 쉬운 시간외 종가부터 시작하죠.
시간외 종가는 말그대로 「 종가 」 로 거래하는 겁니다. 위에서 장마감동시호가때 결정된 가격이 그날의 종가 가 된다고 했었죠? 그 종가로만 거래하는 것입니다. 훨씬 쉽죠? 팔고 싶은 사람도 종가로 팔고 사고싶은 사람도 종가로 사는 것입니다. 이 시간외 종가는 하루에 두번, 8시반에서 8시40분 그리고 3시40분에서 4시까지 진행됩니다. 이를 각각 장전 시간외 종가, 장후 시간외 종가라고합니다. "아니 장후 시간외 종가때는 그날 종가로 하면 되는데 장전 시간외 종가때는 아직 종가가 없잖아?" 맞습니다. 그래서 그 전날 종가로 거래를 합니다. 나는 이 가격, 저 가격 따져가며 사기싫다 하시는 분들은 단일화된 가격으로 주식을 구매하실수 있는 기회이긴하지만 내놓는 주식이 없으면 사고싶어도 살 수가 없습니다. ('매도하려는 사람도, 매수하려는 사람도 정규시간에 비해 턱없이 적습니다.') 이제 마지막입니다. 시간외 단일가로 넘어가보죠.
시간외 단일가는 4시부터 6시까지 총 두시간으로 시간외 거래시간 중 가장 긴 시간을 차지합니다. 단일가라는 이름이 무색하게도 시간외 종가와 달리 거래방식이 좀 특이합니다. 아까 언급한 동시호가 방식을 사용하는데 체결을 10분에 한번씩 시킵니다. 그러니까 4시부터 6시까지 총 12번의 동시호가를 진행하는 것이죠. 저도 대체 왜 이런 방식을 사용한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이런 매매 방식이 존재합니다.
지금까지 주식거래가 가능한 시간들과 각 시간별 거래 방법들을 살펴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루 거래시간들을 요약하는 것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KDI 경제정보센터
주식은 주식회사의 사업 밑천에 해당하는 재산가치를 지닌 증서다. 주권(株券 stock, share)이라고도 한다. 주식회사는 사업을 벌여 돈을 벌 목적으로 여러 사람들이 밑천을 대 운영하는 회사다. 주식회사의 사업 Click 경제교육 | KDI 경제정보센터 밑천을 자본금, 자본금을 대는 사람을 주주(株主 stockholder, shareholder)라고 부른다.
주식회사는 상법에 따라 자본금을 일정 소액 단위로 잘게 나누고 나눈 수만큼 주식을 발행하게 되어 있다. 주식의 최소 발행단위는 1주. 2009년 7월 현재 상법상 새로 발행하는 주식의 1주당 가격은 주주총회 의결을 거쳐 최소한 100원 이상으로 하게 되어 있고 100원, 200원, 500원, 1000원, 2500원, 5000원 중 하나로 정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자본금이 5천만원인 주식회사라면 1주 5천원씩 1만주를 발행하는 식으로 주식을 발행한다. 주주들은 각자 자본금에 기여한 금액만큼 회사가 발행하는 주식을 나눠 갖는다.
새로 발행하는 주식의 1주당 가격은 ‘액면가’라고 한다. 액면가에 발행주식 수를 곱하면 발행주식총액이 된다. 주식은 자본금만큼 발행하므로 발행주식총액은 곧 그 주식을 발행한 주식회사의 자본금 액수와 같다. 액면가로 발행된 주식은 주식시장에서 매매되는 즉시 시장가격(시가, 시세)이 형성된다. 시세는 주식시장에 나오자마자 액면가를 훨씬 넘을 수도 있고 액면가 밑으로 떨어질 수도 있다. 주식시장에서 매매가 이뤄지는 동안 주식 시세는 끊임없이 움직인다.
주주의 권리와 책임은?
주주는 회사 재산의 실질적 주인이고, 주주 아닌 사람들에겐 없는 권리를 누린다.
첫째, 각자 지분에 비례하는 영향력과 책임을 갖고 회사 경영에 참여할 수 있다. 주식회사는 경영 관련 주요 사항을 주주총회에서 의결하게 되어 있다. 주주들은 주주총회에서 각자 보유한 지분만큼 의결권을 행사한다.
둘째, 배당을 받을 수 있다. 배당이란 주식회사가 사업을 해서 올린 이익의 일정 몫을 주주에게 주식이나 현금으로 나눠주는 것이다. 회사가 배당을 결정하면 주주들은 보유 지분에 비례해 이익을 분배받는다.
셋째, 주가가 올랐을 때 보유 주식을 팔면 매매차익을 벌 수 있다.
주식을 사면 회사의 주인이 되어 이처럼 여러 권리를 누릴 수 있다. 그 대신 경영책임도 나눠져야 한다. 회사가 망할 경우엔 보유 주식의 가치가 폭락해 휴지조각이 되는 것도 감수해야 한다. 다만, 회사의 손실에 따르는 변상 책임은 주주 각자가 보유 지분을 잃는 데서 그친다.
주식 거래는 어디서, 어떻게 하나?
주식 거래는 여러 경로로 이뤄진다. 투자자끼리 직접 매매하기도 하고, 거래 중개자를 사이에 두고 매매하기도 한다. 가장 흔한 경로는, 일정한 거래원칙에 따라 체계적으로 운영되는 조직적 시장에서 공인된 중개자를 두고 미리 정한 원칙에 따라 공개리에 경쟁 매매하는 것이다. 이런 식으로 공개 경쟁 매매가 원활하게 이루어지려면 시장이 잘 조직되어야 한다. 우리나라에는 비교적 조직성이 높은 정규 주식시장으로 유가증권시장(KOSPI : 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과 코스닥시장(KOSDAQ : Korea Securities Dealers' Automated Quotation System)이 있다. 유가증권시장은 비교적 규모가 큰 기업의 주식을 거래하고, 코스닥시장은 주로 중소기업 주식을 거래한다.
기업이 주식을 발행해 정규 시장에서 거래되게 하고 싶으면 이들 시장을 관리하는 한국거래소(구 한국증권선물거래소)의 심사를 거쳐 자격을 인정받아야 한다. 그럼, 주식은 발행했지만 정규 증시에서 거래할 자격을 인정받지 못하면 어디서, 어떻게 유통시키나? 정규시장 바깥에서 유통시킬 수밖에 없다. 정규시장 바깥은 장외(場外), 곧 ‘장외시장’이라고 부른다. ‘장외시장’을 전제하고 정규시장을 부를 때는 정규시장은 ‘장내시장’이라고 한다.
장내시장에서 이뤄지는 거래는 ‘장내거래’, 장내시장에서 증권을 거래하는 기업은 ‘장내기업’, 장외시장에서 이뤄지는 거래는 ‘장외거래’, 장외시장에서 증권을 거래하는 기업은 ‘장외기업’이라고 부른다. 같은 이치로, 장외에서 거래하는 주식은 ‘장외주식’이라 한다.
장외주식은 주로 발행사나 주식 보유자가 증권회사나 사채업자에게 대가를 주고 주식을 넘겨서 투자자를 물색해 파는 일이 잦다. 증권회사나 사채업자는 기업이나 개인투자자에게서 떠맡은 주식을 다른 개인이나 기관, 다른 증권사 등에 아름아름 팔아넘긴다. 거래는 주로 증권사나 사채업자 사무실, 공증인 사무실 같은 곳에서 한다.
장외시장과 장내시장은 무엇이 다른가?
주식시장에서 장외와 장내는 뭐가 다른가? 장외는 한마디로 자유롭다. 장내시장에서 매매되든 되지 않든, 어떤 증권이든 다 거래할 수 있다. 장내에는 공인된 시장관리자 내지 거래 중개자가 있어서 거래 시간이나 장소를 포함해 시시콜콜 거래를 규제하지만 장외에는 공인된 시장관리자가 없다. 매매 당사자끼리 어디서든 아무 때나 만나 자유롭게 거래한다. 중개자가 없으니 매매중개수수료 부담도 없다. 그 대신 단점이 있다. 거래상대를 제 손으로 찾아야 한다.
그런데 장외에서는 매물 정보나 거래 상대ㆍ사실에 관한 정보를 얻기가 Click 경제교육 | KDI 경제정보센터 어렵다. 장내주식 같으면 시장관리자가 발행사 실적 정보 등 이런저런 정보를 투자자에게 공개하도록 규제하고, 증권사나 언론이 종목분석 정보를 자주 내놓는다. 하지만 장외주식엔 정보 공개를 요구하는 규제도 없고 증권사의 기업분석 정보나 언론보도를 통해 나오는 증시 정보도 별로 없다.
장외주식 거래 정보는 주로 거래가 이뤄지는 현장인 사채업자나 증권사 언저리를 자세히 살피면 얻을 수 있다. 장외주식 시세 등 장외거래 정보를 전문으로 제공하는 인터넷 사이트도 유용하다. 그렇지만 장외주식 투자는 장내주식에 비해 유망 종목, 부실 종목을 가려내기가 어렵다. 장외주식이라 해도 신문이나 인터넷에 주요 종목 시세가 나오기도 하고, 주가정보 제공업체 사이에 통하는 호가도 있다. 하지만 같은 종목을 놓고 여기저기서 갖가지 값을 부르기 때문에 꼼꼼하게 시세 정보를 챙기지 않으면 손해를 보기 쉽다. 장내시장은 금융감독원이 감독을 하지만 장외거래는 금융감독원의 감독 권한 밖에 있기 때문에 거래 과정에서 문제가 생겨도, 사기 거래 피해를 당해도 대책이 없다.
장외거래에 문제가 많다는 점을 감안하면 장외거래 같은 것은 투자자와 증시 보호를 위해 아예 법으로 금하는 게 낫지 않을까 생각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장외시장은 성장 초기 유망 기업들이 장내시장에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에서 주식을 발행해 사업자금을 마련하는 데 유용한 증권시장이다. 장외시장을 통해 장외기업이 성장하면 정규시장으로 옮아갈 수 있으므로 궁극적으로는 장내시장도 활성화한다. 부작용이 있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시장을 통째로 닫아버리기엔 증시와 국민경제 전체를 생각할 때 손실이 크다. 투자자 입장에선 장외시장이 정규증시보다 위험하다는 걸 충분히 감안해 조심해서 투자하는 게 상책이다.
주식 재테크 정보
주식 거래시간 총정리
요즘은 컴퓨터로 주식 거래를 할 수 있는 HTS와 모바일로도 거래가 가능한 MTS의 활성화로 언제 어디서나 쉽게 주식 매매가 가능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주식거래에 있어 언제부터 거래가 가능한 시간이 시작되고 거래가 마감되는 시간까지 와 시간 외 거래, 단일가 매매, 장전 거래, 동시호가 등 장이 열리고 닫히며 주식 거래에 대한 종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국내 증시 거래 시간
국내 증시 거래시간
- 정규시간 : 평일 09:00 ~15:30
국내 주식시장의 정규 장이 열리는 시간은 오전 09:00 부터 마감이 되는 시간은 15:30분(오후 3시 30분)이 되겠습니다.
새해, 선거, 수능과 같은 일정과 주말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09:00부터 15:30분까지는 정규 시간으로 이 시간내에는 언제든 주식거래가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정규시간은 09:00~15:30분까지 정해진 시간이 있지만 이 시간 외에도 전날의 주가 이슈에 대한 대응, 주식에 대한 우선 선점을 위해 장전 시간 외 거래와 장후 시간외 거래로 주식 매매가 가능하도록 되는 제도가 있습니다.
- 체결시간 : 08:30~08:40
장전외 거래는 전날 이슈나 호재로 주식이 상승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매수를 희망하는 투자자들과 안 좋은 뉴스를 통한 악재를 통해 매도를 원하는 투자자들에 의해 주요 거래가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으며 장전 외 거래는 전일의 종가를 기준으로 하여 거래가 진행됩니다.
국내 주식시장은 국내뿐만이 아니라 국제 정세와 주가에도 영향을 받기 때문에 정규 시간이 마감되더라도 해외 증시나 경제의 영향으로도 거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장전외 거래는 정규거래와 마찬가지로 호가창에 매수/매도 물량이 없을 시에는 거래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 체결시간 : 15:30~16:00
장후 시간외 거래 Click 경제교육 | KDI 경제정보센터 또한 장전 외 거래와 마찬가지로 이슈를 통한 투자자들의 매수/매도와 정규 거래시간에 매매를 못한 분들이 다음날의 이슈 또는 호재를 예상하여 거래를 체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장 시작 동시호가 : 08:30~09:00
- 장 마감 동시호가 : 15:20~15:30
국내 주식시장은 대게 장이 시작되는 시간과 장이 마감되는 시간에 거래가 활발히 이루어지며 동시 호가는 말 그대로 시간과 관계없이 경매와 비슷한 개념으로 가격과 수량을 우선으로 하여 거래를 체결시키는 방법입니다.
우선적으로 높은 가격으로 매수한 사람에게 거래를 체결시키며 이후 동일한 가격일 경우 더 많은 수량을 주문한 사람에게 매매가 이루어지는 형식입니다.
동시 호가 또한 가격에 상관없이 호재와 악재의 이슈에 따라 매수자와 매도자가 얼마나 싸게 매도를 할지 또는 얼마나 비싸게 매수를 할지에 의해 거래가 결정되는 구조입니다.
- 체결시간 : 16:00~18:00
시간 외 단일가는 10분 단위로 거래가 체결이 되며 정규거래와 달리 10분간의 거래가 진행되고 10분이 지나면 그 시간대에 맞춰 거래가 체결되는 방식입니다.
국내 주식장에서는 가장 늦은시간에 끝이 나는 만큼 매수/매도를 원하는 투자자들이 가장 늦은 시간까지 거래 금액에 신경을 쓰는 금액이 되겠습니다.
국내 주식시장은 평일에 기본 거래 가능을 원칙으로 하되 주말과 관공서의 공휴일, 정부에서 지정한 임시 공휴일은 주식 거래가 불가능한 휴무일로 지정하고 있습니다.
- 주말, 공휴일
- 근로자의 날
- 12월 31일 (토요일, 공휴일인 경우 전날 거래일)
- 대통령 선거
- 지방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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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갑니다 ㅎㅎ 누리호2차 성공 발사를 경하함다 즉,
사랑하는 형/~♥님 3/29청주 산부인과 방화사건은 ㅡ 미 제국주의의 일당 똥개들의 글로벌 테러를 필두로 ㅡ '18년 밀양 세종병원 화재사건 '17년 여수수산시장(1/15)화재와 더불어 같은 해 년말 동지경(12/21) 제천 찜질방 방화는 유사한 똥성 범죄로 겹쳐진 재앙이였음을 주장합니다. 그 이전 화재로는 '15년初 의정부 화재(1/10)는 십알단이 아닌 똥테러일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단 최근 대선 기간만 해도 크고 작은 산불이나 겨울철 화재가 많이 발생하고 방화 여부등이 수사등으로 밝혀지기도 하지만 그런 경우와는 다른 범죄 백과사전적으로 무고한 인명ㆍ물적 피해를 야기하는 인면수심의 "뜨악한" 범죄들인 방화입니다. (♡꾸벅)^^*
急/미공습 경계 경보 발령 하나(1)
갠적인 사안으로,지난 또(라이)럼프 미의사당 폭력사태의 배후이고 국정문란의 배후로 지목한 미 똥성지하컬트(bi-sexual포함 the same-sex marriage와는 관계가 없거나 커밍아웃 못하는@)범죄 집단의 괴수로 개페이오 前 국무(서자/똥성sex파트너도 동일한 극단적 난교형태로 추정 ㅠ)를 지목한 바로 최소한 그 악마들의 만행은 오제이 심슨 케이스 싯점정도로 추급되고 목하 전세계 똥테러리스트 주범ㆍ괴수로서 결코 사랑이라고는 전혀 느껴지지도 확인 할 수있는 바도 아니면서 개페이오 하노이 회담( '19년 2/28)테러의 주동자(a pure evil)는 임기 막판에 교황청까지 찾아가는-결국 불발로 끝났지만-대담함까지 보인 바가 있답니다. 쩝! 글쎄요.
그리고 미국 🇺🇸 👉 현대사의 큰 고비인 대공황기(the great depression)에 뉴딜정책으로 대변되는 미 경제 회복 시기 이후 줄곧 거시경제 정책의 기초가된 케인즈 학파(이론의 창시자인 존 메이너드 케인즈 1883-1946 영국경제학자)의 이론도 논자는 지금 이론을 제기하고자 합니다. 왜냐면 케인즈 본인이 상당히 유명한 똥성애자로서 단지 말년에 천생연분 젊은 배우자를 만난후 정상적(straight)결혼 생활을 영유하다 죽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ㅎㅎ 즉 지금 미국의 총생산(GNP등 지표로@)측면서 원유ㆍ식량등 USA 총경제-총량이 전세계의 4/1정도로 경제블록의 다양화로 미제국주의 위세가 크게 기조부터 흔들리곤 있지만 아직은 기축 달러화를 중심으로 한 세계2차대전을 전후한 국제질서에서 케인즈 학파의 경제이론이 중시되기 때문입니다.
미쿡 전 국무장관~공화당 개페이오는 2×1 즉 2+1으로 첩거느린 괴물로 총구를 밖으로 똥질총질은 세계적 미국의 타락상은 이미 끝난정도 썩어빠저 징하게 더러운 악질 악마 동성애자 긍께 똥성반란에 2+1이런게 말이나 되냐구요 소가따/속았다가 답 벌러덩 아 약소 민족의 설움도 정도껏이지 천인공노할 일본 핵폐기물 공해에 미 악질반동 그리고 친일 우파 썩두 반동정권! 도적년들 😱안보장사꾼 정권입니다!
여하튼 현재 파악되는 빙산의 일각인 미똥성테러의 주체내지는 악당ㆍ악마집단의 뿌리는 상당히 깊고도 광범위한 규모로 가히 가능한 공포 그 자체로 최악의 추산/추정도 가능합니다만. 똥테러 미제국주의 앞잽이와 관련 사안이 더 명철하게 파악되는 대로 우리의 생존과 자결ㆍ자립에 중차대함이 분명한,계속되는 보고 올릴 것을 약속드리며 타락한 자유우방 미국을 고발합니다.나뻐요,정말. ㅠㅠ똥성(타도)박멸! 투쟁!!
잘 보고감다. 블친님 정치가 아주 잘못됐뜸.
왕창 썩은 미쿡 망합니다. 시간 문제입니다. 똥성 미쿡은 양아치 일본의 배후로 우린 또 "젖되는" 겁니당! 일본 타도!양키 고홈이랑께유 ㅠㅡ똥성테러리스트의 날강도 짓을 고발하는 "분기탱천한" 똥성 타도 야전사령관 삼가 올림 (♡꾸벅)^^*
ps.[환영 ===>보세요♡^^*^^*] https://blog.daum.net/yeejooho6
과거에는 토요일도 시장이 열린적이 있었죠~~지금이야 주5일제라 사라졌지만서도 주식시장이 역대최악으로 힘든 시기네요~~이런 고비를 잘 슬기롭게 이겨내야 할것 같습니다~
"문자로 온 대박 추천주". 알고보니 시간외 급등주라고?
올해 초 주식시장에 입문한 20대 직장인 A씨는 매번 퇴근 시간마다 휴대폰 스팸 문자처럼 오는 종목들이 다음 날 아침 큰 폭으로 상승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이내 마음이 급해진 A씨는 장 전 거래를 통해 추천 종목을 대거 사들였지만 정규장에서의 결과는 폭락이었다. A씨는 뒤늦게야 자신이 시간 외 매매에서 이미 상한가를 친 종목들을 추천해 매수를 유도하는 일종의 사기 수법에 당했다는 것을 알게 됐다.
국내 주식시장의 시간 외 주식거래가 Click 경제교육 | KDI 경제정보센터 지난해 대비 큰 폭으로 늘고 있다. 정규장에 국한되지 않고 국내 정보 및 해외 이슈를 실시간으로 활용하는 적극적 투자자들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시간 외 시장이 이들에게는 ‘기회의 땅’이 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오는 한편 주식시장에 갓 입문한 ‘주린이’들을 겨냥한 사기 행위 역시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 상반기 국내 증시에 서 일어난 시간 외 매매(장 전후 합산) 거래 대금은 76조 3,009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47조 5,788억 원)보다 60.3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거래량 역시 81억 주 수준으로 전년 동기(55억 주) 대비 50% 가까이 늘었다. 같은 기간 유가증권시장 내 시간 외 거래 대금 및 거래량은 각각 47조 9,424억 원, 33억 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배, 1.7배 가까이 불어났다.
시간 외 주식시장은 정규장에서 거래 기회를 갖지 못한 투자자들에게 추가적인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개설된 제도로 장 개시 전, 종료 후 시장으로 구성된다. 오전 8시 30분부터 40분까지는 전일 종가로, 오후 3시 40분부터 4시까지는 당일 종가로 거래가 가능하다. 시간 외 단일가 매매는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2시간 동안 이뤄지는데 이 경우 종가의 ±10% 범위 내(당일 가격제한폭 범위 내)에서만 거래가 가능하다.
지난해부터 불어닥친 투자 열풍으로 주식을 시작한 개미들이 늘면서 시간 외 매매를 이용하는 투자자 역시 급증했다. 이날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 상반기 국내 증권 결제 대금은 총 3,772조 7,000억 원으로 반기 기준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이에 오전 9시 문을 열어 오후 3시 30분까지 운영되는 정규장에 국한되지 않고 관련 이슈 및 정보 등을 적극 활용하는 투자자들이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남승민 한국거래소 시장감시본부 부서장은 “정규장이 끝나도 여러 가지 정보가 나오다 보니 이제는 미국 등 국내외 상황을 연계해 투자 활동에 임하는 투자자들이 많아진 영향이 있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시간 외 주식시장은 개별 종목에 대한 호재와 이슈를 미리 반영해 적극적 투자자들에게는 기회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코로나19 기간 당일 정규장에서 하락 마감한 백신 관련 종목들이 해외 백신 개발 및 임상 결과에 대한 소식에 시간 외 급등세를 기록하는 경우가 많았다. 올 초 진원생명과학이 코로나19 백신 임상에 진입해 하반기부터 임상 3상에 착수할 수 있다는 국산 백신 개발 상황이 보고되자 주가는 당일 시간 외 매매에서 상한가(종가 대비 9.76%)를 기록했고 다음 날 정규장에서도 가격 상승 제한폭(29.97%)까지 오른 후 거래를 마쳤다. 지난 19일에는 러시아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V’가 인도발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맞춰 개량 개발됐다는 소식이 장 마감 후 전해지자 스푸트니크V 관련주로 분류되는 이트론(9.97%), 이화전기(10.00%) 등이 줄줄이 시간 외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지만 이들은 당일 정규장에서는 약세로 거래를 마친 바 있다.
하지만 시간 외 주식시장은 정규장과 비교해 거래량과 거래 규모가 훨씬 적기 때문에 작전 세력의 타깃이 될 위험성이 크다는 우려 역시 제기된다. 거래가 실시간 매매를 통한 균형가에서 이뤄지는 게 아닌, 일정 기간 내 단일가에서 성사되다 보니 매수·매도의 불균형이 발생할 가능성도 크다. 실제로 시간 외 장에서 가격제한폭에 가까운 상승률을 보였지만 거래량이 10주도 채 되지 않는 종목들이 다수 발견됐다. 한 증권사 관계자는 “별다른 호재성 이슈나 뉴스가 없는데 소규모 거래량으로 시간 외 급등세를 보인 종목의 경우 매수에 뒤늦게 참여했다가는 다음 날 낭패를 보는 투자자들도 많다”고 말했다. 특히 지난해부터 주식 리딩방 등이 우후죽순 생기면서 ‘주린이’를 겨냥, 이미 시간 외 상한가를 친 종목을 다음 날 급등할 주로 추천해 꾀어낸 후 매수 세력으로 이용하는 사기 수법도 성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간 외 매매를 이용할 때는 특정 종목과 관련된 새로운 소식이나 정보를 파악하고 거래량 등을 주의 깊게 살핀 후 매수·매도를 실행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온다. 남 부서장은 “정규 시장을 24시간 돌리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일부 적극적인 투자자들이 수익을 더하거나 손실을 회피할 수 있다는 점에서는 시간 외 매매장 활성화 자체는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평가하면서도 소수 계좌에 의해 변동 폭이 조작되는 특정 종목들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특히 별다른 이유 없이 갑작스럽게 커진 변동 폭은 일부 세력에 의한 인위적인 발생일 위험이 커 경계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주식 거래 시간은 언제일까요? (시간외거래, 동시호가, 휴장일)
주식 시장의 개장시간과 마감시간, 그리고 시간외 거래 등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우선, 주식은 정해진 시간과 정해진 날에만 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바로, 유가 증권의 특성 때문인데요.
유가 증권인 주식은 개인 간에 거래는 불가하고, 반드시 증권거래소를 통해 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증권 거래소, 주식 시장이 열리는 때에만 거래가 가능한 것이죠.
주식 거래 시간(정규 시장)
주식 시장에는 정규 시장과 비정규 시장으로 나뉩니다.
우선 정규 시장 거래 시간은,
직장인의 업무시간과 개장시간이 비슷하기 때문에 잊어버리긴 힘들겠네요.
그렇지만 일반 직장인 분들은 근무시간과 주식거래시간이 겹치기 때문에, 주식 시장의 실시간 동향을 파악하여 대처하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그리고, 예외인 날들도 있습니다.
수능일에는 개장 시간과 마감 시간이 각각 1시간씩 늦춰집니다.
새해 첫 영업일에는 개장 시간만 1시간 늦춰집니다.
주식 거래 시간(비정규 시장)
1) 장전 시간외 종가 - 08:30 ~ 08:40
장전 시간외 종가 거래는, 전일자에 마감 시점의 가격으로 거래하는 시간입니다.
실시간 1:1 거래이기 때문에, 내가 매수를 하고 싶어도 매도하는 이가 없다면 거래는 체결되지 않습니다.
ex) 2월 16일(화) 장전 시간외 종가는, 2월 15일(월) 15:30 종가 시점의 거래 가격입니다.
어제보다 오늘의 주식장이 더 호황일 것 같다고 예상될 때 이용하면 좋겠죠?
2) 장후 시간외 종가 - 15:40 ~ 16:00
장후 시간외 종가 거래는, 금일자에 마감 시점의 가격으로 거래하는 시간입니다.
체결 방식은 장전 시간외 종가와 마찬가지로 실시간 체결 원칙을 따릅니다.
ex) 2월 16일(화) 장후 시간외 종가는, 2월 16일(화) 15:30 종가 시점의 거래 가격입니다.
장이 마감되고 호재 뉴스가 나온 종목은, 다음 날 상승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장후 시간외 종가 거래로 매수하여 시세차익을 실현할 수 있겠죠?
3) 장 시작 동시호가 - 08:30 ~ 09:00
동시호가는 시간과는 무관하게, 해당 시간 내에 들어온 매매 주문들을 한 번에 일괄 처리하는 방식입니다.
원래 주식 주문은 시간 우선의 법칙이 적용하는데요. 같은 가격에 주문이 걸리면, 먼저 주문을 건 사람이 체결됩니다.
ex) 장 시작 동시호가대인 08:30 ~ 09:00 사이에 주문이 입력된 거래들은, 09:00 개장시간이 될 때 체결이 됩니다.
4) 장 마감 동시호가 - 15:20 ~ 15:30
정규 시장 거래 시간이 09:00 ~ 15:30이지만, 15:20부터 10분간은 실시간 거래가 이뤄지지 않는데요.
바로 장 마감 동시호가 때문입니다.
장이 마감되기 10분 전에는 엄청나게 많은 주문들이 몰리기 때문에, 장 마감에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마감 10분 전에는 동시호가로 거래가 이루어집니다.
5) 시간외 단일가 - 16:00 ~ 18:00
근무시간으로 인해 정규 시장 거래가 불가했던 직장인들은 시간외 단일가를 잘 이용하셔야 합니다.
시간외 단일가는 10분 단위로 단일가 매매가 체결됩니다.
때문에 하루 12번의 단일가 매매가 체결되겠지요?
한국 증시 휴장일
- 1월 1일 - 신정
- 2월 11~12일 - 설날
- 3월 1일 - 삼일절
- 5월 19일 - 부처님 오신 날
- 9월 20~22일 - 추석
위에 날짜에는 주식 거래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추가로, 주식시장 내 각 종목들의 이슈들을 정리한 캘린더가 있는데요.
아래 링크를 참고하여, 투자에 도움을 받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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